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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16px -11px" | 완결 | 폐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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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The Villainess Turns the Hourg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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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
| 원작 | 산소비 《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 ||
| 작가 |
{{{#!folding [ 앤트 스튜디오 ] {{{#!wiki style="margin: -5px -2px -11px" |
<colbgcolor=#f1f1f1,#010101><colcolor=#5e5e5e,#dddddd>PM/PD[1] |
고아라 (1~39화) 이지희 (40화~) |
| 콘티 | 땔깜 (1화~) | ||
| 작화 |
BABARA (1화~) 김유신 (46~4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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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색 |
이주희 (1화~) 김승채 (46화~) 이주은 (56화~) 이주선 (56화) 554 (56~57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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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화보조 |
김유신 (1~45화) 성준희 (56화~) 영영 (67화~70화) 호산 (68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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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색보조 |
이주선 (30~31화/44~45화) 김승채 (41~42화/45화) 공요 (43~45화) 김그린 (68~69화) 이지희 (6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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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 연재 기간 | 2020. 03. 01. ~ 2022. 11. 04. |
| 연재 주기 |
토 (시즌1) → 10일 간격 (46~52화) → 매 1일 (53~72화) → 토 (73화~) |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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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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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화는 앤트 스튜디오가 담당했다. 동명의 웹소설 <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를 웹툰화한 작품이다.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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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 |
매춘부였던 어머니가 백작과 결혼하며 벼락출세하게 된 아리아.
사치에 물든 삶을 살던 아리아는 여동생 미엘르의 계략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기 직전, 마치 환상처럼 떨어져 내리는 모래시계를 봄과 동시에 기적처럼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 저는, 제 동생 미엘르처럼 아주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악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악녀를 뛰어넘는 악녀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미엘르에게 철저히 복수하기 위해 아리아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한 방식이었다.
사치에 물든 삶을 살던 아리아는 여동생 미엘르의 계략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기 직전, 마치 환상처럼 떨어져 내리는 모래시계를 봄과 동시에 기적처럼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 저는, 제 동생 미엘르처럼 아주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악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악녀를 뛰어넘는 악녀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미엘르에게 철저히 복수하기 위해 아리아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한 방식이었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3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되었다. 카카오웹툰에서도 2021년 8월 1일부터 동시 서비스된다. 2020년 9월 12일 45화를 끝으로 시즌1을 완결했다.2020년 12월 12일부터 시즌2 연재를 시작하면서 연재 방식을 10일 간격으로 변경하였으나 무지막지한 분량과 작화 때문에 작가 손목을 혹사한 탓인지 1월 31일 0시로 예정된 53화 연재가 연기되어 2월 1일 6시 40분이 넘어서야 업로드된 데 이어 3월 11일 연재 예정이었던 57화도 휴재되는 등 파행을 겪었다. 다행히 이후로는 별 다른 문제 없이 연재되는 중.
53화부터 연재 방식을 매 1, 11, 21일에 연재하는 것으로 변경했으나, 72화를 기점으로 기존 매 1일 간격 연재에서 매주 토요일 연재로 복귀했다.
2021년 12월 10일에 87화를 끝으로 시즌 2를 완결했다.
2022년 1월 28일에 시즌 3 연재를 시작하여 2022년 5월 20일 104화를 끝으로 본편이 완결되었으며, 2주 휴재 후 2022년 6월 10일에 외전 연재를 시작했다. 외전은 소설 특별외전2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아스와 아리아의 2세가 등장하는 이야기이다.
3.1. 해외 연재
4. 단행본
일본에서 먼저 悪女は砂時計をひっくり返す로 단행본이 발매되고 있다.|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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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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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6. 평가
굉장히 수려한 작화와 거의 매 화 100페이지를 넘기는 혜자스러운 분량, 훌륭한 각색으로 독자들의 평가가 매우 좋다. 작가의 작화실력이 화를 거듭할수록 화려해지고 있으며 감정선의 표현이나 개연성을 보강하였으며, 특히 원작 소설에서는 완결 이후 외전에서나 소개되었던 아리아와 아스의 과거사를 웹툰에서는 본편 사이사이에 적절하게 넣은 것으로 인해 원작을 초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2]압도적인 분량과 각색의 시너지효과로 진행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원작 기준 125화의 내용을 웹툰 69화(!)에서 다루고 있다. 실제로 본편은 182화로 완결된 소설과 달리 104화에서 완결되었다.
원작의 폭력적인 묘사가 일부 순화되었다. 로한 왕이 이시스 공녀의 머리채를 잡는다거나, 애니가 미엘르에게 찬물을 퍼부어대며 이걸로 씻으라고 강요하는 장면 등이 모두 삭제되었다. 찬물을 퍼붓기는 하는데 평민으로 떨어지고도 자기가 귀족인 것처럼 행동하는 미엘르에게 정신 차리라는 의도로 한번 붓고 끝낸다. 그 외에도 애니가 몰락한 미엘르를 가엾게 여기는 장면이 여럿 나오면서 원작의 악녀 포스가 약해졌다. 대신 그런 애니의 배려를 곡해하면서 복수심을 쌓는 미엘르의 악녀 포스는 더 올라갔다.
놀랍게도 연재 초기에는 주인공인 아리아의 비주얼이 소설과 다르다며 상당히 비판을 받았다. 원작에서 아리아의 도도한 포스가 워낙 강렬했던 탓에, 웹툰 초반부 '어린 아리아'의 모습에 독자들이 적응을 못 한 것이다.[3] 물론 웹툰 아리아의 묘사가 워낙 매력적인데다가 성장한 이후로는 도도녀 포스가 제대로 몰아치면서 이런 논란은 쑥 들어갔다.
약간의 생략은 있으나 본편은 원작 스토리에서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었으나 외전에서 치유의 호수에 대한 각색이 크게 들어갔다. 원작에선 치유의 호수 근처에 사는 일족의 사람들에게 아리아가 유리한 계약조건을 걸고 그것을 사람들이 받아들이면서 호수물을 가져오는 식으로 묘사되는데 유리한 계약이라는 것이 아리아 일방적이었던데다가 장기적으로 보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놓은 꼴이나 다름없기에[4] 논란이 있었고 웹툰에서는 신의 개입으로 인해 호수가에 사는 사람들이 마치 세뇌당한 것처럼 아리아의 지시를 따르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이에 대해선 어설프게 계약조건을 거는 것보다 차라리 깔끔하다는 반응도 있고 굳이 이걸 위해 신까지 불러들일 필요가 있냐며 과도한 주인공 보정을 비판하는 반응도 있다.
7. 기타
- 서울지하철 5~8호선 정거장에서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
[1]
35화까지는 PM, 36화부터 PD
[2]
이 때문인지 1부 스탭롤에서는 PD-작화-원작-채색-작화보조-콘티 순서로 소개하던 것이 본격적인 원작 각색에 돌입한 2부 부터는 PD바로 다음 자리에 콘티작가를 소개하고 있다.
[3]
특히 아리아는 백작가에 들어오기 전까지 워낙 못 먹고 자란 탓에 발육이 늦다는 설정이 있다보니 웹툰 초반부의 묘사는 미엘르보다도 어려보일 정도다.
[4]
지금 당장은 아리아와 아스의 권력으로 문제가 없을지 모르나 추후 황족의 권위가 떨어지면 호수물의 소유권을 둔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고, 역으로 황족이 계약을 어기고 호수물을 독차지하면 호수가 일족의 사람들은 힘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 사실상 호수물의 존재를 공개하는 건 제국의 미래에
영 좋지 않은 전망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