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악TV

애니악TV 애니악TV_aniakTV
출신지	<colbgcolor=#fff,#191919>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거주지	일본 치바현 치바시
가족 관계	배우자, 아들
소속	DIA TV
직업	게임 디자이너,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르	일상, 정보
구독자 수	3.27만 명[기준]
플랫폼
SNS

1. 개요

2. 상세

3. 주요 컨텐츠

• 일상 브이로그: 애니악의 주 컨텐츠. 주로 직장에서 직장 동료들과의 잡담 및 점심식사, 회사 밖에서 식사 및 쇼핑과 같은 일상 생활을 영상으로 촬영하며, 그 외에도 번화가 탐방, 덕질, 길거리 산책, 출근길 풍경 등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2020년 한국으로 귀국한 뒤부터는 한국에서의 생활 영상 등을 업로드하고 있다.

• 일본 생활 정보: 애니악 본인이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경험한 일들을 토대로 다양한 일본 생활 정보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일본어 공부법, 유학 준비생을 위한 정보[6], 일본 직장 생활, 일본 여행 정보, 일본에 살면서 경험한 일들[7]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덕분에 일본 취업,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을 생각하고 있거나 일본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이 많으며, 주말 생방송에도 시청자들로부터 일본 생활 정보에 관한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해주는 것이 주 컨텐츠다.

• 제품 리뷰: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가끔 일본산, 혹은 다른 나라 제품들의 리뷰 영상을 올린다. 방송 장비에 관한 리뷰 영상이 많으며, 아베노마스크 리뷰를 한 적도 있다.

• 먹방: 일본의 여러 가게에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솔직 담백한 리뷰를 담는다. 직장 생활 겸 점심시간에 먹방을 겸하는 영상이 많으며, 직장 동료들과 한식을 먹으러 신오쿠보에 가기도 했다. 혹은 생방송 중 집에서 간단하게 차려 먹기도 한다. 낫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 게임: 2020년 후반부터 게임 방송의 가능성은 언급하다가, 2021년 직장 동료들과 몬스터 헌터 라이즈를 하는 것으로 게임 방송을 시작했다.

• 기타: 그 외에도 일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특히 주말 생방송 때는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 주제가 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갔다가 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주말 생방송 제목에 '쓸데없는', '의식의 흐름' 등을 자주 넣는다.

4. 여담

• 영상에서 말을 할 때는 한국어와 일본어 둘 다 사용한다. 혼자서 얘기할 때는 한국어, 다른 직장 동료들과 대화할 때는 일본어를 사용하며 일본어로 말할 때는 한국어 자막을 넣는다.[8] 일본어 실력은 매우 유창하지만 본인 말에 의하면 길게 말할 수록 일본인들이 듣기에는 한국인 발음 특유의 어색함이 조금 묻어 나온다고 한다. 그 외에 회사 업무로 중국에 다녀온 적이 있어서 중국어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영어는 거의 못한다고...

• 2019년에 일본 영주권을 취득했다.

• 20년 가까이 일본에서 지낸 탓에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직장 문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한국과 비교해서 일본 직장 생활은 어떤가요?" 같은 질문에는 대답하기 힘들다고 한다.

• 배우자는 일본 유학 중 만났으며 애칭은 꼬까루나. 이전 직업은 작곡가였으며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의 주제곡을 작곡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일을 그만 두었으며 전업 주부인 것으로 보인다. 과거엔 영상을 찍은 적도 있고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였으나 현재는 방송에 거의 출연하지 않고 있다. 대신 채팅창에 자주 등판하여 남편을 감시하는 것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남편이 이성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거나 돈을 헤프게 쓸 때마다 오열한다고 해서 '오열루나'라는 별명이 생겼다. 2020년 들어서 주식에 큰 관심을 가지고 빅히트 주식에 투자하였다가 급한 손절을 한 전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야수의 심장'[9]이라는 별명이 하나 더 생겼다.

