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야마하의 스테이지 피아노 제품군.[1]1976년 일렉트릭 피아노 CP70을 시초로 현재 최신 스테이지 피아노인 CP88/CP73까지 약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2. 모델
2.1. 1970-1980년대 일렉트릭 그랜드 모델
2.1.1. CP-70/80
1976년 출시한 일렉트릭 그랜드 피아노. CP-70은 73건반 CP-80은 88건반 모델. 그외 옵션으로 7band GEQ가 추가된 D와 여기에 미디가 추가된 M모델도 존재한다.
현재까지도 명기로 취급받고 있는데, 사실 최신 신디사이저들도 피아노와 아주 똑같은 소리는 재현해내지 못하고[2] 있는데 70년대 기술로는 불가능함이 당연했다. 그런데 이 차이가 오히려 뮤지션들의 영감을 자극해 악기의 고유 정체성이 된 것이다.
2.1.2. CP-60M
1985년에 나온 미디가 호환되는 업라이트 일렉트릭 피아노.2.2. 1970-1980년대 전자 피아노 모델
2.2.1. CP-30
1976년 출시된 76건반 아날로그 전자 피아노.2.2.2. CP-20
1977년 출시. CP30의 파생형으로, 61건반.2.2.3. CP-10
1979년 출시. 61건반 저가형 모델(?).2.2.4. CP-35/CP25
1981년 출시. CP30/20의 후속 모델. 필터 옵션이 들어있고, CP-35는 신디사이저 CS-70을 제어할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되어 있다.2.2.5. CP-11 / CP-11W
1981/1982년 출시. CP-10의 후속모델.2.2.6. CP-7
1982년 출시. 버튼이 간소화 되고, 스피커가 내장된 61건반 저가형 모델.2.3. 21세기 스테이지 피아노 모델
2.3.1. CP300
2006년 출시. 2003년 중반에 출시한 디지털 피아노 P250에서 살짝 내부 수정된 모델이다.
2.3.2. CP33
2006년 출시. CP-300에서 간소화 된 모델.2.3.3. CP1
2009년 발매된 CP시리즈의 플래그십 제품이다. 88건반 목건 해머터치 건반, 페달도 3개를 포함하고 있다. 역시 플래그십답게 가격은 600만원.
후면에 야마하 로고에 불이 들어오는 기능이 있다.
2.3.4. CP5
2010년 출시.2.3.5. CP50
2.3.6. CP4
2014년 출시
2.3.7. CP40
2.3.8. CP73/88
2019년 출시.
3.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디 에지 : CP-80, CP4 Stage
- 릭 웨이크먼 : CP-80
- 반젤리스 : CP-80
- 빌리 조엘[3]
- 아사쿠라 다이스케 : CP80, CP4[4]
- 엘튼 존[5]
- 정석원 : CP70[6]
- 코무로 테츠야 : CP5, CP1
- 크리스 마틴 : CP-70
- 토니 뱅크스( 제네시스(밴드)) : CP-70B[7]
- 팀 라이스-옥슬리 : CP-70
[1]
신디사이저와의 차이점은, 신디사이저는 소리의 파형을
합성하거나
왜곡시키는데 집중한 반면, 스테이지 피아노는 말 그대로 실제 어쿠스틱 피아노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제작한 제품이다. 예를 들어 신디사이저는 똑같은 건반임에도
플라스틱제 소프트 터치 건반이나, 스테이지 피아노는 피아노의 느낌을 살려 해머 터치 목건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2]
물론 일반인의 귀로는 구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3]
전성기 시절 때 주로 사용했다.
[4]
2001년 솔로 엘범때 MOTIF8밑에 CP80으로 추정되는 스테이지 피아노가 있다. 그리고 2015년에는 키네(T.M.NETWORK 기타리스트라고 쓰고 공기라 읽는다.)와 access와 콜라보레이션 방송할때 CP4를 사용했다.
[5]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주로 음반 녹음, 무대에서 자주 사용했다.
[6]
환경 보존 콘서트 92' 내일은 늦으리때
CP70 사용
[7]
1978년~1986년까지 CP70B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