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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크레스웰/클럽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애런 크레스웰
1. 개요
1.1. 트란메어 로버스 FC1.2. 입스위치 타운 FC1.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3.1. 2014/15 시즌1.3.2. 2015/16 시즌1.3.3. 2016/17 시즌1.3.4. 2017/18 시즌1.3.5. 2018/19 시즌1.3.6. 2019/20 시즌1.3.7. 2020/21 시즌1.3.8. 2021/22 시즌1.3.9. 2022/23 시즌1.3.10. 2023/24 시즌1.3.11.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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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런 크레스웰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트란메어 로버스 FC

[clearfix]머지사이드 주 리버풀에서 태어난 크레스웰은 지역팀인 트란메어 로버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크레스웰은 2008년 11월 1일 1:0의 패배로 끝난 밀턴 케인스 돈스와의 풋볼 리그 1 경기에서 불과 만 18세의 나이로 데뷔한 후 백업 멤버로 두 시즌을 뛰었다.

크레스웰은 트란메어에서의 세 번째 시즌이었던 2010-11 시즌 총 48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트란메어의 주전으로 발돋움했고, 재계약을 제시받았으나 거절하고 풋볼 리그 챔피언쉽의 입스위치 타운과 3년 계약을 맺었다.[1]

트란메어에서 총 77경기를 뛰며 6골 7어시를 기록했다.

1.2. 입스위치 타운 FC

크레스웰의 입스위치 이적은 트란메어와의 계약 만료 후 자유 이적이었으나 선수의 나이가 만 24세 미만이었기 때문에 입스위치는 보상금을 지불해야 했다.[2] 입스위치와 트란메어의 협상이 합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크레스웰의 이적은 법원에 제소되었다.

2011년 9월 14일 축구협회 보상위원회는 크레스웰의 보상금에 관해 다음의 내용을 확정 지었다.[3]
말 많고 탈 많은 이적이었지만 크레스웰은 입스위치에서의 데뷔 시즌에서 총 46경기 출장하여 1골 6어시를 기록하는 등 완전한 주전 멤버로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였기에 2012년 여름 서포터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1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스티븐 워녹의 대체자를 찾고있던 아스톤 빌라가 350만 파운드(약 55억)의 이적료로 영입할 거란 이적설이 나기도 하였다.[4]

2012-13 시즌에서는 총 49경기에서 4골 5어시를 기록했고 입스위치의 한 시즌 동안의 모든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출장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와 같은 꾸준한 활약 덕분에 2013년 7월 2일 스카이스포츠는 크레스웰이 오웬 코일 감독이 새로 부임한 위건 애슬레틱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5] 크리스탈 팰리스도 300만 파운드로 영입전선에 뛰어들었지만 거절당했다.[6]

43R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넣은 골은 올해의 골로 선정되었다.[7]

2013년 7월 10일 크롤리 타운과의 친선 경기에서 넓적다리를 부상당했다. 7월 20일 바넷과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출장했지만, 넓적다리 부상 재발로 교체되었고 시즌 초반 결장이 확정되어 지난 시즌의 연속 출장 기록을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크레스웰이 결장한 리그 개막전과 칼링컵 1라운드에서 입스위치는 2연패의 고배를 마셨다.

입스위치 소속으로 138경기를 뛰며 7골 25어시를 기록했다.

1.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3.1. 2014/15 시즌

파일:2015 - Aaron Cresswell.jpg
2014/15 시즌 웨스트 햄 올해의 선수 수상자 애런 크레스웰

2014년 7월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5년간이며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400만 파운드(약 63억)로 추산된다.[8] 8월 16일 1-0으로 패한 토트넘전에 프리미어 리그 선수로 데뷔하였다.[9] 꽤나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르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북아일랜드 국가대표, 팀의 왼쪽 풀백이었던 조지 매카트니와의 결별을 금방 잊게할거란 반응도 나왔다.[10]

8R 3-1로 승리한 번리전에서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디아프라 사코의 골로 넣으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11] 다음 9R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 사코의 골을 어시스트하여 거함 맨시티를 2-1로 잡는 쾌거를 거둔다.[12] 13R 1-0으로 승리한 뉴캐슬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프리미어 리그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고 금주의 팀에 선정되었다.[13] 17R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활약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고 금주의 팀에 선정되었다.[14][15]

