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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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카 사이 → 타케토리 호우키반 (제25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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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보 렌가 |
신임 소대장 타케토리 호우키 |
쿠로이 하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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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사이
サイ | S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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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사이 サイ | S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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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1월 25일 | ||
불 나라 나뭇잎 마을 | |||
현직 |
상급닌자 제25반 前 소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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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개명 |
야마나카 사이 山中サイ | Sai Yamanaka |
|
나이 | 17세 → 33~34세( 보루토 TVA~ 보루토 극장판) | ||
소속 |
나뭇잎 마을
뿌리 소속
암부 제7반 닌자연합군 제25반 |
||
가족 |
부모(사망) 의형 신 아내 야마나카 이노 아들 야마나카 이노진 |
||
계급 | 중급닌자 승격(10세) | ||
닌자아카데미 졸업 |
9세 | ||
닌자등록 번호 |
012420 | ||
성격 | 솔직, 순종적, 눈치 없음[1] | ||
좋아하는 음식 |
두부 | ||
취미 | 서예, 그림그리기 | ||
싫어하는 음식 |
경단 | ||
싸워보고 싶은 상대 |
하타케 카카시 | ||
신체 |
172.1cm(2부) → 176cm(
보루토 극장판) 53.3kg | A형 |
||
별자리 | 사수자리 | ||
성우 |
히노 사토시 박성태 벤저민 디스킨, 루시언 도지(나루토 SD 록리 버전) 호앙쿠엣 |
[clearfix]
1. 개요
サイ | Sai
→ 山中サイ | Sai Yamanaka
만화 나루토와 보루토의 등장인물.
2.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 인술 | 체술 | 환술 | 현명함 | 힘 | 속도 | 스태미나 | 인 맺기(印) | 총합 |
데이터 북 3 | 4 | 3.5 | 3 | 3.5 | 3 | 3.5 | 3 | 4 | 27.5 |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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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나루토 2부 | 제4차 닌자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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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THE LAST ~ 나뭇잎비전) | 33-34세 (보루토) |
먹으로 그림을 그려 그 그림을 실체화 시켜 공격하는 '초수위화' 술법을 사용한다. 뿌리 출신의 암부로 어릴 때부터 생활을 해와서 그런지 조금 눈치도 부족하고 사람을 대하는 것도 서툰 것이 특징. 7반과 친해지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거짓 가면의 얼굴을 쓰고 있었지만 그마저도 좀 어설픈 면이 있으며, 본격적으로 친해진 이후에도 눈치 없는 모습을 자주 드러내는 등 그 전까지는 확실히 사람하고 자주 어울리지는 않았던 모양.
나뭇잎 마을의 암부 조직 뿌리 출신의 암부로, 또래에 비해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2부 초반에 단조의 명령으로 인주력인 나루토를 감시하기 위해서 야마토, 나루토, 사쿠라와 한 팀을 이루게 된다. 사실 단순히 나루토만을 감시하기 위해서 7반에 온 것은 아니었고, 기회가 되면 사스케를 암살하기 위한 스파이이기도 했다. 물론 작중에서 사스케가 너무 강해져 사이 혼자서 감당하기도 힘들었으며, 사이가 생각을 고친 이후로 사스케 암살을 거부했기 때문에 실제로 이루어지진 않았다.[2]
처음에는 임무만을 중요시하느라 나루토나 사쿠라에게 가식적인 태도로 친절을 연기했었다. 그런 이유로 초반에는 사쿠라와 나루토는 사이를 껄끄럽게 여기기도 했다. 하지만 여행 도중 사스케에 집착하는 나루토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 사이는 마침내 그저 단조의 부하가 아닌 7반의 정식 인원으로 인정받게 된다.
단어 선택이 매우 직설적이다. 나루토와의 첫 만남때는 "그러고도 고추(チンポ)[3] 달려있나요?" 라고 말한다. 정발본에서는 그러고도 남자라 할 수 있겠어?로 의역했다.
사실 카카시-나루토-사스케-사쿠라로 7반의 입장에서 사이는 어디까지나 나중에 들어온 존재인데다 1부에서부터 벌어진 네명의 인과관계에서 한발짝 떨어져 있기에 옛 7반의 관계와 사정에 대해서는 깊숙히 연관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만큼 서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네 사람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관찰하고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로치마루의 아지트에서 만난 사스케와의 대화와 나루토의 마음을 사쿠라에게 전달한 것이 그 예.
참고로 사이라는 이름은 일종의 코드네임으로, 본명은 완결 시점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야마토의 사례를 보듯 그냥 코드네임을 본명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몸담던 조직의 특성상 본명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캐릭터 프로필의 직위 부분은, 나루토 본편 시점에서는 암부, 더 라스트 시점부터는 주부(柱部)[4]라는 불명의 조직으로 표기되고 있다. 보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부터는 우치하가 전담하던 경찰 조직 경무부대의 부대장으로 나온다.
