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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3b15f><colcolor=#fff> 알데바란 アルデバラン | Aldeba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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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38권 표지[1] | |
애칭 | 알[2] |
종족 | 인간 |
나이 | 불명[3] |
마법 적성 | 땅 |
가호 | 없음 |
신장 | 172cm[4] |
체중 | 70kg 전후[5] |
특기 |
셀프 리폼, 초상화, 마술, 종이접기 등[6] |
취미 | 술, 낮잠, 도박 |
소속 |
『왕선 후보』 프리실라 진영 → 무소속 볼라키아 제국 [ruby(내전, ruby=쿠데타)] — 반란군[7] |
성우 |
후지와라 케이지[8] ↓ 세키 토모카즈 키스 실버스틴 |
[clearfix]
1. 개요
"네 맘 알아,
형제. 이거 보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난 이해가 돼."
"옷깃만 스쳐도 전생의 인연이라느니, 붉은 실이라느니…… 들은지도 벌써 18년쯤 되었어."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볼라키아제 검은 철모로 얼굴을 숨기고 있으며, 산적풍의 복장에 짚신을 신은 수상한 차림의 남자. 얼굴에 심한 부상의 흔적이 있으며 왼팔이 없다.[9] 프리실라 바리에르의 광대이자 실질적인 오른팔이며, 경박한 언행이 두드러진다. 주 무장은 청룡도를 닮은 품이 넓은 칼이며, 오른팔 하나만으로 이걸 자유자재로 다루는 전투 스타일을 사용한다.
볼라키아 제국 검노 출신. 볼라키아에서 도망친 뒤 이런저런 용병 일을 하다가 라이프 바리에르가 주최한 프리실라의 기사를 뽑는 투기 대회에 참가한다. 이미 짜고 치는 대본이 있던 경기였지만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프리실라가 마음에 든다며 거둬들여 그녀의 기사라기보단 방랑 무사로 취급해 달라며 그녀의 밑으로 오게 된다. 실제로 프리실라도 기사로서 인식하기보단 허드렛일 겸 익살꾼처럼 다루는 면이 있다. 반대로 알데바란은 프리실라가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중재하는 감시 역 포지션에 가까운 듯한데, 이러한 주종 관계에 나름 만족하며 그녀를 공주라고 부른다.
가호는 없으며, 무능력자에다가 그저 신들린 것 같은 생존성의 재능만으로, 검노로서도 평범한 실력이면서도 살아남아 왔다. 마치 조금 미래의 일이 보이는 듯한 그의 전투 방식은, 투기장에서는 나름 성황이었던 모양.
알데바란이라는 이름은 황소자리의 알파성 알데바란에서 따왔다.
2.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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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말하는 투야 뭐하지만, 우리 공주가 하는 말은 옳아. 공주 쪽에 붙으면 공주의 뜻에 반하지 않는 한, 반드시 보답받아."
스바루와 비슷한 경박한 언동에 엉터리 태도를 가지고 있다. 이 세계에서 이미 십수 년을 보냈으며 원래 세계에 관한 건 거의 잊어버렸다고 한다. 볼라키아 제국에서 검투사로 10년 가까이 살아왔었고. 왼팔을 잃은 것도 싸우는 방법을 배운 것도 그곳. 왕선 후보인 프리실라를 섬기는 입장이지만 그도 프리실라도 그러한 인식이 약하고 알은 프리실라의 폭주에 대한 감시 역, 프리실라는 알을 허드렛일 겸 익살꾼으로 다루는 면이 있다. 다만 그 관계성에 대해 별다른 생각은 없는 상황.스바루와 비슷하게 본래 세계에서 이세계로 넘어왔기에 스바루에게 둘도 없는 동포이자 유일하게 본래 세계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자신도 소환된 경위는 기억 상실이라 모른다고 하며,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을 새도 없이 살아남기 위해서만 발버둥 쳤다고 한다. 자신의 주군인 프리실라는 알데바란이 다른 세계에서 넘어왔다는 것을 믿고,[10] 그 세계만의 독특한 외래어들을 하나씩 알에게 관심 있게 배우고, 써먹는 중이다.
이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의 한 명. 작가 왈 투구 아래에 숨겨진 정체란, 그 이름의 의미란, 의미 있는 듯한 태도, 이후의 동향은 대체. 그의 사정이 밝혀질 때, 이야기에 숨겨진 최대의 수수께끼의 하나가 밝혀진다고 한다. 작가가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에서 장치한, 세 개의 확신적인 수수께끼의 하나를 쥐는 인물.
