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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1 15:19:36

아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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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table align=center><tablecolor=#C7B377><tablebordercolor=#C7B377><table width=1000><bgcolor=#111> 디아블로 2
NPC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막 기드  데커드 케인  아카라  와리브  찰시  카샤  플라비
2막 게글라시  그레이즈  데커드 케인  드로그난  라이샌더  메시프  아트마  엘직스  와리브  제르힌  캘란  티리엘  파라
3막 나탈랴  데커드 케인  메시프  아시아라  알코어  오르무스  흐라틀리
4막 데커드 케인  자멜라  티리엘  하드리엘  할부
5막 니흘라탁  데커드 케인  라르주크  말라  안야  콸케크  티리엘 }}}}}}}}}
아카라
Akara
파일:dimtakaraportrait.png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소속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
직업 사제
직위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고위 사제
등장 디아블로 2
디아블로 이모탈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이브 브렌트
파일:미국 국기.svg 바바라 굿슨 ( 이모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신희[1]
1. 개요2. 작중 행적
2.1. 디아블로 2
2.1.1. 대사
2.2. 디아블로 32.3. 디아블로 이모탈
3. 로라스의 기록

[clearfix]

1. 개요

디아블로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NPC.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고위 사제이자 자매단의 정신적 지도자다.

2. 작중 행적

2.1. 디아블로 2

파일:아카라.gif
게임 내 모델링

자매단 야영지에 위치해있다. 그녀가 플레이어를 처음 만나면 플레이어에게 현 상황을 타개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위 사제라는 직위라서 원소술사에게 호의를 보이고 힘에 갈망하여 타락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플레이어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서 악의 소굴에 가서 괴물들을 소탕하라는 임무를 부여하고, 플레이어가 이를 해내자 그때부터 서서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트리스트럼에 갇혀 있는 데커드 케인을 구해오라는 임무를 부여하면서 이니푸스의 두루마리를 해독하여 트리스트럼으로 가는 포탈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큰 도움을 준다.

1막의 우두머리인 안다리엘을 쓰러뜨리고 나서는 진심으로 기뻐하고 플레이어에게 고마워하며 빠른 시일 내에 자매단을 복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지팡이, 마법봉, 홀과 같은 마법 용품이나 두루마리, 각종 물약들을 판매한다. 아울러 아카라에게 말을 걸면 자동으로 치료해 준다. 주로 거래나 모든 커뮤니티 활동이 자매단 야영지에서 이루어지는 게임 특성 상 가장 가깝고 순간이동진에서 가장 가까운 데 위치한 NPC이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을 하면서 가장 많이 만나는 NPC이기도 하다.

2.1.1. 대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인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tablewidth=100%> 구분 레거시[2] 레저렉션
기본 "Hello." "어서 오시오."
"Yes?" "듣고 있소."
"Greetings." "환영하오."
"The Order welcomes you." "자매단이 그대를 환영하오."
"Good morning." "잘 잤소?"
"Good day." "좋은 하루요."
"Good evening." "잘 가시오."
2막에서
귀환 시
"Welcome back, my friend. We are still cleaning the Monastery, but you are welcome to stay here as long as you need." "돌아온 것을 환영하오. 아직 수도원을 정화하는 중이지만, 원한다면 얼마든지 여기 머물러도 좋소."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개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기본 나는 아카라로 사이틀리스 아이스교의 고위 사제입니다. 여행자여, 우리의 캠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대접할 수 있는 건 쪽벽으로 둘러싼 피난처밖에 없군요.

보시다시피 우리 자매단은 기이한 저주에 걸렸다오. 대대로 동부로 통하는 문을 지켜온 위대한 성채가 사악한 여악마 안다리엘에 의하여 더럽혀지고 말았소.

난 아직도 믿을 수가 없다오…. 그녀는 많은 로그 자매들을 우리의 적으로 만들었고 고향으로부터 우릴 내쫓았소. 남아 있는 자매단의 파수꾼들도 지금은 죽거나 황야에 뿔뿔이 흩어져 버렸소.

간청합니다. 제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이 끔찍한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준다면 그대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겠어요.
나는 아카라로,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고위 사제라오. 야영지에 온 것을 환영하오. 안타깝게도 지금은 낡은 벽으로 된 허름한 쉼터밖에 제공해 줄 수 없다오.

보다시피 우리 자매단은 기이한 저주에 걸렸소. 오랫동안 동방으로 통하는 문을 지켜온 위대한 성채는 사악한 악마 안다리엘에 의해 타락하고 말았지.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안다리엘이 자매들 다수를 우리의 적으로 만들고 고향에서 우릴 내쫒았소. 남아 있는 자매단도 죽거나 황야에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지.