가족관계로는 부모가 제3차 닌자대전에서 전사했다는 것만 밝혀졌다. 제3차 닌자대전이 나루토 2부 초반 기준으로 약 17년 전의 일로 추정되는데[5], 사이는 17세였으므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모를 잃고 뿌리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야마토처럼 본명을 모른다고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4. 외모
배가 훤히 드러나는 배꼽티 패션이기 때문에 첫 등장시 호불호가 많이 엇갈렸던 캐릭터였다. 설정집 '자의 서'에서는 사스케의 대타 포지션이기 때문에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이라고 밝혔다.[6]피부가 백반증이 의심될 정도로 하얀 것이 특징이며 공식 설정상 사스케와 비견될 정도의 미남이라고 한다. 사스케를 많이 닮았다는 설정이며 나루토와 사쿠라, 이노도 사스케를 닮았다고 느꼈다. 그렇지만 나루토가 보기엔 사스케보다 떨어져 보인다고(...). 아마도 여자들에게 꽤 먹히는 타입의 외모다. 문제는 워낙 사회성이 떨어지고 눈치가 없어서 좋은 인상이 오래 가지 못한다. 카카시가 여심을 공략하는 법이 적힌 책을 따로 줄 정도. 사쿠라 비전에서는 이노한테 꽃미남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나루토 열전에서는 아내인 이노와 더불어 미인 부부로 유명하고 선술집도 그림처럼 보이게 할 정도라고 묘사된다.
보루토에서 바뀐 작화의 가장 큰 피해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인면어 작화[7]의 타격을 문자 그대로 받아서 지나치게 커진 눈과 좁아진 눈 사이 간격 등으로 인해 확실하게 외모너프되었다. 사실 이런 인면어상 피해자들은 주로 전작에서 샤프한 인상의 캐릭터들이 대다수인데, 사이 말고도 사스케와 시카마루 등도 여기에 피해를 봤다.
5. 작중 행적
5.1. 과거
나뭇잎 마을의 원로닌자인 시무라 단조의 사병조직이나 마찬가지인 뿌리에서 어린 시절부터 임무만을 위해서 자라왔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지극히 메마른 성격이며, 인간 관계에 대해 관심도 없고 사람을 대하는 것이 매우 서툴다. 비인간적인 수련법을 통해 실력을 쌓았는데 그 수련법이라는 것이 A라는 자를 처치한 뒤 A의 무기로 다음 타겟 B를 살해하고 B의 무기로 또 다른 인물 C를 살해하는 방식. 과거 안개 마을이 저질렀던 반인륜적 졸업시험과 맥락이 같다.그러나 그런 그에게도 소중한 인물이 있었는데 사이와는 같은 뿌리 출신으로, 이름은 신. 사이는 그를 형이라고 불렀다. 신도 사이와 똑같은 방식의 수련을 하고 있었으며, 둘은 서로의 마지막 수련 상대였다. 즉, 수련의 마지막 단계에서 둘 중 한 명을 다른 한 명이 죽여야 했던 것. 두 사람은 언젠가 결국 서로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형제애를 키워나갔고, 신은 사이를 살리기 위해 큰 병을 앓고 있었던 사실을 숨겨오다가 사이와 싸우게 된 그 날 병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훗날 밝혀진다. 사이는 이 당시만 하더라도 신을 걱정할 만큼 정이 많았지만 그런 성격으로서는 사이가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한 신은 마지막으로 사이에게 감정을 죽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과거로 인해 사이에게 인간적인 면모는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5.2. 등장
2부에서 하타케 카카시가 데이다라와 싸우느라 만화경 사륜안을 무리하게 사용해 병원신세를 지며 야마토가 7반의 대리로 들어올 즈음에 단조의 명령을 받고 7반에 배정된다. 이후 사소리가 오로치마루에 심어두었던 스파이와 접선하여 정보를 얻어내라는 임무를 비밀리에 받았다는게 언급되는데, 이것도 페이크였고 실제 받은 임무는 오로치마루와 접선한 후 사스케를 암살하라는 것이었다.야마토에게 붙잡힌 사이를 구하기 위해 카부토가 등장해 잠시 싸웠는데, 카부토가 포박을 풀어주자 사이가 배신하여 카부토를 제압했다.
그 후 야마토의 술법으로 추적에 성공한[8] 나루토 일행에게 잡히게 되며 끈기 있는 사쿠라의 설득과 나루토의 태도에서 뿌리로 인해 닫혀있던 마음이 점차 열리게 된다. 사이의 마음의 변화는 에피소드 하나를 할애해 묘사했는데, 독자들에게 연출적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7반의 첫 임무 때 사이의 동료 의식이 부족한 모습에 나루토가 화가 나서 '너 동료란 말이 뭔지는 아냐?'라고 따지자 사이는 두루마리 종이에 붓으로 '동료'라고 적어서 '이거 말이지?'라고 대답했다. 사스케 탈환 임무 실패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사이는 캠퍼스 앞에서 전에 동료라고 쓴 두루마리 종이를 펼치며 동료의 의미를 생각하는데, 그 때 밖에서 7반의 모두가 창밖에서 불러 사이는 그림을 그리지 않고 창밖에 있는 동료가 있는 곳에 가버렸다. 이 때 동료라 적은 종이가 창문 앞에 있었고, 창문에는 사이가 7반의 모두와 함께하는 모습이 있다. 그리고 주위에는 사이가 그린 많은 그림들이 액자에 담겨 있고, 밑에는 그림의 제목을 적은 종이가 있다. 이 덕에 창문의 7반의 모습은 마치 '동료'라는 제목의 그림처럼 연출됐다.
