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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9:59:24

안심하세요, 평범한 산적 입니다.

안심하세요, 평범한 산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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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퓨전 무협, 책빙의
작가 해피엔딩이즈굿[1]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교보문고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3. 07. 10. ~ 2024. 02. 12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사파5.3. 정파5.4. 마교5.5. 기타
6. 설정7. 평가8. 탐구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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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무협 웹소설. 작가는 해피엔딩이즈굿[2]으로, 이 작품이 데뷔작이다.

2. 줄거리

무협 소설 속 산적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작 소설은 됐고 나는 그냥 산적질이나 하면서 인생 편하게 살련다.

“주인공아! 세상을 부탁해! 나는 그냥 여기서 평범하게 도적질이나 할게!”
노벨피아 작품소개

3. 연재 현황

2023년 7월 10일에 연재를 시작했다.

2024년 2월 12일에 총 218회차로 완결했다.

4. 특징

제목대로 사파, 그 중에서도 녹림대제전처럼 대개 무림인으로 쳐주지도 않는 녹림채주를 주인공으로 삼았다. 단, 순수한 산적은 아니고 작품 초입 시기에 이미 일인전승 무공을 익힌 힘을 숨기는 주인공이다. 그렇기에 사파 주인공 치고 무림맹과는 사소한 갈등 뿐이고 주된 적은 마교이며, 소재로 변주를 줬을 뿐 스토리 진행 자체는 제법 왕도적인 편이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역

