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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6:23

야부사메 아리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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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1장
1.1. 후편
2. 2장
2.1. 전편
2.1.1. 어트랙션 클리어 시2.1.2. 어트랙션 실패 · 포기 시
2.2. 후편
3. 최종장
3.1. 전편
3.1.1. 칸나 생존 시3.1.2. 소우 생존 시
3.2. 후편

1. 1장

1.1. 후편

파일:곤베 너가 왜 거기서나와.jpg
전편에서는 전혀 등장이 없다가, 오락실의 붉은 방에 누군가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한 사라가 방을 조사하다가 케비넷에 숨어있던 죄수복을 입은 남자를 발견한다. 사라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살려달라는 말을 하면서 기절한다. 결국, 이 사람을 이끌고, 모두가 모여있는 곳에 데려가게 되고, 위험인물일지도 모르니 구속시켜두기로 한다.

한참 조사하다가, 깨어난 이 남성은 사라에 의해 심문을 받게되고, 자신을 야마다 곤베로 소개한다. 또한, 자신은 도둑질을 하다가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면회를 받던 도중 의식을 잃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런 건물에 있었다고 한다. 첫번째 시련을 마치고 난 뒤에는 신분이 신분인지라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취급받진 않을거란걸 알고 다른 이들을 피해, 줄곧 붉은 방의 케비넷에 숨어있었고, 옆 방에서 들리는 총격소리 때문에 무슨일인가 하고 살짝 들여다 보니, (러시안 룰렛을 하느라)총기를 들고 있는 사라를 목격한 후 대량 살인자로 그녀를 착각하고 지레 겁먹고, 다시 케비넷에 숨어있었다고 한다. 결국, 러시안 룰렛에 대한 진실을 들은 이후에는 어느정도 경계를 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다른 참가자들과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인다. 협력할 생각은 없지만, 방해할 생각도 없다고 밝히며 자리를 뜬다.

이후 메인게임이 시작되자 그 역시 결국 참가하게 되는데, 그래도 평범한 직업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 달리 의심받기 좋은 당신을 먼저 투표할거라고 Q타로로부터 이야기를 듣지만 별거 아니라는 듯 넘기고 오히려 해볼 테면 해봐라라며 배째고 드러눕는다. 다만 그가 열쇠지기나 대역일 경우 오히려 다른 참가자들이 전멸할 여지도 있기 때문에 곤베에게 표를 던지는건 보류되었다.

논의가 진행되고, 긴이 발견한 종이에서 야부사메 아리스라는 이름의 살인자가 숨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마침 성이 야부사메였던 레코가 의심을 받게 된다. 모든 이들이 레코를 추궁하고 있을 때, 곤베가 갑자기 소리친다.
"기다려어어어~~~~!! 내가 아리스야!!"
본인이 야부사메 아리스이며, 사실 도둑질을 해서 감옥에 갔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사람을 죽여서 감옥에 가게 된 것, 레코는 자신의 친여동생이며,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난 이후로, 그녀에게 절연 선언을 들은 이후, 이 곳에서 마주치게 되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또한, 레코는 나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자신의 잘못이라는 것을 덧붙인다. 살인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전보다 좀 더 경계받지만,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최종적으로, 메인 게임에서 예선 투표에 투표받지 않으면서, 생존할 수 있게 된다. 본인이 투표받지 않은 사실이 의외라면서 놀란다. 결국, 죠와 카이가 희생되고, 죠로부터 소우나 아리스도 그렇게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다는 이야기를 듣자, 착찹한 표정을 짓는다. 모든 일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스스로 경찰이라 밝힌 케이지와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경찰이라면 살인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고있지 않느냐고 물어보고, 자신이 예전에 죽였던 인물의 이름이 히요리 소우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성까지 똑같은 동명이인이 있다는게 이상하지 않냐며 질문한다.

2. 2장

2.1. 전편

3층이 개방되고 모두가 쉬고있을 때, 아리스는 레코가 죽은 이들을 애도하기 위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벽 뒤에서 몰래 듣는다. 자신의 모습을 비쳐 쓸데없는 잡념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 등 동생을 무척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사라와 케이지에게 레코가 예전에는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하고 약한 주제에 행동하지 않는 사람에게 특히 엄격했지만, 아리스의 사건 이후로, 지금의 성격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자신에게 엄격하게 대하는 레코에게는 알아서 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3층의 플로어 마스터로부터 서브 게임의 설명을 들은 이후로, 착실하게 어트랙션의 코인을 모아나간다. 그러면서 소우와 칸나와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1] 레코의 메달을 회수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과 메달을 교환하기도 한다.
파일:왠지 위험해보이는 녀석들 밖에 안보인다.png
1일차 아침에 아리스와 메달을 교환하게 되면, 레코가 과거에 속해 있던 밴드 36雷818(サムライヤイバ / 사무라이 야이바 )[2]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키보드에 UINBOOZ(ウニボーズ), 베이스 기타에 가죠우(ガヅョウ), 기타 보컬에 RECO(レコ), 그리고 드럼인 아리스 자신까지 포함된 4인조 밴드였으나, 아리스의 사건 이후 레코는 다른 밴드로 옮겨갔고, 이후 성격도 많이 변했다는 이야기였다. 밴드시절 당시 레코에게 선물로 줬던 것이 봉고였고, 그 봉고는 현재까지도 레코가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물건이었다. 사라는 경품 교환소를 통해 레코의 봉고를 구매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레코의 메달 20개를 얻어주는 것을 도와주기로 한다.