26R 2-2으로 비긴 토트넘전에서 쿠야테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경기 MOM과 금주의 팀에 선정되었다.[16][17][18] 32R 스토크 시티전에서 멋진 프리킥 골을 넣어 리그 2호골을 달성했고 금주의 팀에 선정되었다.[19]

이적 이후 샘 알라다이스 감독의 전매 특허, 뚝배기 축구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오른쪽 풀백 칼 젠킨슨과 함께 앤디 캐롤의 활용을 극대화로 이끌어내었고[20] 어렵지 않게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리그 38경기, 필드 플레이어 중 단 3명[21]만이 달성한 전 경기 선발 풀타임 출장하는 등 강철체력을 선보였다. 비록 수비 진영에서 인상적이지 못했지만 공격 진영에서 레이튼 베인스를 연상케하는 존재감을 선보였다고 평가받았다.[22] 특히 찬스 메이킹 수치는 35개였는데 스튜어트 다우닝, 마크 노블에 이어 팀내 3위였고 어시스트는 다우닝에 이어 팀내 2위를 기록했다.[23] 웨스트 햄 어워즈에서 웨스트 햄 올해의 영입, 선수들이 선정한 웨스트 햄 올해의 선수, 웨스트 햄 올해의 선수 3관왕을 차지했다.[24]

EA Sports 선정 EPL 전반기 베스트 XI에 웨스트 햄 소속 선수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25] NBC 선정 EPL TOP 10 수비수 중 8위에 랭크되었다.[26] 90MIN 선정 EPL 기대 이상으로 활약한 선수 TOP 10 중 2위에 올랐다.[27]

프리미어 리거로 첫 시즌, 엄청난 활약으로 소위 빅6로 불리는 팀 중 4팀과 이적설이 돌았다. 왼쪽 풀백을 구하고 있던 맨체스터 시티[28], 아스날 FC는 웨스트 햄에 임대로 보냈던 칼 젠킨슨을 거래에 포함해 1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했고[29], 첼시 FC도 적응에 실패한 왼쪽 풀백 루이스 펠리페를 방출시키고 그 자리를 홈그로운 장점이 있는 크레스웰로 채우려했다.[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주전 풀백 루크 쇼 부상에 대한 보험책으로 크레스웰을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31] 결국 웨스트 햄은 계약기간이 4년이나 남은 선수를 지키기위해 다시 재계약을 감행, 2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5년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32]
<rowcolor=#000> 2014/15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38 2 4 12
FA 컵 4 0 0 5R
총계 42 2 4

1.3.2. 2015/16 시즌

개막전 아스날 FC와의 경기에서 모든 크로스 시도를 차단하고 파예가 반드시 넣었어야 했던 크로스도 제공하는 등 공수양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2-0 승리에 일조했다.[33] 4R 3-0으로 격파한 리버풀전에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마누엘 란시니의 골을 어시스트를 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고 금주의 팀에 선정되었다.[34][35] 6R 맨체스터 시티전도 2-1로 잡아내며 금주의 팀에 선정된다.[36] [37] 10R 첼시 FC전에서 앤디 캐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2-1로 승리를 거둔다.[38] 파예와 왼쪽 측면 공격과 수비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금주의 팀에 선정되고 전반기 빅6와의 경기에서 6전 4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룬다.[39]

18R 1-1로 비긴 아스톤 빌라전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금주의 팀에 선정된다.[40][41] 31R 첼시 FC전에서 공수에 걸쳐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지만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하드캐리로 후반 막바지 골을 내줘 팀은 아쉽게 2-2로 비기지만 금주의 팀에 선정된다.[42][43] 33R 아스날 FC전에서 앤디 캐롤의 해트트릭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금주의 팀에 선정되었다.[44][45] 34R 극장우승신화를 써가는 레스터전에서 왼쪽 측면을 지배하다시피 활약을 했고 골까지 넣으며 금주의 팀에 선정된다.[46][47]

대니 로즈의 커리어 역대급 퍼포먼스에 밀려 아쉽게 PFA 올해의 팀에서는 들어가지 못했다.[48]

파이널 써드로 공을 넣은 횟수는 349회로 리그 6위를 기록했다.[49] 이번 시즌도 팀내 3위에 기록하는 키패스(40회)를 기록했고 플레이 메이커로 하드캐리하던 디미트리 파예(119회)와 주장 마크 노블(50회)만이 앞설뿐이다.