무연
파일:평범산적 표지.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본명 위연
소속 형악산 녹림채 → 무악산 녹림채 → 녹림이십채 → 호남 녹림
사패천 (邪覇天)[3]
직책 녹림총채주 → 사패천 초대 천주
[ 스포일러 ▼ ]
13대 파천문주[4]
주 무장 도 → 검[5]
무공 파천신공[6]
파라참마도[7]
천력도법
풍파도법
가족관계 당월화 (부인)
민이 (첫째아들)
란이 (첫째 딸)
셋째
빈아 (막내 딸)
본작의 주인공. 전생에 재미있게 읽었던 '화산회귀'의 산적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이긴 했으나 산적과 있으면 그냥 잘나가는 산적이 될 뿐이라서 10살에 하산, 정파의 문파들을 기웃거려봤다가 결국 출신도 불분명한 무지렁이를 받아주는 곳이 없다는 현실만 깨닫게 된다. 그래도 그의 재능을 알아본 12대 파천문주 '무성'을 만나면서 그렇게나 원하던 기연을 겪지만... 천마를 죽이기 위해 선천진기의 소모까지 마다않으면서, 원작에선 눈에 띄는 활약을 못한[8] 최악의 조건에 기겁한다. 그럼에도 스승 '무성'의 무위가 엄청난건 사실이고, 애초에 일인전승 문파라 벗어날 방법이 죽음밖에 없어 결국 엎치락뒤치락하며 나름 잘 지내고 있었으나... 이마저도 2대 천마와 그 일당이 습격해 스승을 죽이면서 끝을 맞이한다. 이 때 무성이 그를 '마라개벽'의 밖으로 밀어내면서 남긴 유언 '그토록 원하든 평범한 삶을 살아라'는 유언에 따라 고향 산으로 돌아갔지만, 아버지의 산적단은 이미 자취를 감춰 떠돌이 생활을 하다 4명의 동생을 거둬 '형악산 녹림채'을 구성, 산적이 됐다.
하지만 운명이 그를 가만 두지 않는지 산서 유가의 유소명, 하오문주 당월화, 천마의 의식에 필요한 이무기 '용용이' 등과 엮이며 본의 아니게 정사의 한가운데로 서서히 끌려들어가고, 녹림은 녹림대로 자기 대신 살림을 맡긴 부두목 '동룡'이가 신나서 주변 녹림채들을 박살내가 합병시킨 것을 계기로 거대한 세력권을 일구게 돼서 더는 자신을 숨길 수 없게 된다. 결국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녹림의 영향권에 닿은 산길들을 재정비해 일종의 고속도로 사업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경제권 확보와 상인을 위시한 양민들의 지지를 꾀했고[9], 사파의 영향권이 미비한 본 세계관에서 무림맹을 상대로 독립된 세력권을 인정받을 정도로 덩치를 키울 수 있었다.[10]
이 때까지만 해도 무림맹에게 녹림은 거슬리는 존재에 불과했으나, 무연이 용봉지회를 틈 타 '천마검'을 탈취하려한 부교주와 대장로를 상대로 활약하면서[11] 마교를 상대하기 위해선 반드시 동맹을 맺어야만 하는 강자로 급부상한다.[12] 실제로 무림맹에서 이례적으로 사파인 녹림에게 동맹을 요청하거나, 아예 무림맹에 가입을 권유하면서까지 그를 포섭하려 했으나 어디까지나 녹림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무연이기에 상호간의 불가침조약과 1회에 한정해 도움을 주겠다는 조약을 맺을 뿐 정마대전의 정면에 서지는 않았다.
하지만 정마대전 후반에 이르러 무림맹이 산시성(섬서성)까지 밀리는 위기에 처하자 약조한대로 참전했고, 그 후론 광동, 광서, 광주, 운남 성을 대가로 거의 무림맹을 대신하다시피 마교와의 전쟁에 나섰다.[13] 그리고 끝내 천마의 정체가 그토록 아끼던 막내였다는 것이 드러난 뒤로는 막내를 다시 되돌리기 위해 최종결전에 임해 목숨을 걸고 싸웠으나... 결국 막내는 구하지 못하고 사망. 정마대전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론, 약조한 지역들과 하오문을 합병해 사패천 (邪覇天)을 만들고 초대 사패천주가 됐다. 그리고 당대 최강인 천마를 물리친 장본인이기에 당연히 천하제일인으로 불리게 된다.
당월화
파일:안심산적 - 당월화01.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본명 당월화
소속 사천당문
하오문사패천 (邪覇天)[14]
직책 하오문주 → 사패천 초대 부천주 → 없음[15]
주 무장 비수, 암기
가족관계 당연명(父) †
무연 (남편)
민이 (첫째아들)
란이 (첫째 딸)
셋째
빈아 (막내 딸)
본작의 히로인. 사천당문의 대장로 '당연명'의 딸로 태어나기 전부터 단전에 독기를 깃들게 한 '독인'이다. 하지만 애초에 실패한 확률이 높은 '태독인작'을 그녀를 통제하기 위해 당연명이 의도적으로 실패하게 해 어마어마한 고통 끝에 죽는게 확정된 시한부 상태이다. 그렇기에 고통과 후유증을 어느 정도 가라앉혀줄 중화제를 빌미로 협박에 가까운 명령을 내린 당연명의 뜻에 따라 하오문에 강제로 입문, 사천당문의 지원을 받아 온갖 암행을 펼친 끝에 역대 최연소 하오문주가 된다. 그 후론 마땅한 대가도 받지 못하고 번번이 당가에 정보를 빼앗기는 삶을 살다가 이를 막기 위해 무연을 호위로 고용, 그가 당연명을 죽이고 자신의 독도 없애준 덕에 지독한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무연에게 은혜를 입은 후론 이를 갚겠다며 1화부터 나온 모 히로인처럼 얼마간의 준비를 거친 후 무연의 거처에서 거의 함께 지냈는데, 처음엔 좀 더 편한 관계인 문석아재 쪽이 더 쓸모있다는 굴욕적인 평을 받을 정도로 좋은 취급을 받지 못했지만, 결국 능력있는 사람임은 변함이 없어 어느새 무연에게 없어선 안될 인물로 자리잡는다. 사실상 녹림의 책사 포지션. 그리고 심적으로도 매번 밀어내기만 했던 무연의 곁에서 포기하지않고 지탱해준 결과, 무연에게 정신을 차려보니 독처럼 스며들어있었다는 말을 들으며 연인관계로 이어지는데 성공했다. 이후론 리미트가 풀린 무연과 허구한 날 짐승같은 관계를 가지며 임신-출산을 반복해 최소 4명의 아이를 낳았다.
정마대전 종전 후엔 하오문을 사패천에 통합시키고 본인은 초대 사패천 부천주에 오르지만 육아를 이유로 은퇴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무연을 도와 사무직은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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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되기 위해 수백년의 수련을 치른 이무기. 얼마 안가 용으로 승천하는 것이 확정적이나, 천마신의 4초식 '~'에 필요한 재료 중 하나가 '용으로 승천하기 직전의 이무기'이기에 '혈마시왕'에게 사로잡혀 제물로 바쳐질 뻔했다. 하지만 하오문주에게 '모란표국이 마교의 물품을 배송중'이라는 정보[16]를 들은 녹림에게 탈취당해 어쩌다보니 무연에게 생사여탈권이 쥐어진다. 처음에 무연은 데리고 있기만해도 마교에게 어그로가 끌리는 존재인 이무기를 죽이려들었지만, 정작 용용이는 천기를 통해 '무연과 함께 있어야 용이 될 수 있고, 무연 또한 자신과 함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읽었다며 어떻게든 붙어있겠다고 버티고 들었다. 결국 그녀를 받아들이기로 한 무연이 태도를 180도 바꿔 그녀를 녹림의 마스코트 겸 운반책으로 활용하면서 운명공동체가 됐다.

