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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03:38:05

사토 카이

파일:네가죽어 타이틀.png
최초의 시련 생존자
치도인 사라 타즈나 죠 키즈치 칸나
히요리 소우
사토 카이 이부시 긴 야부사메 아리스
플로어 마스터 · 최초의 시련 희생자

사토 카이
佐藤 戒 | Kai Satou
파일:Kai_big.png
<colbgcolor=#160a06><colcolor=white> 성별 남성
신체 177cm｜67kg
모발/눈 흑발 / 흑안
나이 20대 후반
생일 6월 2일( 쌍둥이자리)
신분 주부
1인칭 와타시(私)
선호 요리, ???
불호 악인[1]
가족 아버지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고토 유타카 (後藤 豊)[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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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1장 후편 메인게임에서 자살 }}}}}}}}}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성격5. 인간 관계6. 어록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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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토 카이라고 합니다. 아무런 특별한 점 없는 주부입니다."
"흐음... 특기인 요리는 에그 베네딕트입니다."

프리 어드벤처 쯔꾸르 게임 키미가시네의 등장인물.

2. 상세

여성처럼도 보이는 미모를 가지고 있는 자칭 주부. 표정이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가끔 농담도 한다.
소설 Side Joe
주인공인 사라가 그에게서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등, 여러모로 참가자들 중 가장 많은 떡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자칭 주부로 자신을 소개했지만, 의외로 말보다 주먹이 앞서 나가는 등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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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격

감정 표현이 적고 조용하다. 평소에는 조용하게 주변의 의견을 따라가는 편이지만, 중요한 순간에 본인이 직접 행동하는 등 결단력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무표정하면서도 어딘가 고독해 보이는 냄새를 풍기는 인물이다. 이는 Q타로가 지적한 부분으로 자신과 비슷한 고독하게 자란 사람이라는 것 때문에 Q타로가 카이를 많이 신경 쓰기도 한다.

그러나 인상과 다르게 실없는 농담을 자주한다. 본편에서는 워낙 일찍 죽어서 그런 모습을 더 어필하지 못했지만 외전인 생존섬에서는 그런 모습이 더욱 부각된다. 그것도 평소의 무표정으로 짖궂은 농담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큰 갭을 느끼게 만든다. [3]

어렸을 때부터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라왔던지라 새로 만난 사라네에서 애정을 받을 때, 자기 자신의 안에서 느껴지는 평소 알지 못했던 감정이 혐오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바뀌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이내 이를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가족과 같은 애정을 나눠준 사라의 아버지와 사라에게 헌신을 다하기로 한다. 그의 농담을 좋아하는 모습은 사라의 아버지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싶다.

5. 인간 관계

6. 어록

"사라 양, 당신은 평범한 여고생은 아니네요."
"케이지 씨는 머리가 좋다고 말하셨지만..."
"진짜로 뛰어난 점은 당신의 마음이에요."
"그야말로 강철 멘탈이네요."
"하지만... 무리를 하면 사람은 상처를 입습니다."
"...너무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1장 전편
"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논 대가를 확실히 치르게 하겠습니다."
1장 전편
[ 스포일러 ]
> "이건... 저항입니다."
"누구 한 사람 구하지 못한 채... 적의 생각대로 목숨을 가지고 놀아지는..."
"죽어가는 우리의... 가냘픈... 저항의 일격."
"하지만 커다란... 반격의 한 걸음...!"
"이건... 당신이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내딛을 수 있었던 걸음입니다."
"절대로 헛수고가... 아닌 겁니다."
" 당신께 맡깁니다...! 우리의 분함을...!! 희망을...!!"
"저는... 만족합니다."
1장 후편, 유언

7. 평가

1장까지만 해도 스토커로 의심받고 노트북의 메일로 내통자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죽음은 스스로 내리겠다며 플로어 마스터에게 저항하기도 한 속을 알 수 없는 떡밥투성이 캐릭터였으나, 2장에서 모든 게 밝혀진다.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훈련만 받으며 자랐지만 사람을 죽이지 못해 조직에서 좌천되고, 임무로 사라 가문의 가정부로 잠입한다. 킬러로 길러진 성장 배경상 애정을 받아본 적이 없기에 사라의 아버지가 보낸 각별한 태도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다는 혐오감을 느꼈지만, 결국 가족애를 이해하고 동화되어 누구보다도 사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이었던 인물. 이 모든 게 그가 죽은 이후에야 밝혀져 안타까운 인물이다.

어렸을 때부터 죽기 직전까지 자기 자신보다는 타인에게 헌신하며 살아오고 그에 대한 보답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죽은지라 카이의 인생이 너무 기구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8. 기타


[1] 자기 자신에게도 악한 면이 남아있지 않을까 두려워 한다. [2] https://youtu.be/M4yTfYNV5QM 1:01부터 [3] 칸나와의 호감도 이벤트 중에서 칸나의 양동이 모자를 쓴 카이의 모습이 나오면서 장난스러운 카이의 모습이 절정을 찍게 됐다. [4] 스토 카이(ストウカイ), 스토커(ストーカ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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