간절히 부탁하겠소, 이방인. 우리를 도와주시오. 이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준다면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겠소.
원소술사
전용
반갑소, 젋은 소서리스여. 근래와 같은 암흑의 시기에 그대와 같은 여인이 활약하고 있다는 것이 기쁘군요. 그대와 같은 여자들이 더 많이 있어야 할텐데. 잠시 무례를 범한 것 같구려...

나는 아카라로 사이틀리스 아이스교의 고위 사제입니다. 여행자여, 우리의 캠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대접할 수 있는 건 쪽벽으로 둘러싼 피난처밖에 없군요.

보시다시피 우리 자매단은 기이한 저주에 걸렸다오. 대대로 동부로 통하는 문을 지켜온 위대한 성채가 사악한 여악마 안다리엘에 의하여 더럽혀지고 말았소.

난 아직도 믿을 수가 없다오…. 그녀는 많은 로그 자매들을 우리의 적으로 만들었고 고향으로부터 우릴 내쫓았소. 남아 있는 자매단의 파수꾼들도 지금은 죽거나 황야에 뿔뿔이 흩어져 버렸소.

간청합니다. 제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이 끔찍한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준다면 그대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겠어요.
반갑소, 젋은 원소술사여. 이런 암흑기에 그대와 같은 자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오. 거대한 어둠에 맞서려면 그대같은 여자들이 더 많아야 할텐데...... 미안하오, 잠시 무례를 범했소.

나는 아카라로,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고위 사제라오. 야영지에 온 것을 환영하오. 안타깝게도 지금은 낡은 벽으로 된 허름한 쉼터밖에 제공해 줄 수 없다오.

보다시피 우리 자매단은 기이한 저주에 걸렸소. 오랫동안 동방으로 통하는 문을 지켜온 위대한 성채는 사악한 악마 안다리엘에 의해 타락하고 말았지.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안다리엘이 자매들 다수를 우리의 적으로 만들고 고향에서 우릴 내쫒았소. 남아 있는 자매단도 죽거나 황야에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지.

간절히 부탁하겠소, 이방인. 우리를 도와주시오. 이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준다면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겠소.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공통 나는 우리가 고향을 되찾을 날을 자주 꿈꾸곤 하오. 사이틀리스 아이스 교단은 시간의 안개 속을 지나 앞으로 다가올 위대한 영광을 볼 수가 있으나, 그것이 얼마나 가까운 장래의 일인지는 알 수가 없소. 종종 고향을 되찾는 날을 꿈꾸곤 하오. 보이지 않는 눈은 시간의 안개를 지나 미래의 영광을 엿볼 수 있지만, 그게 얼마나 먼 미래인지는 알 수 없소.
솔직히 말해서 나는 기드를 피하려고 노력해왔소. 그는 정직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불행을 이용해 이익을 챙길 생각밖에 없는 듯 하오. 솔직히 말하면, 나는 기드를 피하려고 노력해왔소. 정직하지 못한 데다, 다른 이들의 불행을 이용해 이익을 챙길 생각밖에 없으니 말이오.
와리브가 이 곳에 머무른 지는 얼마 되지 않으나, 나는 그가 많은 시련을 견뎌 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소. 그도 나처럼 끔찍한 악이 이 땅을 뒤덮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그의 진정한 관심사는 자신의 대상을 이끌고 동쪽의 교역항에 도달하는 것 뿐이오. 와리브가 이곳에 머무른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태 많은 시련을 겪었다는 것이 느껴진다오. 끔찍한 악이 이 땅을 뒤덮고 있다는 건 그도 잘 알 테지만, 그의 관심사는 교역단을 이끌고 동방의 교역항에 도달하는 것뿐이오.
우리의 정신 수련에 필적할 만한 것은 우리의 궁술 실력뿐이오. 나는 이것들이 이 끔찍한 시련을 견뎌내는 데 충분하기를 바랄 뿐이라오. 우린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궁술 실력을 자랑한다오. 이걸로 끔찍한 시련을 견뎌낼 수 있기를 바랄 뿐이오.
찰시는 젊고 순진하오. 하지만 그녀에게 흐르는 야만인의 피가 모험과 위험에 대한 기대로 그녀를 흥분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소. 그녀는 자신이 만든 제품에 대하여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무기와 갑옷이 사악한 재앙을 종식시키는 일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낙으로 삼고 있소. 찰시는 젊고 순진하오. 하지만 그녀에게 흐르는 야만용사의 피가 모험과 위험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소. 찰시는자기 일에 대해 큰 자부심이 있고, 자신의 무기와 방어구가 악의 창궐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걸 낙으로 삼고 있소.
카샤는 항상 격렬할 정도로 충성스러웠소, 하지만 최근의 사태에 대한 그녀의 분노와 좌절감이 그녀를 위험에 처하게 할 지도 모르오. 그녀는 얼마 남지 않는 로그들을 보호하려고 하기 때문에 매우 위급한 사태가 아니라면 그들을 전투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오. 카샤는 언제나 충성을 바쳤소. 하지만 최근의 사태에 대한 분노와 좌절감이 그녀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소. 얼마 남지 않은 부하 자매들을 보호하려고 애쓰고 있으니,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매들을 전투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오.
케인은 고대 호라드림의 마지막 후손으로 그들의 전승에 대한 그의 지식은 방대하오.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그는 매우 유용할 것이오. 케인은 고대 호라드림의 마지막 후손으로 호라드림의 전승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소. 분명 현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오.
타락한 로그들과 같은 운명을 맞이하지 않기를 빌겠소. 목숨을 잃는 것은 끔찍한 일이지만 영혼을 잃는 것은 더 끔찍한 일이오. 타락한 자매들과 같은 운명을 맞이하지 않게 조심하시오. 목숨을 잃는 것도 끔찍하지만 영혼을 잃는 건 훨씬 끔찍하다오.
황야에는 악이 범람하고 있으며 지옥의 사도들이 우리의 집을 빼앗았소. 우리는 반드시 수도원으로부터 악을 몰아내고 질서를 되찾아야만 하오. 황야에는 악이 범람하고 지옥의 무리가 우리 고향을 빼앗았소. 수도원에서 모든 악을 몰아내고 이 땅의 질서를 회복해야 하오.
원소술사 전용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은 길고 영예로운 역사를 지니고 있소. 여러 세대를 거치는 동안 우리 조직은 자신의 운명은 자신의 손으로 만들고자 하는 여자들의 보루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군대도 지니게 되었소.