• 대부분의 영상들의 주제가 주제인지라 직장 동료들과의 케미가 주요 볼거리이다. 유독 이성 친구들이 많은 것이 특징. 회사에서도 유튜브 활동을 하는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 가장 친한 친구는 어릴 적부터 고향 대구에서 같이 살았으며 일본 유학 생활을 함께 거쳐 현재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김상(金さん)'. 오랜 세월을 함께 동거동락한 친구여서 그런지 서로 편하게 대하며 같이 밥을 먹거나 밖에 돌아다니는 영상이 많다. 정작 중요한 자리에는 애니악이 안 불러줘서 자주 섭섭함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생방송 때마다 거의 참여하여 애니악과 함께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유일한 이성 이외 친구라고.
• 직장 동료들 중 가장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조합은 '유레미'로, '유카+레나+미나미'를 일컫는 말이다. 셋 모두 여성이며, 한국에 관심이 많은 덕분에 애니악과 함께 넷이서 신오쿠보에 밥을 먹으러 가거나 한국으로 두 번 여행을 가기도 했다.[10] 또한 영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덕분에 팬들이 많은지 한국의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기도 했다. 이들 중 유카와 레나는 각각 본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으며 애니악이 한국어 자막을 달아주거나 썸네일을 만들어주는 등 여러모로 도와주고 있다.
• 그 외에도 많은 직장 동료들이 출연했다. 10명 중 9명은 여성인 게 포인트.
• 직장 동료 외에는 본인과 비슷하게 일본에서 살면서 일상 영상을 올리는 다른 유튜버들을 꽤 알고 지내서 다른 유튜버들과 함께 촬영한 영상도 있으며[11], 일본에 유학 온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고, 시청자가 등장한 영상도 있다.

• 연봉이 1억원이라는 밈이 있다.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는 중. 이제는 질렸는지 생방송 중 "한국 기업에서 지금 받는 연봉 만큼 줄 테니 오라고 하면 바로 짐 싸들고 한국 간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 이 외에도 '회사에서 높으신 분, 회사 간부'라거나 하며 시청자들이 애니악을 자주 놀리는 편이다. 2020년 12월 12일 라이브 방송에서 구독자 5만 돌파시 연봉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지만, 바로 번복하고 몇자리 살짝만 공개하겠다고 했다.

• 2020년 들어서 주식 관련 썰이 많아졌다. 주식 떡밥이 주어지면 한국과 일본의 주식투자 차이점 등 관련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편이다. 심지어 주식 관련 방송 채널을 하나 더 만들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주식투자 썰이 자신의 방송 이미지와는 맞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길게 말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썰을 들어보면 딴 것보다 잃은 게 더 많은 모양이다. 배우자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마이너스의 손 2021년부터는 암호화폐 관련 썰이 부쩍 늘었다.

• 유학 생활 시절 때 겪은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다. 생방송 중 시청자가 물어볼 때마다 매번 다른 에피소드가 튀어나올 정도로 특이한 경험담이 많은 듯하다.
• 중국인 여자 친구를 사겼다고 한다. 이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한 번은 여자 친구가 요리를 한다고 하여 뭘 먹고 싶냐고 물어봐서 애니악이 짜장면이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여자 친구가 중국인이라서 만든 짜장면은 애니악이 생각한 것과는 다른 그것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본인 입맛에 별로 맞지 않아서 억지로 먹었다고...
• 학창 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해 저녁부터 새벽까지 아르바이트를 두 탕이나 뛰었다고 한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는 잤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번 돈을 빠칭코에서 날린 경험이 있는 모양.

• 알게 모르게 혈액형 성격설을 어느 정도 신봉하는 듯하다. 본인도 그게 허무맹랑한 속설임을 알고는 있지만 방송에서 자주 언급한다.

• MBTI 검사 결과 ENFP라고 한다.

• 대구 영남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군 복무 시절 군견병으로 복무했다.

•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해서 유튜브 영상이나 생방송에서 밝히지 않는 편이지만, 오랫동안 애니악을 봐 온 시청자들 중 애니악의 본명과 나이, 다니는 기업, 살고 있는 정확한 주소 등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몇 있다(...). 특히 본명의 경우 본인의 유튜브 영상에 올라온 것이 있다. 2021년 1월 23일자 방송에서 방송 마지막에 본인의 나이를 밝히겠다고 했으나, 도리어 시청자들이 만류해서 밝히지 않기로 했다.

• 생방송 중 외국인 시청자가 들어오는 일이 잦다. 어느 정도냐 하면, 매주 토요일 방송 때마다 무조건 1명 이상 외국인 시청자가 들어와서 영어, 혹은 본인 자국어로 채팅을 친다. 그럴 때마다 애니악은 어설픈 영어로 반갑게 인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