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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애비게일 브랜드 Abigail Br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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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최초 등장 |
어스토니싱 엑스맨(Vol.3) #3 2004년 7월 ([age(2004-07-28)]주년) [dday(2004-07-28)]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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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 | 조스 웨던, 존 케서디어 |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애비게일 탄리아구이아수스 Abigail Thanriaguiax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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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애비게일 브랜드(Abigail Br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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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 인간 관계 | ||
소속 |
<colcolor=#373a3c,#ddd>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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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신원불명 외계인 아버지 신원불명 인간 어머니 로티 (이복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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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관련 | |||
현실 | 지구-616 | ||
출신지 | 액서스 | ||
개인 정보 | |||
신분 | 공개 | ||
종족 | 뮤턴트 / 외계인 하이브리드 | ||
국적 | 크리코아 | ||
직업 |
모함가 사령관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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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지 |
태평양
크리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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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특징 | |||
성별 | 여성 | ||
신장 | 173cm | ||
체중 | 63.5kg | ||
눈 | 초록색 | ||
모발 | 초록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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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스토니싱 엑스맨 vol. 3 3번째 이슈에서 맛보기로 나온, 이후 6번째 이슈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외계인과 뮤턴트의 혼혈 캐릭터. 머리카락이 녹색인데, 녹색 선글라스까지 쓰고 있다. S.W.O.R.D.의 국장이기도 하다.2. 작중 행적
어스토니싱 엑스맨의 브레이크 월드 관련 사건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이 브레이크 월드는 크룬이라는 폭군이 다스리는 끊임없는 전쟁의 행성이다. 이곳 출신의 어느 외계인이 뮤턴트들에 의해 자기 고향이 멸망할 운명이라는 이유로 지구를 위협하려 들었다. 그러자 S.W.O.R.D.의 애비게일이 나서서 뮤턴트 치료제를 만드는 계획을 허용하였고, 나중에는 이 사실로 쉴드나 엑스맨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로 직접 브레이크 월드를 찾아갈 일이 생겼을 때는 애비게일이 소드의 우주선을 제공하는 등 함께 여러 우여곡절을 넘어 협력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크룬을 몰락시키고 무사히 사건을 해결했다.특히 이 싸움의 과정에서 애비게일이 몸을 던져 대신 부상을 입고 비스트의 목숨을 살리면서 둘이 연인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희생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당시 브레이크 월드측에서 지구를 공격할 수단이었던 어느 기계를 해제할 수 있는 천재가 비스트뿐이라는 합리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시크릿 인베이전 당시에는 스크럴들 때문에 고생하기도 했고, 연인 비스트를 소드에 가입시켰을 때는 공동 사령관이었던 헨리 피터 그리치가 극단적인 행보로 통수를 치자 비스트와 함께 협력자들을 모아 맞서 싸워서 그리치를 몰아내기도 했다.
3. 성격
애비게일 브랜드 : 입닥쳐! 다들 입닥치라고! 뭔가 쥐새끼 냄새가 나는데. (Shut up. everyone shut up. Something reeks of rat.) 데이빗 할러 : 그, 그냥 죄인입니다, 마담. 에일리언인지 뭔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J-Just a sinner, ma'am. don't know nuthin' 'bout No Ay-leenz or--) 애비게일 브랜드 :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의심스러운 모자를 쓰는 날이라도 되나. 할러로군! 시드렌-- 그를 읽어봐. "그느으은 머어어리가아 커어어어" 같은 소릴 했다가는 티스푼으로 네 뼈와 살을 발라버릴 거야! (Blah blah blah. Seems to be the day for unconvincing hats. Haller. Sydren-- read him. anything like "He hasss big hhhair" and I'll fillet you with a teaspoon.) 엑스맨 레거시 Vol.2 7번째 이슈에서 사이비 교단에 모자를 쓰고 잠입한 데이빗을 찾아낸 애비게일이 시드렌이라는 텔레파스 외계인 부하와 함께 그를 의심하는 대사 |
"All of south korea's best interest."
"A week? Do you realize that we have a lot going on right now, right?"
("남한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야.")
("일주일이라고? 우리한테 지금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다는 거 알긴 해?")
"A week? Do you realize that we have a lot going on right now, right?"
("남한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야.")
("일주일이라고? 우리한테 지금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다는 거 알긴 해?")
상당히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의 독설가다. 이런 더러운 성깔은 평상시뿐 아니라 업무적인 상황에서도 가감없이 드러난다. 지구의 안보를 지킨다는 목적을 위해 국가 기관에 컴퓨터 바이러스를 뿌리고 해킹하거나, 범죄자의 지혜를 빌려 계획을 꾸미기도 한다.
<시빌 워 II: 추징 사이드> #6의 세 단편 중 하나에서는 침착한 태도로 율리시스 계획이라는 프로젝트에 동참하도록 화이트 폭스를 권유하는 캡틴 마블과 달리, 대답할 시간을 달라는 화이트 폭스의 대답에 일주일을 달라니 우리 바쁜 사람들인 거 알긴 하냐면서 불만스럽게 투덜거렸었다. 또한 참여하는 게 그녀에게도 좋을 거라면서 개인을 회유하려는 캡틴 마블과 달리, 그녀가 참여하는 게 남한이라는 나라 전체를 위해서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화이트 폭스가 속한 국가를 들먹였다.
심지어 이런 업무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연인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도 사디스틱한 독설이다. 애비게일의 연인이 눈치 빠르고 상냥한 비스트가 아니었으면 감당하지 못 했을 정도로 과격하고 욕구도 강렬하다.
4. 능력
- 접촉형 발화 능력 : 애비게일은 손을 통한 대상과의 접촉을 기점으로 접촉대상에게 열을 가하거나 불태우는 푸른색이나 붉은색의 불꽃을 발산할 수 있다. 정확히는 손에 불꽃을 발화시켜서 두르는 것까지는 태울 대상과의 접촉 없이도 가능하다. 발화 자체는 별다른 접촉 없이도 발동하지만, 그걸 퍼트리는 게 태워버릴 사물이나 생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만 가능할 뿐이다. 일반적인 발화 능력자들과 다르게 불꽃을 적에게 발사할 수도 없고 화려한 힘도 아니지만 어지간한 금속도 간단히 태워버릴 수준은 된다.
- 훈련된 전투기술 : 화이트 폭스와도 스파링이 가능할 정도의 신체능력과 전투기술이 있으며, 외계인들로부터 지구의 안보를 지키는 업무 특성상 총이나 에너지 블래스트를 쏴 갈기는 블래스터 종류의 개인 화기들도 당연히 다룰 줄 안다.
5. 멀티버스
5.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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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아머드 어드벤처
5.2.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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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배틀 포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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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퍼즐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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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듀얼
6. 기타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젼에서 그이아의 해시테그에 애비게일 브랜드라고 떠서 애비게일이라는 것인줄 알았으나 그이아라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