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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2:29:40

안전신문고

안전신문고
Safety e-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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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5fe5,#80cfff><colcolor=#ffffff> 개발 행정안전부
플랫폼 Android[1], iOS[2]
ESD Google Play | App Store
출시 2014년 9월 30일[3]
안전신고 통계 7,527,928건[4]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안전신고
2.1. 대상
3. 문제점4. 신고 요령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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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 누구나 생활주변의 안전 위험요인,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등을 발견하면 언제 어디서나 위험사항을 홈페이지 또는 앱으로 신고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가 운영 중이다.

2. 안전신고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는 행위
* 안전신고 관리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제2조

2.1. 대상

생활 안전, 교통 안전, 시설 안전, 학교 안전, 어린이 안전 등 전 분야가 안전신고의 대상으로 하드웨어 적인 것에서부터 관행, 법·제도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것까지 모두를 포함한다.[5]

3. 문제점

파일을 업로드하는 서버가 문제인 건지 안전신문고에 사진 또는 영상을 업로드 하려고 하면 갑자기 먹통이 되거나 업로드하는 순간 앱 자체가 튕겨 버리는 경우가 예삿일이다.

이로 인해 안전신고 또는 불법주정차 신고할 때 앱 전체가 튕겨버려서 작성한 것을 다 날려야 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 글은 복구하지 못하지만 사진이나 영상은 그래도 앱 내 안전신고 갤러리에 저장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의 평점이 2점을 채 넘지 못하며 비판하는 댓글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는 이를 알면서도 개선할 여지가 전혀 없으며 답변이 복붙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이용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코로나 같은 감염 업무 쪽은 업무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도 많고 서로 자기관할 아니라고 떠넘기기도 존재한다. 코로나때는 마스크 미착용 같은 건 경찰, 행정복지센터 관할이니 이쪽말고 그쪽으로 문의하라는 답변도 있었다.

결국 뉴스에서도 앱 오류 등의 문제가 보도되었다. [안전진단M] 생활 속 지킴이 된 '안전신문고'…"앱 불편·오류 개선해야" [MBN 뉴스7]

보안프로그램 touchenkey의 exe 파일 설치가 아닌 브라우저 확장을 설치해도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설치를 하더라도 매번 설치페이지에 들어가 확인을 거쳐야 정상적인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다.

4. 신고 요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안전신문고/신고 요령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여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특정 신고 테마를 정해 추첨을 통하여 문화상품권 등의 포상을 지급하기도 한다.

불법주정차 신고의 경우 지자체별로 주민신고제를 운영하는 내용이 다소 차이가 있어 유사한 사안에도 지자체마다 다르게 처리한다. 또 확인하는 공무원에 따라 다소 다른 처리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횡단보도 5 m 이내 불법주정차 신고를 할 경우, 안전신문고에서 제시하는 횡단보도 주차의 기준은 2023년부터 정지선부터 횡단보도 면적을 침범한 것이지만, 실제 적용되는 기준은 제각각이다. 정지선을 침범하여 주정차일 때 단속하는 곳이 있고, 정지선에서 5 m 이내까지인 곳도 있으며, 자동차 바퀴 4개 모두가 횡단보도에 들어와 있어야만 단속하는 곳도 있다. 아마 횡단보도를 침범해야 신고를 받아주는 건 신도시처럼 처음부터 횡단보도 10 m 이내를 황색복선으로 칠하거나 시인성 좋게 어디까지 불법주차인지 시공했어야 했는데 이제야 신고받으려니 흰색실선이거나 길 전체가 동일한 선이니 10 m인지 5 m인지 헷갈려 많은 민원과 분쟁에 시달리는 중. 실제로 많은 피신고자가 담당 공무원에게 항의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횡단보도를 침범한 것만 신고를 받는다[12].

장애인 불법주정차의 경우 장애인 주차칸을 막고 주정차하면 5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광주광역시의 경우 1차 경고(과태료 미부과), 2차부터 1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횡단보도와 마찬가지로 기준이 있어도 지자체별로 과태료 부과기준이 다르다.

인도 주차는 시간 간격 5분인 곳도 있고 1분인 곳도 있어서 지자체마다 다르게 운영했지만, 인도가 2023년 7월부터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1분 간격으로 통일되었다. 다만 지자체 여건에 따라서 운영 시간은 다르니 해당 지자체의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인용해야 한다.
안전신문고 앱 공익광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안전신문고 앱 홍보대사'로 걸그룹 오마이걸이 활동하고 있다.

안전신문고를 주제로 하는 커뮤니티로는 디시인사이드에 안전신문고 마이너 갤러리와 보배드림 교사블 게시판이 있다. 주로 불법주정차에 대한 신고와 관련한 정보를 다루며 그 이외의 쓰레기 불법투기, 교통위반, 기타 안전위험요인에 대해서도 글이 게시된다. 당연하지만 위반자의 목소리는 절대 들어주지도 않는다.

촬영 시 항상 앱을 실행한 채로 실시간으로 휴대폰 데이터를 켠 상태에서 촬영해야 되며,[13] 일반 갤러리 촬영은 불러올 수 없다.

6. 관련 문서



[1] 안드로이드 8.0 이상 [2] iOS 14 이상 [3] 초기에는 명칭이 '생활불편신고'였으나, 2020년 12월부터 '안전신문고'로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4] 2023년 한해동안 접수된 신고 건수이다. [5] 코로나 19가 유행하던 시기에는 감염병도 대상에 포함되었으나 확산이 사그라들고 위험성이 감소하면서 제외되었다. [6] PC 웹페이지에선 신고가 불가능한 항목이다. 오로지 스마트폰의 안전신문고 앱 내부의 카메라 사진촬영을 통해서만 신고가 가능한다. 앱 내부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을 해도 불법주정차 항목에선 첨부가 되지 않으며, 때문에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을 통한 신고도 불가하다. [7] 기존의 불법주정차 신고는 시차가 5분 이상, 신고 가능한 시간이 정해져 있었으며, 특정 구역(장애인 주차장, 불법주정차로 인해 민원 발생이 많은 곳이거나 위험 지역 등)만 가능하였다. 현재는 안전신문고 앱으로 통합되었으며, 안전신문고는 1분 간격으로 사진 두 장을 찍으면 된다. 앱에서 1분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며 365일 24시간 언제든 신고가 가능하다. 단,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신고는 2020년 8월 3일부터 신고가 가능하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출입구(교문 정문)로부터 다른 교차로와 접하는 지점까지의 도로만 해당한다. [8] 날짜와 시간이 나오는 영상으로만 신고가 가능하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급하게 기본 카메라 동영상으로 기능으로 촬영하여 영상에 타임스탬프가 없다면, 날짜와 시간이 정확하다는 가정하에, 영상편집 프로그램으로 타임스탬프를 입혀도 신고가 가능하다. 안전신문고 앱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촬영일시 정보가 신고양식에 삽입된다. [A] 서비스를 종료한 스마트국민제보와 마찬가지로 위반항목, 위반일자, 위반시간, 위반차량번호, 위반장소(위치), 신고내용 등을 모두 적어주어야 원활한 사건 처리가 가능하다. [A] [11]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이 항목에 선택하지 말고 교통위반 항목으로 선택해야 한다. 일반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지자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경찰에서 단속권한을 갖는다. [12] 정 피신고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싶으면 추가적인 민원을 통해 해당 판단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지만 이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 [13] 당연하겠지만 와이파이가 터질 리가 없으므로 데이터를 쓰는 게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