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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19:24:39

아이언사이트/스킬

아이언사이트 관련문서
<colbgcolor=#214371> 주무기 돌격소총 · 기관단총 · 저격소총 · 경기관총 · 방패
보조무기 권총 · 산탄총 · 기타
근접무기 근접무기
기타장비 드론 · 스킬 · 살상장비 · 전술장비 · 부착물
하위 정보 캐릭터 · · 모드



1. 개요2. 스킬 슬롯 13. 스킬 슬롯 24. 스킬 슬롯 3

1. 개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퍽과 비슷한 시스템. 세가지 슬롯이 있으며 각각의 슬롯에 지정된 스킬 중 하나씩 선택할 수 있다.

2. 스킬 슬롯 1

일반 사격에서 조준 사격으로 변경 시 조준속도가 15% 증가한다.
조준 속도가 느리면서 스왑도 느린 Cheytac이나 L96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탄창 교체 속도가 30% 증가한다.
게임을 조금 해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은 모든 무기들의 재장전 속도가 심각하게 느리다. 이 스킬을 장착해야 일반적인 다른 FPS 게임들의 재장전 속도와 비슷해지는 수준.
조준사격 시 총구 흔들림 속도가 50% 감소하고, 스나이퍼 숨참기 시간이 100% 증가한다.
바이퍼 조준경을 쓰는 유저들이나 반자동 저격소총 유저들이 사용하는 편.
주무기와 보조무기간의 무기교체 속도가 증가한다.
볼트액션 저격소총 유저들이 스왑을 너무 사용한다고 생각했는지 무기 교체 속도가 조금 너프됐다. 그래도 여전히 스왑하는게 스트레이트 풀 부착물을 쓰는 것보다 빨라서 애용되는 스킬.
스왑을 애용하는 볼트액션 저격소총 유저 외엔 경기관총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경기관총이 탄창 전부 쏟고 재장전 할 일은 거의 없기 때문. 다만 MG3는 연사력도 빠른데 장탄수도 적어서 재장전할 일이 조금 잦아 빠른 탄창 교체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살상장비의 투척/설치속도가 100% 증가하고 폭탄 설치/해제 속도가 30% 증가한다.
폭파 미션을 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나 투척 나이프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다른 사용법으로는, 이 게임 유일의 회복 아이템인 주사기의 사용 속도도 빨라지기에 그것을 노리고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다.

3. 스킬 슬롯 2

스테미너가 200% 증가하여 더 오랫동안 질주 가능하다.
런앤건 플레이가 주류인 유저들이 사용한다. 뛰어다니면 알겠지만 이 스킬 없으면 런앤건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로 스태미나가 모자라다.
전술 및 살상 장비의 개수가 각각 1개씩 더 증가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굳이 투척무기를 두 개씩 들고다닐 일은 없다. 투척 나이프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나이프 투척 후 화망이 펼쳐져서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이따금씩 채용하는 편.
조준사격시 이동속도가 50% 상승한다.
랭크게임의 필수요소. 아이언사이트는 조준하면서 움직이면 발소리가 안나고, 소리증폭기에도 걸리지 않는다. 사운드플레이가 중요한 랭크게임에서 소리증폭기에 걸리지 않으면서 이동속도를 올려주는것은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랭크게임에서 필수인 이유는 어차피 드론 사용이 불가능해 세번째 스킬은 거의 다 소리증폭기를 사용한다.

굳이 랭크게임이 아니여도 조준사격 위주로 운영한다면, 조준시 이동속도의 체감이 큰 편이라 자주 사용된다.
일반 이동 시 적에게 발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소리증폭기에 간단히 카운터를 맞는 스킬이지만, 소리증폭만 없다면 소리를 내지 않고 가장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스킬이다. 애초에 소리증폭기 스킬은 랭크게임이 아닌 이상 채용하는 경우가 드문만큼 카운터를 맞을 일도 드물어서 쓰기 좋은편. 그리고 이 스킬은 본인의 걷는 소리가 안들리기에 적의 소리가 잘 들리는 소리증폭기와의 궁합이 좋은편이다. 이 스킬을 채용하면 상대방의 발소리만 들리기 때문.

