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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0:17:02

아쿠츠 진

야마부키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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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69d567><colcolor=#000> 1학년 단 타이치
2학년 무로마치 토지 키타 이치우마
3학년
부장

미나미 켄타로
부부장

히가시카타 마사미 		센고쿠 키요스미
아쿠츠 진 니토베 이나키치
담당 고문 반다 미키야 }}}}}}}}}
<colbgcolor=#69d567><colcolor=#000> 아쿠츠 진
亜久津仁 ｜ Jin Akutsu
파일:xB0bz86.png
이름
[[일본|]][[틀:국기|]][[틀:국기|]] 		아쿠츠 진 ([ruby(亜久津, ruby=あくつ)][ruby(仁, ruby=じん)])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현상태
소속 / 위원회 야마부키 중학교 3학년 3반 2번 / 없음
생일 4월 2일 ( 양자리)
신체 183cm, 71kg, 290mm, B형, 좌우 1.5
플레이 스타일 싸우지 않고 책략으로 이김
주특기 싸움
쓰는 손 오른손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사사키 노조무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오인성 / 안경진(어린 시절)[1] ( SBS)
이상헌 ( 애니맥스)
최정호 ( 투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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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 메이커 슈즈-DUNLOP PRS-479 / 라켓-HEAD i, S18 chipsystem
가족구성 어머니
어머니의 직업(가업) 웨이트리스(찻집)
특기과목 체육
취약과목 없음
자주 방문하는 학교의 특정 장소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구 건물 화장실
출신 초등학교 신야나기 초등학교
용돈 사용처 미성년에게는 안 되는 그것(?)[2]
좌우명 큭, 쓸데없어!
좋아하는 음식 몽블랑
좋아하는 영화 열혈 영화
좋아하는 책 오토바이 잡지
좋아하는 음악 하드록
좋아하는 색 실버
좋아하는 타입 빨간 립스틱이 어울리는 여자
가고싶은 데이트 장소 그때 그때 가고 싶은 장소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 새로운 이륜차(?)
일과 F1방송이 있는 날은 심야라도 반드시 본다.
거북한 것 나에게 거북한 것이 있을 리가 없잖아.
테니스 이외의 특기 기억력이 좋은 것
테니스부를 그만둔 후 스카우트된 횟수 2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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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료타로(전국)
2nd 시즌 키시모토 타쿠야
3rd 시즌 카와카미 쇼타
4th 시즌 마스나가 타쿠미
신테니뮤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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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테니스 플레이 스타일은 올라운더. 머리 위로 세운 백발[3]에, 사백안이 특징이다.

남의 학교 테니스부 부실을 털거나, 남을 두들겨패거나, 테니스 라켓으로 돌을 쳐서 사람을 맞추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불량배스러운 모습으로 첫등장. 중학생이면서 담배도 피운다.[4] '테니스계의 10년에 한 번 있을 인재'로, 테니스 뿐만 아니라 어떤 스포츠에서도 톱을 노릴만한 이상적인 신체 밸런스와 근육을 가지고 있다.[5] 하지만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이기기 때문에 열정이나 노력과는 거리가 멀다. 어린 시절 테니스 스쿨에서 코치에게 압승을 거둔 이후로[6] 테니스를 그만뒀는데, 우연히 라켓을 휘두르는 모습을 야마부키의 감독인 반다 미키야가 보고 테니스부로 스카웃한다. 야마부키 중학교 테니스부원들은 아쿠츠를 괴물이라고 부르면서 무서워하지만, 센고쿠 키요스미는 크게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고, 단 타이치는 아예 아쿠츠를 졸졸 따라다니는 아쿠츠 신자다.