그 후로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특히 나루토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된 듯하다. 이에 따라 인간관계 기술에 대한 책도 찾아 읽거나 만나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각자에게 별명을 붙여주는 등 나름대로 동료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의 대체적인 평은 '주변 분위기 좀 읽어라'.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려면 상대의 특징을 나타내는 별명을 부르면 된다고 여겨 하루노 사쿠라를 '메주'라고 불렀다가 흥분한 사쿠라를 말리던 나루토와 함께 얻어맞았고, 아키미치 쵸지에게는 '뚱보...' 까지 말하다 나루토에게 입을 틀어막혔다. 그래서 '별명을 만들 땐 특징의 정반대로 부르는 게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야마나카 이노에겐 '이쁜이'라고 했다.[9]
그러니까 사실 이노도 사이 기준으론 메주인 셈. 그런데 공식설정이나 작중 묘사로 봐선 이노도 사쿠라도 상당한 미인인데 도대체 사이의 취향은 어찌 되는 건지 모르겠다.[10] 의도는 제쳐두고 이노가 이 말을 듣고 얼굴이 발그레해지다 보니 2차 창작에선 둘을 이어주는 팬아트도 꽤 생겼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시무라 단조에게 청해 사스케 탈환 임무 종료 이후에 일단은 나루토 일행과 같이 지내고 있다. 나루토를 바로 곁에서 감시할 수 있으니 단조가 허락한 것으로 보이는데, 단조는 사이가 자신의 감정을 점점 자각할 수 있게 되는 것에 대해 약간 경계심을 가졌다.
이후 페인 전이 진행될 동안은 단조의 명령에 따라 뿌리 전체가 어딘가에 숨어 전투에 나서지 않는 바람에 등장이 없었으며, 끝난 뒤에는 자신의 혀에 새겨진 주인을 보여주며 단조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단조가 호카게가 되면서 구미의 인주력인 나루토의 감시를 본격적으로 명령 받았다.[11]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뿌리 멤버 중 일부는 사이가 뿌리를 배신했다고 의심하는 듯 했지만 카카시 덕분에[12] 숙청은 모면했다.
사스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나뭇잎 마을에 온 구름 마을의 카루이가 입을 열지 않는 나루토를 폭행할때 주먹을 막으며 그런 놈때문에 네가 대신 맞을 필요는 없다고 나루토를 위해 분노한다.
5.3. 제4차 닌자대전
기습부대원으로서,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형 신을 만났다. 그리고 예토전생 되어서 도구가 되어 버린 형의 모습과 함께 데이다라가 도발하며 자신의 형을 또 폭발시켜주겠다고 조롱하자 작중 처음으로 깊은 분노의 감정을 드러냈다.[13] 그리고 그 분노의 감정으로 발동한 초신위화로 데이다라와 사소리를 단순에 땅에 떨구고 칸쿠로와 기습부대와의 협공으로 사소리와 데이다라를 순식간에 제압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바닥에 떨어져 펼쳐진 사이의 그림책을 본 형은 만족하며 성불.559화에서 3부대에 합류했으며 카카시에 의해 초수위화(超獣偽画)를 응용한 봉인술을 사용할 줄 안다고 밝혀졌다. 사이의 재능을 눈여겨 본 단조가 과거에 직접 가르쳐 준 것. 이 술법은 강한 감정의 힘에 영향을 받는데,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카카시가 "더 이상 감정을 억누를 필요는 없다, 단조가 너를 인정했던 것을 잊었나?"라며 충고한다. 물론 이 말을 듣곤 각성하여 봉인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504화에서는 초수위화를 응용한 봉인술을 사용하는 것을 불안해하지만 카카시와 록 리 등 주변인들의 격려로 아케비노 지닌을 봉인시키는 데 성공한다.[14]
그리고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63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지만... 다른 잉여 캐릭들도 뭘 한다고 십미의 분열체들을 때려잡을 때 혼자서 먹물 새를 타고 십미를 향해 날아가다가 분열체의 투창을 맞고 땅에 떨어졌다. 예토카게들로 인해 급반전되어 유리해 보이던 상황에서 다시 십미도 만만치 않다는 묘사를 넣기 시작하려는 찰나에 사이가 그 시범타로 걸린 것. 이 때 십미를 공격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말하면서 그것에 힌트를 얻은 제7반 멤버 세명이 전설의 세 닌자를 잇는 새로운 소환 3인조를 소환하게 된다.
635화에서 사쿠라에게 사스케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사쿠라의 미소가 거짓임을 알아챈다. 이후에는 하시라마가 명신문과 목룡으로 제압한 우치하 마다라를 봉인술 호시탐탄으로 봉인하려는 차에 우치하 오비토가 윤회천생술을 사용해서 결국 봉인하지 못했고, 윤회천생한 마다라의 일격으로 나루토와 함께 날라갔다. 이후 나루토와 사스케가 화해할 때까지는 닌자 연합군들과 함께 무한 츠쿠요미에 걸려있었다.
