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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4:59:54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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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6ff><colcolor=#1a4c27> [[TVING#오리지널 콘텐츠 목록|{{{#fff TVING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파일:야구대표자_이미지.png
장르 예능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12:00
방송 기간 2024년 7월 21일 ~ 9월 22일
총 회차 10부작
제작 오오티비


<colbgcolor=#ffb722><colcolor=#1a4c27> 연출 고동완, 선정린, 박요셉, 오주은
작가 이민정, 김명인, 장수빈, 유희경, 이지원, 이도연
제작 기획 최주희
조연출 김보미, 김채린, 서현빈, 박진원, 김지은, 문한나, 황지우, 문명식, 박수진, 박노준, 조은비
외부 연출 최홍준, 이보라, 김이솔, 김예은, 박경민, 윤소정, 남지우
출연 지상렬, 김동하, 이대호, 유희관, 윤석민, 이종혁, 하승진, 우디, 매직박, 신재영
스트리밍 TVING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상세
2.1. 기초편2.2. 심화편
3. 포스터4. 출연진
4.1. 야구 입덕 기초편4.2. 야구 입덕 심화편
4.2.1. 이전 멤버
4.3. 게스트
5. 논란
5.1. 출연진 섭외 부적절성
5.1.1. 준우 섭외 관련
5.1.1.1. 방영 전5.1.1.2. 방영 후
5.1.2. 정근우 섭외 관련
5.2. 제작진의 부족한 연출과 어그로
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TVING 오리지널, 오오티비에서 제작되는 야구 관련 예능. 2024년 7월 21일 공개 예정.

2. 상세

800만 방구석 감독들을 집합시킬
전국 10개 프로야구 구단 대표들의 본격 난장 토론

다른 예능과 달리 티빙, 오오티비 유튜브에 방영된다. 또한, 기존 ootb 예능의 컨셉을 이어받은 기초 편, 10개의 야구 구단을 대표하는 출연진들이 토크를 펼치는 토크쇼 형식의 심화편으로 나눈다.[1]

심화는 티빙에, 기초는 ootb 유튜브에 올라온다. 굳이 차이점이라 하겠다면 엄지윤의 분량 정도다.

2.1. 기초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야구 입덕 기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심화편

오오티비 예능 " 대표자"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심화편 내용은 오직 티빙에서만 공개된다.

원작인 대표자는 자신이 살았던 지역의 부심을 다루는 거라면 해당 예능은 야구 입문자부터 찐팬들을 대신해 열 명의 대표자가 구단별 선수, 구장, 문화까지 낱낱이 파헤치는 본격 토론 예능이다.

진행 방식은 대표자랑 거의 그대로 가지만 중간에 구단별 대표자 10인이 엄지윤의 리뷰를 화면으로 지켜보며, 구장과 구단에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와 뒷이야기들을 전해준다.[2]

3. 포스터

파일:야구대표자 메인 포스터 1.jpg 파일:야구대표자_이미지.png
1화 ~ 4화 5화 ~

4. 출연진

4.1. 야구 입덕 기초편

4.2. 야구 입덕 심화편

4.2.1. 이전 멤버

4.3. 게스트

그동안 총 3명의 게스트가 나왔는데 모두 SSG 랜더스 대표인 지상렬이 라디오 생방송( 뜨거우면 지상렬) 진행 관계로 불참한 회차에 대타로 나선 이들이다.

5. 논란

방영 전부터 쉴 새 없이 사소한 논란이 쌓여가고 있으며 현재 진행형이다. ootb에서 진행한 예능 중에선 이 정도로 논란이 된 예능은 없다. 대부분 대표자 심화편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입문자편의 경우에는 비교적 크나큰 논란이 없다.

5.1. 출연진 섭외 부적절성

5.1.1. 준우 섭외 관련

5.1.1.1. 방영 전

프로그램의 슬로건으로 '덕후들의 리그'를 내세우며 유명인들이 각 팀의 덕후를 대표하며 이야기하는 것을 방송의 주제로 삼았는데, 키움 히어로즈 대표만 키움과 별로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아이돌 LUN8 준우[5]를 섭외해 키움 팬들뿐만 아니라 10개 구단 팬 모두가 의문을 보이고 있다.[6]

타 팀의 대표자로 섭외된 인물들은 모두 각자 대표하는 구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처럼 모든 구단의 대표자는 유명한 골수 팬이거나 팀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거나 이견 없는 팀의 레전드 선수인데, 하필 키움 히어로즈 대표로 섭외된 준우는 키움과의 연관점이 아예 없는 데다가 완전 야알못이라는 것. 프리뷰쇼에서도 올해 팬이 되었다고 밝혔는데, 소개 영상에서 무려 어린이 야구사전을 들고 와서 읽고[12], 리빌딩을 선언한 뒤 순위가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시즌임을 모르고 " 가을야구에 진출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는 등 타 팀 팬들이 들어도 어이없는 소리를 자신있게 하고 있다.[13]

