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1:04:46

아카데미 경비원으로 빙의당했다

아카데미 경비원으로 빙의당했다
파일:아카데미 경비원으로 빙의당했다 표지.png
장르 아카데미, 책빙의, 하렘
작가 배가연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본편 : 2021. 06. 26. ~ 2023. 10. 31.
외전 : 2023. 11. 08.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
6.1. 조직/단체6.2. 초능력6.3. 아티팩트
7.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아카데미· 책빙의 웹소설. 작가는 배가연.

2021 노벨피아 어워드에서 투표작가 부문 2위를 달성했다.

2. 줄거리

교사도, 학생도, 라이벌도, 동료도, 빌드업하던 히로인마저 전원 평등하게 죽어나가는 아카데미계 희대의 문제작 "초인들의 시대". 그 작품 속 경비원으로 빙의당했다.

좋게 말하면 파격적인, 나쁘게 말하면 온갖 드리프트를 박아대는 아카데미계의 문제작 '초인들의 시대'에 장문의 항의 덧글을 달고 작가와 게시판에서 키배를 벌인 주인공이 해당 소설 속으로 빙의당했다는 전형적인 아카데미 빙의물. 특이할 점으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주인공의 빙의 대상이 학생이 아닌 아카데미 경비원이라는 점이다.[1]

3. 연재 현황

본래 2021년 문피아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이었으나 문피아 남성향 검열 논란 사태 이후 노벨피아로 이주하여 2021년 6월 2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2] 연재 주기는 주 4회다.

2021년 노벨피아 어워드에서 본작의 작가 '배가연이' 투표 작가 부문 2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7일 총 210화로 1부가 완결됐다.

동년 6월 11일부로 2부 연재가 시작되었다.

2023년 10월 31일 504화로 본편이 완결되었으며, 이후 히로인들과 관련된 외전이 비정기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4. 특징

노벨피아에서 유행하는 라이트 노벨 스타일을 전면에 표방한 작품으로, 거의 한 화 걸러 하나씩 작가가 그린 준수한 퀄리티의 삽화가 포함되는 게 특징이다.

소설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그림 실력이 어지간한 아마추어 그림쟁이보다 뛰어난 덕에 삽화는 물론이고 자체 이모티콘이나 소설 홍보 만화[3]가 화제가 되는 등 어째 그림과 관련한 반응이 더 많은 다소 독특한 작품이다.

현재는 꾸준한 연재와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안정적으로 연재되고 있으나, 연재 초반엔 캐릭터의 매력이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는 본작이 어느 정도는 먼치킨물의 카타르시스가 기대되는 빙의물임에도 너무 강력한 캐릭터들[4] 사이 끼여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기만 하는 주인공 안수호의 수동적인 행보와 매력보단 스트레스를 주는 히로인 라인업[5]에 대한 실망에 기인한다.

그래도 약 50화 언저리부턴 본격적으로 히로인들이 매력을 뽐내고, 주인공도 어느 정도 강해지면서 독자들의 기대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주고 있다.

작가가 BL 드래프트, TS 드래프트, 네토라레, 비처녀 히로인은 없다고 단언하였다.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 경비원으로 빙의당했다/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설정

6.1. 조직/단체

6.2. 초능력

6.3. 아티팩트

헌터물에서 흔히 등장하는 게임 아이템 같은 성격을 지닌 물건들. 던전 안에 숨겨져 있거나 괴수를 쓰러뜨려서 얻을 수 있으며 뛰어난 성능의 아티팩트는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7. 기타


[1] 원작에선 존재하지 않았던 캐릭터로, 따라서 본작은 엑스트라 빙의물로 구분할 수도 있다. [2] 이주 당시 새벽에 올라온 프롤로그 하나만으로 노벨피아 사이트 메인에 걸릴 정도로 큰 화제였으며, 화제성이 떨어진 21년 10월 기준으로도 업로드되면 20~40위 사이의 준수한 순위를 보이고 있다. [3] 해당 만화는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온 전체 홍보글 중 추천 갯수가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당시 화제였다. [4] 민채령, 쾌락천마. [5] 주인공에게 압박만 가하는 민채령, 트롤러 채소연, 싸가지 없는 한겨울 등. [6] 단 이러한 방식은 어디까지나 탈리스만을 통해 얻은 마력흡수가 있었기에 가능한 방식이다. 작중에서도 언급되지만 탈리스만 없이 사용하는 초능력 '검은 연기'는 고작해야 연막 등의 눈속임 용도이며, 물리공격의 위력도 기껏해야 견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7] 자그마한 열쇠 모양의 문신으로 문신이 새겨진 대상과는 일체화되어 있다. [8] 동일한 탈리스만을 지니고 있는 원작 주인공 류태현의 경우 부작용이 묘사되지 않은 걸 보면 정말 주인공 본인의 허약한 능력치가 원인이 맞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