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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23:35:31

아르투르 멜루/클럽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아르투르 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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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투르 멜루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유소년 시절

아르투르 멜루는 고향팀인 고이아스 EC에서 12살의 나이로 축구를 시작했다. 아르투르는 유소년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되었고, 2010년에 그레미우로 이적한다.

3. 그레미우

2015년 유스 컵 대회에서 자질을 선보인 아르투르는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의 눈에 띄어 첫 1군 무대에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2017년, 아르투르는 1군의 정규 선수가 되어 리그와 컵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FC 바르셀로나와 같은 빅 클럽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4. FC 바르셀로나

2017년 말부터 바르셀로나와의 링크가 강하게 뜨기 시작했다. 선수와의 협상 도중에 FC 바르셀로나 구단 측 관계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아르투르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유출되어 곤혹을 겪기도 했다. 결국 2018년 3월 즈음에 2018-19 시즌 여름에 합류하는 것을 전제로 바르셀로나와 사전계약을 맺었다는 오피셜이 떴다.

2018년 7월 10일, FC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플레이메이커를 환영한다는 영상이 올라왔고, 영상 말미에 아르투르 멜루의 이미지가 팝업되면서 공식적으로 영입이 밝혀졌다.

차비의 후계자로 예상되기에 국대 동료이기도 한 이니에스타의 후계자 필리페 쿠티뉴와 함께 차비-이니에스타에 이은 아르투르-쿠티뉴의 브라질리언 커넥션을 많은 사람들이 기대 중이다.

프레젠테이션 이후 바르셀로나의 팀 훈련에 참가했는데, 현지 언론에 따르면 훈련 경기에서 모든 것을 물 흐르듯 쉽게쉽게 해내는 모습을 보고 바르셀로나의 팀 동료들이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2018년 7월 15일, FC 바르셀로나의 셔츠 매장에서 아르투르의 셔츠가 등번호 8번이 마킹된 채 판매되고 있어 등번호는 8번일 것으로 추정된다. 8번은 직전까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등번호였던 만큼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4.1. 2018-19 시즌

2018년 7월 29일 토트넘 홋스퍼 FC 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터뜨렸다.

본격적으로 주전들과 합을 맞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선 아직 발전의 여지가 필요해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리그 3라운드에서는 비교적 이른 시간인 75분에 세르지오 부스케츠와 교체 출전했는데, 몇 번의 터치와 패스만으로 꾸레들을 기대하게 만들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로나 전, 첫 선발출전 기회를 잡았다. 몇번의 잔실수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팀의 플레이에 무난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으나, 같은 신입생 클레망 랑글레가 빅똥을 싸놓고 퇴장을 당해 전세가 기울어지자 어쩔수없이 주전멤버인 쿠티뉴와 교체된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인 토트넘전에서도 선발로 출장했는데, 그야말로 차비의 후계자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월드컵 결승 후유증으로 아직 폼이 죽어있는 이반 라키티치를 대신해 볼키핑, 중원싸움을 주도했고, 토트넘 중원을 휘젓고 다니며 볼배급을 도맡았다. 패스를 주고 들어가며 동료들과 티키타카로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도 좋았으며 팬들이 기대했던 쿠티뉴와의 호흡도 상당히 좋았다. 브라질 향우회 특히 차비의 트레이드마크인 '팽이돌기 탈압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2, 3명의 토트넘 선수 사이를 유유히 해집고 다니는 모습은 차비를 그리워하는 꾸레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4대 2 승리의 숨은 공신.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홈경기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오죽하면 아르투르가 비달과 교체 아웃될 때 홈 팀에 대해 야유가 잘 나오지 않는 캄프 누에 야유가 나왔을 정도.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피로 누적으로 인해 부상 방지 차원에서 빼준 것이라고 했다.

라리가 10라운드, 본인의 첫 엘 클라시코에서 역시 대활약. 전반부터 레알의 중원을 집앞마당 누비듯 돌아다니며 패스줄기를 뿌려줬고, -- 라인으로 불리는 황금중원을 철저히 유린했다. 특히 근 몇년간 메시의 우측공격에 극도로 의존했던 바르사의 고질병을 아르투르-쿠티뉴-알바가 지키고 있는 왼쪽 라인의 완벽한 호흡으로 극복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후반전 빼앗긴 페이스를 위한 분위기 반전을 위해 아르투로 비달과 교체되었고 팀은 5대1 대승을 거두었다.