결국 1일차 저녁시간동안 레코의 메달 20개를 아리스에게 넘겨주면, 이거면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미루고 2일차 아침에 다시 말을 걸게 되면 마음의 준비를 끝마치고 경품 교환소에서 아직도 레코가 보물이라 여기는 자신이 준 봉고를 받을 수 있다. 이후 레코에게 봉고를 돌려주고 용서를 구하지만 레코는 봉고를 그대로 집어 던져 박살낸 뒤 아리스를 냉대한다.[3]

신뢰 매매 게임의 결과는 2~4위로, 상위권이었다. 소우와 칸나, 아리스 까지 세명이서 메달 교환을 많이 하면서 상위권을 차지하게 된 듯 하다. 최후의 어트랙션 심판의 방에서는 땅에 남아있었다.

긴 논의 끝에, 레코가 가짜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그 누구보다도 레코를 잘 아는 자신이라면서 가짜 일 리 없다고 단언한다. 하지만, 레코는 자기 자신을 진짜라고 믿고 있던 AI 인공지능과 인형으로 만들어진 가짜였고, 이 가짜 레코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로인해 한없이 진짜에 가까운 가짜의 모습에 당황하게 된다.

2.1.1. 어트랙션 클리어 시

[[키미가시네|키미가시네]] 각 장의 희생자
1장 후편 2장 전편 2장 후편
타즈나 죠 사토 카이 야부사메 레코 ? ? ?
야부사메 아리스
파일:가짜 레코의 죽음.png
파일:레코의 머리.png
파일:아리스 분노.png
가짜 레코를 죽일 경우, 마지막 어트랙션인 심판의 방이 끝나고 난 이후, 노엘은 진짜 레코를 찾으러 온 아리스에게, 진짜 레코는 사실 오래 전 부터 죽어있었다면서, 그녀의 시체를 아리스에게 보여준다. 이에 분노한 아리스는 노엘을 죽이기 위해 달려들고, 그런 아리스를 비웃으며 노엘은 레코의 머리를 던져준다.
파일:레코 캐치 아리스 펑.jpg
파일:아리스 장기자랑.jpg
그러자 레코의 머리는 갑자기 폭발을 일으키고, 그 폭발한 레코의 머리를 들고 있던 아리스 역시 폭발에 휘말리면서 아리스의 배에 큰 구멍이 생기게 된다.
파일:아리스 죽음.jpg
사실 진짜 레코는 살아 있었다. 진짜 레코는 방 중앙에 있던 기둥 속에 갇혀있었으며, 아리스가 절명할 때가 돼서야 빠져나왔고 그제서야 오빠의 죽음을 목격한 레코는 역시 노엘에게 분노하여 달려들게 되고[4], 그런 레코를 바라보던 노엘은 플로어 마스터를 죽이면 전원 사망이라며 비웃지만, 가슈가 쏜 총을 맞고 죽게 된다.

[ 2일차에 봉고 이벤트를 보았을 경우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a7995><table width=450px>
파일:아리스에게 일어난 기적.jpg
||
만약, 아리스와의 봉고 이벤트를 보았을 경우, 레코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잠깐 의식을 되찾으며, 그녀가 살아있는 것에 안심하며 미소를 지은 채 죽는다. 그래도 죽기 직전에는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2.1.2. 어트랙션 실패 · 포기 시

