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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0 22:46:25

애프터라이프/등장인물/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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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개별 문서가 있는 등장인물 아침조 · 제이미 · 기이 · 리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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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조 시안 · 시릴 · 카티 · 노아
밤조 나인 · 데이 · 키르 · 아이타치
새벽조 유세프 · 모리 · 퀸시 · 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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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 스토리
1.1. 기억의 숲1.2. 적막의 국제예술학교
1.2.1. 메인 스토리1.2.2. 퍼스널 스토리
1.3. 현혹의 르젠다 호수1.4. 갈망의 콜로세움1.5. 혼돈의 사원
2. 퍼스널 스토리
2.1. 아침조
2.1.1. 엘의 [그 천사의 장래희망](R1)2.1.2. 제이미의 [트윙클랜드](R1)2.1.3. 리히트의 [화제의 아르바이트생](R1)2.1.4. 기이의 [초기사신의 비밀](R1)
2.2. 낮조
2.2.1. 테오의 [껍데기를 깨다] (R1)2.2.2. 준의 [사나이가 가는길](R1)2.2.3. 루이의 [영원한 왕자님](R1)2.2.4. 에단의 [기사,에단](R1)
2.3. 황혼조
2.3.1. 시안의 [빛나는 연습생](R1)2.3.2. 시릴의 [메리 크리스마스, 시릴](R1)2.3.3. 카티의 [아픈 손가락](R1)2.3.4. 노아의 [터닝 포인트](R1)
2.4. 밤조
2.4.1. 나인의 [순수의 시대](R1)2.4.2. 데이의 [황금빛 도련님](R1)2.4.3. 키르의 [증명](R1)2.4.4. 아이타치의 [전사 아이타치!](R1)
2.5. 새벽조
2.5.1. 유세프의 [새벽쥐](R1)2.5.2. 모리의 [소호비망록](R1)2.5.3. 퀸시의 [최초의 처음](R1)2.5.4. 베린의 [가지 못한 콘서트](R1)
3. 이벤트 스토리
3.1. 불신의 경매3.2. 또 하나의 악마, 도플갱어3.3. 금단의 적련석3.4. 로스트 원더랜드3.5. The 마스커레이드3.6. 화이트 캔디 킹덤3.7. Lucky 데이3.8. 사신 대전3.9. 에브넬 페스티벌3.10. 동구 밖 과수원3.11. 납량특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메인 스토리

1.1. 기억의 숲

파일:Screenshot_멜리아(애프터라이프).png

1.2. 적막의 국제예술학교

해당 챕터는 메인과 퍼스널이 연결되어 있어 캐릭터를 메인 스토리와 퍼스널 스토리에 따라 분류하기로 한다.

1.2.1. 메인 스토리

1.2.2. 퍼스널 스토리

1.3. 현혹의 르젠다 호수

1.4. 갈망의 콜로세움

1.5. 혼돈의 사원

2. 퍼스널 스토리

2.1. 아침조

2.1.1. 엘의 [그 천사의 장래희망](R1)

2.1.2. 제이미의 [트윙클랜드](R1)

2.1.3. 리히트의 [화제의 아르바이트생](R1)

2.1.4. 기이의 [초기사신의 비밀](R1)

2.2. 낮조

2.2.1. 테오의 [껍데기를 깨다] (R1)

2.2.2. 준의 [사나이가 가는길](R1)

2.2.3. 루이의 [영원한 왕자님](R1)

2.2.4. 에단의 [기사,에단](R1)

2.3. 황혼조

2.3.1. 시안의 [빛나는 연습생](R1)

2.3.2. 시릴의 [메리 크리스마스, 시릴](R1)

2.3.3. 카티의 [아픈 손가락](R1)

2.3.4. 노아의 [터닝 포인트](R1)

2.4. 밤조

2.4.1. 나인의 [순수의 시대](R1)

2.4.2. 데이의 [황금빛 도련님](R1)

2.4.3. 키르의 [증명](R1)

2.4.4. 아이타치의 [전사 아이타치!](R1)

2.5. 새벽조

2.5.1. 유세프의 [새벽쥐](R1)

2.5.2. 모리의 [소호비망록](R1)

2.5.3. 퀸시의 [최초의 처음](R1)

2.5.4. 베린의 [가지 못한 콘서트](R1)