이 후, 혈마시왕과의 재전을 시작으로 무연을 도와 여러 전투를 함께 치렀는데 끝내 정체를 드러낸 천마에게 사로잡혀 제물로 바쳐질 위기에 처한다. 이에 그녀와 막내를 구하러 온 무연이 필사적으로 전투를 치렀으나... 선천진기를 다 끌어쓰고도 실패할 위기에 처하자 수백년동안 수련하며 용이 되기 직전까지 쌓아올린 내단을 스스로 바쳐 무연을 도왔다. 그녀의 희생 덕에 무연은 천마를 물리칠 수 있었으나, 정작 그녀는 눈곱만한 이무기로 돌아가 무연이 죽을 때까지도 본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그 후로 500년이 지난 후, 다시금 용으로의 승천을 앞두고 있 둔 이무기가 되나, 그간의 기억을 모두 잃은 탓에 승천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무연의 먼 후손[17]을 만나 기억을 되찾곤 그토록 바라던 용으로의 승천을 이룰 수 있었다.

참고로 '용용이'란 이름은 그녀를 보러온 손님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여러 추첨을 통해 지어진 것이다.

5.2. 사파

5.2.1. 녹림

5.2.2. 하오문

5.3. 정파

5.3.1. 무림맹

5.3.2. 산서 유가

유소명
파일:안심산적 -유소명01.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본명 유소명
소속 무림맹
산서 유가
무공 유화검법
직책 무영각주[33]
산서 유가의 외동딸이자 촉망받는 후기지수. 어린 나이에도 검에 대한 특출난 재능과 '유가의 바른 검'에 어울리는 고운 마음씨로 정평이 난 재목...이지만 1화부터 무연을 위시한 '형악산 녹림채'에게 탈탈 털리곤 납치 당하는 굴욕을 겪는다. 그래도 애초에 무연 일당은 사람 목숨까지는 노리지 않는데다, 생각보다 너무 거물이기도 해서 별 탈은 당하지 않았다. 오히려 무연이 '유소명'이 원작의 히로인임을 알아채고, 원작대로라면 가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마교의 첩자 '위용명'에게 오빠 '유진명'이 살해당하는 이벤트를 막아줘서 그녀 입장에선 기연을 겪은 셈이 됐다. 심지어 원작의 전개를 토대로 산서 유가가 상실한 시조의 '착(捉)의 묘리'를 담은 유화검법[34]을 쓸 수 있도록 나름의 힌트도 줘서 원작보다 빠르게 강해질 수도 있었다.[35] 이러한 은혜를 입어 '무연'에게 반하게 되지만, 정작 무연이 대가랍시고 산서 유가의 보물고를 탈탈 털어가서 애증의 관계가 돼 그를 쫒아 다닌다.
첫화부터 등장한데다 대놓고 무연에게 호감을 밝히고 따라다니기에 유력한 히로인 후보로 여겨졌으나... 또다른 히로인 '당월화'가 등장한 후론 서서히 분량이 줄더니 결국 페이크 히로인으로 끝났다. 최종 승리(?)한 히로인인 '당월화'가 빈말로라도 첩을 2명까지 허락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지만, 무연이 이를 거부하면서 일말의 여지조차 사라져버렸다... 그래도 무연과 함께 정마대전에 참전해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며, 정마대전 이후로도 '무영각주'[36]로서 초대 사패천주가 된 무연과 종종 부딪치고 있다.