알이 쓰는 투구는 볼라키아의 검노고도 기눈하이브에서 검노왕이 쓴 투구를 특별 제작한 모방품이며, 그가 투구를 쓰는 이유는 일단 표면적으로는 남들이 쳐다보기 싫은 흉측한 얼굴 때문이다. 또한 자신을 '알' 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며, 풀 네임인 '알데바란'으로 불리는 걸 무척 싫어한다.
4. 작중 행적
4.1. 3장 (4권 ~ 9권)
3장의 왕선 후보 소집 때 뒷골목으로 들어간 자신의 주인인 프리실라를 찾던 중 스바루와 첫 만남을 가지며, 스바루가 왕성에 들어갈 방법을 찾아 헤맬 때 순순히 찾아와서 같이 왕성으로 향한다.[11] 프리실라와 같이 있는 용차 안에서 옷깃만 스쳐도 붉은 실이라는 말은 18년 만에 들었다고 하면서 18년 전 이세계로 떨어졌다고 고백한다.[12] 이러한 접점 덕에 스바루와 알데바란은 순식간에 친근해졌으며 알데바란은 스바루를 20살 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형제라고 부른다.스바루가 왕성에서 추태를 보인 후, 한동안 접점은 없었으나 스바루가 각 진영으로 찾아가 도움을 구할 때 프리실라한테는 걷어차이면서 쫓겨났는데, 빨리 안 가면 공주가 널 죽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당부를 해주고, 렘과 만나 대화를 한다. 이때 렘을 람이라고 부르는데, 렘이 자신은 람이 아니라 여동생인 렘이라고 하자 급흥분하면서 뭔가 잘못되었다라는 듯이 "이런 말 물으면 뭐한데... 아가씨 언니란 건 살아있는 거야?" 라는 질문을 던지고 렘이 살아있다고 대답하자 "웃기지, 마" 라며 분위기가 돌변하고 귀기마저 뿜어온다.[13]
"까지 말라고. 저게, 그렇단 거냐…. 구역질이 나오는군"
4.2. 5장 (16권 ~ 20권)
프리스텔라에서 연회 중인 왕선 후보자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프리실라를 말리면서 등장하고, 자신이 프리실라에게 잔소리 격으로 말리는데 이에 대해 흥이 깨졌다면서 프리실라를 순순히 물러나게 한다. 이후 대죄주교들이 습격하자 자신은 재빨리 도망쳤다고 하면서 도시 청사에서 스바루와 아나스타시아의 대화 중 갑자기 끼어들면서 나타난다. 우리 공주가 어디 있는지 아냐고 묻자, 스바루가 대죄주교가 나오기 전 공원에 있었다는 정보를 토대로 스바루와 같이 있으면 공주를 찾을 확률이 높을 거란 예상으로 함께 행동하지만 탑에서 스바루가 연설을 하고, 모두에게 기대를 받자 의미심장한 말을 꺼낸다.너무 기대에 부응하면 호되게 당한다.
이후 스바루 방송을 듣고 프리실라가 오자 같이 재빠르게 전선을 이탈하려 했으나 프리실라가 '내가 도망갈 거 같으냐'는 말과 변덕으로 분노의 대죄주교의 권능에 재미있겠다며 흥미를 보이자 한숨을 쉬며 반강제적으로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수문 제어탑 탈환전이 시작되자 도시 청사가 급습당할 거라고 예견한 프리실라가 그쪽으로 가라는 지시에 군말 않고 향했고, 딱 들어맞게 도시 청사에 색욕의 대죄주교 카펠라가 도시 청사를 습격. 아나스타시아에 의해 1층으로 떨어지자 엄청나게 의욕 없는 태도로 카펠라를 맞이한다. 이때 자신이 아는 대죄주교랑 많이 다르다는 말[14]을 한다. 직후 알데바란의 취향을 알아내어 프리실라로 변신한 카펠라를 보고 "아 미안 역시 너 싫다" 라는 말과 함께 전투를 개시한다. 흙 마법인 드나 계열을 사용하면서 능숙한 전투를 하는데, 카펠라의 몸을 터트리면서 튀는 용의 피를 피하지 않는다. 왜 안 피하냐고 하자 이미 맞아봤는데 별 이상 없었다 라고 말하고 카펠라의 사지를 가르면서 이 짓을 몇 번 더 해야 하냐며, 벌써 한 50번 정도 한 거 같다고 한숨을 쉰다. 흑룡으로 변한 카펠라의 공격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공격도 미리 예지한 것마냥 막아내고, 전투의 여파에 못 버티고 붕괴해 버리는 도시 청사에 카펠라는 질렸다며 스스로 수로에 떠내려간다. 이후 알데바란이 아나스타시아에게 칼을 들이대는데, 표정과 행동이 맞지 않고 그렇게 인간을 이해 못 하는 족속을 마녀라고 한다며, 아나스타시아가 인공정령 에키드나에게 빙의되었다는 걸 파악해 낸 모습을 보인다. 프리스텔라 공방전이 끝나고, 후속 조치에 대한 회의에서 스바루가 같은 이세계인이면 기억하리라 기대하고선 폭식에게 이름을 먹힌 율리우스를 소개해 주자 미안하다며 기억이 안 난다고[15] 한다.