수비수 출신 감독 슬라벤 빌리치가 부임함에 따라 수비적으로도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비록 꾸준함을 유지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시즌 인터셉트 횟수가 33회였지만 이번 시즌 2배 이상 올려 70회를 기록했고 24번 드리블 돌파당했던 횟수도 18번으로 줄었다. 볼 소유 시에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변모했는데 공을 빼앗긴 횟수도 29번에서 18번으로 줄었다.

NBC에서 선정한 2015년 EPL 최고의 선수 TOP 50에서 42위에 선정되었다.[50] EA Sports에서 선정한 PPL 기준 프리미어 리그 XI에 선정되었다.[51]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알베르토 모레노를 대체하기 위해 크레스웰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52] 맨체스터 시티 역시 1군 왼쪽 풀백 가엘 클리쉬 알렉산다르 콜라로프가 30대에 들어가면서 꾸준히 크레스웰을 주시했다.[53] 이에 대응해 웨스트 햄은 크레스웰과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연장했다.[54]
<rowcolor=#000> 2015/16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37 2 4 7
유로파 리그 3 0 0 3차 예선
FA 컵 6 0 0 6R
리그 컵 1 0 0 3R
총계 47 2 4

1.3.3. 2016/17 시즌

16-17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에 당한 부상으로 4개월을 날렸다.[55] 다친 동안 팀은 1승 1무 6패로 최악의 시즌 시작을 알렸고 복귀한 8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마누엘 란시니의 골을 어시스트하여 1-0 승리, 팀의 무승행진을 멈추며 금주의 팀에 선정되었으나 경고를 받고 4분만에 다이렉트 퇴장을 받았었다.[56][57]

팀의 부진으로 인해 슬라벤 빌리치의 거취가 불분명해지자 크레스웰은 감독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선수들이 상황을 타개해서 그의 부담을 덜어내야 한다고 인터뷰했다.[58]

팀의 부진과 개인의 폼 저하를 겪는 와중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비록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79분에 출장하여 꿈에 그리던 국가대표 데뷔를 하게된다. [59]

부상 회복 후 이전처럼 폼을 회복하지 못했다. 공격 시 보여주던 날카로움도 많이 무뎌졌고 경기당 1.1회를 기록하던 키패스도 0.7회로 줄었고 특히 크로스의 질이 상당히 나빠졌다. 수비 공헌도의 부진도 눈에 띄게 나타났는데 1.0회에서 0.8회, 인터셉트도 1.9회에서 1.0회로 줄었다. 웨스트 햄 최악의 워스트 선수까지는 아니었지만 포지션 경쟁자 아르튀르 마쉬아퀴가 나올때 더 좋은 모습을 보였음에도[60], 빌리치 감독은 크레스웰에게 신뢰를 주었다. EPL 최악의 수비수 중 한명에도 선정될만큼 퍼포먼스가 상당히 형편없던 시즌이었다.[61]
<rowcolor=#000> 2016/17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26 0 2 11
FA 컵 1 0 0 3R
리그 컵 2 0 0 5R
총계 29 0 2

1.3.4. 2017/18 시즌

최악의 퍼포먼스까지는 아니었고 그저 무난했었다. 수비진이 붕괴와 부상을 거듭해 풀백과 윙백, 센터백까지 소화한 와중에 팀내 최다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하며 고군분투했던 시즌이었다.

10R 2-2로 비긴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치차리토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해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62] 15R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세르히오 아게로를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수비진을 지휘했하며 어시스트까지 했으나 2-1로 패배했다.[63] 20R 3-3으로 비긴 본머스전에서 코너킥으로 제임스 콜린스의 선제골을 도왔다.[64] 22R 2-1로 이긴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높은 크로스로 앤디 캐롤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65] 27R 2-0으로 승리한 왓포드전에서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상당히 높은 지점까지 오버래핑하여 공격 가담을 해서 어시스트도 기록했다.[66] 29R 기성용에게 완벽하게 유린당한 스완지 시티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4-1로 대패한다.[67] 34R 스토크 시티전에서 후반 막판 쇄도하는 앤디 캐롤에게 얼리 크로스를 올려 극장골을 어시스트하며 1-1 무승부에 기여했고 금주의 팀에 선정되었다.[68][69] 36R 맨시티전에서 프리킥으로 득점하여 시즌 1골을 넣었으나 라힘 스털링에게 계속 뚫리며 팀은 4-1로 패배한다.[70]

크레스웰이 고향인 리버풀로 돌아가고 싶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2부 리그 입스위치 타운에서 데려와 프리미어 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던 에버튼 샘 알라다이스 감독은 레이튼 베인스의 경쟁자로 약 2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했다.[71]
<rowcolor=#000> 2017/18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36 1 7 13
FA 컵 1 0 0 4R
리그 컵 2 0 0 8강
총계 39 1 7

1.3.5. 2018/19 시즌

다시 본래 포지션인 레프트백으로 복귀했지만 시즌 초반 아르튀르 마쉬아퀴에게 주전을 뺏기고 시즌 중반 햄스트링, 발가락 골절로 고생하다 시즌 말 무릎부상으로 아웃되었던 비운의 시즌이었다.