2월 8일 왼쪽 햄스트링 파열 부상으로 4주 아웃되었다. 중요 일정들을 앞두고 있는 바르사는 악재.

부상 복귀 이후로도 준주전급 자원으로써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만 시즌 극후반부에는 비달에게 조금 밀리기는 했었다.

2018-19 시즌: 44경기 2도움
라 리가: 27경기 1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9경기
코파 델 레이: 7경기 1도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

4.2. 2019-20 시즌

브라질 리그를 뛰고 바로 바르셀로나로 넘어와 바로 주전으로 자리잡는 바람에 휴식 없이 한 시즌 반을 뛰고 다시 코파아메리카까지 뛴 여파 때문에 리그 1,2라운드까지 경기를 출전하지 못하다가 3라운드 CA 오사수나 원정에서도 교체명단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팀이 최악의 졸전을 펼치자 후반전 교체투입 되었고, 투입되자마자 축구도사 모습을 보이며 경기흐름을 바꿔버리고 이 경기에서 골까지 득점하며 바르사 이적 2년만에 바르사에서 라리가 데뷔골을기록하였다.

4라운드 발렌시아전 홈경기에서 수아레즈의 4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73분을 소화한 후 비달과 교체되었다.

6라운드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서 엄청난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7라운드 헤타페 원정경기에서 마치 전성기 차비가 다시 돌아온 듯 경기흐름을 물처럼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수준급 탈압박과 키패스로 이번시즌 첫 원정경기의 승리의 숨은 공신이 되었다. 탈압박은 최고였지만 전진패스 면에선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지난 시즌과 달리[1] 브라질 대표팀에서 치치 감독의 조련을 받은 영향으로 이번 시즌에는 킬패스능력까지 장착하며 완전히 육각형 미드필더로 탈바꿈했으며 데 용과 함께 차세대 에이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8라운드 세비야전에서는 수아레스의 리턴패스를 받아 위치를 확인한 후 온사이드에 있던 비달에게 엄청난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는데, 이 경기에서 자신의 진영에서 볼을 오래 소유하다가 실점 빌미를 제공 해줄 뻔 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력은 나쁘지 않게 잘했고 65분을 소화한 뒤 부스케츠와 교체아웃 됐다.

9라운드 에이바르전에서는 68분을 소화한 뒤 라키티치와 교체아웃되었다.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는 3분만에 메시가 드리블 이후 아르투르에게 패스한 뒤 아르투르가 메시에게 패스하여 메시가 마무리를 짓고 1도움을 기록하였다,그러나 전반전 내내 프라하에 졸전을 펼치고 아르투르 마저 그 경기에서 존재감을 과시할 수 없었다.

15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선발출전 하였다.

대한민국과의 A매치 이후 리그전 한 경기를 쉬고 중요한 매치에 선발 되었는데 늘 그렇듯 탈압박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킬패스의 능력이 작년에 비해 확실히 좋았졌다는 걸 보여주었고 두 차례의 결정적인 패스를 하였는데 하나는 전반 메시에게, 후반에 코너킥 상황에서 피케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으나 피케의 헤딩이 골대를 맞추었다. 빅 매치에서의 경험은 확실히 더 필요할 듯 하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 치골 부상을 입었고, 이후 스노우보드로 인한 부상 악화 때문에,[2][3] 16라운드 마요르카전에서 결장했다. 또한 최소 몇주간의 결장이 예상되기에 엘 클라시코에 참여할수 없게 되었다.

교체출전으로 종종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시즌 초에 비하여 폼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세티엔 지휘 하에 몇 경기 뛰지 않은 탓인지 호흡이 안맞았던 것으로 보이고 다시 시즌 초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

리그 25R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또 다시 발목 부상으로 인해 소시에다드 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한다.