4.3. 7장 (26권 ~ 33권)
볼라키아 제국 쿠데타 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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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휘하 반란군 | ||
볼라키아 제국 황제 아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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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키아 제국 | 에밀리아 진영 | 프리실라 진영 | |
구신장 7 『극채색』 요르나 미시구레 |
나츠키 스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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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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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군 「호색한」 지크르 오스만 |
폭식의 대죄주교 루이 아르네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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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드라크의 민족 | 슐트 | ||
검고노도 기눈하이브 | |||
정규군 | |||
가짜 황제 빈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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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장 2 『정령포식자』 아라키아 |
구신장 3 『악랄옹』 오르바르트 덩클켄 |
구신장 8 『강철인』 모그로 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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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장 9 『비룡장』 마델린 에샬트 |
재상 벨스테츠 폰달폰 |
별점쟁이 우비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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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군 토드 팽 |
이장 카프마 일루쿠스 |
점포 특전에서 바리에르 저택으로 돌아온 후 암살자들의 습격을 받았다. 알데바란과 하인켈이 암살자들을 처리하고, 프리실라가 암살자들은 볼라키아 제국에서 왔으며 자신이 볼라키아의 황족이라고 밝히자 엄청나게 놀란다. 그리고 볼라키아 제국으로 가 직접 담판을 짓겠다는 프리실라의 말에 차라리 왕선이고 제국이고 다 잊는다는 수단도 있다고 말하며 프리실라를 설득하려다 양검에 목이 베인다.
알데바란의 천 번에 달하는 설득 시도에도 프리실라는 결심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프리실라, 하인켈, 슐트와 함께 자신과 인연이 깊은 땅이자 다시는 밟고 싶지 않았던 볼라키아에 밀입국한다.
28권에서 아라키아에게 습격받은 과랄 도시 청사에 프리실라와 함께 등장. 스바루와 재회한다. 볼라키아 제국에 대해 무지한 스바루에게 여러 조언을 해 준다.
렘의 '당신은 영웅이 아니다'라는 발언에, 그간 렘의 영웅으로 있기 위해 온갖 죽음과 고통을 견디던 스바루가 그 노력마저 부정당해 멘탈이 부서지자 위로해 다시 일으켜 세운다. 프리실라의 스바루를 데려오라는 명령을 이행하면서 "영웅이, 돼줘야겠다고, 형제. ――아니, 나츠키 스바루."라는 의미심장한 독백[16]을 한다.
이후 마도 카오스프레임에 가는 일행에 참가하며, 과랄에 남은 렘만큼이나 스바루의 여장 모습에 불편, 혼란스러워한다. 알과 스바루의 얽힌 떡밥과 연관 지어 보면 꽤 재밌는 반응일지도 모른다. 이런저런 대화 도중 스바루는 알과 통하는 언어나 서브컬처 네타가 꽤 가깝다는 걸 자각하게 된다. 또한 도중에 황제를 속여 제국을 몰락시키는 여마법사란 네타를 꺼내게 되는데 이에 아벨이 여자도 마법사도 아닌 점성술사(星詠み)라는 루그니카 왕국의 용력석과 같은 역할을 하는 존재가 있다고 언급한다.
마차에 숨어 뒤따라온 루이를 발견한 뒤 귀엽다고 루이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송곳니에 물렸는데, 알의 존재와 이름, 그리고 기억도 멀쩡히 존재했다. 이게 하필 알이라 멀쩡한 건지 루이가 힘을 잃어 멀쩡한 건지, 아니면 능력을 쓴 게 아닌 단순히 깨문 것뿐인지는 불명. 루이가 대죄주교인 걸 정말로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스바루를 떠보는 건지는 알 수는 없으나[17] 일단 루이를 주의해 달라는 스바루의 요청에 이유를 물어보는데, 스바루는 고민 끝에 렘이 걱정해서라고 얼버무린다.[18]. 알은 잠깐의 침묵 끝에 수긍한다.