주로 소음기가 장착된 smg로 몰래 근접하면서 지향사격 위주로 운영하는 경우에 좋다.
적을 사살한 위치에 드랍된 탄창으로 탄약을 보급한다.

MG3이나 AR-57같이 탄창 소비가 빠른 고연사 주무기로 CQC를 즐기는 유저들이 채용하는 스킬. 탄창 보급을 잘만 받으면 무한탄창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다.

4. 스킬 슬롯 3

근접무기의 공격 간격의 정확도가 10% 증가하고 유효거리가 15% 길어진다.
근접 무기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방패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폭발 데미지의 피해가 40% 감소한다.
무난하게 좋은 능력. 다만 40% 피해 감소라도 폭심지에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그냥 죽고, 40% 감소라도 아픈 건 매한가지니 이것만 믿고 멍하니 폭발물을 맞아주는 짓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모든 드론 호출에 필요한 공로점수가 10% 감소하고, 드론의 방어력과 지속시간이 각각 10%씩 증가한다.
본래 100점 고정 감소라 크롤러 / 파이어플라이나 스파이 / 재머처럼 저렴한 드론만 사용한다면 고려해볼 만한 스킬이었으나, 2024/07/03 패치로 각개 드론별로 10% 비율 감소[1]로 변경되고 지속시간 / 방어력 각개 +10% 옵션이 추가되었다.
적의 움직임을 듣기가 쉬워진다.
사운드 플레이에 민감한 유저들이 사용하며, 상대방이 구름 걷기를 사용하더라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HP 회복 대기시간이 20% 줄어들고, 회복 주기가 20% 빨라진다.
주사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채용해볼 법한 능력. 주사기를 쓸 틈도 없이 체력이 회복된다.
적이 설치한 장치를 탐지한다.
적이 설치한 지뢰 등의 폭발물을 벽 너머로도 볼 수 있게 된다.
적의 드론이랑 디텍트사이트에 감지되지 않는다.
디텍트 사이트는 조준경 내의 적을 붉은 하이라이트로 표시해주는데, 이 스킬을 사용하면 붉은 하이라이트가 없어진다. 그냥 네모난 1배율 조준경이 될 뿐. 다만 디텍트 사이트는 그 기능이 없이도 시야 확보가 뛰어난 편이라 이것만 믿고 연막도 없이 디텍트 사이트에 들이대는 짓은 하지 않는 게 좋다.

그 외에 스파이 드론이나 UAV 리콘 같은 탐지형 드론, 사용 후 플레이어가 직접 드론 시점으로 조작해 공격하는 블레이드 드론, 헬버드, 메탈 리퍼 같은 공격형 드론들의 HUD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옵저버 드론의 표식이나 히드라의 자동추적 및 공격, 고르곤의 시야 차단 레이저에는 효과가 없으며,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해 공격하는 공격형 드론들의 경우에도 아군이나 적군 표식만 없다 뿐이지 아무런 표식도 없는 사람이 뛰어다니는 걸 보면 그냥 적군이란 걸 알아차리고 공격하면 그만이다.
적의 설치형 드론 / 클레이모어를 해킹해 아군의 것으로 만든다.
적의 LAWS / 히드라 / 고르곤 등이나 클레이모어를 해킹해서 자기가 쓰는 스킬. 보통 설치형 드론들은 코스트가 높아서 후방에 안전하게 설치해두는데, 만약 들키지 않고 후방에 안전하게 잠입하는 데 성공하면 이 드론들을 해킹해 상대에게 빅엿을 먹여줄 수 있다.


[1] 저렴이 드론들은 기존의 -100점 고정량 감소보다 손해지만 블레이드 드론, LAWS, 제우스, 헬버드, 메탈리퍼 등의 고급형 드론들에게는 기존의 -100점 고정량 감소보다 이득이다. 당장 제우스만 해도 적용되면 감소량이 -400에 육박하는데 단적으로 킬 4번을 덜 해도 제우스를 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