하지만 조심하시오, 젊은 자매여. 힘과 지식에 대한 유혹은 그대를 파멸로 인도할 수도 있다오. 나는 야망이 가장 용감한 자를 타락시키고 무모함이 힘들여 얻은 지혜를 무디게 만드는 것을 보았다오.

그대는 자신이 걷기로 마음먹은 한, 어둠의 길을 걸을 때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을 것이오.[3][4]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은 길고 영예로운 역사를 자랑하오. 여러 세대를 거치며 우리 자매단은 강력한 힘을 가진 군대이자,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여성들의 보루로 거듭나게 되었소.

하지만 조심하시오, 젊은이여. 힘과 지식의 유혹은 파멸로 이어질 수 있으니. 난 야망이 용감한 자를 타락시키고 무모함이 힘들여 얻은 지혜를 무디게 만드는 걸 지켜봐왔소.

그러니 그대가 택한 어두운 길을 걸을 땐 신중을 기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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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악의 소굴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퀘스트
부여
황야에 거대한 악이 도사리는 곳이 있소. 카샤의 로그 정찰대의 보고에 따르면 사악한 괴물들과 무덤에서 나온 악귀들이 득실거리는 동굴이 캠프 근처에 있다고 하오.

이 괴물들이 우리 캠프를 습격하기 위해 모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려 되오. 만약 그대가 진실로 우리를 돕고자 한다면 어둠의 미궁을 찾아내 괴물들을 물리쳐주시오.

당신에게 위대한 눈의 가호가 있기를...
황야에는 거대한 악이 도사리는 곳이 있소. 카샤의 자매단 정찰대의 보고에 따르면 근처에 어둠의 생명체와 무덤에서 나온 괴물이 득실거리는 동굴이 있소.

이 괴물들이 야영지를 습격하기 위해 모이는 것은 아닐지 우려되오. 정말 우리를 돕고자 한다면 그 어두운 미궁을 찾아 괴물들을 물리쳐주시오.