도대회 결승전에서 세이슌과 야마부키가 맞붙게 되면서 에치젠 료마와 대결한다. 시합 전 복식 1번에서 패배한 지미즈(심플 보이즈)에게 ' 너희 들이 져 준 덕분에 저 건방진 꼬맹이와 붙을 수 있게 됐다'라며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다. 타고난 테니스 센스에다 상대 선수가 움직인 반대 방향으로 공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능력까지 더해 료마를 고전하게 만든다. 반다 감독의 말에 따르면, 테니스를 쉽게 보고선 제대로 연습도 하지 않은 아쿠츠가 테니스에서 진다면 그만큼 꼴사나운 게 없기 때문에 아쿠츠는 절대로 질 수 없다고. 초반부터 초 공격형 테니스로 료마를 몰아붙인 탓에 체력부족이 드러났지만, 강약을 조절해 가면서 치면 어떻겠냐는 반다 감독의 충고대로[7] 즉석에서 플레이스타일을 바꿔 다시 시합의 흐름을 돌린다. 하지만 료마와의 접전 끝에 패배하고, "난 꼬맹이와의 시합으로 충분하고, 남은 시합엔 관심없다" 면서 테니스를 그만둔다.[8] 애니메이션 관동대회 결승편에서는 비가 내려 결승이 연기된 시점에서 료마가 사나다와 대결하는 모습을 전철을 타고가면서 발견.[9]이후 다음 날 부활동이 끝나고 돌아가는 카와무라의 앞에 나타나서는 료마가 사나다에게 참패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10] 그리고 카와무라의 라켓을 빌려 에치젠의 앞에 나타나서, 그를 다시한번 재기 시켜준다. 그리고 1주일뒤에 열린 관동대회 결승 사나다 vs 료마의 시합을 보러온다. 에치젠이 이긴이후 타이치에게 '센고쿠네에게 전해. 저 녀석들을 박살내버리자고.'라고 전한뒤 돌아간다.

전국대회편에서는 별 다른 등장은 없었지만, 시텐호지중과 세이슌의 준결승 S2 시합 도중, 이시다의 파동구를 맞고 객석 끝까지 날아간 카와무라를 받아준다. 그리고는 '왜 포기하는거야? 아직 종료휘슬은 울리지 않았어. 죽고와라. 카와무라'라며 그를 격려해주었다. 그리고 카와무라가 혼신의 서브로 이시다의 팔을 부러뜨려 기권으로 몰아가서 승리했을 때에는 '카와무라여, 네가 믿는길을가라.;라며 독백한뒤 돌아간다. 이후 결승 릿카이전을 앞두고 에치젠이 천의무봉의 수련을 갔다가 기억을 잃은채 돌아온것을 듣고, 지금까지 에치젠과 겨뤘던 상대중 1명으로써 그에게 다시 한번 기억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후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 U-17 합숙에 합류한다. 테니스를 그만둔 이후 반다 감독이 미국 유학을 권유했는데 '테니스가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하기는 쪽팔린다' 라며 도망치던 길에 센고쿠를 만나 갈등 끝에 야마부키중에는 돌아가지 않지만,[11] 테니스는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고. 카와무라 타카시(테니스의 왕자)를 이기고 승리조가 된다. 1군과의 셔플 매치에서는 사나다 겐이치로와 페어를 짜고 1군의 타네가시마 슈지·오마가리 류지 페어와 대결하여 패배한다.

가족관계에 아버지는 없고 젊은 어머니[12][13]만 있는 것으로 보아 미혼모 가정에서 자란 것 같다. 그 때문인지 어린 시절부터 폭력적이고, 누군가 명령하면 "나한테 명령하지 마!" 라면서 극도로 싫어한다.

카와무라 타케시와는 소꿉친구로, 어린 시절 같은 가라데[14] 도장을 다니다가 아쿠츠가 도장 깨기를 시도한 이후 카와무라가 말리면서 친구가 된 모양. 나쁜 짓을 그만두라고 충고하는 카와무라의 머리에 아쿠츠가 음료를 들이붓는 등 카와무라가 험한 꼴을 보기도 하지만 전국대회에서 이시다 긴의 파동구에 두들겨 맞고 포기하려던 카와무라를 격려하러 온 걸 보면 나름대로 친구로서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것 같다.

아쿠츠를 동경해 따라다니는 단 타이치를 귀찮아하면서도 두들겨패서 쫓아버리지는 않는다.[15] 료마와의 시합 이후에 테니스를 그만둔다는 아쿠츠에게 달려와서 그만두지 말라면서 눈물을 보이는 단에게 '너같이 키 작은 녀석이 나를 목표로 삼아 봐야 가능성이 없다' 면서 앞으로는 에치젠 료마를 목표로 삼으라는 충고를 해 준다. 이후에는 아쿠츠의 어머니가 일하는 카페에 단을 데려가 먹고 싶은 만큼 먹으라고 하기도 하고, 단이 료마의 시합을 보러 가자고 해서 같이 관동대회 결승을 보러 가기도 한다. 신 테니스의 왕자님에서는 U-17 합숙소에 부적을 전해주러 온 단을 펜스를 뜯어서(...) 합숙소로 들여보낸다. 덤으로 들어온 호리오, 시이타