5.4. 나루토: 더 라스트 - 외전
나루토: 더 라스트에서는 납치된 하나비를 구출하기 위해서 나루토, 히나타, 사쿠라, 시카마루와 5인 1조로 토네리의 성을 찾으러 나선다. 비중이 아주 높은 건 아니어도 나름 비중이 있었다. 하나비가 납치된 상황을 처음 알게된 것도 사이이며, 하나비의 흔적을 추적할 때, 토네리의 성에 잠입할 때도 초수위화로 그린 새로 동료들을 이동시키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전투씬에서도 초수위화를 사용한다.
외전인 시카마루 비전에서는 패잔병 닌자들을 모으고 있는 요주의 인물 겐고를 감시하러 갔다가 현혹되어 마음의 문까지 닫아버리게 된다. 번번히 시카마루를 궁지에 몰아넣으며 겐고를 따를 것을 권하지만 막판에 원군으로 온 야마나카 이노가 심전신술을 이용해 마음의 문을 열어주면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애니에선 사스케가 오자 사이에 대한 7반의 관심이 끊겼다며 사스케나 사쿠라의 일이었다면 나루토가 왔을거라는 사이의 독백이 있어 나루토와 사쿠라가 사이를 왕따 시킨다며 욕을 먹었는데 이건 애니에서 멋대로 각색한거지 원작 소설에는 이런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애니에선 잘렸지만 오히려 원작 소설에서는 나루토와 사쿠라는 사이를 구하러 온다.
5.5. 보루토
최종화에서 야마나카 이노와 결혼했다. 이노가 사이를 미남이라며 관심을 보였던터라 둘의 결혼은 충분히 예상되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노에게 잡혀살아 공처가가 되어버렸다. 이노와의 사이에서 아들 야마나카 이노진을 두었다. 결혼 후에는 데릴사위로 들어가 "야마나카 사이(山中サイ)"가 되었다.[15] 본편 종료 이후 시점을 다룬 외전에서도 등장해서 아들에게 초수위화를 가르쳤다. 그리고 아들에게 "아버지의 그림은 구식이다."라고 까였다.
보루토 극장판 소설에선 나루토의 오랜 동료이기 때문에 우즈마키 보루토는 어릴 때 그와 자주 함께 놀았으며, 보루토는 사이가 초수위화를 사용해서 자신과 놀아줬던 때를 특히 좋아했다고 한다. 또, 보루토의 느낌으로 봤을 때의 사이는 겉보기와 다르게 어려운 임무에서 수없이 살아남았고 성격도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유일한 약점은 이노라고 한다.
보루토 TVA에서 묘사된바에 따르면 나뭇잎 마을의 경비를 책임지는 경무부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그래서 고스트 사건 수사를 주도하고 있으며, 뿌리의 잔당인 시가라키 타누키의 흔적을 발견하여 범인의 정체를 알아낸다. 이때 "시무라 단조... 일찍이 그 어떤 비인간적인 수를 써서라도 나뭇잎 마을을 지키려 했던 자, 하지만 그 행동은 마지막까지 그 나름대로 마을을 위해 행동이었다. 그 복수를 위해 마을을 부수려하다니... 본말전도야..." 라고 시가라키 타누키를 깐다. 근데 잘 보면 시무라 단조를 옹호하는 대사다. 매우 찝찝하지만 완전 틀린 말은 아니고[16] 사이의 과거를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뿌리에서 세뇌되었고 단조의 나쁜점을 발설 못하게 주인까지 심어졌다. 주인이 풀렸어도 오랜 기간에 걸친 금기가 자연스럽게 남아있는 듯 하다.[17]
그래도 또다시 증오와 비극의 연쇄가 일어나면 뿌리 출신이나 연관자들이 또 적대적인 대접을 받게 될것이니 이 저주에 묶인 이들을 해방 시켜주겠다고 다짐한다. 13화에서는 소환된 누에를 카카시 등과 함께 저지하다가 13화 마지막에 누에가 시공간인술로 도망가자 14화까지 열심히 찾는다. 결국 14화 마지막에 보루토와 미츠키가 누에의 이공간에서 상황을 종료시키고 돌아온 후 같이 돌아온 스미레를 체포한다. 다만 데리고 가면서 자기도 비슷한 처지이니[18] 엄격하게 하진 않을거라며 안심시킨다.
33화에서는 아들 이노진이 초수위화를 못쓰게 되자, 아들을 그림 콩쿠르에 참가시킨다. 그러나 이노진이 아닌 우즈마키 히마와리가 우승했고, 히마와리의 그림을 촌스럽다고 비하하는 이노진에게 뭐가 부족한지 아직도 모르겠냐고 말한다. 사이는 이미 이노진이 초수위화를 쓰지 못했던 이유를 알고 있었던 것.[19] 이후 아내와 상담하여 극약 처방으로 콩쿠르에서 우승한 히마와리를 아카데미에 초청한다. 그리고 쵸쵸를 모델로 쓴다거나 보루토의 못그린 그림을 보고 재능이 있다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많이했다.