구단에서 제대로 시구조차 한 적 없고[14] 올해 팬이 되었고, 야구도 제대로 모르는 아이돌이 구단 대표로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프로그램이 표방하는 덕후라는 단어의 뜻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며, 프리뷰 과정에서 타 팀 대표자를 소개했던 방식과는 달리 야구적인 측면이 아닌 차은우의 후배 아이돌이라고 홍보하는 등 출연 의도가 인지도 상승을 위한 밀어주기로 강력하게 의심되는 상황이다.[15] 문제는 대놓고 야알못임을 밝혔다는 것. 즉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판 꼴이 되었다. 면접 과정에서도 키움의 라이벌이 LG라고 말하는[16] 등 키움에 관한 지식이 전무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키움이 아무리 흥행참패동맹의 일원이라고 해도 섭외할 유명 히어로즈 팬들이 없는 것도 아니다. 배우 하도권[17] 봉태규, 아이돌로는 최근 구단 홍보대사로까지 위촉된 EXID 정화[18] 솔지가 있다. 굳이 남자 아이돌을 섭외한다고 해도 투어스 경민 더보이즈 에릭[19] 등 넥센 시절부터 팬이었고 인지도도 있는 멤버도 있는데 굳이 준우를 섭외했어야 하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당장 키움 히어로즈/유명 히어로즈 팬 문서만 봐도 아버지가 오랜기간 넥센 코치였던 유이, 장성규, 강미나, 키썸, 초아, 등등 차고 넘친다.

이렇게 보면 준우와 똑같이 본인이 야알못이라고 밝힌 엄지윤도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엄지윤은 각 구단을 돌아다니면서 야구를 스스로 배운다는 취지로 섭외된 사람이고,[20] 10개 구장 모두를 돌며 직관하고 시구도 한 차례 나서는 등 한 팀의 대표자가 아닌 '야구에 관심이 적은 사람'을 대표하여 적극적으로 야구를 배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더욱 대비된다. 차라리 준우도 엄지윤과 함께 기초편에서 10개의 구단을 돌아다니는 역할을 했다면 지금보다 사정이 나았을 수도 있다.

이는 준우에게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일이며, 그룹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와 동시에 심화편을 보기 위해 티빙 결제까지 한 시청자마저도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지적을 들었음에도 고동완 피디는 자신의 SNS에 항의하는 팬들의 댓글을 지우거나 아예 댓글을 막는 등 소통을 원천 차단한 건 물론 유튜브 댓글 역시 지우는 만행을 벌이고 있다.

결론으로는 야알못을 대표로 내세운 제작진의 무능력함과 부적절한 대처 덕분에 시작도 하기 전에 야구팬들에게 외면받을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5.1.1.2. 방영 후
1화부터 키움 팬들이 우려하던 부분이 터지고 말았다. 준우키움의 준우승 3회를 마치 뛰어난 업적인 것처럼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그 3번도 2014년 알까기 날타빼, 2019년 히 드랍 더 볼부터 시작된 시리즈 전적 4대0 스윕패, 김휘집, 신준우 2022년의 유격쇼들의 호러쇼 등으로 이후 23시즌부터는 최하위로 틀어박히며 우승 한 번 못해보고 암흑기에 접어든 히어로즈의 팬들에게는 아픈 기억이라[21] 히어로즈 팬들의 마음은 더욱 분노로 가득 차고 있다.[22]

기존에는 소속사나 제작사에 의해 출연해 아무것도 모를 것이라는 동정표도 나름 있었으나, 그 여론도 묵살해버릴 만큼 준우 본인이 키움 구단과 팬들에게 트롤링을 했다며 비판을 받고 있다.

결국 5화부터는 히어로즈에서 신인왕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전직 야구선수 신재영으로 교체되었다. 당연히 반응은 대호평. 포스터도 알게 모르게 교체했다.

5.1.2. 정근우 섭외 관련

5화에선 신재영과 함께 지상렬을 대체할 SSG 대표로 정근우가 같이 등장하면서 이번에는 SSG 팬들에게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고 있다. 계속 고정으로 출연하는 신재영과는 달리, 정근우는 스케줄로 인해 녹화에 불참한 지상렬을 대체하는 대타 출연진이다.[23] 하지만 과거의 전적 때문인지 대타로 출연한 것만으로도 불쾌하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SSG 역시 비교적 비인기팀이라지만 랜더스의 팬이라고 밝힌 연예인들이나 출신 선수들이 꽤 있기 때문에 굳이 SSG 대표로 정근우를 불러야 했냐는 비난이 많다.