카오스프레임의 홍유리성에 도착한 후 요르나의 접견실에서 8년 전 검노고도 기눈하이브 반란 사건을 해결할 때 면식이 생겼던 구신장 3의 오르바르트와 조우하였으며 가짜 황제에게 그때의 보상을 요구[19]하고, 덕분에 요르나에게 친서를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카프마의 공격을 마치 미리 보기라도 한 듯 막아내고 미디엄, 스바루와 함께 창문 밖으로 탈출한다. 이 과정에서 찰과상 정도로 그친 스바루와 미디엄과는 달리 꽤 심하게 다쳤다. 이때 스바루가 아무도 죽지 않은 것은 물론 상처도 크게 입지 않다니 천운이라고 여러 번 독백하는데, 정황상 알데바란이 능력을 사용하며 여러 번 죽은 게 거의 확실하다.
숙소에 돌아오고 다음 날 오르바르트에 의해 스바루, 미디엄과 함께 어려진다. 투구가 맞지 않아서 붕대를 두르고 있다. 이후 황제를 시해해 보고 싶어 하는 오르바르트를 저지하려다가 공격당해 전투 불능 상태가 되고,[20] 스바루를 포함한 나머지 일행은 살해당한다.
한번 죽음을 경험한 스바루의 판단으로 오르바르트와 적대하지 않고 숨바꼭질 승부를 이끌어내지만, 숙소를 나오자마자 유각인[21]들의 습격에 의해 일행 전부가 사망.
다음 루프에서는 타리타에게 유각인들의 시선을 끌게 하고 나머지 일행은 그사이 탈출하는 방법을 쓰지만, 스바루가 양 아인 소년에게 10m가량 내동댕이쳐졌고 그를 구하기 위해 천막을 끌고 와 스바루를 받아낸다. 소란에 이끌려 온 열댓 명의 아인을 상대하게 되었지만 유아화의 영향인지 능력을 쓸 수 없었고, 자신은 쓸모가 없다며 곧 죽을 거라고 좌절한다.
루이의 활약으로 상황이 정리된 후에도 루이를 꺼리는 스바루를 보고 이제는 모두를 위해 루이의 비밀을 밝혀야 할 때라고 하지만, 그 정체가 무려 폭식의 대죄주교 라는 사실을 듣자마자 유아화된 몸으로 칼을 꺼내 단번에 루이를 죽이려고 한다.
질투의 마녀가 홍루각을 습격한 걸 보고 공포에 정신줄을 놓아버리며 세계의 그 누구보다 강하게 절규한다. 그러면서 스바루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마주치지 않았을 거라는 마치 마녀와 스바루 간의 관계를 아는 것 같은 말을 한다. 이후 오르바르트와 재회하고, 유아화가 풀린다. 질투의 마녀의 그림자의 모든 움직임을 예측하여[22] 공격을 회피하며 시간을 벌고, 한때 적이었던 카프마 일룩스와 협력하여 루이를 도와주기도 한다.
상황이 정리된 후 요르나, 기존의 일행들과 함께 과랄에 귀환하고, 스바루와 렘을 쫓아온 에밀리아 진영과 다시 마주한다. 루이를 죽여야 한다는 오토와 베아트리스의 태도에 스바루가 루이를 살릴 것을 주장했다고 말하며 제지한다.
제도 결전에서는 오토, 페트라, 미디엄을 죽이려는 토드 팽과 막상막하로 맞선다.
4.4. 8장 (34권 ~ 38권)
한동안 등장이 없었다가 유아화된 세실스 세그문트와 만나 동행하며, 프리실라를 구할 것을 결의한다. 자신을 의심한 세실스에게 건물 옥상에서 발로 차이나, 권능을 사용해 목숨을 건진다. 이후 하인켈, 로우안, 그루비와 만나고, 세그문트 부자의 광기에 각국 최강의 아버지는 다 이런 식이냐고 식겁한다. 이후 다 같이 제국을 구하는 것을 도울 것을 나머지 셋에게 제의한다.제국을 구하는 것은
영웅의 몫이야. 우리는 그것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두는 거야. 가능한 한 많이, 닥치는 대로 무엇이 도움이 될지 알 수 없으니까.
제도 탈환을 위해 세실스와 제2정점으로 향하고, 체내에 거대한 무언가가 들어가 제정신을 잃은
아라키아와 전투를 벌인다. 아라키아의 강력한 전투력에 고전하며 다시 영역 전개를 시도한다.아라키아를 제압한 뒤, 에키드나가 된 스핑크스와의 정면 대결이 벌어진다. 에키드나를 선생님이라 칭하며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아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스핑크스에게 "자신이 창조된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그를 위해 발버둥치는 순교자"라는, 동정이 담긴 의미심장한 표현을 듣는다. 알데바란은 이에 분노해 에키드나를 죽이려 하나, 자신과 함께 영웅 환상을 짊어지라는 스바루의 말에 일단 그만둔다.
