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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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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소년, 액션, SF |
작가 | 부겸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01. 21. ~ 2019. 06. 03.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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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SF· 액션 웹툰. 작가는 부겸. 웹툰 노블레스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외전 격 웹툰이다.2. 줄거리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에이전트 알파
그에게 주어진 비밀임무
그에게 주어진 비밀임무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월 21일부터 2019년 6월 3일까지 연재되었다. 연재 주기는 매주 화요일.2019년 7월에 유료화되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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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4.1. 노블레스와의 연계
손제호의 전작인 노블레스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며, 프리퀄 혹은 비슷한 시간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인간과 귀족이 주인공이었던 노블레스와는 반대로, 적 세력으로 등장했던 유니온의 개조인간들이 주인공으로 그려진다.세계관을 공유하되, 갑작스러운 완결로 회수되지 못한 노블레스의 떡밥을 회수하고 보완하는 후속작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또 떡밥만 왕창 뿌리고 급완결 되었다.
5. 등장인물
5.1. 유니온 소속 연구소(가칭)
개조인간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공한 실험체들을 에이전트로 이용하고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감정을 잃었다는 것과 '회복제'에 상당히 집착하고 얽매이는 것으로 볼 때 신체개조의 부작용이 있는 듯. 알파, 그레인, 잭스 등 이 연구소의 개조인간들은 모두 실험체 출신의 개조인간이며 때문에 유니온 내에선 다소 무시받는 편.5.1.1. 알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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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본작의 주인공. 알파 팀의 리더. 연구소 최고의 에이전트라 불리며 소장의 신임을 받고 있다. 신체개조의 부작용으로 감정을 잃은 정도가 심하다고 한다. 평소에는 리미터를 통해 힘을 숨기고 있으며, 리미터 해제를 시도하면 신체에 부담이 가지만 일시적으로 유니온의 중앙 직속 에이전트급 개조인간인 하데스 팀조차 능가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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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분홍색 단발머리의 여성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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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슬러
왼쪽 눈 부분을 가리고 다니는 에이전트. 연구소의 다른 개조인간들과는 달리 활발하고 유들유들한 성격을 가졌다. 실험체들을 멸시하는 장면을 보이지 않거나, 탈출한 실험체를 최대한 살려보려 설득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5.1.2. 기타 연구소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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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작품의 무대가 되는 연구소의 소장이자 과학자. 출세욕이 강하며 자신의 작은 연구소에서 벗어나 유니온의 핵심 연구를 다루는 곳에 가고 싶어한다. 3화에서 알파에게 하는 대사로 미루어볼때 그저 연구소의 관리자 정도가 아니라 이 자가 곧 연구소 자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인물인 듯.아무리봐도 생김새가 닭털 크림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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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하이넬
연구소의 과학자. 감정을 잃은 알파에 대해 이런저런 질문을 하거나, 실험체를 탈출시켜주겠다는 말을 하고 실험체가 끝내 탈출하자 보여주는 태도 등이 여태까지 등장한 유니온의 과학자답지 않게 인간적이다. 하데스 팀이 연구소를 폐쇄하면서도 닥터 하이넬만은 따로 확보하려고 하는걸로 봐서 꽤나 뛰어난 과학자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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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
얼굴 왼쪽에 흉터가 있다. 연구소의 개조인간 에이전트로 탈출한 실험체의 약한 힘을 조롱하며 한 방에 즉사시켜 버린다. 반면 유니온 중앙에서 하데스 팀이 온다는 말을 듣자 당황한다. 알파, 그레인과 함께 소장에게 보고하러 간 점과 행동거지 등을 보면 둘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름을 딴 팀의 리더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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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
제일 왼쪽의 덩치 큰 모히칸. 알파처럼 팀장 직위에 있으며 연구소의 보안을 책임진다. 1화에서 실험체들에게 비인도적인 언사를 한데 반해, 2화에서는 처분될 연구소의 경비병들을 위해 최대한 변호해주는 의외의 면을 보여주었다.
5.2. 유니온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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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팀
신체 개조 전부터 철저히 엄선된 정예 멤버로 구성된 유니온 중앙 직속 엘리트 에이전트 팀.[1] 이것저것 조사하는게 같지만 맡은 임무는 파견된 지부의 폐쇄와 닥터 하이넬의 확보. -
하데스
왼쪽 두 번째의 남성으로 팀의 리더. -
시몬
가장 오른쪽의 남성. -
구스프
맨 뒤의 덩치 큰 남자. -
불명의 여성
이름이 전혀 안 나왔다. -
자이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하데스 팀 소속이다.
6. 평가
손제호식 질질끄는 전개의 악몽이 초반부터 들이닥쳐 일찌감치 수명을 다한 웹툰. 그나마 남아있는 독자들한테조차 평이 나빠 별점이 낮다는 점은 그랜드 배틀 토너먼트와 같다.질질끄는 전개가 너무 심하여 별점도 낮고 순위도 최하위권이다. 노블레스는 적어도 초반에는 질질끌지 않았는데 알파는 초반부터 한없이 질질끌고 있다. 노블레스는 질질 끌더라도 그나마 최상급의 작화[2]와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유머로 이를 커버했는데, 알파는 6화 넘게 싸울 분위기만 조성되고 서로 웃음기 없이 말싸움만 하며 질질 끌고 있다. 장소도 연구소를 벗어나지 않는다. 그저 자신들의 설정을 풀어낼 뿐.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불과 3화부터 별점이 8점이다. 연재 내내 낮은 별점과 순위를 벗어나질 못했다.