이후 이노진이 히마와리와의 특훈(?)을 통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초수위화를 다시 쓸 수 있게 되자 기뻐한다. 또, 이노진이 어렸을 적, 재미있게 그린 가족의 그림을 사이는 부적 대용으로 갖고 있었다.
그 이후 115화에서 카카시에게 추천받아 정식으로 25반의 담임을 맡게 되었다.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중급닌자시험편)에서는 중급 닌자 시험의 1차 시험 감독관으로 등장했다. 어느 책에 나오는 내용을 O, X 문제로 출제해서 참가자들이 정답을 골라 각각, O와 X 장소로 이동하는 문제였다. 그러나 문제의 내용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기 때문에 모든 참가자들이 틀린 셈이 되었고, 참가자들이 발을 딛고 있던 땅이 무너지면서 먹물 구덩이가 드러난다. 사실 O, X 문제는 페이크였고 진짜 시험은 먹물 속에 빠져서 검게 되면 탈락인데 발상의 전환으로 몸을 물들이지 않아야 하는 것 즉, 포기하지 않고 구덩이에서 올라오는 것이었으며, 결국 빠져서 몸에 잉크가 묻은 참가자들은 실격되었다. 이런 문제를 내는 바람에 아들에게는 분위기를 못 읽는다고 디스당했다.
모모시키 사건 이후에는 우치하 사스케, 모리노 이비키와 함께 쇼죠지를 심문하는 모습이 나온다.
223화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제25반의 타케토리 호우키가 중급닌자로 승격해 230화에서 정식으로 소대장 자리를 물려준다.
6. 인간관계
6.1. 야마나카 이노
이노와는 결국 결혼까지 했다. 닌자 아카데미 동기 부부들중에선 가장 화목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부부다. 사이가 이노에게 살짝 쥐어잡혀 사는 듯 하지만, 능글맞은 사이의 성격을 생각하면 이노쪽이 받아준다는게 맞는 듯. 그나마 사이와 이노는 사이가 시간도 있고 입 발린 말도 잘해서 여전히 이노를 설레게 하고 있다. 보루토 33화를 보면 이노의 귓가에 대고 "괜찮을거야. 우리의 아들이니까"라고 말해 이노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다만 부부싸움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했고, 이노 말에 따르면 부부싸움을 안 하지는 않는 듯.6.2. 나루토 & 사쿠라
나루토와 사쿠라와는 처음엔 사이가 안 좋았다. 첫 만남부터 나루토의 실력을 시험하기 위해 공격하기도 했고 사쿠라에게도 막말을 해서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 나루토에게 '넌 7반이 아니야, 사스케의 대타일 뿐'이라는 소리도 들었다. 그나마 사쿠라가 이제 한 팀이라는 이유로 중재하려 했으나 사스케에 대해 나쁘게 말하자 한대 맞았다. 다만 초기의 사이는 "사스케는 탈주닌자이니 죽여야 하지 않냐"라며 역린을 건드리는 발언을 자주 했기에 자업자득이라 볼 수 있다.[20] 감정을 깨달은 이후부터는 마음을 열어 소중한 동료가 된다.6.3. 시무라 단조
자기 자신이 단조에 의해 구축된 시스템의 희생자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단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단조가 사망 후에는 담담하게 다른 뿌리의 선배들에게 단조의 사망과 후임 호카게의 이야기를 했다. 사실 혀에 주인이 있었기에 타인에게 단조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고 단조가 죽고 나서야 주인이 해제되었다는 상황을 끼워보면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간다. 또한 단조의 인간성을 깨닫고는 존경심도 다 버린 채 돌아선 야마토나 카카시나 이타치와는 달리 사이는 덕담까지 들으며 탈퇴한 것이기 때문에 악감정을 품을 이유도 없다.[21]6.4. 우치하 사스케
자신의 전임자. 7반에서 사스케를 대신하는 인원으로 배정받았다.처음에는 사스케를 암살하는 임무였고 둘 사이의 접점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사스케한테는 별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나루토에게 감화되고 자신의 감정을 자각함에 따라 사스케에 대해서도 느끼는 바가 생긴다. 카루이한테 엊어맞은 나루토를 치료해주며 사스케는 너를 힘들게만 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부정적으로 말한다. 그리고 이때 작게 본인이라면 그러지 않을 거라고 중얼거리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사쿠라와 단 둘이서 얘기할 때, 사스케한테는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자신의 친구를 괴롭게 만드는 인간이라 부정적으로 여기게 된듯 하다.
다만 완결 뒤에는 경무부대 대장을 맡으며 사스케와 함께 범죄자의 취조에 임하기도 한다.