대재앙이 종식된 후, 스바루와 함께 찾아온 프리실라와 축배를 들며 동이 틀 때까지 그녀와 춤을 추는데, 아침 해가 떠오르자 프리실라의 몸이 점차 투명해지며 사라지기 시작한다. 사실 프리실라는 스핑크스의 아공간을 베어 탈출할 때 자신까지 불태웠기에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 그녀를 살리기 위해 스바루에게 사망귀환을 부탁하지만, 그녀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절규한다.
프리실라: "알데바란, 그대에게도……"
알데바란: "그만하라고 말했잖아! 나는 포기하지 않아! 포기할 수가 없어! 왜냐하면 그렇잖아!? 내가, 내가 포기한다면, 너는…… 공주, 님은……"
무릎을 떨어뜨린 스바루에서 눈을 떼고, 알이 여전히 프리실라를 물고 늘어진다.
그는 스바루에게 의지하는 것을 그만두고 열심히 운명을 바꾸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알데바란은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자신이라는 완벽한 여자가 스바루와 알데바란을 기린 사실을 잊지 말라는 프리실라를 떠나보내며 8장은 막을 내린다.알데바란: "그만하라고 말했잖아! 나는 포기하지 않아! 포기할 수가 없어! 왜냐하면 그렇잖아!? 내가, 내가 포기한다면, 너는…… 공주, 님은……"
무릎을 떨어뜨린 스바루에서 눈을 떼고, 알이 여전히 프리실라를 물고 늘어진다.
그는 스바루에게 의지하는 것을 그만두고 열심히 운명을 바꾸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리실라: "뭐냐, 덩치 큰 남자가 삑삑 울부짖는 것 따위는 감당할 수 없다."
알데바란: "――읏."
프리실라: "핫핫하, 좋다 좋다, 들린다. 소녀에게 아내가 되어 달라고 울고 보채는 그대의 목소리가."
알데바란: "……아아."
웃은 프리실라의 말에 알이 가냘픈 목소리로 응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는 프리실라의 몸을 더 세게, 놓기 힘든 것들을 놓지 않기 위해 끌어안고 고백한다.
그것은, 그것은 틀림없이――,
알데바란: "아아, 되어 줘, 공주님. 나의, 공주님……"
그것은 누가 뭐래도 뒤집을 수 없는 사랑의 고백.
남자가 그 몸의 전부에 담은 사랑스러움을, 팔 안에 있는 여자에게 통째로 전해주는 사랑.
이에 프리실라의 진홍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자, 봐라. 또, 소녀의 승리니라. "
알데바란: "――읏."
프리실라: "핫핫하, 좋다 좋다, 들린다. 소녀에게 아내가 되어 달라고 울고 보채는 그대의 목소리가."
알데바란: "……아아."
웃은 프리실라의 말에 알이 가냘픈 목소리로 응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는 프리실라의 몸을 더 세게, 놓기 힘든 것들을 놓지 않기 위해 끌어안고 고백한다.
그것은, 그것은 틀림없이――,
알데바란: "아아, 되어 줘, 공주님. 나의, 공주님……"
그것은 누가 뭐래도 뒤집을 수 없는 사랑의 고백.
남자가 그 몸의 전부에 담은 사랑스러움을, 팔 안에 있는 여자에게 통째로 전해주는 사랑.
이에 프리실라의 진홍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자, 봐라. 또, 소녀의 승리니라. "
4.5. 9장 (39권 ~ )
스바루에게 프리실라의 사자의 서를 읽고 싶다 부탁해 함께 플레아데스 감시탑으로 향한다.시작할게,
선생님. 내가 나로서 존재하기 위해서.
그러나 도서관에서 올 샤마크로 나츠키 스바루를 봉인한다. 프리실라를 잃은 현재, 알데바란으로서 다시 이 세계에서 나츠키 스바루를 제거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스바루의 봉인이 도화선이 되어 가필, 에조와 전투를 시작한다. 도나 계열의 흙&바위 속성 마법의 응용으로 둘을 상대하다가 에조의 물 마법에 휩쓸린다. 알데바란 본인의 능력을 사용해서 상황을 반복하면서 원하는 사자의 서가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자신의 진짜 이름을 밝힌다.[23]
바닥에 떨어져 있는 『사자의 서』, 그 흠뻑 젖은 페이지를 내려다보던 눈이 천천히 고개를 들어 정면을 향한다.
그리고 창백한 비늘을 두른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다고 여겨지는 생물이 두 날개를 펼치며 말했다.
『――별이 나빴다고.』
다음 순간, 서 있는 마법사와 전사의 눈으로, 『신룡』 볼카니카――아니, 『신룡』 알데바란의 숨결이, 사정없이 해방되고 있었다.