29R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 하였다. 메시와의호흡은 괜찮았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아직까진 아쉬운정도.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확정된 이후 경기에 아예 나오지도 못하고 있다. 물론 떠나는 마당에 계속 출전시킬 이유도 없고 그 난리를 겪었으니 폼도 좋을리 만무하기 때문에 이해야 간다지만 바르셀로나 팬들은 그저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

37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는 우승 실패가 확정되는 상황에서도 하품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42877 멜루의 마음도 완전히 떠난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바르사라는 팀의 기강이 얼마나 무너져있는지를 잘 보여주기에 팬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리그 종료 후 동료들처럼 브라질로 휴가를 떠났는데, 구단이 챔스 경기를 위해 돌아올 것을 요청하자 이를 씹어버렸다고 한다. 분노한 바르셀로나는 아르투르에게 계속 요청을 무시한다면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했으나, 대다수의 반응은 그렇게 내쳐놓고 씨알도 안먹힐 개소리 하지 말라는 반응이다.[4]

2019-20 시즌: 28경기 4골 4도움
라리가: 21경기 3골 3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4경기 1도움
코파 델 레이: 3경기 1골

4.2.1. 이적 사가

현재 RAC1, 온다 세로 등의 매체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판매목록에 올라와 있으며, 토트넘의 탕기 은돔벨레, 유벤투스의 미랄렘 퍄니치와 스왑딜이 될 수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토트넘 행은 아르투르가 원치도 않으며 무리뉴도 은돔벨레를 재신임 하기로 결정하면서 자연스럽게 링크가 끊기게 되었다.

유벤투스 FC와의 스왑딜은 FC 바르셀로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재정악화로 현금을 통한 선수 보강이 어려워지자 스왑딜을 통한 선수보강을 원하던 와중 피아니치에 대해 스왑딜을 유벤투스 측에 문의 했으며, 바르셀로나가 NFS를 선언한 3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 아르투르를 지목하였고, 바르셀로나가 이에 응하며 이적사가가 벌어지게 되었다.

유벤투스의 내부기자인 로메오 아그레스티, 이탈리아 공신력 끝판왕 디마르지오 등 복수 매체를 통해 소식이 전해졌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태도 문제도 있었고 폼이 좋지 않기도 했지만 굳이 팔아야 하냐는 반응이 대다수이며, 더군다나 판매라기보다 스왑딜 형식이 되는 것에 크게 불만을 가지고 있다. 유벤투스 팬들은 볼을 간수해주고 전진패스가 가능한 자원이 아예 없는 유벤투스의 미들진의 희망이라며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모양새이다.

이후 피아니치,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모두 이 스왑딜에 합의 했지만 아르투르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언하며 스왑딜이 중단되었다.

아르투르측의 완강한 태도로 인해 사그라드는 분위기였지만 바르셀로나 측의 피아니치에 대한 끝없는 관심 + 라우타로 바이아웃 지불을 위한 현금거래 거부 + 아르투르가 아니면 스왑딜은 없을거라는 유벤투스 보드진의 강경한 태도로 인해 다시 불타오르는 분위기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코리엘레 토리노 등의 매체사이에서 아르투르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으며, 유벤투스는 아르투르 측으로부터 확답을 들었고, 이미 현재 주급의 3배에 해당하는 오퍼[5]도 준비했다고 한다.

다만 로메오 아그레스티의 기사에 따르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한다.

위의 내용도 제라르 로메로 등 공신력 높은 기자들의 소스이지만 로메오 아그레스티는 유벤투스 내부기자 이므로 이쪽이 더 확률이 높을 것이다. 바르셀로나가 회계 장부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이 딜이 진행돼야만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르투르를 명단제외까지 고려하면서 처분하려고 하는 모양새다.