19R 2-1로 이긴 사우스햄튼전 처음으로 주장완장을 달고 뛰었다.[72] 31R 4-3으로 이긴 허더스필드전 공수양면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고 어시스트도 기록했다.[73]

4년 재계약에 합의하며 2023년까지 뛰게 되었다.[74]
<rowcolor=#000> 2018/19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20 0 1 10
FA 컵 0 0 0 4R
리그 컵 2 0 0 4R
총계 22 0 1

1.3.6. 2019/20 시즌

파일:cresswell-freekick-goal.gif
맨유전 프리킥골 애런 크레스웰

개막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주장완장을 달고 뛰었지만 5-0으로 참패한다.[75] 마레즈에게 속절없이 농락당해 속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비판에 직면하며 주전 자리를 아르튀르 마쉬아퀴에게 내주었다.

다시 선발로 복귀한 6R 맨유전에서 엄청난 프리킥으로 쐐기골을 기록했다.[76] 7R 본머스전에서 펠리피 안데르송이 떨궈준 공을 강력한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하며 커리어 첫 2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77] 14R 첼시전에서 파블로 포르날스의 패스를 받은 뒤 한번 접으며 수비수를 완전히 제쳐냈고 이어 골문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1-0으로 승리했다.[78] 16R 아스날전에서도 전반전은 물론 후반전에 부상을 당하기 직전까지는 페페를 완전히 지워버렸다. 그리고 크레스웰이 마수아쿠로 교체되고 왼쪽에서 털리면서 역전당했다.[79]

3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지만 강점이었던 크로스를 잃어버려 커리어 처음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수비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면서 과연 웨스트 햄 1선발 레프트백으로 알맞은지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원래 수비가 강점이 아니었던 풀백이라고 하더라도, 부상으로 지난 시즌 제대로 뛰지도 못했는데 90분당 태클 및 인터셉터 횟수는 2.7에서 2.0으로 떨어졌는데 파울과 카드수집만 증가했다.

특히 아다마 트라오레, 알랑 생막시맹, 라힘 스털링 같은 강팀의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상대로는 대책없이 뚫려버려서 레스터전과 울브스전 더블, 뉴캐슬전 패배에 상당한 지분이 있었다. 하지만 노리치와 같은 승격팀에게는 킥 하나로 얄짤없이 축구교실을 열어버린다.
<rowcolor=#000> 2019/20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31 3 0 16
FA 컵 1 0 0 4R
리그 컵 1 0 0 3R
총계 33 3 0

1.3.7. 2020/21 시즌

파일:0_GettyImages-1278429354.jpg
웨스트 햄 전담키커 애런 크레스웰

포백과 쓰리백을 혼용하여 사용하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아래, 포백에선 풀백으로 쓰리백에선 왼쪽 센터백으로 출장하며 신임을 받는다. 지난 시즌의 부진했던 폼에 우려를 표했던 여론을 뒤집어 새로운 포지션에 적응, 역할 변화를 꾀하며 시즌 초반부터 기대를 뒤엎는 활약으로 머지사이드 말디니라는 얼토당토않는 별명까지 생겼다.[80] 무엇보다 본인이 쓰리백 시 왼쪽 센터백 자리를 편안해하기 때문에 예전 기량이 나오고 있다.[81]

4R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얼리 크로스로 미카일 안토니오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수비진영에서 클리어링 한 볼이 포르날스에게 넘어갔고 골로 연결로 한경기 2어시스트를 적립하며 금주의 팀에 정말 오랜만에 선정되었다.[82][83] 5R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완벽한 프리킥 크로스로 파비안 발부에나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84]

8R 풀럼 FC전에서 프리킥으로 골대를 맞추기도 했고 좋은 수비력과 공격력을 보여주며 이날 웨스트햄에서 제일 잘했다고 평가 받았다.[85] 9R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도 KOTM으로 선정되었다.[86][87]