3. 이벤트 스토리

3.1. 불신의 경매

3.2. 또 하나의 악마, 도플갱어

3.3. 금단의 적련석

3.4. 로스트 원더랜드

3.5. The 마스커레이드

3.6. 화이트 캔디 킹덤

3.7. Lucky 데이

3.8. 사신 대전

3.9. 에브넬 페스티벌

3.10. 동구 밖 과수원

3.11. 납량특집



[1] 멜리아를 데려가려던 사신이 직접 언급했다. [2] 엄마와 함께 보내던 추억의 장소라서 그 동안 여기에 있었던 모양이다. 숲을 보호하려던 것도 여기 있다. [3] 토끼는 귀가 민감해서 이런 짓을 한다면 스트레스로 죽을 수도 있다. [4] 여기서 밝혀지길, 렌은 치루루에게 시험에서 일부러 지라고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5] 특히 테오의 과거를 알고 있는 플레이어들이라면 상당했을 것이다. 테오는 렌보다 훨씬 심각하게 완벽을 강요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 게다가 렌은 호통으로 끝났지, 테오는 아버지에게 맞기까지 했다. [6] 증거야 아버지가 미리 없앨 테고, 증인으로 있어줄 사람들은 전부 인간이 아닌 사신들이라 증언이 받쳐주지 않았기 때문. 저승사자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인간이 아니란 걸 알게 되다니 참 대단하네 사신들의 증언이 왜 소용없냐고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여기서 명심해야 할 건 사신들은 인간계 혹은 명계에서 한번은 죽었거나 다른 세계에서 추방된 존재들이라 인간과는 거리가 멀다. 인간계에서 죽었다는 건 다시 말해 해당 인물은 사망 처리된 것인데 사신의 존재를 알고 공존하는 명계와는 달리 인간계는 원혼이나 마물에 대한 개념이 1도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그런 인간계에서 과거 사망 처리된 인물이 렌의 살인에 대한 증인으로 선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안 봐도 뻔하다. [7] 시릴과 중복. [8] 치루루는 원혼이라 학생들의 눈에 보이지 않아서 문을 열었을 때 학생들에게는 문이 저절로 열리는 것처럼 보인다. [9] 치루루는 번번이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고 알았거나, 죽었지만 원혼이 되어있었다는 걸 모르던 모양이다. [10] 이는 번번이 밟은 흔적. 매니저에 의하면 꽃을 밟은 흔적에서 느껴지는 기운이 미약하다고 하는데, 이는 본거지에서 벗어난 원혼이거나 기운이 아주 약한 동물의 령일 경우가 있다고 한다. [11] 동생이 아프기 전에 만들어준 인형이라 조엘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물건이었다. [12] 이제 후련하다거나, 먼 길을 돌아왔다거나... 마지막으로 "저 사실... 알고 있어요... 오빠가... 학생이 아니-" [13] 매니저가 특별한 거지, 사신들은 원혼을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건 리히트가 무능한 것도, 올리비아가 정체를 잘 숨긴 것도 아니다. 또한 매니저의 경우도 당시에는 치루루와 마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치루루의 원념에 묻혀 올리비아의 기운을 느끼지 못한 걸 수도 있다. [14] 혹은 앞잡이로 서있는 불량배일 수도. [15] 야구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는 사신들이 경기를 일부러 엉망으로 뛰게 하는 것을 원혼에게 보여주는 것. [16] 노아의 약점은 다. 그것도 굉장히 심각한 수준의 공포를 보인다. [17] 노아가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무턱대고 정화를 시도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어서. 위험한 원혼일수록 강제 정화는 더더욱 위험한 것으로 보인다. 푸른 반점이 작중에서 난폭한 행적을 보였기 때문에 이 선택이 더 안전한 것. [18] 한을 풀어 정화되자 노아의 몸에서 나비가 나왔다고. [19] 타자로 위장한 베린을 보고 만든 '피의 방망이'에 대한 헛소문으로, 퀸시는 절대 베린이 이들과 싸우라고 헛소문을 낸 게 아니라, 학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베린이 무시당하지 않도록 장난 삼아 낸 것이다. 실제로 베린과 싸우려고 나타나자 진짜로 나타날 줄 몰랐다고 당황한다. [20] 회상에 따르면 한 소녀에게는 하루아침에 말도 없이 사라진 부모가 사실은 자신을 버렸다는 말을 하고, 슬픔이 먹기 좋게 깊어지고 진해지자 그대로 소녀를 덮친다. 정말 부모가 소녀를 버렸다면 그 상처를 건드린 것만으로도 심한데, 만약 거짓말을 한 거라면 슬픔을 먹기 위해 상대를 그저 식품으로써 이용만 한 최악의 악질이 된다. 어느 쪽이든 닉시의 잔인함은 변함이 없다. 심지어 노인에게는 어차피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살아봐야 뭐 하겠고 사는 게 죽는 것보다 못하다며 자신의 행동이 노인을 도와주는 거라고 망언까지 내뱉었다. [21] 하지만 닉시의 성격과 특성상 퀸시와 손을 잡기보다는 분명 퀸시의 과거와 그로 인한 트라우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슬픔의 기운을 노리고 그를 자신의 에너지 공급원으로 쓰려했을 거다. 