[[키미가시네|키미가시네]] 각 장의 희생자
1장 후편 2장 전편 2장 후편
타즈나 죠 사토 카이 야부사메 레코 ? ? ?
야부사메 아리스
파일:죽어버리렴 레코.jpg
파일:가짜 레코의 죽음.jpg
사라가 가짜 레코를 차마 죽일수 없어 긴을 포기해버릴 경우, 다행히도 긴은 최후의 순간 어머니를 애타게 찾는 긴을 보며 마음을 바꾼 큐타로가 독을 대신 맞아주고 이후 케이지에 의해 치료받아 두사람 모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가짜를 포함해 나오와 사라는 해방되고 진짜 레코를 쫓아 거짓의 방으로 돌아가는데 그곳엔 진짜 레코와 가짜 레코가 함께 서 있었다. 가짜가 정말로 자신은 가짜였냐며 절망하자 노엘은 어느쪽이 진짜일지 알아맞히는 게임을 할 생각이였는데 자백해버리면 어쩌냐고 타박하면서 레코들의 목걸이를 기동, 나오가 선택한 사람만을 살려주겠다고 이야기한다. 가짜 레코는 노엘이 던져준 칼을 주워 나오를 협박하지만, 나오는 "아무리 가짜라도 레코는 친구를 죽일 사람이 아니다. 그렇기에 자신도 친구인 레코를 구해줘야한다"라며 가짜에게 사죄하면서 진짜 레코를 선택한다. 가짜는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진짜 레코를 죽여버리고, 이걸로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기뻐하지만, 작동을 멈추지 않는 목걸이를 보며 왜 이러냐고 노엘에게 묻자 "나오에게 선택받지 못했으니 당연하지않냐"며 조롱당한다. 이후 가짜는 처음부터 가짜인 자신을 살려줄 생각이 없었다며 눈물을 흘리고 목걸이가 터져 사망한다.
파일:아리스 분노.png
여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아리스는 노엘에게 분노하여 달려들게 되고, 그런 아리스를 바라보던 노엘은 플로어 마스터를 죽이면 전원 사망이라며 비웃지만, 가슈가 쏜 총을 맞고 죽게된다. 그리고, 가슈로부터 두번째 메인 게임의 설명을 듣게 된다.

2.2. 후편

파일:아리스와 레코의 과거.png
도입부에서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레코에게 나중에 함께 밴드를 하자는 제안을 하는 아리스의 모습이 나온다.

레코가 죽고 아리스는 거의 폐인이 된다. 하지만, 나오와 사라로부터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격려를 받는다. 아리스는 사라에게 자신이 죽였던 남자의 이름이 히요리 소우라는 것을 알려주고, 이제 자신이 죽여야하는 녀석은 이 데스 게임의 주최자 녀석들이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떠난다. 복수. 즉, 아리스를 현재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길은 분노와 증오의 길이었다.

가슈에게서 권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를 죽이기 위해 덤벼든다. 이때, 그의 멱살을 잡는데, 플로어 마스터인 가슈에게도 목걸이가 채워진 것을 알게 되고, 너희들의 목적은 도대체 뭐냐고 묻는다.

카이의 노트북을 소우가 모두와 공유하게 되면서, 아리스 역시 노트북의 정보를 살펴보게 되는데, 이때, 노트북에 있는 자료 중 어떤 녹색 머리의 남자를 보게 된다. 다른 이들은 이 남자의 얼굴을 알아보면서도 그가 어떤 인물인지 기억해내지 못하는데, 아리스는 그가 자신이 죽였던 히요리 소우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 역시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잘 기억해내지 못한다
파일:장치를 사용하는 아리스.jpg
의무실에서 한나키로 부터, 레코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을 지워주겠다는 권유를 받아들인다. 레코에 대한 아픈 기억을 지우고 본인은 매우 상쾌한 느낌을 받지만, 다른 이들은 그를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5][6]

메인 게임이 시작되고, 결과적으로 소우와 칸나중 한명을 죽여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아리스는 칸나를 보면서 레코의 모습이 떠올랐는지 여동생에게는 투표할 수 없다는 말을 하며 소우에게 투표한다. 결과적으로 아리스 역시 살아남게 된다.

3. 최종장

3.1. 전편

4층의 관에서 진짜 히요리 소우를 알아본다. 그리고 진짜 히요리 소우도 아리스를 비꼬면서 싫어하는 티를 낸다. 이윽고 시작 된, 서브게임 '살인게임'에서는 키나시 안즈와 페어를 이룬다. 살인범 신분 때문에 경계 당하지만 아리스의 상냥한 부분을 본 안즈도 경계를 푼다.

자신의 팔이 분리되어 자신이 진짜 인형임을 알고 절망하는 란마루에게 그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너는 진짜 인간이라는 격려의 말을 해준다.