8화에서 베댓이 작중 대사 오류를 지적했는데도 지금까지 고쳐지지 않는 것을 보면 작가가 댓글란을 안 보는 듯.
최종화는 20화로 별점 6점대의 처참한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부터 지적되어왔던 아무 개연성 없는 파워업 클리셰로 인한 밸런스 붕괴와 최종 보스의 허망한 퇴장, 스토리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못한듯한 엔딩이 그 이유. 알파는 전투에서 밀리면 리미트 해제로 파워업을 하는데 여기에 별다른 개연성이 보이질 않는다. 왜 알파만 리미트 해제로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있는지 작중에서 별다른 설명을 안 해줘서 리미트 해제가 캐릭터의 개성이 아닌 그저 스토리를 진행시키기 위한 도구 이상의 역할은 하지 못해 작위적인 느낌이 든다. 그냥 주인공 보정인 셈.
또한 노블레스의 프리퀄이라고 하면 당연히 노블레스 팬들은 M-21의 이름 떡밥 등 노블레스에서 안 풀린 떡밥에 대해 궁금해할 텐데 그런 건 전혀 나오지 않고 오히려 의문점만 더 만들어놓았을 뿐이다. 닥터 하이넬의 우방 세력은 어떤 세력인가, 유니온은 왜 연구소를 파괴하고 실험체를 몰살하려 했는가, 하이넬의 목적은 무엇인가, M-24는 왜 연구소에 있는가, M-24와 알파가 형제인데 왜 둘 다 실험체로 살고 있는가, 닥터 가우린은 알파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알파만 왜 몸이 견딜 수 있는 것보다 더 강한 힘을 쓸 수 있는가, 하데스에게 명령을 내려 하이넬을 데려오라한 그분은 누구인가 등 무엇 하나 속시원히 밝혀진 것 없이 허무하게 마무리되고 말았다.
7. 기타
- 일단 작가는 '부겸'인데, 제작/기획은 'JHS[3] 스튜디오'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스토리는 손제호가 짜고 부겸은 그림만 그리는 것인지, 아니면 부겸이 스토리와 그림을 둘 다 맡은 것인지는 불명. 그런데 2화 시작부터 노블레스에서도 논란거리였던 손제호식의 일본어 번역체 문장이나 사소한 단어나 문장에 집착(여기에서는 접속사), 작위적이고 연극적인 말투 등을 보여주기 때문에, 댓글들이 손제호가 스토리를 써주면서 욕 먹기 싫어서 자기 이름만 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일단 작가는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표명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 그런데 마지막 화에서 장면 끝부분이 흐려지고 작가의 말이 등장하는 연출이 노블레스 마지막 화와 똑같다. 이런저런것들을 감안하면 손제호가 확실한듯.
- 1화 내용이 유니온, 개조인간, 실험체에 대해 나와 알파가 노블레스의 후속작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마지막에 JHS studio[4] 로고가 나와 노블레스와 같은 세계관이라는 게 확인되었다. 위의 해당 채용 공고에 추후 연재 예정인 작품이 두 작품 정도 더 있다는 말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가 알파인 듯. 처음 나왔을때는 노블레스를 언급하는 베댓, 확실하지 않은데 노블레스를 언급하는 것은 실례라는 베댓이 있다가, 지금 베댓에는 같은 세계관이 맞다거나 후속작이 맞다는 언급이 나와있다. 이 때문에 댓글에서는 핵드립이 자주 나온다. 노블레스의 프리퀄이라고 한다.
- 2019년 3월 5일부터 인도네시아 라인 웹툰에 Alpha라는 제목으로 마인어(인도네시아어)판이 번역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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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만우절에 모든 웹툰이 그랬듯이 알파도 썸네일을 코믹하게 바꿨는데 화요일 웹툰 중
제로게임과 더불어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가짜 썸네일로 뜬금없이 계란과 파를 올렸는데 계란이 닭의 알임을 생각하면 알과 파를 올린 것이었다.제목에 충실한 썸네일때문에 만화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는데 썸네일이 참신하고 웃겨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심지어 이날 밤에 올라온 11화는 단 하나의 댓글을 제외한 모든 베댓이 만우절 썸네일 이야기였다.다만 이걸 다르게 생각해보면 썸네일은 정말 웃겼는데 만화는 별로였단 얘기인지라...
8. 관련 문서
[1]
다만 엘리트라고 하기에는 신체변형도 없고 기운을 사용하는것도 한명이 손에 약간 감돌게 하는 정도다. 결정적으로 일개 지부의 개조인간들에게 하나씩 사망한다. 한번에 상대한 인원수도 많아야 세명 정도.
[2]
알파도 작화퀄리티는 준수하다.
[3]
JE-HO SON 즉
손제호
[4]
아직
홈페이지가 나오지 않아 마감된 채용 공고 링크를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