그리고 창백한 비늘을 두른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다고 여겨지는 생물이 두 날개를 펼치며 말했다.
『――별이 나빴다고.』
다음 순간, 서 있는 마법사와 전사의 눈으로, 『신룡』 볼카니카――아니, 『신룡』 알데바란의 숨결이, 사정없이 해방되고 있었다.
그리고 찾아낸 사자의 서를 이용해서 신룡 볼카니카의 능력을 사용한다.
알데바란은 신룡 볼카니카의 영혼이 사라진 육신에 알데바란 자신의 사자의 서를 보여줘서 자신의 인격으로 신룡의 육신을 차지한다. 이후 에조와 가필, 여기에 더해 프람까지 쓰러트린 후 플레이아데스 감시탑을 나오지만, 프람이 염화의 가호를 통해 불러낸 최강의 기사,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와 맞대결에 들어간다.
4.6. 제로부터 실수하는 이세계 생활
등장이 없다. 작가의 언급으로는 어째서인지 이 루트에서 프리실라는 주종[24]과 함께 종적 자체를 감추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7장의 전개로부터 볼때, 제국으로 갔다가 뭔가 문제가 생긴 모양.5. 능력
가호는 없으며 살아남는 재능만 뛰어나고. 검 실력도 마법 실력도 이류에 그친다. 뒤를 치고, 의표를 찌르는 전술은 잘하지만 그것밖에 못 한다고 시치미 떼는 뭔가 수상한 게 한두 개가 아닌 인물.그러나 9장에서 드러난 종합적인 강함은 볼라키아 제국의 구신장에 필적하는 강자인 가필 틴젤이 고전할 정도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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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전개(가칭)
발동 시 일정 범위에 영역을 만들어낸다. 영역의 넓이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바루처럼 죽었을 때 직접 회귀할 수도 있지만, 자신 혹은 상대의 죽음을 트리거로 상대를 끝없이 회귀시키는 것도 가능. 단, 이 모든 능력은 영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영역을 전개하기 전에는 범위 내에서 1대1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 묘사도 있으나[25], 그것이 능력 발동에 필수적인 조건은 아닌지 단편집에서는 송장 병사 134명을 상대로 영역을 전개해 1대1 상황을 반복하는 것으로 몰살하기도 했다.
라이프와의 전투에서는 계속 목을 베어 죽여 멘붕시켰고, 카펠라와의 전투에서는 자신이 직접 50번 정도 사망귀환으로 패턴을 암기.[26] 결국 죽지 않고 시간이 될 때까지 끌어서 무승부로 몰고 갔다. '마녀란 단어가 얼마나 위협적인지 다름 아닌 자신이 잘 안다'라는 떡밥도 뿌려졌다.
단편집 '오만함과 삐딱함과 좀비' 편에서는 능력을 발동할 때 '영역 전개, 사고 실험 개시'라는 말을 한다. 사고 실험이라는 단어를 보면 진짜 죽은 후 회귀한다기보다, 영역 내에서 여러 가능성을 실험한 후 불리한 가능성은 배제하고 유리한 가능성을 확정하는 능력에 가까워 보인다. 또한 카펠라에 의해 건물이 무너질 때 이러면 진짜로 죽는다고 발언하는 점과 웹 7장 41화에서 올발트의 갑작스런 공격에 능력을 쓰지 못하고 사망한 점을 보면 스바루처럼 상시 적용되는 능력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홍유리성에서 도망칠 때 스바루가 죽음에 이를만한 공격을 예지해 튕겨내는 모습을 볼 때 영역을 발동한 상태에서는 사망귀환보다 발동이 우선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도나: 흙을 다루는 마법. 알데바란은 암석 기둥을 생성하는 단순한 기술부터 흙과 바위로 임시 갑옷이나 없어진 왼팔을 대신하는 의수를 만들어내는 응용을 보여준다.
- 샤마크: 상대의 감각을 암흑에 가두는 마법으로 나츠키 스바루가 자주 사용하는 음 마법이다.
- 올 샤마크: 마녀인자를 가진 자를 검은 구슬에 봉인할 수 있는 금술. 게이트를 봉쇄하고 움직임을 구속하는 마법이며, 에키드나가 책에 남기지 않고 알데바란에게만 전수시켰다.
