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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프터라이프의 각종 논란을 다루는 문서다. 논란 서술이 길어 문서 분리되었으나, 여태까지 기사화될 정도의 큰 병크는 없다. 주로 게임 운영에 있어서의 논란이 주를 차지하나 유저들의 행동 논란도 있다.2. 성차별적 대사 스크립트 논란
2019년 11월 20일날 게임 발매 후 대사 스크립트에 부분적으로 성차별적인 내용이 있다는 의견이 있어 타겟층의 반발이 있었고 급기야 23일부터는 트위터에서 관련 해시태그도 확인되기 시작한다.[1] 문제로 지적된 대사는 시안, 퀸시, 나인의 스크립트이다. 문제로 지적되는 대사는 다음과 같다.이후 공식에서는 피드백을 받아들여 첫 업데이트[3]인 11월 28일날 바로 해당 대사를 수정하였다.[4]
3. 표절 논란
발매 전부터 표절 의혹이 있었는데, 게임이 출시되자마자 앙상블 스타즈!와 지나치게 비슷하다는 논란이 다시 일어났다. 표절 논란이 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아래의 요소 하나하나는 다른 게임에도 존재하지만 특정 게임이 연상될 정도로 겹칠 일은 없다.
- 이벤트 진행 방식
- 게임 UI와 속성에 따른 카드 일러스트 띠의 색 분류와 디자인
- 일부 일러스트의 채색 방식과 전체적인 작화, 자잘한 효과[5]
- 캐릭터들의 비슷한 외모와 설정
일각에서는 해피 엘레먼츠의 다른 게임인 줄 알았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이에 대해선 이미 유저들까지 항의하고 있는 상태지만, NHN측에서는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다. 이 상황에서 애프터라이프의 일부 유저와 앙상블 스타즈의 일부 유저들이 표절이다, 아니다로 논쟁까지도 일어났다. 전체적인 반응은 비슷하다는 건 부정하지 못하지만, 서비스를 개시한 지 얼마 안 되었으므로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다.
2020년 1월 8일, '로스트 원더랜드' 이벤트의 퀸시 일러스트가 공개된 뒤, 앙스타 팬덤 측에선 거의 표절로 의견을 굳힌 듯. 로스트 원더랜드 일러스트의 퀸시가 히메미야 토리의 스타라이트 페스티벌 의상의 디자인, 색감이 겹쳤다는 이유에서였다. 앺라 팬덤 쪽에서는 색감은 비슷하지만 의상과 외모는 다르다는 반박을 하기도 했다. 사실 이 논란은 '완전한 표절' 이라기보단, 원래 핫핑크색인 퀸시의 머리색이 토리와 같은 일반적인 분홍색으로 보이게끔 명암을 넣어 커진 것이라고 봐야 한다. [6]
표절 논란에 관한 일부 애프터라이프 유저들의 허언도 심각했는데, 앙스타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앺라의 일러스트레이터와 동일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거라는 헛소문을 퍼트렸다. 물론 앙스타는 일본 게임이고 제작진들도 일본인이 때문에 말이 안 되는 소리이다. 게다가 이 발언도 문제인 게 유저 본인들도 앙스타와 일러스트 화풍이 똑같다고 인정하는 셈이다.
4. 채팅방 관련 논란
2020년 1월 23일 연장점검까지 이뤄지며 애프터라이프 내에 설날 SD 적용과 미니게임 윷놀이와 채팅방이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처음 공지 때 반응은 부정적이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은 처음 생긴 채팅방에서 소통과 사신별 주접을 실시간으로 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공략 채팅방에서 궁금한 점을 바로바로 묻고 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었다.그 중에서 전체 채팅방이 가장 활발하지만 그만큼 사건 또한 매일 끊이지 않고 있다. 전체채팅방을 본인들 단톡방이라 생각하며 온갖 도배와 일상 얘기 등 TMI 발언, 타 장르 언급, 과도한 친목 행위, 컨셉질과 캐릭터 이입 등으로 전체 채팅방에 들어왔다가 대화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저들과 기분이 상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았다. 그로 인해 2월은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3월 초는 하루에 한 번씩 익명채팅방 혹은 전체채팅방이 불편함을 토로하는 유저들과 불편한 상황을 만들었던 유저들과 제3자로 인해 떠들썩해졌다. 차단 기능만 존재할 뿐, 신고 기능과 관리자의 제재가 없다 보니 채팅방을 보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 유저들로 인해 문제가 커지게 되었다.[7]
유저들의 행동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을 위해 배려하며 채팅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채팅방은 참여하는 사람뿐만이 아닌 게임을 하는 모두를 위한 공간이다. 본인이 애프터라이프 유저라면 채팅방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은 에티켓으로 지키는 것이 좋다.
- 채팅방을 보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명시한다.
- 타 장르, TMI(일상 얘기 등), 도배(노래가사 포함), 컨셉질, 캐릭터 이입, 과도한 친목, 주작썰 등 애프터라이프와 관련 없는 얘기 및 눈살을 찌푸릴 만한 얘기, 다른 챗뉴비분들이 참여하기 힘든 대화는 자제한다.
- 애프터라이프 내의 채팅방은 단톡방이 아니며, 개인적인 얘기는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서 대화한다.
- 우울한 얘기 꺼내서 채팅방 분위기를 흐리지 않는다.