11월달 센터백으로의 엄청난 활약으로 이달의 선수 후보[88]로 지명되었고 이달의 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89] 쓰리백의 일원으로 다시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90]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마이클 브라운은 새로운 역할에 잘 적응한 아론 크레스웰의 변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91]

12R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훌륭한 프리킥 크로스로 안젤로 오그본나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웨스트 햄 소속으로 200경기 출전 경기를 2-1로 승리하며 KOTM에 선정되었다.[92] 20R 3-2로 승리한 크리스탈 팰리스전 좋은 프리킥 크로스로 토마시 소우체크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93]

24R 3-0으로 승리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깔끔한 코너킥 크로스로 이사 디오프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KOTM에 선정되었다.[94] 27R 2-1로 승리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날카로운 코너킥 크로스로 크레이그 도슨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고 경기 KOTM에 선정되었다.[95]

그러나 31R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2~3주간 결장이 예상된다.

34R 번리 FC전에서 복귀해서 주장으로 팀의 2-1 승리에 공헌했다.[96] 37R 3-1로 승리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전에서는 안젤로 오그본나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97]

크레스웰은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풀백은 루크 쇼라며 칭송하며 계속해서 대표팀에 도전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쳤다.[98] 그러나 EPL 파워랭킹에서 본인이 더 앞서며 루크 쇼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활약을 보여주었다.[99]

웨스트 햄 선수 중 가장 발전된 선수[100] 중 하나로 꼽히며 모예스 감독의 지도를 받으면서 볼을 잡았을 때 안정성이 상당히 향상되었다. 쓰리백 사용시 크레스웰을 시작으로 후방 빌드업이 시작되며 팀내 최다 터치(2307회), 최다 볼 전진(1266회), 최다 패스(1541회), 최다 어시스트(8회) 실책 또한 적어서 단 9회만 기록했다. 수비적으로도 지난 시즌보다는 안정되어서 리커버리 4위(307회), 경기당 드리블 돌파 허용도 1.1회에서 0.6로 줄었다. 또한 본인의 강점이었던 공격가담도 살아났는데 경기당 1.5회이던 찬스 메이킹을 2.7회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팀내 최다 기회창출인 96회를 기록했는데 이는 리그 전체 풀백 중 4위이다. 크로스 처리도 점점 노련해지며 가까운 포스트, 먼 포스트 할 것 없이 위협적인 무기로 만들었다.

EPL 파워랭킹 순위에도 49위에 위치했다. 웨스트 햄 선수로는 토마시 소우체크, 블라디미르 쿠팔에 이은 3위이고, 동 포지션 풀백 중엔 9위에 해당한다.[101] 잉글랜드 국가대표 레프트백인 벤 칠웰보다 높다.

14/15, 15/16 시즌 칼 젠킨스와 풀백 듀오로 활약했을 때 보다 블라디미르 초우팔과 뛰면서 더 좋은 시너지를 내고있고 20/21 시즌, 리버풀 사기급 풀백 듀오를 포함해 더 많은 골을 도운 풀백 듀오는 없었다.[102]
<rowcolor=#000> 2020/21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36 0 8 6
FA 컵 2 0 0 5R
리그 컵 1 0 0 4R
총계 39 0 8

1.3.8. 2021/22 시즌

이번 시즌에도 주전 멤버로 분류되어 활약했다.

1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파블로 포르날스가 넘겨준 볼을 골문 구석으로 차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쾌조의 출발을 알린 크레스웰은 그 후로도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며 팀의 상승세에 일조했다.

이후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차전 KRC 헹크전에서 크레이그 도슨의 선제골과 이사 디오프의 추가골을 날카로운 킥으로 도우며 2도움을 올렸다. 며칠 후 열린 9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도 훌륭한 코너킥으로 미카일 안토니오의 결승골을 도왔다.

선발로 계속 기용되고 있었지만 13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을 치르던 도중 부상을 당해 61분경 교체됐다. 이 부상의 여파로 약 한 달간 결장하다가 18라운드 노리치 시티전을 통해 명단에 돌아왔다.

복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22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코너킥으로 재러드 보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월에는 더욱 물오른 모습을 보여줬는데, FA컵 4라운드 키더민스터 해리어스 FC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재러드 보언의 극장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2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는 날카로운 프리킥 크로스로 크레이그 도슨의 선제골을 도왔다.