닉시의 독백을 자세히 보면 기정사실이나 다름없다. [22] 이때 나온 회상 장면은 퀸시의 퍼스널 스토리 [최초의 처음\](R1)에서 나온 퀸시의 과거의 한 장면이다. [23] 슬픔의 원인은 생전에 알던 데이의 신하 '사엘'. 자세한 건 데이의 퍼스널 스토리 [황금빛 도련님\](R1) 참고. [24] 아이타치와 중복. [25] 시릴과 중복 [26] 시노에겐 형이다. [27] 생김새는 금발벽안의 똥머리, 세일러복을 입고 있다. [28] 분위기를 보아 망한 나라가 따로 없는데, 어찌 보면 레인이 통치해서 망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9] 루이에게 내려진 예언은 루이가 스무 살에 멈춰 영원히 왕자로 남는다는 것이었다. [30] 그렇지만 에단은 기다리지 말라는 대답을 한다. 이미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듯. [31] 정확히는 제럴드의 부하가 에단에게 활을 쏘았으며 이로 인해 에단이 쓰러지고, 제럴드가 그의 심장에 칼을 찔러서 죽인다. [32] 스캇과 약혼하고 빠른 시일에 결혼했을 테니 성은 마찬가지로 애커먼일 확률이 높다. [33] 일부는 알렉스의 포지션이 현재의 시릴에게 넘어간 것 같다고(...). [34] 시릴은 당시 경시대회 준비, 생명과학 전공 도서 읽기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제안서 보내기 등 도무지 데이트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 정중하게 거절하려고 한 거다. 여담으로, 그 날 시릴이 할 일은 언급되어 나온 이 세 가지 외에도 더 존재한 듯. 시릴은 데이트를 안 한 게 아니라 못한 것. [35] 부모님이 없을 때마다 카티에게 모진 말을 했던 걸로 보인다. 부모님은 믿지 않았을 테고. [36] 노아는 이 일에 대해 듣자 꺼지라고 할 정도로 거절했을 정도라고. 정작 그 일이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정황상 살인청부업이나 성매매일 가능성이 크다. [37] 당시 노아는 엄마를 잃은 후라서 돈을 벌 목표가 없어진 것도 있지만, 엄마의 유언대로 아버지와 같은 길을 가지 않기 위해 큰 마음을 먹고 거절한 거다. [38] 기이는 폭주 상태인 노아까지 정화할 생각이었지만 오히려 벡스만 정화되고 노아는 환생포인트 3200점에서 '환생포인트 측정 불가\'로 되면서 정화되지 않고 남아 염원을 가진 사신이 된다. [39] 나인이 선생님과 익숙해지고 실력이 오를 때쯤이면 멋대로 해고시켜서 바꾼다고. [40] 데이는 사엘이 당시 자신을 귀찮아 했다고 생각했다. 또한 사엘이 스반 가문으로 돌아가고 싶은 줄 알았다고. [41] 주민이 훈제 고기에 자신만이 아는 낙인을 표시해 놓았다. [42] 키르는 키샤를 제외한 가족을 모두 잃었는데 남은 동생마저 도둑에 거짓말쟁이로 마을에게 따돌림을 당하여 입을 다물게 되었고, 열병을 앓은 동생을 쫓아가다 흰 사슴과 하얀 숲, 그 곳의 동굴 속에 있던 약까지 발견하면서 오해는 풀었지만 동생은 결국 눈앞에서 죽고, 심지어 흰 사슴을 쫓아가려 할 때는 친한 상인에게 미쳤다는 말까지 들었다. 게다가 흰 사슴을 쫓아 눈 속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사망하기까지 하니 이보다 불행할 수가 없다. [43] 키르가 본 것만으로 나열하면 우산같은 거대한 잎사귀, 삼지창 같은 나무, 토끼의 몸에 너구리의 꼬리를 한 동물, 고양이처럼 우는 새가 있다고 한다. 무슨 판타지 속 세계가 따로 없을 지경. [44] 사냥꾼아, 절대로 폭설이 내리는 날 숲으로 들어가지 마라.
겨울의 숲은 사악해서.
너의 눈을 멀게 하고.
너의 말을 앗아갈 테니.
[45] 아무리 부족장이라도 피도 눈물도 없는 이상 불과 14살밖에 안 된 친아들이 전쟁에 나가고 그에 익숙하게 자란다면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착잡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14살이라면 한국 나이로는 15~16살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어린 나이이다. 친구와 뛰어놀기에도 부족한 나이에 전쟁에 나가 황폐된 땅에서 몇 번이나 적들과 싸우면서 익숙해진다면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전쟁은 어른들도 버티기 힘든데, 아이가 버틴 게 용한 수준. [46] 텍스트를 보면 늑대 형상의 마물들에게 공격받은 것으로 보이나, 이 마물들은 괴물의 수하이며 같은 괴물이니 괴물에게 희생된 건 맞다. [47] "너도 우리를 죽이려 온 거냐. 다신 뺏기지 않을 거야! 놓치지 않을 거야! 우린 살 거야! 살고 말 거야! 아무리 너희가 우리를 베고 말발굽으로 밟아도!!! 살아남고 말 거다!!!! 뺏기지 않을 거다! 먼저 뺏어버릴 거야!!!" [48] 정신력이라면 지지 않을 거라 장담하던 유세프마저 항복시켰으니... [49] 미카가 말하길, 신이라 해도 어딘가 약점은 있으며 이를 증폭시키면 결국 타락하게 된다고. 이 스님은 신들의 이 약점을 건드리고 있는 것. 모리도 이를 알고 있었기에 그런 스님에게 흉악한 마음을 극대화하면 누구라도 괴물이 되는 게 당연하다며 소리친다. [50] 라고 시안이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