5.3.3. 화산파

하진성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본명 하진성
소속 무림맹
화산파
무공 자하신공
직책 무림맹 부맹주[40]
원작 '화산회귀'의 주인공. 마교가 천하를 도탄에 빠뜨리는 미래에서 회귀해 무위를 올리고, 부패한 무림맹을 규합해 잔학한 마교도들을 대비...하려고 했으나 환생한 '무연'에 의해 스토리 진행이 빨라지면서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다.[41] 본인도 저번 회차와는 진행이 다르다는 걸 느끼고 있었는데 얼마 안가 기존 역사와는 다르게 호남 쪽에서 산적들이 득세한 것을 보고 자기 외에도 회귀자가 있음을 추측한다. 무연과의 만남은 용봉지회에서 이루어졌는데 처음엔 사도인 무연을 대놓고 견제하기도 했으나, 결국 용봉지회를 습득한 부교주와 대장로를 무연이 물리치는 걸 보곤 적어도 같은 적은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정마대전이 발발, 여러 전장에서 활약하며 때론 무연과도 합을 맞추며 연이 생겼으며, 화산이 위험에 처했을 때 무연이 무림맹과 약조한대로 녹림을 이끌고 구원해준 후론 그를 은인으로 여기게 된다. 정마대전의 최종결전을 앞두곤 십만대산에 오르기 전에 자소단을 섭취하고 폐관 수련에 들어가 화산파의 절기 자하신공을 펼칠 수 있게 되지만... 앞 길을 막은 '암천검왕'을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벅차, 그를 쓰러뜨렸음에도 불구하고 부상을 이유로 천마와의 결전엔 참전하지 못한다.[42]
정마대전 종전 후엔 무림맹의 부맹주를 맡고 있으며 최연소 무림맹주가 될 이로 점쳐지고 있다. 정마대전에 쫒겨 제대로 수련하지 못한 것도 평화로운 시기에 완전히 극복했는지 보법만으로 매화를 피워내는 수준이 돼 무연과 때때로 천하제일인의 자리를 걸고 겨루고 있지만 아직 수준의 차이가 상당한 듯.

5.3.4. 종남파

5.3.5. 하북팽가

5.4. 마교

5.5. 기타

6. 설정

7. 평가

작품 자체는 무난하지만, 태그에 먼치킨, 힘순찐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을 압도하는 전개가 그닥 없어 호불호를 표하는 독자가 많았다.[64] 또한 전반적으로 에피소드가 늘어지는 느낌이 있는 것 역시 비판을 자주 받았다.