물론 정근우의 주요 커리어가 SK 시절인건 사실이지만, 탬퍼링으로 인한 이적부터 시작해서 은퇴 이후로도 랜더스보단 한화에 대한 애정을 표시해 왔기 때문에 SSG 팬들에겐 비호감이긴 하다.[24]

이후 7화, 9화에서 지상렬이 스케줄로 인해 또 불참할 때는 정근우가 아닌 성우 정주원과 SSG 장내 아나운서 출신인 곽수산이 일일 출연진으로 참여했다. 곽수산은 물론이고, 정주원은 스포키에서 SSG 편파 중계를 진행할 정도로 유명한 팬이라 좋은 섭외였다는 반응이 많다.

5.2. 제작진의 부족한 연출과 어그로


프로그램의 미래가 메인 PD인 고동완을 포함해 모든 제작진에게 달려있는 만큼 문제를 인식하는 즉시 욕은 더 먹더라도 문제점을 서서히 고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그래도 나름 피드백을 받았는지, 기초편의 방영 시간대를 옮기고 논란이 많았던 키움 대표를 교체하였다.

6. 여담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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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마디로 '대표자'와 '상팔자'의 세계관을 전격 통합한 예능인셈. [2] 원작 대표자의 이원 생중계 방식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선 이원 생중계는 항상 서울에 진행하다 보니 다른 지역이 소외되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선 각 구단마다 찾아가는 방식으로 가면서 원작의 문제점을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 [3] ootb 예능에선 상팔자로 출연해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 NC 파크 VIP석 리뷰 컨텐츠를 찍은 적도 있다. 그 외로 SSG 랜더스에서 시포를 하기도 했다.(숏박스 다른 멤버 조진세와 김원훈은 시타와 시구를 했다.) [4] 물론 실제로는 컴백 때문에 하차했다. 이미 논란도 많았고 마침 일정이 겹쳐서 겸사겸사 하차했고 이후 대타도 뽑았으므로 더 이상 나올 이유가 없기도하다. [5] 이 악물고 대표자라고 실드를 칠 수 있는 고향마저도 서울이 아닌 충청북도 충주시다. 물론 지역의 대표자가 아닌 야구팀 팬의 대표를 섭외한 방식이기 때문에 키움 대표로서 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비판받아도 할말 없지만 고향까지 까는 건 조금 무리가 있다. 실제로 고향팀을 응원해야 한다는 의무는 없고. 게다가 충주는 충청도의 지역이지만 충청 지역 연고팀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이 위치한 대전과 거리가 멀고, 오히려 수도권과 조금 가까운 지역이다. [6] 대부분의 야구대표자 영상이 올라와 있는 채널의 댓글, 뉴스 기사, SNS의 야구대표자 게시물들은 다 같이 약속한 것처럼 쉴 새 없이 각종 논란들을 제기하고 있는 중이다. 한 마디로 야구팬들이 준우를 칭찬하는 글은 없다고 봐도 된다. [7] 삼청태현과 SK-SSG는 전혀 다른 구단이다. 하지만 삼청태현이 1982년부터 1999년까지 인천광역시를 연고지로 하였기에 연고지 관계가 이어지기는 한다. 참고로 지상렬은 삼미의 어린이회원 출신이다. [8] 가내영, 이지영, 박치국 등을 배출했다. [9] PPT를 만들어왔다고 하자 오히려 PD가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10] kt wiz 소속 [11] 구자욱과 대구 경복중학교 동기동창으로 중학교 시절부터 친했다고 한다. [12] 기초적인 야구 상식도 모르면서 대표자로 섭외되었다는 것을 자기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13] 가을야구에 가려면 5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현재 키움의 가을야구 확률은 2~3%에서 맴돌며 심지어 촬영일자로 추리해보면 연승 이전이라 1%에서 맴돌 때이다. [14] 키움은 신예 아이돌에게 시구 기회를 굉장히 잘 주는 편이다. [15] 인지도가 낮은 아이돌들을 방송에 끼워 맞춰 출연시켜 띄우는 것은 방송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 이 자체로 비난 받기는 힘들다. 다만, 야구대표자는 시작하기 전부터 야구 방송임을 표방했으며, 한 팀을 대표하는 자격이므로 최소한 진짜 키움팬이었거나 준비라도 제대로 해서 방송에 임했으면 팬들도 이런 따가운 시선을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16] 대다수의 키움 팬들에게 라이벌 팀을 물어보면 대부분 SSG 랜더스를 대답할 것이다. 