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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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미 | 토토 노엘 | 한나키 | |
사토 가슈 | 미도리 | 알지 | |
최초의 시련 생존자 · 최초의 시련 희생자 |
한나키 ハンナキー | Tia Safa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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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bc1d><colcolor=black> 성별 | 여성 | ||
종족 | 인형 | ||
모발 / 눈 | 녹발 / 녹안 | ||
신분 | 플로어마스터 | ||
1인칭 | 와타시(私) | ||
가족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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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bc1d><colcolor=black> 본명 |
<colbgcolor=white,#191919><colcolor=black,#ddd>나미다 미치루 (並田 みちる / Michiru Nami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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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0대 후반 | ||
종족 | 인간 | ||
상태 | 생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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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 징그러...?! 너무해요! 훌쩍훌쩍훌쩍..."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부 플로어마스터ー '우는 인형' 한나키라고 합니다."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부 플로어마스터ー '우는 인형' 한나키라고 합니다."
프리 어드벤처 쯔꾸르 게임 키미가시네의 등장인물.
2. 상세
3층의 부 플로어 마스터이자 두번째 메인게임의 부 진행자이다. 우는 인형이라는 이명 답게 노엘의 괴롭힘에 울적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참가자들에게는 매우 공손한 태도를 취한다. 종종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막대하더라도 허용하는 성격을 가지고있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 신속하게 사과하는 모습도 보인다.가장 공손한 플로어 마스터지만, 그녀는 여전히 참가자의 적 중 하나로서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케이지의 평가에 따르면 악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상도 아닌 인물. 오히려 매드 사이언티스트스러운 측면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본편
3.1.1. 2장
전편3층의 모니터룸에 미시마의 AI를 멋대로 띄운 노엘에게 화를 내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자신을 3층의 부 플로어 마스터라고 소개하고, 노엘을 따라 3층에서의 서브게임 룰과 어트랙션 및 요구사항을 설명하는 것을 돕는다.
어트랙션을 클리어하던 도중 다치는 긴에게 의무실을 내어준다. 부상을 입은 이들을 치료해주는 것이 한나키의 역할임을 알리며 이후로도 불편 사항이나 위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참가자들을 서포트한다.
2일차에는 의무실에서 죠의 모습을 한 인형을 발견한 사라가 인형의 정체를 물을 때 조직에서 현재 이루어지는 연구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답하고 그 용도에 정신적 구원 또한 있음을 밝힌다. 그러면서 사라에게 죠의 인형을 빌릴 것을 제안한다. 죠의 죽음에 대한 후회와 부정적인 감정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으로 인형에게 친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회유하는 찰나 나타난 케이지에게 저지된다. 케이지는 한나키에 대해 타 플로어 마스터들에 비해서는 악하지 않으나 그렇다고 정상임은 아니라 평가한다. 케이지의 출현에 곧 사라를 꼬드긴 것을 사과하며 이전과는 다른 태도로 사라의 위태한 마음을 해결할 수 있으니 자신을 찾아오라 피력한다.
- [ 분기 / 한나키의 장치를 3회 이상 사용 시 ]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1bc1d><table width=450px> 확실하게 당신의 뇌를 흐물흐물하게 해줄테니까...이후로 죠의 환각을 지울 수 있는 기계를 소개해주는데 1번 정도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3번 이상 사용할 시 부작용으로 진짜 죠의 모습마저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사라의 정신이 붕괴된다.[1]
2일차 밤 교섭 시간에 긴과 교섭할 경우, 긴이 가지고 다니던 냐쨩 쿠션이 더러워지고, 긴은 사라에게 쿠션을 빨아주면 메달 20개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마땅한 세탁 도구가 없어 고민하고 있던 찰나 한나키가 의무실의 실험 재료들로 세탁을 도와주겠다며 다가온다. 별수 없이 쿠션을 한나키에게 맡기게 되고 한나키는 쿠션을 깔끔하게 세탁하여 돌려준다. 이에 긴과 사라는 한나키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 과정에서 긴은 데스 게임같은 것만 그만두면 동료로 받아줄수도 있다며 살갑게 대하지만 한나키는 정색하면서 자신은 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선을 긋는다.