위대한 눈의 가호기 있기를....
수령 직후 많은 로그 정찰병이 그 끔직한 곳에서 죽었다는 말을 덧붙이고 싶소. 더 이상의 희생은 감당할 수 없소. 만약 그대가 악의 동굴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혼자서 가야만 할 것이오. 이미 많은 자매단 정찰대가 그곳에서 목숨을 잃었소. 더 이상의 희생은 감당할 수 없소. 정녕 악의 소굴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혼자 가도록 하시오.
진행 중 그 동굴에 있는 모든 악마들을 죽일 때까지 그대의 임무는 끝나지 않을 것이오. 동굴의 악마를 모두 처치하기 전까진 임무를 완수했다고 할 수 없소.
완료 후 그대는 악의 동굴을 정화했소. 그대는 나의 신뢰를 얻었으며, 사람을 믿는 마음까지 회복시켜 주었소.

이제 그대가 원하는 기술을 전수해 주겠소.
그대는 악의 소굴을 정화했소. 덕분에 그대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 인간에 대한 믿음까지도 되찾을 수 있었소.

그 보답으로 원하는 기술을 전수해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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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자매들의 매장지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블러드 레이븐 트리스트럼의 지하 묘지에서 디아블로에 맞서 용감히 싸웠소... 하지만 그 후 그녀는 더 이상 이전의 그녀가 아니었소. 지금 돌이켜보니 그녀는 사악한 힘을 가지고 돌아왔던 게 틀림없소. 핏빛 큰까마귀는 트리스트럼의 지하 묘지에서 디아블로에 맞서 용감히 싸웠소…. 하지만 그 후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지. 사악한 힘에 영향을 받은 채 돌아왔던 것이 틀림없소.
진행 중 만약 당신이 블러드 레이븐을 처치하지 못하면 우리 자매단은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르오. 핏빛 큰까마귀를 처치하지 못하면 자매단은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르오.
완료 후 안다리엘은 그녀의 신성모독에 해당하는 대가를 받을 것이다! 안다리엘은 신성을 모독한 대가를 치러야 하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케인을 찾아서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퀘스트 부여 우리는 지금 싸우는 것은 고사하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사악한 힘과 맞서고 있다오.

우리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가장 비밀스러운 고대 역사와 전승을 숙지하고 있는 호라드림의 현자는 한 사람밖에 없소... 그의 이름은 데커드 케인이오.

동지여, 그대는 트리스트럼으로 가서 그를 찾아야만 하오. 난 그가 아직 살아 있기를 기도할 뿐이오.
우린 이해하기도 어려운 사악한 힘을 상대하고 있소.

우리에게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밖에 없소. 비밀스러운 역사와 전설을 전해받은 호라드림의 마지막 현자, 데커드 케인이오.

트리스트럼으로 가서 그를 찾으시오. 그가 아직 살아있길 바랄 뿐이오.
수령 직후 걸어서 가기에는 트리스트럼은 너무 멀다오. 그대가 도착할 즈음에는 케인은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높소. 하지만 그대를 순식간에 그곳에 데려다 줄 마법의 문이 있소.

그 문을 열려면 케른 스톤 원 안에 서서 돌들을 일정한 순서로 만져야만 하오. 올바른 순서는 이니훠스 나무의 껍질에 적힌 룬에서 알아낼 수 있소.

신성한 이니훠스 나무를 찾아 그 껍질을 가지고 돌아오시오. 내가 룬을 번역해 주겠소.
트리스트럼은 걸어 가기엔 너무 멀다오. 그대가 도착할 즈음 케인은 이미 죽어있을 테지. 허나 즉시 그 곳에 갈 수 있는 마법의 차원문이 있소.

차원문을 열려면 돌무덤이 원형으로 늘어선 곳에서 돌기둥을 일정한 순서로 만져야만 하오. 올바른 순서는 이니푸스의 나무껍질에 세겨진 룬으로 알아낼 수 있소.

