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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5-10 14:38:51

애비 에일

🍺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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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effe_%28Beer%29.png

벨기에 레페. 애비 에일 중 가장 대중화된 브랜드다.

파일:external/www.wolffsbiergarten.com/st-bernardus-abt-12.jpg

끝판왕 베스트블레테렌 12와 비교되는 세인트 버나두스 압트 12.

1. 개요2. 종류

1. 개요

이름 그대로 수도원(Abbey)에서 양조되었던 맥주. 현재는 주로 벨기에의 수도원들을 기원으로 두되, 세속에 대중화된 맥주들을 가리킨다. 트라피스트 에일 문서에 나와 있듯이, 수도원에서 맥주 포도주가 양조되어 왔으나, 제조법이 세속의 양조장으로 넘어가 양조되는 맥주들을 가리킨다. 간단히 말해 트라피스트 에일의 기준에 미달하는 수도원식 맥주가 애비 에일에 속한다.

맥주 종류로는 전부가 벨지언 에일 계통에 속한다.

현재 이를 분류하는 기준은 이러하다.

애비 에일이 트라피스트 에일과 대부분의 맛과 향의 특성을 공유하지만[2] 세속화되었다는 이유로 열화카피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전세계 맥덕 사이에서는 트라피스트 에일에 대한 과도한 찬양을 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적지 않은데, 애비 에일도 엄연히 수도원을 기원으로 하는 만큼 그 퀄리티는 트라피스트 에일에 뒤지지 않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3]

2. 종류



[1] 다시 말해 트라피스트 에일의 자격 요건에 만족하더라도 그 수도회가 트라피스트회가 아니면 협회에서 인정되지 않고 당연히 트라피스트 에일이란 이름과 로고를 쓸 수 없다. 그들의 수도회인 베네딕토회 시토 계열이라도! [2] 이게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애비 에일에 해당하는 스타일이 전부 두벨, 트리펠, 쿼드루펠이기 때문이다. [3] 세인트 버나두스 Abt 12는 베스트블레테렌 12와 거의 비슷한 맛이 나는 걸로 유명하고(베스트블레테렌이 Abt12에 비해 드라이하다.) 트리펠 카르멜리엇은 트리펠 중에서 모든 트라피스트 트리펠을 능가하는 퀄리티로 유명하다. [4] 베스트블레테렌을 만드는 그 수도원이다. [5] 벨기에 효모인 벨지언 에일 이스트는 특유의 향신료 풍미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또 다른 향신료를 첨가해 단 맛이 튀는 것을 방지해 밸런스를 맞추는 등의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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