유벤투스가 이 스왑딜 협상을 길게 끌고 싶어하지 않아[6]늦어도 6월 말이 넘어가기 전에 이 협상은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6월 23일부터 라 레푸블리카, 스카이 스포츠 등 복수 매체를 통해 아르투르 던딜 소식을 전했다. 아르투르는 바르셀로나에서 남고 싶었지만 보드진의 압박과[7] 유벤투스의 연봉 3배 + 5년계약 +주전 약속에 결국 마음의 문을 연 것으로 보인다. 디마르지오도 스왑딜이 될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피아니치 + 10M +옵션 5M ↔ 아르투르의 방식으로 스왑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쯤되니 유벤투스 팬들은 정말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 라는 생각과 팀의 미래인 선수는 정말 남고 싶어하지만 보드진은 매각하려고 하는 상황이 꼭 작년의 파울로 디발라[8]를 보는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또한 그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것에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9] 아르투르가 더 이상 바르셀로나에 정이 남아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아르투르는 처음엔 피아니치와의 스왑딜에 대해 팀에 남고싶다는 뜻을 여러번 표출하였으나, 클럽의 태도와 감독의 인터뷰[10] 때문에 유벤투스와의 합의로 마음이 기울어갔으며 최근 아르투르의 어머니와 키케 세티엔의 언쟁의 영향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르투르는 바르셀로나를 위해 뛰고싶지 않다고 하며, 챔피언스리그 또한 출전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나중에 아르투르가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결국 2020년 6월 25일 아르투르의 딜이 완료되었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바르셀로나 공신력 끝판왕인 모이 요렌스와 공신력 높은 제라르드 로메로, 이탈리아 공신력 1등 디마르지오까지 컨펌을 완료하였다. 특히 유벤투스 내부기자인 로메오 아그레스티까지 합의를 컨펌했다. 이제는 정말 오피셜만 남은 상황.

제라르드 로메로가 컨펌을 하면서 몇가지 썰을 풀었는데, 그중 재미있는 사실은 아르투르의 유벤투스 FC행을 추천해준 사람이 바로 다니 아우베스였다는 것이다. 분명 유벤투스에서의 활약상은 좋았지만 이별은 좋지 않았던 다니 아우베스였기에 때문에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6월 25일 오후 11시 27분 공신력 끝판왕인 파브리지오 로마노까지 아르투르가 유벤투스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컨펌했다.

사실상 오피셜만 남은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피아니치의 폼이 심각하게 떨어진건 둘째치고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트레이드를 하는 이유가 재정 문제, 회계 장부 관리 때문이라는 것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 근 몇 년간 네이마르 판매 이후 뎀벨레, 쿠티뉴, 그리즈만 등 빅 사이닝이 하나같이 부진한 결과를 끌고온데다 그 과정에서 타 클럽들과 마찰을 크게 일으켜서 향후 이적에 불리한 입장으로 만든 것이 현 바르토메우 회장을 포함한 바르셀로나 보드진이다. 빅사이닝뿐 아니라 말콤처럼 안 좋게 영입하고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팔아먹은 경우도 있다.[11] 그나마 성공적인 데 용조차 아약스 시절과는 다른 롤을 맡겨 100%를 끌어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러던 와중 팀의 미래로 생각하고 데려온 미드필더를 6살이 차이나는, 30대에 들어서 급격히 꺾인 선수와 트레이드를 하고 그 이유가 재정 문제라고 하니 팬들이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심지어 피아니치는 탈압박이 약하며 최근엔 레지스타로 자주 뛴 선수라, 바르셀로나 스타일에 맞냐고 물어보면 백이면 백 고개를 갸웃거린다.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중원에서 볼을 소유한 후 전진하여 뿌려줄 수 있는 유형의 선수를 데려옴으로써 사리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램지와 라비오가 모두 시원찮은데다 케디라, 마투이디 등 투박한 타입의 선수만 가득하기에 기술적인 아르투르의 영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주요 파트너는 이번 시즌 6번 자리에서 폼이 크게 올라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될 듯 하다.

6월 30일,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르투르의 유벤투스 이적을 발표했다. 단, 실제 합류는 2019-20 시즌의 모든 공식 일정이 종료되고 난 후인 8월말~9월초에 이루어진다.

이별이 예정된 상황에서 잘 마무리라도 했으면 좋았겠지만 유벤투스와 계약 확정 이후 세티엔 감독은 단 한차례도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 때문에 남은 기간 만이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던 아르트루도 인내심이 폭발, 라 리가 시즌을 마치고 브라질로 휴가를 간 이후 팀에 복귀하지 않고 챔피언스 리그 출장을 거부한 채 계약해지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바르사 측도 징계 및 소송까지 불사하겠단 움직임인데, 타 팀 팬들은 물론이고 꾸레들조차 백이면 백 아르투르를 지지하며 바르사 구단 측을 추하다며 비난하고 있다.