신성한 이니푸스의 나무를 찾아 그 껍질을 가지고 오시오. 그러면 룬을 번역해 돌무덤의 신비한 규칙을 드러내 주겠소.
이니푸스의 두루마리 발견 전 트리스트럼에 가지 않고서 어떻게 케인을 찾을 것이오? 이니훠스 나무를 찾는 일은 그대의 여행의 첫 걸음이오. 트리스트럼에 가지 않고 어찌 케인을 찾을 생각이오? 이니푸스의 나무를 찾아야만 여정을 시작할 수 있소.
이니푸스의 두루마리 발견 전 후 아, 잘했어요. 이 두루마리에 룬을 번역한 내용을 적었소. 그대는 케른 스톤을 찾아서 내가 적은 순서대로 돌들을 만져야만 하오. 아, 아주 좋소. 이 두루마리에 룬을 번역한 내용을 적었소. 돌무덤을 찾은 후 내가 적은 순서대로 돌기둥을 만져야 하오.
트리스트럼 차원문을 연 후 만약 케인이 아직도 살아 있다면 그는 큰 위험에 처해있을 거요! 모든 게 다 끝장나기 전에 트리스트럼으로 서둘러 가야만 하오! 케인이 살아있더라도 분명 위험한 상황일거요! 모든 게 끝장나기 전에 서둘러 트리스트럼으로 가시오!
완료 후 그대는 케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었소. 그 일에 대해 크게 감사하오. 우리는 즉시 그의 조언을 받아야만 하오. 그대는 목숨을 걸면서까지 케인을 구출했소. 진심으로 고맙소. 어서 그의 조언을 구해야 하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잊힌 탑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그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은 붕괴 위험만이 아니오. 일단 그 처참한 곳에 들어가기만 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곳의 독기에 감염 된다오. 그 곳엔 붕괴를 비롯한 수많은 위험이 존재하오. 그 저주받은 곳에 들어간 많은 이들이 끔찍한 독기에 굴복하고 말았지.
진행 중 그 고대의 탑에 대해서는 더 얘기해 줄 게 없소. 그 고대 탑에 대해 더 말해줄 것은 없소.
완료 후 나는 탑의 보물에 대한 얘기가 거짓이라고 생각했었소. 나는 그대가 그 무시무시한 함정에서 값진 것을 찾을 수 있어서 기쁘오. 우리 자매들도 그대처럼 운이 좋았더라면…. 나는 탑의 보물에 대한 얘기가 거짓이라 생각했었소. 그대가 그 죽음의 함정에서 값진 것을 찾았다니 기쁘오. 우리 자매들에게도 운이 따랐으면 좋았으련만….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작업 도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호라드릭 마울을 되찾는 일에는 위험이 따르오. 우리 수도원은 탐욕스런 지옥의 괴물들로 득실거린다오. 조심하시오, 친구. 호라드림 망치를 되찾는 일에는 위험이 따를 것이오. 수도원에는 탐욕스런 지옥의 괴물들이 가득하니. 조심하시오.
진행 중 이 임무조차 마칠 수 없다면 어떻게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대한 악과 대적할 수 있겠소? 이도 완수할 수 없다면 더 거대한 악은 어찌 대적할 생각이오?
완료 후 수고했소, 친구. 하지만 망치를 되찾은 것은 수도원을 되찾은 과업의 첫 걸음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오. 수고했소, 친우여. 허나 호라드림 망치를 되찾은 건 수도원을 되찾는 첫 걸음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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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자매단의 학살자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안다리엘은 우리들이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모두 더럽혔소. 그녀가 디아블로를 위해 일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소.

그녀를 죽이시오! 그녀가 우리 교단에 끼친 사악한 영향은 정화되어야만 하오!
안다리엘은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 걸 모독했소. 녀석이 디아블로를 돕게 해선 안 되오.

놈을 해치우시오! 자매단을 잠식한 타락을 씻어내야 하오!
진행 중 그대는 우리를 위해 많은 일을 해주었으나 그것들은 안다리엘의 분노를 더 심하게 했을 뿐이오. 그녀는 우리가 모두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오.

그대는 그녀의 세력이 강해지기 전에 안다리엘을 죽여야만 하오.
그대는 많은 일을 해주었소. 허나 그게 안다리엘의 분노를 돋운 모양이오. 놈은 우릴 모두 몰살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오.

안다리엘의 세력이 커지기 전에 놈을 처치해 주시오.
완료 후 드디어 우리가 기뻐할 순간이 왔소! 우리는 그대에게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빚을 졌소.

나는 우리가 빠른 시일 내에 자매단을 복구할 수 있길 바랄 뿐이오.

그대에게 마음속으로부터 감사하오, 친구여.
드디어 기뻐할 순간이 왔소! 그대에게는 갚을 수 없는 빚을 졌소.

언젠가는 자매단을 재건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오.

그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오, 친우여.
}}}}}}}}} ||

2.2. 디아블로 3

디아블로 3에서는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 자체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아카라 또한 등장하지 않지만, <티리엘의 기록>에서 지도자가 아카라로 명시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안다리엘 사후에 자매단을 복구하려 노력하는 등 여전히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말티엘이 인류의 50%를 말살한 후에도 로라스의 기록에 따르면 '거대한 증오'라는 대참사가 한번 더 터져서 많은 이들이 죽어나간 상황이라 4편의 시대에는 어떤지 알 수 없다. 조직 자체는 어떻게든 존속하고 있으나 서부원정지의 수도에 텅빈 건물들만 남아서 먼지만 날렸다는 로라스의 기록을 보면 그야말로 강대국들이 싸그리 몰락한 상황이고 꼬꼬마 도시국가들이 각자도생하는 형편이다.