6. 떡밥
작가가 이 작품에서 최중요로 뽑은 인물들 중 하나로, 투구의 뒤에 숨겨진 정체와 그 이름의 의미, 그 사정이 밝혀지면 리제로 스토리 라인에 숨겨진 최대의 수수께끼 세 개 중 하나가 드러난다고 밝혔다.-
스바루와의 유사성
체격과 팔 한쪽이 없다는 차이가 있지만 스바루와 신장이 똑같으며, 똑같이 휘파람을 불지 못한다. 이 때문에 지금의 스바루가 아닌 또 다른 스바루가 전이되어 왔다는 가설도 있다.[27]. 다만 여러모로 사테라의 총애를 듬뿍받는 스바루에 비해 대죄주교에 특화된 버프는 덜한 듯하다. 한 예로 스바루는 페텔기우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보이지만[28], 알은 보이지 않아 영역 전개 능력으로 피하며 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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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을 알고 있다는 것. 어디선가 만났을 가능성도 있지만 렘을 보고 람이라고 하다 렘이 자신은 동생이라고 말하자 격노하는 반응은 무언가 있는 듯한 모습. 특전 소설에서는 람이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는데 "그럼 안녕, 람"이라 말하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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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에서 스바루가 너무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응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분명 호되게 당한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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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이 수해에 쓸려간 스바루를 냄새로 추적하며 도착한 장소엔 알데바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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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에게, "폭식의 대죄주교에게 이름을 밝히지 말아라"라며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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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욕의 대죄주교 카펠라와 싸울 때 "자신이 알고 있는 대죄주교와 다르다" "마녀란 단어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안다." 라고 한다. 또한 카펠라가 뿌린 용의 피를 카펠라가 모르는 사이 맞아봤고, 필사적으로 피해 다녀서 손해 봤다며 피하지 않고 맞는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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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를 베아코라고 했다가 순간 당황한다. 스바루가 평소 알데바란 태도로 장난치는 줄 알고 그냥 넘어가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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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와 정말 흡사한 경박한 말투와 리액션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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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6권 초반, 휘파람을 불지 못하고 부는 시늉만 내는데, 스바루의 말로는 자신도 역시 휘파람을 아무리 불어도 불 수 없다고 언급한다. 알데바란의 말로는 입술이 멀쩡하지 않아 휘파람을 불 수 없다고.
- 7장 56, 다른 이가 아닌 스바루와 동행하면 이런 위험성이 일어날 거라고 충분히 알고 있었다고 한다. 스바루와 질투의 마녀와의 관계를 짐작했던 걸로 추정된다. 다만 그걸 알고도 스바루를 내버려두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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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특전 소설에서 프리실라가 주최한 무도 대회의 진정한 목적인 왕선 후보의 기사 선발을 마치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파악하고 있었으며, 그걸 위해서 왔다는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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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 4권 오만함과 삐딱함의 좀비에서, 여러 마을에 걸친 기생충 좀비 사태를 보고 "바리에르령에서 발생하는 '좀비화 소동' 같은 건 들어본 적도 없다"며 마치 자신이 아는 역사와 다르다는 식의 독백을 한다. 또한 동일한 단편에서 프리실라를 암살하려 침실에 접근하는 야에 텐젠을 미리 매복해서 가로막으며 "너는 프리실라를 죽이는 여자이니 두 번씩 죽이게 내버려 둘 수 없다"며 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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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잔향을 맡을 수 있는 렘이 알데바란을 응시하고 코를 실룩이면서 수상한 냄새를 맡았다는 묘사가 있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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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드나와 만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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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바란은 아랍어로 '뒤따라오는 자'라는 뜻으로,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뒤따라오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그리고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일본어로 스바루다.
- 단편집 1권에 실린 단편 '따라 뜨는 별을 그만둔 날'에서 프리실라를 선택하기로 결심하며, 이후로도 그때를 따라 뜨는 별을 그만두자고 결심한 날이라 회상한다. 스바루의 뒤를 따르길 그만두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바루는 게이트가 파괴된 상태라 마법을 못 쓰고 음 속성에 적합하나, 알은 마법을 쓰고 음 속성이 아닌 땅 속성 마법인 드나 계열을 쓴다. 또한 알의 능력은 마치 사망귀환의 열화판으로 보이는데, 이렇기 때문에 현재 팬덤들은 타임 슬립(미래)의 스바루 or 평행세계의 스바루라고 추측하는 중. 실제로 이세계와 지구의 시간축이 같다면 알데바란이 전이된 시간대는 스바루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거나 태어나기 직전쯤의 시간대이다. 거기에 대화하는 내용 등을 보면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보다는 자신의 주인을 모시며 최선의 결과를 만들려고 하면서도 진지함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괜히 기분 나쁠 정도로 발랄한 척한다는 점에서 각성하기 전의 스바루나 에키드나와 계약한 IF 루트의 스바루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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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귀환과 유사한 능력
색욕과의 전투에서 50번 죽었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사망귀환과는 묘사가 제법 차이가 있다.
