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턴 베인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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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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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 20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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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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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 2012-13 |
레이턴 베인스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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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ton Football Clu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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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턴 베인스 Leighton Bai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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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74488> 본명 |
레이턴 존 베인스 Leighton John Bai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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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4년 12월 11일 ([age(1984-12-11)]세) | |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 노즐리 커크비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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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0cm | |
직업 |
축구선수 (
레프트백 / 은퇴) 축구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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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274488> 선수 |
위건 애슬레틱 FC (2002~2007) 에버튼 FC (2007~2020) |
코치 |
에버튼 FC U-18 (2021~2022) 에버튼 FC (2022 / 수석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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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에버튼 FC U-18 (2022~ ) | |
국가대표 | 30경기 1골 ( 잉글랜드 / 2010~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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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었다.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레이턴 베인스/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 U21 대표팀으로 2007년까지 출전한 베인스는 2008-09 시즌 활약으로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의 눈에 띄어 3월 28일 친선 경기 슬로바키아전과 4월 1일 월드컵 유럽 예선 우크라이나전 소집 명단에 처음으로 차출되었다.첫 소집이 있은 지 약 1년이 지난 2010년 3월 3일, 이집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처음으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2년 9월 7일, 2014 FIFA 월드컵 유럽 예선 몰도바전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기존의 주전이었던 애슐리 콜이 점점 노쇠화되면서 포지션 경쟁자들에 비해 앞선 기량을 갖추고 있어, 이변이 없다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주전 왼쪽 풀백으로 활약할 것이 유력시된다. 결국 사우스햄튼의 신예 루크 쇼와 더불어 잉글랜드 대표팀의 왼쪽 풀백으로 선발되었고, 본선에서는 조별리그 2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2015년 이후로는 라이언 버트란드와 대니 로즈가 성장하면서 경쟁에서 밀렸다. 이후 다시는 국가대표에 뽑히지 못하고 은퇴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주목도가 다소 떨어지는 에버튼 소속인데다 대표팀에선 애슐리 콜이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해서 존재감은 다소 낮았으나, 강력한 왼발 킥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13-14 시즌까진 애슐리 콜에 버금가는 EPL 최정상급 왼쪽 풀백으로 평가받았다. 물론 EPL 역대 No.1을 다툴 수준인 애슐리 콜을 넘어선 적은 없지만 그만큼 콜이 굉장한 선수였고, 그런 콜에 버금가는 풀백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던 것은 베인스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안정적인 수비력은 기본이며 여기에 다채로운 공격적 옵션을 겸비하고 있는데, 측면에서 올리는 얼리 크로스와 파워풀한 프리킥을 겸비했다.또한 체력 소모가 극심한 포지션인 풀백을 소화하는데도 탁월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었다. 시즌 전경기 풀타임 출장을 두 차례나 기록했고[1] 한경기만 결장하고 풀타임을 소화한 시즌이 한 번 있었다. 여러모로 에버튼에게는 든든할 수밖에 없었던 존재. 욘 아르네 리세와 파비우 아우렐리우 이래 오랜 세월 동안 레프트백 잔혹사를 겪은 지역 라이벌 리버풀 FC 팬들은 베인스를 보며 몹시 배아파했다. 드디어 리버풀의 왼쪽 측면을 안정화한 앤드루 로버트슨이 베인스보다 10년 연하임을 생각하면 리버풀 팬들이 전성기 베인스를 더비 라이벌로서 상대하며 얼마나 부들부들했을지는...
공격적인 능력 역시 탁월하다. 베인스의 오버래핑은 오랜 시간 에버튼 공격의 시발점이자 메인 루트로 가동했다. 주력이 준수하고 킥력이 좋아서 잦은 오버래핑과 크로스로 수많은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현재 에버튼의 엠버서더로 임명된 남아공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피에나르와 함께 왼쪽에서 함께 합을 맞출 땐 몇번의 주고받는 패스로 상대 오른쪽 수비를 초토화시키는 등 왼쪽에서 파괴적인 모습을 수차례 연출했었다. 베인스의 킥이 더 무서웠던 이유는 팀 케이힐과 마루앙 펠라이니라는 헤더 머신들이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 서성이며 베인스의 크로스를 기가막히게 받아먹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완지 같은 팀은 수비수를 오른쪽 미드필더로 투입할 정도로 베인스와 피에나르를 막는데 집중하기도 했다. 빅클럽이 아니라서 돌파력 좋은 윙어을 재깍재깍 사올 능력이 없었던 에버튼에게 이 둘은 고마운 존재였다.
프리킥 능력도 상당해 아르테타와 함께 에버튼의 프리킥을 나눠 찼었다. 13/14 시즌 초 웨스트햄 전에서는 프리킥의 스페셜리스트들만 보여준다는 한 경기 프리킥 골 2골도 기록한 바 있다. 12/13 시즌 뉴캐슬 전에서는 레이저 같은 프리킥으로 골망을 가른 적도 있다. 루카쿠와 바클리가 프리킥에 맛들린 이후 둘에게 키커 자리를 많이 양보하지만 않았더라면 더 많은 골을 기록했을 것이다.
담력이 좋아 페널티킥도 잘차서 수비수임에도 전담 키커를 맡기도 했다. 프리미어 리그 데뷔 이래 모든 대회에서 총 29번 차서 3번만 실축하고 나머지 26골은 모두 집어넣었다. 나중에는 페널티킥도 루카쿠에게 양보했었는데, 루카쿠는 총 여덟번 차서 두 번 실축했었다. 성공률로 따지면 베인스에 한참 못 미친다.
파울관리에 능해 2005-2006 시즌 위건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한 이래 퇴장 당한적이 한 번도(!) 없다. 그만큼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다.
5. 개인 수상 기록
- 위건 애슬레틱 FC 올해의 선수: 2006-07
- PFA 올해의 팀: 2011-12, 2012-13
- 에버튼 올해의 선수: 2010-11, 2012-13
- 에버튼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 2009-10, 2010-11, 2012-13
- 에버튼 올해의 골: 2010-11
6. 여담
- 니코 가이탄, 에세키엘 가라이와 함께 명예 맨유 선수라 불릴 정도로 2010년 초중반 시기에 맨유 이적설이 잦았다. 2014년 여름 이적시장에 루크 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합류한 이후에는 영입설이 많이 잦아들었다.
- 2024년 9월 27일, 시즌 도중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에서 열리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경기를 지도하기 위해 방한하였다(..!)
7. 같이 보기
1
하트 · 2
존슨 · 3
A. 콜 · 4
제라드 ⓒ · 5
켈리 · 6
테리 · 7
월콧 · 8
헨더슨 · 9
캐롤 10 루니 · 11 영 · 12 베인스 · 13 그린 · 14 존스 · 15 레스콧 · 16 밀너 · 17 파커 18 야기엘카 · 19 다우닝 · 20 체임벌린 · 21 데포 · 22 웰벡 · 23 버틀랜드 |
로이 호지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