5층의 락커룸 안쪽의 비밀 방에서 레코의 사진을 발견하고, 등롱을 비춘 결과 잊어버렸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아리스가 일으켰던 살인사건에 관한 기억이었던 것이다. 아리스는 레코에게 수상하게 접근하는 미도리를 미행했고, 어떤 카페에서 미도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짐을 뒤지면서 데스게임의 전모를 알게 되었다. 미도리는 아리스의 기억을 지우려는 시도를 했고 둘이 몸 싸움이 일어나면서 2층 테라스로부터 미도리가 추락하게 된다. 아리스가 정신을 차렸을 때, 미도리의 시체는 아래 난간에 박혀 있었다. 하지만, 그때 죽은 것은 인간이 아닌 인형이었던 것. 미도리는 자신의 이름 히요리 소우를 밝히고 아리스를 용서치 않겠다는 말을 남긴다.

이후, 아리스의 설명에 의하면 경찰도 검찰도 모조리 아스나로의 편이며, 실제 살인이 아니었음에도 아리스는 살인죄로 교도소에 들어갔던 것이었다.
파일:야부사메 아리스와 히요리 소우.jpg
5층 조사 때는 락커룸에서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등롱을 사용해 좀 더 자세한 기억을 떠올리게 되면, 교도소에서 미도리가 찾아왔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3.1.1. 칸나 생존 시

개조 메이플을 상대하고, 묘지에서도 휴식을 취하던 쿠루마다가 노래가 듣고 싶다는 부탁을 들은 아리스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인다.[7]

연회가 시작된 이후, 히나코가 인간이었음이 밝혀지고, 진짜 히나코가 따로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미도리는 만약 진짜 히나코가 있었다면 더미즈 조건에 따라 다른 생존자들과 연관이 없는 진짜 히나코의 인형도 존재해야 한다고 반박한다. 이에 아리스는 전부터 신경 쓰이던 게 있다면서 고백한다.

아리스의 최초의 시련은 락커룸에서 진행되었었다. 아리스와 히나코는 각자 다른 방에 분리되어 있어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없는 상태였고, 이 상황에서 서로 협력을 하여야하는 시련이었다. 물론, 어느 한쪽을 배신하여 혼자 방을 빠져나와도 클리어가 가능했다. 이제 막 정신을 차렸던 아리스는 영문 모를 방송을 무시하고 방을 나와버리게 되었고, 의도치 않게 진짜 히나코를 희생시키고 말았던 것이었다.

5층의 락커룸에서 녹음기의 음성 안내를 듣고 계속 꺼림칙한 기분이었는데 이제서야 이 사실을 안 아리스는 자신은 정말 최저의 인간이라며 한탄한다. 이에 긴이나 다른 이들로부터 아리스의 잘못이 아니라는 격려를 받는다.

연회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결과적으로 생존에 성공한다.

3.1.2. 소우 생존 시

[[키미가시네|키미가시네]] 각 장의 희생자
2장 후편 3장 전편 3장 후편
에고코로 나오 키즈치 칸나 야부사메 아리스 버거버그 Q타로 ???
야부사메 레코
파일:소우 루트 아리스 죽음.jpg
사라의 교묘한 말에 자극 받은 란마루에 의해 사망한다. 사라와 단 둘이 우승을 노리고 있던 란마루는 4층 라커룸에 혼자 있는 아리스를 노려 장치를 작동시켰던 것이었다.

3.2. 후편



[1] 게임 본편에서는 자세히 설명되지 않지만, 케이지와의 대화를 통해 소우의 개인 정보를 얻어내기 위한 작전을 실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2장 전편 내내 모니터룸에서 케이지와 아리스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고로아와세라는 일본어의 말장난으로 3이 サン에서 サ(사), 6이 むつ에서 む(무), 雷가 ライ(라이), 8이 やつ에서 や(야), 1이 イチ에서 イ(이), 8이 이번엔 ハチ에서 ハ(하)를 비틀어 バ(바). 합쳐서 사무라이 야이바 가 된다. [3] 이 이벤트를 볼 경우 아리스 사망루트에서 작은 변화가 생긴다. [4] 하다못해 장치가 작동한 시점에서 노엘이 내건 게임은 끝났다. 그즉시 자신을 해방했으면 적어도 오빠에게 자신이 무사함을 알리며 임종만큼은 지킬 수가 있었다며 그조차 농락하는 노엘에게 분노한다. [5] 그렇게 레코를 잊어버려도 괜찮냐는 사라의 물음에 레코는 내 소중한 여동생이야 잊을리가 없지. 죽어버린 건 유감이지만... 레코는 내 마음속에서 계속 살아갈거야...라고 답한다. 이 말을 들은 긴은 그녀의 죽음에 대해 너무 가볍게 이야기하는것에 거부감을 느낀다. [6] 덧붙여 레코의 경우에는 망설임 끝에 결국 기억을 지우지 않는 것을 택한다. 레코가 더욱 정신적으로 강인하다고 볼수도 있고, 반대로 아리스 쪽이 레코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강렬했다고 볼수도 있다. [7] 더미즈가 모두 생존해 있을 경우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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