신 테니스의 왕자 세계편에서는 스위스의 에이스이자 프로 선수인 아마데우스와 격돌한다. 압도적인 실력과 어둠의 테니스를 보여주는 아마데우스에게 심한 부상을 입고 5-0까지 몰리지만 제 8번째 의식 무몰식을 이용해 역으로 반격을 가한다. 그 후 아쿠츠는 과거 뵤됴인과 비슷한 모습이라 하며 아마데우스도 전력을 다해 반격을 하고 결국 심한 부상을 입은 후 1-6으로 패배한다.만약 아쿠츠가 스위스전 단식3 출전 안했으면 일본은 4강에서 탈락했고 료마도 일본팀으로 복귀 안했다. 아쿠츠가 팀을 살린 셈이다.

불량배에 험악한 인상, 거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좋아하는 음식은 어울리지 않게 몽블랑이다. 눈치가 보여서 직접 사러 가지는 않고, 돈을 주고 심부름을 시킨다고 한다. 그래도 돈은 준다 U-17 합숙소에 몽블랑이 떨어지자 1학년 트리오에게 '몽블랑이... 없어' 라면서 부끄러운 듯이 말하기도 했다.

저 녀석이야말로 테니스의 왕자님에선 몬더그린 때문에[16] '노예인생'이라는 별명과, 당시 흰 머리 분장과 야마부키 중학교 특유의 흰 교복 때문에 ' 배추'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서는 有機VS人参에서 팬티를 쓰기 시작한 자신의 경험과 똑같다고 한다

테니스의 왕자 최강팀을 결성하라!에서는 캐릭터 간의 호감도 설정 때문에 대부분의 캐릭터가 아쿠츠와 같은 팀에 들어가기 싫어한다. 특히 아쿠츠가 리더일 때 순순히 팀에 들어오는 캐릭터는 약 50명의 등장 캐릭터 중에서 단 4명[17] 뿐이다. 덕분에 아쿠츠를 포함한 팀은 약캐 육성과는 다른 의미로 제약 플레이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거칠고 불량한 성격이 테니스 왕자에서 더 인기를 끄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이면서 자신의 주관과 신념을 가지고 저돌적인 성격이 독자들에게 와닿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1] 디지몬 카이저의 연기톤을 생각하면 쉽다. [2] 공식 팬북인 테니스의 왕자 20.5권에서도 소지품 공개 챕터에서도 담배갑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왔다. 참고로 정발판에서 검열된게 아니라 일본어 원판에서부터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온다. [3] 염색한 머리. 초등학생때의 회상장면에서 원래 머리색은 갈색임을 알 수 있다. [4] 당연히 검열 때문에 애니판에선 이 설정은 삭제되었다. [5] 실제 테니스를 할때의 몸놀림을 보면 거의 닌자 수준이다(...) [6] 코치가 결승진출과 준우승 경력이 많은걸 자랑했는데 일방적으로 털어버리며, 우승 한 번 못해봤냐고 하는 모습이 명장면. [7] 테니뮤에서는 반다 감독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대신 센고쿠가 충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8] 애니판에선 관동대회 쯤에 다시 시작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9] 료마는 그 시합에서 6-0으로 사나다에게 참패했다. [10] 카와무라를 포함한 세이슌 레귤러는 료마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것에 의문을 가졌다. [11] 그런데 U-17 합숙때 야마부키중 져지를 입고있다(...) 합숙 규정 으로 입었을 수도 있지만 야마부키중으로 돌아 간건지는 불명. [12] 이름은 유키. 카와무라와 함께 있는 모습을 세이슌 멤버들이 보고 여친으로 오해할 정도의 동안이다. 참고로 나이는 33. [13] 작중 유일하게 어머니의 존재와 그 모습이 정확하게 나온 캐릭터이다. [14] SBS 더빙판에서는 태권도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15] 멱살을 잡거나 험한 소리를 하고, 아쿠츠를 생각해 만들어 온 데이터 노트를 찢어서 가루로 만들어 버리기는 한다. 히도이요 [16] "나에게 인생을"→" 노예 인생을" [17] 에치젠 료마, 단 타이치, 카와무라 타카시, 그리고 호감도 설정이 꼬여서 불러올 수 있는 일종의 꼼수인 오오이시 슈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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