마지막 어트랙션인 심판의 방에서 탈출한 이후, 노엘에 의해 가짜 레코가 진짜 레코를 죽이거나 아리스에게 레코의 인형 머리를 던지는 것으로 둘 중 한명을 죽이려다가(레코의 인형 머리는 아리스의 품에서 폭발함) 가슈에게 저지 당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후편
가슈가 두번째 메인 게임에 대한 설명을 해준 이후 한나키는 노엘과 레코/아리스의 시체를 처리한다.
의무실 안 쪽의 비밀 방에 들어간 일행은 아직 의식을 가지고 있는 노엘의 머리를 발견한다. 이 때 한나키가 들어와 노엘을 완성시키겠다며 감정을 주입해서 그가 감정을 갖고 소멸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노엘의 칩을 사라에게 넘겨준다.
의무실에서 레코 혹은 아리스에게 남매의 죽음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는데, 사라에게 권유한 것과 같이 그들의 마음이 상처를 입었으며 그녀의 장치가 고통스러운 기억만 지울 것임을 알려준다. 아리스는 레코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을 지워버리지만 레코는 그것까지 껴안고 가기로 마음먹는다.
메인 게임에서, 가슈가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참가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나키가 메인 게임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가슈의 부정이 밝혀지고 이에 대한 책임으로 가슈가 자살해버리자 그를 대신하여 메인 게임의 진행을 맡게 된다. 메인 게임의 결과와 함께 처형을 진행한다.[2] 이렇게 3층의 플로어 마스터는 최종적으로 한나키만 남게 되었다.
3.1.2. 최종장
전편메인 게임이 끝나고 주인공 일행을 다음 플로어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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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시점에서, 4층 라커룸 뒤의 비밀의 방에서 AI 관련 기계를 유지보수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케이지 일행의 협박에 못이겨 해당 기계의 쓰임새 및 ‘연회’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Q타로를 치료해주기도 하는 등 이전처럼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다.
한편, 연회에서 누군가는 분명히 죽을 무서운 게임이라는 경고를 해준다. 한나키의 설명을 들은 Q타로는 이 방법이 아니라면 결국 더미즈는 전멸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생존 가능성이 있는 연회를 참가하기로 한다. 그런 모습을 본 한나키는 적어도 관에 누가 들어갔는지 알려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힌트를 던진다.
연회가 끝나고 Q타로의 고백에 의해 진짜 Q타로는 케이지의 관에서 시체로 있었으며 현재의 Q타로는 한나키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인형 Q타로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후편
3.2. 외전
3.2.1. 생존섬
3일 차에 처음 등장한다. 특정 요일에 한 번씩 섬을 찾아와 물건을 판매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호에미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말한다. 난이도에 따라 등장 빈도는 차이가 있다.28일 차에 괴조를 물리칠 경우, 연료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진과 토우코가 모두 살아있는 상태에서 탈출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넘겨주면 《되찾은 일상》 엔딩을 볼 수 있다. 호에미의 제안을 거절한 뒤인 31일 차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4. 평가
최종장 전편이 나온 시점에서는 여전히 진짜 속내를 알기 어려운 인물이다. 확실한 것은 참가자들에게는 어느정도 연민을 가지고 있는 듯하나, 딱 거기까지. 자신은 어디까지나 적임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 정도다.호에미가 아스나로의 인질 협박에 억지로 끌려온 것과 달리, 한나키는 아스나로가 연구 환경을 제공하자 큰 저항 없이 왔다는 것도 차이점이다.
5. 기타
- 이름인 한나키는 '半鳴き(한나키)=울먹이다.'라는 뜻이다. 이에 따라 영어 번역판에서는 비슷한 의미인 'tears are falling(티어즈 알 팔링)=눈물이 나다'에서 따온 'Tia Safalin(티아 사팔린)'이 된다. 본명인 나미다 미치루 역시 ' 눈물이 넘친다'의 말장난.
- 플로어 마스터는 모두 디저트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가져왔으며, 한나키의 경우는 멜론소다가 모티브이다.
[1]
기계를 한번이라도 사용하면 재정의 방에서 중간에 죠를 떠올리는 부분에 죠 대신 카이를 떠올린다.
[2]
칸나를 희생자로 고를 시, Q타로가 가슈의 총을 이용해 반항하면서 왜 그렇게 고통스러운 얼굴을 하고도 계속 이 일을 진행하느냐고 묻는데 이 때 한나키는 처음부터 자신과 참가자들은 적이었음을 확실히 상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