부상 복귀 이후 물오른 모습을 보여줬다. 31라운드 에버튼 FC전에는 완벽한 직접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킥의 컨디션도 상당히 좋고, 본인도 자신감이 붙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맹활약을 이어갔다.

그러던 도중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무사 뎀벨레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저지하는 파울을 범해 이른 시간에 퇴장당하며 역적이 될 뻔 했다. 다행히 팀이 2차전에 대승을 거둬 준결승에 진출하며 해프닝으로 넘어가는가 싶었지만...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8강 때와 똑같은 파울을 옌스 페테르 하우게에게 범해 이른 시간에 퇴장당하고 말았다. 팀은 이미 1차전에서 패배한 상황에 수적 열세까지 겹치며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고, 결승 진출 직전에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어야만 했다.

그 후 이어진 리그 경기에서는 계속 주전으로 뛰었지만, 시즌 막판 유로파리그에서 대형 사고를 두 번이나 치는 등 사건이 많았던 시즌으로 남았다.
<rowcolor=#000> 2021/22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리그 31 2 3 7
유로파리그 9 0 3 준결승
FA 컵 1 0 1 5R
리그 컵 1 0 0 8강
총계 42 2 7

1.3.9. 2022/23 시즌

이번 시즌에도 우선 주전으로 뛰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전보다 확연히 떨어진 폼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신체적으로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고, 새로운 측면 수비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팀은 에메르송 팔미에리를 영입했다.

그래도 종종 클래스를 보여주는 경기도 있었다.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실케보르 IF전에서 좋은 코너킥으로 크레이그 도슨의 추가골을 도우면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즌 초 웨스트햄이 부진할 당시에는 본인도 상당히 불안한 폼을 보여줬지만, 9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을 기점으로 팀의 퍼포먼스가 좋아지면서 크레스웰의 활약도 개선됐다. 풀백으로도 나오고 에메르송이 출전할 때는 센터백으로 들어가는 등 여러 위치에서 무난하게 활약했다.

그러나 1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 이후 팀이 무너져 연패를 보이기 시작하자 시즌 초처럼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17라운드 아스날 FC전에 부카요 사카에게 농락당하면서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 결과 한동안 에메르송에게 밀려 주전 자리를 반납했다.

후반기에는 거의 대부분을 후보로 밀려서 보냈고,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등 컵대회에서나 출전 기회를 얻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4월로 넘어와 30라운드 풀럼 FC전을 통해 리그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직전 경기에서 뉴캐슬에게 5 : 1로 패배하면서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고, 크레스웰의 투입은 제법 효과를 거두면서 승리를 따냈다.

풀럼전을 기점으로 다시 선발 멤버로 자리잡았다. 31라운드 아스날전에는 기회창출 3개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 1위 아스날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그리고 32라운드 AFC 본머스전에는 코너킥으로 미카일 안토니오의 득점을 도왔다. 3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도 노련한 수비를 보여주며 1-0 승리의 큰 도움이 됐다. 경쟁자인 에메르송도 수비 면에선 많이 불안한 상황이었고, 크레스웰이 신체 능력은 많이 떨어졌지만 노련한 플레이를 지닌 선수인지라 기용할만한 가치를 보여줬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링크가 떴다. 다만 팬들의 민심은 별로 좋지 않은 편. 예상 이적료는 £2M.

8월 10일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울버햄튼 이적이 근접했다고 하였다. 이후 이적 시장이 종료되어 잔류하였다.

1.3.10. 2023/24 시즌

2024년 6월 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5년까지 재계약을 하였다. 시즌 총 18경기 1골.

1.3.11. 2024-25 시즌

2024년 8월 15일, 웨스트햄의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에메르송 팔미에리의 백업요원으로 활약중이다.