8. 탐구

9. 기타



[1] 연재 당시엔 배드엔딩이즈굿 이었다 [2] 연재 당시엔 '배드엔딩이즈굿' 이었다. [3] 호남, 광동, 광서, 광주, 운남 성 + 하오문 [4] 그가 속한 파천문이 일인전승이라 스승이 죽은 후론 사실상 그가 파천문주다 [5] 천마검 획득 후 [6] 천마신공에 대항하기 위해 천마신공에서 마기를 제하고 패도적인 기운으로 대신한 신공 [7] 마교의 수라공을 카운터하기 위해 창안된 도법 [8] 즉 12대 파천문주 혹은 그에게 전승받은 13대 파천문주는 원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죽었다는 소리다. [9] 이들의 지지가 있어야만 세력을 일구고도 무림맹에게 공적으로 찍히지 않을 수 있었다. [10] 단 이는 녹림채 자체의 영향권뿐만 아니라 무림맹 소속의 독고영의 삽질, 녹림과의 교섭에서 전권을 위임받은 유하성의 독단 등이 영향을 미쳤다. [11] 본래 무연이 정파의 행사인 용봉지회에 참가할 리가 없으나, 혈마시왕과의 전투에서 단전을 다친 '방삼'을 위해서 우승상품인 공청석유를 노리고 참가했다. 참고로 이 때 위장한 신분은 종남파의 속가인 '종리문'의 제자였다. [12] 단, 이때까지도 녹림이란 세력의 힘보단 무연 개인의 힘만이 주목받았다. [13] 이때 행동을 같이 한 정파의 인물은 무림맹주, 유소명, 하진성 정도밖에 없었다. [14] 호남, 광동, 광서, 광주, 운남 성 + 하오문 [15] 육아를 위해 은퇴 [16] 정확히 이무기인 줄은 몰랐다 [17] 혹은 '무연'으로 환생 전의 '무연'이라는 해석도 있다. [18] 정황상 호위 실패로 보인다. [19] 단, 이 때문에 무림맹 눈에 되도록 안 띄고 살아야 하는 입장임에도 생각 없이 일을 벌렸다는 이유로 무연한테 두들겨 맞았다. [20] 마교의 최강자 중 한명이다 [21] 당월화는 육아를 이유로 직을 내려놨다. [22] 무연의 명이였다. [23] 간부인지는 불명 [24] 본명은 위연이다. [25] 원작 기준 [26] 마유는 두통제라고 알고있었다. [27] 단 대가로 대환단을 지불하려하긴 했다. [28] 이것만큼은 무연도 파악을 못하고 있었다. [29] 외공으로 겨루면 나이가 훨씬 어린데다 무기의 리치도 훨씬 긴 무연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30] 산서 유가가 자리잡은 곳은 산서 유가가 사파를 몰아내고 뺏은 역사가 있으며 그의 아내는 사파에게 목숨을 잃었다. [31] 단 이 부분은 나중에 오해를 풀긴 했다. [32] 실력도 실력이지만, 산서 유가의 유화검법이 마도를 상대하기에 적절했다. [33] 외전 2화 기준 [34] 참고로 현재의 산서유가의 유화검법은 검술 실력이 뛰어났던 5대 가주가 새로이 만든 '쾌(快)의 묘리'를 담은 검이다. [35] 정마대전 시점엔 내공은 아버지보다 부족하지만 '유화검법'에 대한 이해도만큼은 아버지를 능가할 정도의 경지를 이뤘다. [36] 최연소 무영각주로 십만대산 토벌 이력이 유력하게 작용했다고 한다. [37] 단 대부분의 전투는 무연 덕에 깨달음을 얻은 유소명이 했다. [38] 마교가 용봉지회를 노리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39] 화산 최고의 비전 검법인 자하신공을 펼치기 위한 내기를 확보하기 위함이었다. [40] 외전 2화 기준 [41]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자임은 분명해 25세의 나이에 화경에 도달했다. [42] 이는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다. [43] 죽은 줄 알았다 [44] 혈미사왕과의 전투에서 단전이 망가진 방삼이를 구하기 위해 용봉지회의 우승 상품인 공청석유가 필요했다. [45] 호승심과 자존심, 그리고 자신의 가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하북팽가의 가주가 한판 붙자는 걸 받아들이지 않을리가 없다고 한다 [46] 심지어 그에게 먼저 덤벼들었다가 제압까지 당했다. [47] 거대한 체구를 가지는 팽가의 혈족들 사이에서도 어렸을 적 심하게 앓았던 열병 때문에 평균보다도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다. [48] 정황상 호위 실패로 보인다. [49] 공청석유 [50] 마개화 이후엔 죽음밖에 없기에 사실상 자폭기다 [51] 마라개벽의 영역 안에 있기만해도 죽는데, 이를 막기위해 파천신공 3초식 월마환향을 펼치는데도 선천진기를 끌어다 써야해서 결국 생명의 위기에 빠지는건 똑같다. [52] 정파 시기의 이명은 '창궁검황'이였다. [53] 정확히는 무연이 목숨의 위기에 처했을 때 천마검이 자동으로 펼치는 검술 [54] 나중에 갚는다거나 값 대신 무공을 가르쳐주겠다는 등 자기 나름대로 대가를 치르려고 하긴 했다. [55] 현 소림방장 해현과는 사숙 관계다 [56] 천마 [57] 천마신공 4식을 통해 생사의 경계를 없앨 수 있다. [58] 정확히는 용이 되기 직전의 이무기가 필요했으나 용용이는 잡히던 시점에선 그 정도는 아니였다. [59] 마교의 간부들은 대체로 호승심이 높다고 한다. [60] 마유는 두통제라고 알고있었다. [61] 무연의 본명 [62] 아무래도 위연이 떠오르는 이름이다보니 뒤통수 좀 보자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한다. [63] 무연 본인은 이세계 전생으로 알고 있었지만, 현재의 현대인 인격은 실은 정말로 이전에 겪었던 지나간 생이었고, 이를 떠올린 것에 불과했다. [64] 단 주인공 자체는 세계관 내에서도 최강자 급이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