2.3. 디아블로 이모탈

그리고 2편과 3편 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언급된다. 알파 테스트 마지막 부분에서 데커드 케인 세계석 파편 중 하나가 어둠숲 중심부에 떨어졌다고 하면서 아카라를 찾을 수 있다면 희망이 있을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이제는 자매단원이 역사의 주역이 될 가능성은 없어졌기 때문에 훗날 세상을 구할 영웅들이 등장하면 그들의 서포터로 최선을 다하자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보이지 않는 눈은 우리 자매단의 보물이며, 우리가 가장 엄중하게 지키는 보물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것은 전설적인 역사를 지닌 유물이지. 우리 자매단의 기원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데커드 케인에게 들려주어 기록하게 했다. 하지만 이 유물의 비밀과 우리 자매단의 목적에 대한 이야기는 오로지 그대들에게만 들려주려고 아껴 둔 주제다.
눈은 미래로 통하는 창이다. 최초의 자매들은 칸두라스로 떠나 인적 없는 요새에 정착했을 때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운명의 실오라기를 다시 엮어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 했지만, 유물을 다루려는 것은 변덕스러운 일. 우리는 늘 그것에 담긴 지혜를 이해하지 못했으나, 항상 이 세계에 닥친 재앙을 막고자 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대를 이어, 동방으로 가는 관문을 돌아오는 악으로부터 지켰다. 하지만 눈의 예지가 항상 명확하지는 않지. 어쩌면 우리의 역할은 성역의 진정한 영웅들을 인도하여 악의 뒤를 쫓도록 해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이제는 드는구나.
하지만 이것은 지난 일. 우리는 미래를 이야기해야 한다. 이제 이야기할 때가 되었다. 그대들은 이미 짐작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부디 비밀을 지켜주길 바란다. 지금 보이지 않는 눈은 우리에게 없다. 아마 지금 절망감이 들겠지. 절망하지 마라. 눈이 도둑맞은 것은 눈의 여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는 직감이 든다. 나는 눈이 우리 세상의 운명을 빚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할거라 오래전부터 믿었다.
그대들이 모두 눈을 들여다볼 기회를 가지지 못한 것은 아쉽다. 눈의 지혜는 볼 때마다 남아 커지기 때문이다. 그 지혜가 불확실한 나날들을 앞둔 지금 우리를 이끌어 줄 것이다. 나는 우리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눈이 없어도 우리의 의무는 그대로다. 이 세상을 악으로부터 지키는 것, 그리고 설령 눈이 없더라도 늘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보는 것.
-대사제 아카라-

3. 로라스의 기록

로라스 나르가 자신의 집에서 약재를 만드는데 쓰는 막자와 막자사발은 원래 아카라가 썼던 것이라고 소개했다. 직접 받은 건 아니고 상인 기드의 딸 카달라가 아버지에게 받은 걸 선물한 건데 기드는 이걸 아카라에게 받았다고 한다.

[1] 하칸 2세의 성우이기도 했다. 출처 [2] 클릭 시 인삿말은 한국말 더빙이나 한글 자막이 없다. [3] 실제로 이전에도 수많은 마법학자들이 힘을 갈망하다 혹은 한 실수로 잘못된 길을 간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마법단 전쟁 때는 비제레이 마법단 전체가 타락해서 성역 전체에 재앙을 일으켰고, 이 전쟁을 계기로 타락한 마법학자들의 씨를 말리기 위해 탄생한 조직이 바로 비즈자크타르이며, 전작의 자즈레스 역시 힘만을 갈구하다가 액트 2에서 악에 미쳐 타락하여 결국 영웅들에게 비참한 생을 마감했으며, 액트 3에서도 암살자인 나탈랴 오르무스가 타락될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늘 뒷조사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며, 오르무스와 같은 타안 소속의 멤버였던 한 마법사도 타락하여 디아블로의 앞잡이가 되었다. [4] 결국 이 작품 끝나고 3편 시작 전에 리밍의 스승이 되어 그녀를 양성하면서 중간에 가뭄에 시달린 마을을 구하려고 하다가 마법이 폭주하는 바람에 암살자에게 죽임 당하는 스토리로 진행됨에 따라 이 발언은 곧 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