삼청태현의 역사와 엮여있는 것부터 시작하여 정용진 회장의 인수 에피소드 이후 디스전, 최근에는 포스트시즌에서 2018 PO, 2019 PO, 2022 KS까지 치열한 시리즈를 펼친 적도 있어 현재 키움 팬들 대부분은 SSG를 라이벌로 생각한다. LG의 경우 넥센 시절에는 서건창, 박병호 등 LG 출신의 히어로즈 레전드가 많으며 포스트시즌에서의 맞대결이 잦아 라이벌로 불렸지만, 키움으로 바뀐 이후에는 그다지 접점이 없었고 상술한 두 선수도 타 팀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최근에는 LG를 라이벌이라고 여기지는 않는다. 작년부터 팀이 최하위로 떨어지면서 아예 라이벌이 없다고 주장하는 팬도 일부 존재한다. [17] 실제 야구 드라마에 출연하여 야구 선수로 연기한 이력도 있다. [18] 정화는 부산 원정 경기에서 중계 카메라에 잡힌 적도 있으며, 개인 유튜브에 직관 브이로그도 올리고 있다. [19] 심지어 이쪽은 시구도 했다. [20] 실제로 엄지윤은 인터뷰에서 "야알못에서 야구 준 전문가까지 성장하겠다. 나와 같은 '야알못'들에게 야구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해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21] 사실 3차례의 준우승 모두 정규시즌 1위팀이 90%의 육박하는 우승 확률을 기록하는 현행 제도에서 우승이 쉽지 않은 상황인 건 분명했다. 그러나 키움 팬들이 준우승에 더 아쉬움을 갖는 건 실력적 차이, 체력적 열세의 사유보다도 실책으로 인해 허무하게 준우승에 그쳤기 때문이다. 2014년 KS에서의 기적적인 밴헤켄의 4차전 호투 이후 9회말 나타난 강정호의 실책으로 인해 5차전을 넘겨주며 사실상 시리즈가 끝났고 팀 역사상 손에 꼽을 전력에다 PO를 스윕하고 올라온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올라온 팀에게 가장 중요한 1차전을 김하성의 실책으로 내주었으며 2022 한국시리즈에서도 유격수의 실책릴레이로 3차전을 내주는 등 히어로즈 팬들에게는 유격수의 실책은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다. [22] 준우 입장에서는 준우승을 은메달 정도로 생각했을 수 있지만, KBO 리그 키움을 제외하고 모든 팀이 적어도 한 번은 우승을 경험했다. 키움보다 창단이 늦었던 신생구단 NC와 KT도 각각 2020년, 2021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23] 실제로 원작 대표자도 신규진, 나선욱이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웠을 때, 대타 출연진이 나온 바 있다. [24] 그런 이유로 오히려 한화팬들은 정근우를 좋아해서 40주년 레전드로 선정되었을 때, 한화에서 왜 시상식을 안하주냐고 구단을 비판하는 한화팬들도 있었다. 오히려 한화 대표로 불렀다면 말이 안나왔을 것. [25] 다만, 야구팬들은 자신 팀들의 유니폼 업체의 수준을 잘 알고 있는, 종종 품질 및 디자인 문제가 자주 거론된다. 실제로 문제가 된 키움 유니폼의 경우 가끔 커뮤니티에 패치가 거꾸로 붙어있는 유니폼 인증이 올라오곤 했다. [26] 원본이 되는 지역 대표자도 '지역'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는데, 이 역시 잘못 건드리다간 지역 간의 분쟁을 일으키고도 남을 소재다. 하지만, 유튜브에 방영됐음에도 비교적 큰 논란 없이 진행됐고, 멤버들 간의 케미 등으로 어느 정도 매니아 층을 끌어모았다. [27] 지상렬이 아버지를 떠나보낸 이대호에게 너 아버지한테도 옛날이야기 하지 맙시다라고 그러냐?라는 둥(이대호는 할머니 손에 자랐다) 이대호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는 발언을 그대로 내보냈다. 물론 이대호가 대인배라면 신경 안쓸 가능성도 있지만, 지상렬이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은 확실하다. 이 외에도 심지어 출연진들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는 발언을 메인 PD인 고동완부터 하고 있다. [28] 실제로 야구 중계 진행을 안한 월요일에 인급동 순위가 잠시나마 올라갔다. [29] 대표자는 이 프로그램의 방영 2개월 전에 사후 공지 없이 갑작스럽게 종영했는데, 정황상 이 프로그램의 런칭 준비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네이버 프로필에 보면 방영 시작 때부터 이미 22부작이라고 표기했고(그 중 16부작은 시즌 1이라서 시즌 1 분량을 빼면 6부작만 남게 된다.) 이후 최애티저, 세입자 역시 별별 이유로 6~7부작으로 종영한 것을 보면 의도된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30] 상식적으로 연패 기록과 우승은 일반인이 보더라도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 선택지이며 팀의 성적에 대한 일희일비가 심한 프로야구 팬들은 10년 동안 관중 수 꼴지를 한다 하더라도 당연히 후자를 골랐을 것이다. [31] 원본 역시 "지역을 대표하는 자"라는 부제명을 가지고 있지만 보통은 이를 생략하고 그냥 단순하게 대표자라고만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