7. 평가
2부 초반에는 사스케 포지션을 차지한데다 나루토 일행에게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독자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았었다.[22] 하지만 사이 본인도 불행한 과거가 있었다는 점과, 이후에 진심으로 개심하고 7반 멤버들에게 마음을 연 점, 그리고 후반에 사스케가 진심으로 나루토 일행을 죽이려 하며 선을 넘기 시작한것을 계기로 역으로 사스케의 안티가 폭증하게 되면서, 또 다른 7반의 인물로서 팬들에게 인정받게 되었다.실제로 질풍전 1기에서 사이의 비중은 다른 나뭇잎 동기들에 비해 큰 편이었고, 중반부부터 1기 끝까지 비중있게 나올 정도로 작중에서 사이만의 특별한 과거 및 개성이 잘드러난 것을 볼 때, 작가가 꽤나 세심하게 만든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페인전 이후, 카루이에게 얻어맞는 나루토를 구하며, 사쿠라에게 분노를 하며 촌철살인하는 등 나루토와 사쿠라 사이에서 3자적 시선으로 상황을 관조하고 소통을 돕는 등 중간자 역할을 하면서 평가가 상승했다. 이런 식으로 나름대로의 유대감을 키워나가는 묘사가 비중있게 다뤄졌으나, 언제부터인가 나루토와 티격태격하는 장면도 증발하고 팀 멤버와 상호작용하는 장면도 전혀 없는 등 메인 플롯에서 아예 빠져버리면서 비중이 공기에 가까워졌다.
애초에 조연에 신전사 포지션이긴 하나, 분명 작품의 주연인 7반의 멤버임에도 야마토와 더불어 7반이 주제인 나루토 굿즈 시리즈에서 빠지는 일이 대반사다. 오히려 7반도 아닌 시카마루, 히나타, 이타치가 7반에 끼어 있다. 극중에서도 예토전생된 데이다라에게 사스케 대타 주제에 약해빠졌다고 상당히 강도높게 비난당하고 아예 말미에는 원조 7반이 활약할때 "일단은 저도 7반의 일원인데 말이죠" 라는 대사를 날리는 등 여러모로 '7반'이 언급될 때 가장 피해 받는 인물.
다만 완결 이후의 사이의 취급이 아주 박하기만 한 건 아니다. 극장판 더 라스트에서도 하나비 구출 팀에 넣어지기도 했고, 포스터에서도 주역으로 나온다. 더 라스트 부록 만화에서도 나루토가 사이의 조언을 받거나 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외전 소설에도 굉장히 비중이 많은데 시카마루 비전, 사쿠라 비전 둘 다 주연으로 나온다. 극장판 보루토 예고편에서도 모습을 비춘다.[23] 스토리적 비중이라기보다는 출연 분량의 대접이지만 애초에 키바, 시노같이 비중이 공기인 캐릭터들에 비하면 대접이 엄청 후한 편이다. 나루토가 마을 일로 무슨 일이 있은면 시카마루와 함께 얼굴을 비춘다. 시카마루의 다음이라고 할 정도로 지위가 높다.[24] 팬덤 내에서도 비중과 7반 내 취급을 등가교환해서 줄 잘 댄 것의 수혜를 봤다고 평할 정도. 또한 호카게인 나루토한테 줄 잘 서서 예쁜 아내와 마을 중역이라는 인생승리자 된 캐릭터들 목록에 자주 언급된다.
종합하면, 작품 전반적으로 다양한 조연 캐릭터들을 조망해주던 1부가 아닌, 2부 즉 작품의 중반부 이후 조연 캐릭터들이 대체로 공기화된 작품 특성상 예외없이 입지가 줄어드는 바람에, 메인이 되는 주인공팀 7반 멤버임에도 어정쩡한 비중으로 격하된 인물이다. 극장판 등에서 간간이 챙겨주어 체면치레는 한 정도. 사실 중반부 이후 조연 캐릭터들의 공기화는 사이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루토 작품 전반에 걸쳐 고질적으로 비판받는 요소이다.
8. 전투력
나루토의 나뭇잎 마을 동기중 유일한 암부 출신이며 첫 등장에서는 그저 나루토의 힘이 궁금해서 초수위화로 해태를 만들어 쵸지와 시카마루 그리고 나루토를 공격했다. 그리고 나루토와의 근접전에서 등에 장착하고 있는 도검으로 나루토의 쿠나이를 막으면서 아주 여유롭게 웃으며 나루토보고 약하다고 도발할 정도로 상당한 포스를 보여줬다.사스케와의 만남에서 쿠사나기 검으로 나루토를 공격하려는 사스케를 재빨리 막고 사스케에게서 방어법이 제대로라는 말도 들었지만 직후에 치도리류 한방에 나가 떨어졌다. 이후에는 제대로 된 전투는 비중과 함께 거의 사라졌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분노하면서 사용한 초신위화로 순식간에 사소리와 데이다라를 땅으로 떨어트려 이후 칸쿠로와 오모이가 둘을 제압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후 봉인술 호시탐탄을 사용해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인 아케비노 지닌을 봉인하는 공을 세웠다. 이 시점에서 나뭇잎 마을 동기중 유일하게 봉인술을 사용하게 되었다.
봉인술과 더불어 초수위화를 통한 탐색, 감지, 그리고 아군에게 비행 능력을 제공해 기동성을 대폭 올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서포트에 특화된 닌자이다. 다만, 애초에 사이는 전투 타입의 닌자가 아니라 전투력 자체는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기지는 못했다.
9. 사용 술법
9.1. 닌자도구
- 도검(刀剣)
9.2. 검술(劍術)
9.3. 초수위화(超獣偽画)
- 초수위화(超獣偽画)
-
초신위화(超神偽画)
거침없는 붓에 신불이 깃들고 인왕의 주먹은 사악을 물리친다!!
