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 여성의 전통의상 | |||||
| 히잡 | 키마르 | 아바야 | 차도르 | 니캅 | 부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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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baya아라비아반도 여성들이 입는 긴 드레스 형식의 옷. 단추가 달려서 풀 수 있는 형태가 많으며 없는 것도 있다.[1]
쉽게 말해 긴 블랙 드레스다.
몸만 가리는 옷이기 때문에 머리 부분을 가리려면 히잡이나 차도르 등을 따로 써야 한다.
2. 용도
2.1. 교복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여학생의 교복이 아바야다. 와즈다를 보면 알 수 있다.예멘의 여학생들도 많이 입는다. 9살 정도가 되면 아바야를 입고 히잡이나 니캅을 쓰게 된다.
2013년에 화제가 되었던 강제결혼 때문에 도망친 11살 예멘 소녀 Nada Al Ahdal(나다 알 아달)의 근황( 2018년)을 보면 알 수 있다. (위 영상)
3. 규제
2023년 프랑스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아바야 착용을 금지시켰으며 아바야를 입고 학교에 온 여학생들을 모조리 집으로 보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논란이 많다. #[2]
[1]
아랍인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전통의상을 입는 것이 아니다.
케피예를 쓴 아랍 남성과
니캅을 쓴 아랍 여성의 이미지는 서방이
사우디인의 모습을 주류 언론으로 일반화시킨 것이고 현대인의 고정관념으로 자리잡은 아랍인의 의상은 아라비아반도 지역의 의상이다. 페르시아의 영향을 받은 이라크에서는 이란 전통의상이 유행하고 레반트 지역인 레바논, 시리아 해안, 팔레스타인은 의상이 동유럽인과 다를 바가 없다. 게다가 마그레브 지역은 여성이 머리수건을 쓰지 않으며 남성이 얼굴을 가리고 둥근 터번을 착용한다. 요르단, 시리아 내륙은 고대부터 아라비아반도 문화권에 속했기 때문에 전통 의상이 사우디인과 똑같다.
[2]
프랑스식
종교의 자유는, 대한민국에 있는 종교의 자유가 아닌, 종교로부터의 자유라 가능한 것이다. 이를
라이시테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