물론 위의 사항들은 게임사에서 공지로 띄운 것이 아니며,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도 아니다. 하지만 채팅방은 모든 유저들을 위한 공간이다. 매번 채팅방이 시끄러웠던 이유는 위의 행동들을 많은 사람들이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들만 잘 지킨다면 더 이상의 사건이 일어나 서로가 감정 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5. 포인트 이벤트 '화이트 캔디 킹덤' 관련 논란
2020년 3월 6일 화이트 캔디 킹덤 이벤트가 시작하고 나서 뛰어난 일러스트 퀄리티에 이벤트를 열심히 참여하는 유저들이 이벤트의 스토리를 보고 나서 애프터라이프에 크게 실망한 유저들이 많다.대충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에단이 화이트데이에 매니저에게 만나자고 메모를 남겼는데, 매니저와 루이가 방금 전까지 있었던 일도 기억하지 못하자 이상함을 느낀 에단이 화이트 캔디 킹덤에 잠입해 마물을 정화하는 내용이다.
위의 스토리만 봐도 알겠지만 이번 이벤트의 SSR카드는 제이미이다. 그런데 스토리에서의 제이미 분량은 R카드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처참하다. SSR카드이면서 주역도 아니고, 에단과 동행하지도 않고, 등장도 중후반부이며 그마저도 임팩트가 없다. 게다가 그 마물도 에단이 정화한다. 이토록 처참한 분량에 원래는 에단이 SSR카드로 계획되었다가 카드의 수를 맞추지 않았다며 논란이 일어날까 제이미를 SSR카드로 급하게 변경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의 이벤트 스토리는 SSR이 주역이었고, SR카드가 SSR을 보좌하며 비중 있는 조연, 두 개의 R카드는 들러리처럼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 스토리의 평가는 에단과 매니저의 연애 이야기에 나머지 셋이 들러리가 되는 이야기이다. 이런 분량에 제이미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큰 반발을 샀고, 에단 팬들에게도 까이고 있다.[8] 뽑기 이벤트의 스토리는 잘 만들었으면서 왜 포인트 이벤트의 스토리는 이 모양이냐며, 스토리 작가에 대해 어이없는 의문을 사는 사람들도 있다. 결국 제이미만 희생당하고 제이미 오시들만 피해를 본 꼴이 되었다.
제이미의 SSR카드도 문제가 많다. 퍼스널 스토리도 말이 아니고 한계 돌파를 한 후의 일러스트도 논란이 되었다.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한계 돌파 전의 일러스트랑 너무 달라서[9] 아예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 돌파 전의 일러스트가 워낙 고퀄리티여서 그렇지, 한계 돌파 후의 모습이 더 제이미같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 외에도 힐카드인 것에 불만이 많은 듯. 일러스트 퀄리티로 퉁치려고 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일러스트 퀄리티로 퉁치기에는 문제점이 너무 많다.
이와 관련해 최근 매니저가 스토리에 많이 개입하면서 게임이 오토메 게임이 되었다/아니다로 논란이 많은데 이 논란은 여성향에 해석에 따른 개인차가 있다. 광고에서도 사신들이 매니저를 좋아하는 듯한 모습으로 나오기도 해 이로 인해서는 논란으로 삼을 것까진 없다. 하지만 거의 모든 유저가 매니저와의 오토메 요소를 밀어주는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캐릭터가 나뉘어져 있다고는 말하고 있다. 확실히 스토리를 보다 보면 매니저의 취향인 캐릭터에게는 눈치 있게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알아채면서, 그렇지 않은 어린 캐릭터들에게는 눈치 없이 못 알아듣는다. 매니저의 캐릭터성이 강해서 잊을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은 매니저=플레이어이다. 이번 스토리로 인해 유저들은 한게임이 매니저와 특정 캐릭터를 밀어주고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해당 이벤트 직후에 이루어진 드랍 이벤트에서도 스토리, 특정 캐릭터 밀어주기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다.[10]
[1]
#한게임_애프터라이프_여혐대사_수정해
[2]
이 대사 후에 데이가 "우웅... 아닌데... 예쁜 사람한테 하는 말인데...?"라고 하긴 했었다.
[3]
애프터라이프의 첫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4]
11월 28일 (목) 점검을 통한 업데이트 내역을 안내드립니다. 튜토리얼 및 스토리, FAKE SNS의 일부 텍스트를 수정했습니다.
#
[5]
이벤트, 뽑기 일러스트들이 특히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6]
무엇보다 지금까지 많은 표절 논란에도 그 당시 카카오 측에서 아무 반응이 없는 것을 봐, 표절에선 애매하게 벗어나 논란만 있을 뿐이다. 양측 팬덤 모두 간단한 해명이라도 요구하는 건 마찬가지.
[7]
차단 기능이 있어도 '차단한 유저의 메시지입니다' 라고 떠서 사실상 차단한 보람이 없기도 하다.
[8]
에단의 퍼스널스토리 등에서 에단이 매니저에게 마음이 있다는 묘사는 이전부터 여러 차례 있었으나, 하필 제이미가 주역이 되어야 할 스토리에서 에단과 매니저 이야기를 전개해놨으니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 제이미의 분량도 그렇고 키르의 캐릭터성 논란도 그렇고 그냥 스토리 작가가 캐릭터 해석을 못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9]
한계 돌파 전이 좋다는 의견이다.
[10]
드랍 이벤트 일러스트의 부실함도 문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