-
에키드나는 알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Q&A에서 에키드나가 알을 만나면 스바루와 동일한 관심을 갖느냐는 질문에, 알에겐 아무 관심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7. 게임
7.1. 리제로스
자세한 내용은 알데바란(리제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전투 중에는 짧은 시간 동안의 루프만 하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먼 미래의 일도 어느 정도 예견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 사정으로 타인보다 많은 지식을 알고 있으며, 자신이 모르는 정보를 알게 되었을 때 자신이 모르는 게 이상하거나 탐탁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다.
- 이미 억 단위는 죽은 듯하다.
- 페텔기우스보다 다리털이 많다고 한다.
[1]
뒤에 있는 여성은
프리실라 바리에르
[2]
본인이 정한 애칭, 본명으로 불리는 걸 매우 싫어함.
[3]
40대 전후로 추정.
[4]
스바루와 같다.
[5]
스바루는 66kg.
[6]
모두
스바루의 특기 목록과 겹친다.
[7]
7장
[8]
암 투병 중 2020년 4월 12일에 사망했다.
[9]
거짓된 왕선 후보에서 펠릭스의 언급으론 팔을 잃은 지 한 10년 되어서 이미 몸의 기억은 외팔의 상태로 덮여 펠릭스의 치유 마법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한다.
[10]
정확히는 대폭포 너머에서 왔다고 믿는다.
[11]
이때 칙칙폭폭이라든지 다음은 xx역 xx역 같은 말을 하면서 일부러 이세계인인 티를 팍팍 냈다. 이후 프리실라가 알데바란 또한 대폭포를 넘어왔다고 하면서 확인 사살.
[12]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에는 나오지 않았다.
[13]
이 장면 역시 애니메이션에 나오지 않았다.
[14]
위의 람을 잘못 알아본 것처럼 비슷하지만 다른 평행세계에서 온 스바루설에 신빙성을 더하게 된 계기
[15]
거짓말일지도 모른다.
[16]
5장에서 스바루의 연설을 듣고 영웅 환상에 빠졌다고 한 것과는 정반대로, 이번엔 영웅이 되라고 한다.
[17]
5장을 보면 알겠지만 폭식의 권능에 대해 미리 스바루에게 충고를 해 준 게 알이다.
[18]
루이가 대죄주교임을 밝히면 믿어는 주겠지만, 알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확신이 안 섰기 때문.
[19]
친서를 요르나에게 전달하는 것을 허락해 줄 것
[20]
홍유리성에서 알의 특수성을 파악한 오르바르트가 일부러 죽이지는 않고 전투 불능으로 만들었다.
[21]
소, 사슴, 코뿔소, 양처럼 뿔이 달린 종족의 아인
[22]
능력 사용으로 추정된다. 유아화가 풀리면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 듯.
[23]
독자들에게 이름이 공개되지는 않고, 서에 적혀있는 진짜 이름을 본 가필과 에조가 놀라는 묘사만 나온다.
[24]
보족 설명에서 다른 후보자들은 기사들과 함께 언급한 것과는 달리 프리실라는 '주종'과 함께 나타나지 않았다라고만 한 걸 보면 여기서 말하는 프리실라의 종자가 꼭 알데바란이라는 보장은 없다. 즉, 이 루트에선 나타나지도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
[25]
리제로스 3장 후반 if에선 스바루가 알의 전투를 볼 수 없게끔 프리실라의 배려하에 숲속에서 페텔기우스와 1:1로 전투를 하여 승리. 아예 이 편의 제목이 1:1이었다.
[26]
알이 "내가 100번 죽어도 너를 죽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실제로 벌써 절반(50번) 정도(죽었긴)이긴 한데..."라고 하는 것을 보면 50번 가까이 죽으면서 카펠라의 패턴을 주구장창 외운 것 같다.
[27]
리제로스에서는 스바루가 페텔기우스에 의해 왼팔을 잃어버려 20년을 허송세월하는 루트가 존재한다. 또한 이 스바루와 융합하는 바람에 왼팔을 잃어버린
알코르란 인물도 존재한다.
[28]
페텔기우스를 처음 만났을 땐 보이지 않았다.
[29]
다만 뿌린 피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에 카펠라가 놀라지 않았다는 점에서 뿌린 피가 용의 피가 아닐 수도 있다.
[30]
서적판 6권에서 둘의 등 뒤에서는 따라오는 렘이 자꾸만 코를 실룩이고 있다. 후각이 뛰어난 렘은 뭔가 수상한 냄새를 맡은 눈으로 앞서가는 쇠투구의 등을 응시하고 있었다. 라는 언급이 나왔다.
[31]
스바루가 어느 이유로 차원 이동을 한 후, 기억 상실 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즉 알데바란=스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