붓놀림을 통해 신불을 구현화하는 사이의 특기 인술. 새나 짐승을 구현화하는 '초수위화'와 달리, 이 술법은 육탄 격투전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신속의 정권은 바위조차 손쉽게 분쇄하는 그야말로 필살의 일격이다. 나아가, 이 인술은 그림에 담은 술자의 분노가 강할 수록 구현화되는 신불의 표정이 험악해지며, 그런만큼 파워도 강해진다.
짐승을 같은 그림 위에 그리면 '초수위화'도 동시에 발동할 수 있다. 공투를 통해 어떠한 적이라도 배제한다.
진의 서
랭크는 B. 근중거리형 공격계 인술. 초수위화를 응용한 술법. 거체의 신을 그려 실체화 시킨 뒤, 상대를 강하게 타격하는 기술. 예토전생된 사소리와 데이다라를 떨어뜨릴 때 사용했는데, 그 둘은 이 술법에 반응도 하지못하고 당했고, 직후 칸쿠로에게 포박당했다.
-
먹 분신의 술(墨分身の術)
먹으로 이루어진 분신을 사용하는 술법. 랭크는 C. 일반 분신술과는 다르게 질량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 눈에 알아보기 쉽지 않다.[25]
-
먹 안개의 술(墨霞の術)
자신의 몸을 잉크로 만든 안개로 숨기는 술법. 랭크는 C.
-
먹물 흘리기
먹물에 차크라를 넣어서 만든 뱀으로 상대를 제압 포박하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나온 사이의 술법. 안개 낀 호수에서 사용해서 상대는 눈치채지 못하였다.
9.4. 봉인술(封印術)
- 봉인술 호시탐탄(封印術 虎視眈弾)
9.5. 토둔(土遁)
-
두더지은신의 술(土竜隠れの術)
사이의 먹분신이 오로치마루의 초지검에 당했을 때 분신이 사라진 후, 지면에서 사이가 나왔는데 몸을 숨길 때 사용한 술법이다.
10. 명대사
11. 기타
2차 창작에서는 아내 야마나카 이노랑 많이 얽힌다. 처음에 독자들은 이노와의 커플링도 떡밥이나 러브 스토리가 별로 없어 뜬금이라는 반응이였지만 나중에 가면 반응이 매우 좋은데, 둘 다 비주얼도 좋고 어두운 과거를 갖고 인간관계가 서툰 사이에게 이노처럼 밝으면서 귀엽고 애교도 많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린 후 행복하게 사는 모습에 만족하는 독자들이 많다. 그 외 같은 팀원인 나루토, 사쿠라와도 많이 얽힌다.나루토 인물 중에서 검색이 가장 힘든 것으로 악명(?)이 높다. 그냥 사이라 치면 당연히 안 나오고, 나루토 사이라 쳐도 '나루토 누구들 사이에서 인기있냐', '나루토 사스케 사이'(...)같은 게 나온다. 거기에다 옆동네 원피스에도 사이란 캐릭터가 있는데다 한국에선 모 유명가수 때문에...
사이의 여성 취향이 얼굴이 예뻐야 미인으로 여기는 게 아니라 살집이 많을수록 미인으로 여기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사이는 이노와 사쿠라를 보고 못생겼다고 생각했고 쵸쵸와 더 라스트 드라마 CD에 나온 여성을 미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노와 사쿠라는 설정상 미인에 굉장히 마른 체격의 소유자이고 쵸쵸와 더 라스트 드라마 CD에 나온 여성은 굉장히 통통한 체형이다. 뭐 쵸쵸야 얼굴 자체는 미인상이라지만 더 라스트 드라마 CD에서 나온 여성은 결코 미인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록청닌에서 이노나 사쿠라처럼 마른 체형으로 그려진 텐텐에게도 메주라고 하기도.
12. 게임
12.1. 시노비 스트라이커
자세한 내용은 사이(NARUTO TO BORUTO: SHINOBI STRIKER)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관련 문서
[1]
뿌리의 교육으로 감정이라는걸 모르던 시절에는 분위기에 따라 말을 바꾼다던가 하는 스킬이 없어 자신의 느낀바와 생각을 그대로 말해버리곤했다. 나루토 일행과 함께하며 감정을 찾은 지금도 눈치없고 돌직구 갈기는건 여전하다.그덕에 이따금 한대씩 맞는 경우까지 생겨버렸지만.
[2]
나중에 사스케가 치트인술인 이자나기를 쓰는 단조조차 죽일 정도이니 사이로선 안덤빈게 현명했다.
[3]
애니에서는 규제로 인해 ちんちん으로 나온다.
[4]
한자로 기둥 부분을 뜻한다. 柱는
하시라마의 그 하시라(柱) 맞다.
[5]
2부 초반 기준으로 21세인
우치하 이타치가 4세에 참전했다는 언급이 있다.
[6]
우연인지는 몰라도 훗날 본인의 결혼 상대인 이노도 배꼽티(질풍전 시점부터)를 입고 다닌다.
