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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3 17:39:11

애니메이션/정식발매

1. 개요2. 품절된 작품3. 저가에 판매중인 작품4. 서플먼트가 가치있는 작품 / 한정판5. 내용구성상 비추천하는 작품6. 라이선스 문제가 있거나 의심되는 작품7. 관련 문서

1. 개요

국내에서 정식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과거엔 VHS로도 많이 나왔으나 원판음성을 들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내용도 가위질된게 상당수라 가위질된 작품 자체를 용인하고 수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치를 두기 힘들다. 대개 오프닝은 매드 무비(…)인 경우가 많다.

현재는 대체로 DVD로 발매되고, 내용 가위질 없이 원판 음성도 수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수집할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높다. 시장 규모가 축소되기는 했지만 블루레이도 약간씩 나오고 있다.

단, 일부 제품의 경우 정식계약 과정 없이 불법으로 수입하거나 찍어내서 판매하기도 한다. 이 중에 50년 이상 지난 제품은 국내법상 합법이라 할 수 있지만, 그 외의 제품은 명백한 불법. 조심하면 좋겠지만, 현재로선 소비자가 이를 판별할만한 신뢰할 수 있는 루트가 전무한 상태다. 그냥 하나하나 전문가적인 지식으로 무장해서 조사하고 확인할 수밖에. 이러한 현상은 DVD에서만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라, 주얼게임시장 등 매니아들이 관심갖지 않는 시장에서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문제들이다.

국내 온라인 대형서점 등지에서 구할 수 있다. 일정 이상 가격이 할인된 경우, 오프라인보단 온라인에서 구입하는게 더 싸다. 가격은 시기에 따라 변하지만, 애니메이션 방영중에 정보를 적어넣는 감각으로 가격이 변동되거나 제품이 품절될 때마다 정보를 수정하면 무난하리라 본다. YES24 알라딘 등에서도 구할 수 있고, 대략적인 가격을 적어놓는다.

여기 안 나와 있어도 발매 중인 것이 무척 많다. 온라인 서점 등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찾아 보면 꽤 많이 나온다. 품절이나 절판이어도 다른 사이트에서 찾으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찾아볼 것.

참고로 정식 발매 애니메이션과 TV 방영 애니메이션의 판권과 판매 경로는 다르다. TV 방영 애니메이션의 판권의 경우 한 수입사가 애니메이션의 방영 판권 독점해서 수입하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해 판권 공유가 만국 공통 기본적으로 의무화 되어있다. 예를 들어 A방영사에서 a국가의 애니메이션을 수입했는데 B방영사에서 판권 공유로 애니메이션 판권을 구입하면 그 방영사에서도 방영이 가능해지는데 여기서 자막 방영이나 더빙 방영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 퍼니메이션 크런치롤과 파트너쉽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1] 문제는 한국에선 판권을 공유해줘도 임의적으로 타 방송국에서 구입하는 방송국이 적을 뿐.

다만, TVA 방영과는 다르게 정식 발매 애니메이션은 한 애니메이션을 원작사와 계약을 맺어 정식으로 자국에 발매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계약의 비용도 비용이지만 수입사가 블루레이나 DVD 제작까지 해야하므로 돈에 지출이 생기지만 더빙판 제작까지 신경 쓸 경우 지출 비용이 커진다. 물론, 이 쪽 분야에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면 역으로 수입이 올라가는 일도 생기기 마련. 물론 애니 VOD와 소장용 애니는 값의 차이도 있고 물건의 소장 가치도 천지 차이지만 정발 애니는 디스크의 물량 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재빨리 구입하지 않으면 블루레이/DVD의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없다.

특히나 블루레이의 경우 TVA에서 방영되지 않은 OVA나 구입 특전, 작붕 수정 등의 팬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충즉하기 때문에 정발 애니메이션을 구입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케이스도 자주 있는 편이다. 수입사가 재생산을 한다면 모를까

미국의 퍼니메이션같은 경우에는 애니를 방영함과 동시에 블루레이 디스크를 바로 제작해서 판매하는 형식의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애니플러스나 애니맥스 코리아의 경우 일본 애니를 동시 방영하고 극장판을 상영하는 마케팅 방식을 추진하지만 애니메이션 정식 발매에는 관여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애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애니 DVD들은 한국 정식 발매 DVD가 아닌 일본에서 발매된 DVD를 직수입해서 판매하거나 해외 배송을 대리로 해주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 그렇기에 한국어 자막이 동봉되어 있지 않다. 더군다나 정발판이 아니라서 값도 상당히 비싸며 배송비도 따로 받는다.

미라지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한 블루레이는 수량 한정판이라서 그런지 빨리 구입하지 않으면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다.

2. 품절된 작품

3. 저가에 판매중인 작품

4. 서플먼트가 가치있는 작품 / 한정판

5. 내용구성상 비추천하는 작품

6. 라이선스 문제가 있거나 의심되는 작품

7. 관련 문서


[1] 2016년 9월 미국의 퍼니메이션은 크런치롤과의 파트너쉽을 맺은 상태다. 참고로 크런치롤은 영미권 최대의 애니메이션 동시방영 서비스를 하는 회사인데 한국으로 치면 애니플러스가 있겠지만 이 회사는 애니플러스와는 비교도 안 되는 커다란 규모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퍼니메이션이 서비스하는 애니메이션 중 일부가 크런치롤에서 자막 방영하며 크런치롤이 서비스하는 애니메이션 중 일부가 퍼니메이션에서 판권을 받아 더빙 방영되는 형태의 파트너쉽으로 이 덕분에 영어 더빙 방영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졌다. [2] 그런데 정작 한국어 더빙판은 투니버스판 더빙이 아니라 아마추어들이 녹음한 더빙판이다. [3] 원래 DVD로 발매될 예정이었는데 DVD 예약 당시 예약률과 블루레이에 대한 시중의 기대치 때문인지 DVD 발매를 철회하고 반년뒤 블루레이로 발매 [4] 극장 흥행 실패 작품까지도! [5] 인어공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