[1] Ipswich Town sign Tranmere defender Aaron Cresswell [2] 다니엘 스터리지가 코벤트리 시티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때도 맨체스터 시티는 같은 이유로 보상금을 지불해야 했다. [3] 출처: 관련 BBC 기사 [4] Cress of a wave: Villa line up young Ipswich full-back Cresswell [5] 관련 기사 [6] Ipswich reject Palace bid for promising defender Cresswell [7] Chambers Players' Player of the Year [8] West Ham confirm signing of Aaron Cresswell from Ipswich [9] West Ham vs Tottenham: Eric Dier describes debut goal - 'It all happened really quickly' [10] West Ham United 0 Tottenham Hotspur 1 [11] Burnley 1-3 West Ham United - BBC Sport [12] West Ham United 2-1 Manchester City - BBC Sport [13] Premier League Team of Week 13 [14] West Ham United 2-0 Leicester City - BBC Sport [15] 오스틴-벤테케, EPL ‘이 주의 베스트11’ 선정 [16] Tottenham Hotspur 2-2 West Ham United - BBC Sport [17] '맨유 킬러' 기성용, 英매체 선정 EPL 26R 베스트11 [18] Harry Kane's injury-time goal earns Spurs a 2-2 draw with West Ham [19] Garth Crooks's team of the week: Bolasie, Benteke, Ramsey, Young [20] West Ham’s aerial bombardment shows Sam Allardyce’s tactical savvy [21] 존 테리, 이바노비치 [22] Ranking the Week's 25 Hottest Transfer Rumours: Carlos Tevez, Paulo Dybala [23] 물론 베인스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건 말이 안된다. 이 시즌에 베인스는 경기당 2.3개, 크레스웰의 2배에 해당하는 70개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했다. [24] West Ham Player Awards: Aaron Cresswell wins hat-trick of gongs including Hammer of the Year and Players' Player of the year [25] Alexis Sanchez, Cesc Fabregas and Nathaniel Clyne all feature in EA Sports' Premier League team of the season so far [26] 2014-15 Premier League season review: Top ten defenders [27] EPL, 기대 이상으로 활약한 선수 TOP10 [28] EXCLUSIVE: Man City plotting stunning summer swoops for Wilshere, Barkley and Cresswell [29] Arsenal look to use West Ham's Jenkinson interest to beat Man City to £15m Cresswell [30] Chelsea eye transfer of West Ham's Aaron Cresswell as they try to make the squad more home-grown [31] Manchester United Transfer News: Aaron Cresswell Eyed, Felipe Anderson Rumours [32] Cresswell commits Hammers future [33] Arsenal 0-2 West Ham: Cheikhou Kouyate and Mauro Zarate secure shock win [34] Liverpool 0-3 West Ham: Lanzini, Noble and Sakho end Hammers' long wait for Anfield win [35] Premier League Team of the Week: Howard, Andre Ayew and Sagna Shine [36] Man City 1-2 West Ham: Hammers earn first-ever win at the Etihad [37] TRANSFERMARKT TEAM OF THE WEEK 6 [38] West Ham United 2-1 Chelsea - BBC Sport [39] ‘아예유 형제 포함’ EPL 10라운드 베스트11 발표 [40] Aston Villa 1-1 West Ham United - BBC Sport [41] '리그 1호골' 기성용, EPL 18R 베스트 11 선정 [42] Chelsea 2-2 West Ham United - BBC Sport [43] BBC, ‘데뷔골 이워비 포함’ EPL 31R 이주의 팀 발표 [44] West Ham United 3-3 Arsenal - BBC Sport [45] '9분만에 3골' 캐롤, EPL 이주의 베스트11 선정 [46] Leicester City 2-2 West Ham: Leonardo Ulloa snatches dramatic point for 10-man Foxes [47] Garth Crooks' team of the week [48] The Premier League Team Of The Year 2016 [49] Kasper Schmeichel was officially the second best playmaker in the 2015/16 Premier League [50] Top 50 Premier League players of 2015 [51] REV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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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West Ham 1-3 Arsenal: Three quick goals give Arsenal long-awaited win [80] West Ham's Merseyside Maldini Aaron Cresswell makes astonishing list of Prem's top stars when it comes to creating the most chances this season [81] Aaron Cresswell: I’m loving my new role in the side [82] Leicester 0-3 West Ham: Perfect away performance from Hammers [83] TEAM OF THE WEEK SEASON 2020/2021 - GAMEWEEK 4 [84] https://www.skysports.com/football/tottenham-hotspur-vs-west-ham-united/428885 [85] West Ham 1-0 Fulham: Ademola Lookman misses last-minute penalty [86] https://www.skysports.com/football/sheffield-united-vs-west-ham-united/428924 [87] Sheffield United 0-1 West Ham United [88] ernandes, Jota & Lloris nominated for GIVEMESPORT Fans' Premier League Player of the Month award [89] Ziyech and Fernandes head up star studded Premier League November best XI [90] Aaron Cresswell thriving in three-man West Ham defence - is England recall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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