[7]
보루토 와서 캐들이 전반적으로 눈이 커지고 얼굴은 둥그스름에 넙데데, 얼굴 작화 자체는 전반적으로 선화도 음영도 단순해지고 인상이 다들 순해진걸 까는 말. 특히 눈이 커졌는데 뭔 모에체도 아닌 애매한 작화가 나와버리는 바람에 꼭 물고기가 연상된다고 인면어 작화란 용어가 탄생해버렸다.
[8]
목둔술로 만든 차크라 반응 씨앗을 사이가 먹던 음식 속에 섞어 놓았다.
[9]
그 말에 사쿠라는 왜 얘는 이쁜이고 난 메주냐고 하며 빡치고, 이노는 심쿵.결국 또 한대 더 처맞는다.
[10]
나루토 더 라스트의 특전 드라마 CD에서 사이가 뚱뚱한 아줌마더러 미소녀라 말하는 것을 보면 일반적인 미의 기준과는 정반대의 기준을 가진 걸 수도 있다.
[11]
페인에 의해 마을이 초토화되고 아카츠키가 나루토를 본격적으로 노리는 터라 밀착감시를 내린것.
[12]
카카시가 환술로 사이를 감시하고 있던 뿌리 암부들의 기억을 조작했다.
[13]
데이다라는 사이를 보고 사스케 후임 주제에 약한 놈라고 디스하면서 형을 자폭병으로 사용해 능욕하며 조롱하자 아주 눈을 크게 뜨며 어디 해보라며 지금까지의 그라면 상상 못 할 분노를 보였다.
[14]
추가로 사이는
가리,
스이카잔 후구키까지 봉인하였고 다른 곳에서 3부대원이 닌자도 7인방 중
호즈키 만게츠만 남기고 전부를 봉인하는데 성공하였다.
[15]
일본은 대부분의 서양 국가들처럼 결혼할 경우 따로 합의하지 않은 이상 아내와 자식들은 남편의 성을 따르게 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노와 사이처럼 처가가 지위가 높거나 명망 있는 집안인 경우 남편이 아내 집안으로 들어가 아내 성을 따르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리고 사이는 애초에 고아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암부로 키워졌기 때문에 본래 성도 이름도 없고, '사이'라는 이름조차 단조가 지어준 코드네임에 불과하니 창씨를 하지 않는 이상 데릴사위로서 처가의 성을 받는 것밖에 선택지가 없다.
[16]
단조의 그 많은 악행들은 일단 제 딴에는 마을을 위해서 한 것으로, 적어도 사이가 이렇게 말했듯 최소한 마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방향성은 있었다. 물론 이게 온갖 방향으로 잘못되었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이
시무라 단조/비판 문서에서 빵빵한 분량에서 신랄하게 비판하지만 여기선 생략하고, 이 발언 자체는 같은 뿌리 출신이기에 할 수 있는 통렬한 비판.
[17]
혹은 이타치, 카카시, 야마토처럼 단조를 손절하며 뿌리를 나온 게 아니라 오히려 걱정과 덕담을 들으며 나온 것과도 연관이 있을 것이다. 부하였다고는 해도 단조의 행적에 대해 모르는 것은 많을 것이고.
[18]
제4차 닌자대전 이후 각종 만행을 일으킨 뿌리에 대한 처벌의 여론이 컸는데, 5~6대 호카게들이 마을내 분란을 일으키면 안좋다는 이유로 뿌리만 해체하는 쪽에서 매듭을 지었으며, 뿌리 소속이였던 이들은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살게 되었다는 설정. 즉, 나루토를 도와 마을을 구한 많은 일들을 했음에도 사이가 뿌리 출신이라는건 사실이기에 나름의 고충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
후에 밝혀지길 그림에 흥미가 없어져서 차크라 주입이 제대로 안됐다고 한다.
[20]
나루토와 사쿠라에게 있어 사스케는 그저 팀원 1 수준이 아니었던 것을 몰랐던 게 문제. 나루토에겐 이루카와 함께 처음 생긴 유대였고, 사쿠라에겐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사람이었다. 7반이 결성된 것도 사스케가 먼저 나루토에게 도시락을 준 행동이었다. 다만 이게 딱히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감정이 메말라서 그저 사스케를 임무대상만으로 생각해서 한 말이다. 때문에 이걸 알아차린 나루토는 왜 그런 고생을 해서 사스케를 구하려고 하냐는 사이의 질문에 웃으면서 친절하게 그 이유를 가르쳐준다.
[21]
사실 단조의 경우 부하들한테 숨기는 이야기가 많았을 테니 사이가 단조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은 것도 있을 것이다. 게다가 사이도 단조의 방식에 마냥 찬성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22]
당시 일본 독자들은 거의 나루토와 사쿠라가 사이를 싫어했던 수준으로 사이를 싫어했다. 제작진도 7반 키워드에서 사이를 빼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23]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예고편에서 등장하는 기존 캐릭터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24]
현재 보루토에선 나루토가 사실상 실종 상태라 시카마루가 호카게역 대리 수행중인지라 사실상 사이는 나뭇잎 마을 2인자급이다.
[25]
상급닌자급 실력자인 카부토도 속였을 정도로 정교했다. 오로치마루는 카게급 실력자라서 바로 들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