5. 유벤투스 FC

2020년 6월 30일 유벤투스 이적이 발표되었다. # 이적료는 7,200만 유로(약 970억원)+옵션 1,000만 유로이고, 연봉은 기존 바르샤에서 받던 것에서 2배 이상 인상된 세후 €5.5m+보너스(약 74억원+α)이며,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 5년이다.[12]

라리가와 세리에 모두 코로나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어 이적시장과 회계연도가 꼬이는 바람에[13] 계약 및 이적은 확정되었지만 팀 합류는 기존 소속팀인 바르사에서 남은 2019-20시즌 일정을 마친 후에 한다.

5.1. 2020-21 시즌

9월 2일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고, 등번호는 퍄니치가 사용하던 5번으로 확정되었다.[14]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취임 후 여러 인터뷰에서 아르투르를 높이 평가하며 로드리고 벤탄쿠르, 아드리앙 라비오와 3미들 혹은 투 피봇의 한자리를 맡아 뛸것으로 예상된다. 공교롭게도 유벤투스에서의 첫 훈련을 소화하던 날이 메시의 뷰로팩스 이적요청이 터진날과 맞물려 바르토메우로부터 탈출한 남자로 재평가 받기도... 다만 이적이 확정된 상태로 시즌 종료 후 휴식기를 갖던 기간인 8월 17일 새벽 바르셀로나 인근에서 가로수를 들이받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크게 다치진 않았으나 이적 과정을 차치하고서 멘탈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보여줬다. 하지만 팀에 합류한 이후 알렉스 산드루, 더글라스 코스타, 다닐루등 같은 브라질 국적의 선수가 많기도 한 덕에 큰 문제없이 잘 적응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어 공부도 하며 인증샷을 올리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코로나로 인한 리그 중단 및 바르셀로나에서의 이적문제 때문에 거의 6개월 가량 오랜 기간동안 실전 경기를 치르지 못한 상태라 개막전에서는 예상대로 벤치에서 출발하였고 피를로 감독은 아르투르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지만 아직 적응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기본적으로 3백에 투미들을 쓰는 전술이라 프리시즌 및 개막전에서 예상외로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눈도장을 받은 웨스턴 매케니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폼을 끌어올리더니 국가대표 복귀에도 성공한 아드리앙 라비오, 유벤투스에서 몇년동안 애지중지 박고 키운 결과 지난 시즌부터 점차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 중원 주전경쟁이 치열해질것으로 예상되는데, 물론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전술을 쓰고 있어서 공격형 미드필더인 아론 램지를 제외한 매케니, 라비오, 벤탄쿠르와 함께 넷이서 조합에 따라 번갈아가며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R 로마전 후반 13분경 경기흐름상 활동량이 장점인 메케니를 대신하여 교체출장하면서 세리에 A에 데뷔했다. 다만 바로 4분 뒤에 라비오가 퇴장당하며 완전한 상태에서의 전술 수행능력은 볼 수 없었지만 수적 열세인 상태에서도 본인의 장점인 안정적인 볼키핑과 탈압박 능력을 보여주며 경기 후 높은 평점을 받았다. 3R부터는 라비오가 퇴장 징계상태인 점과 더불어서 선발출장도 기대되고 있다. 이후 훈련영상에서도 피를로 감독이 훈련 와중에도 아르투르와 1:1로 대화를 나누며 위치나 역할에 대해 의논하는것 같은 장면도 여러 번 노출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추첨식 결과 유벤투스가 바르셀로나와 같은 G조에 편성되면서 스왑딜 당사자인 미랄렘 퍄니치와 함께 각각 친정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2020년 10월 29일 UEFA 챔피언스 리그 2차전 자신의 친정팀인 FC 바르셀로나를 홈에서 상대하게 되었다. 83분경 교체출전 하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2020년 11월 5일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전 페렌츠바로시 TC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벤탄쿠르와 46분에 교체되었다, 주전경쟁이 전 소속팀에 비해 치열한 듯.

2020년 11월 22일 8R 칼리알리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였다,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의 선수들이 꽤나 젊고 유능한 선수가 많다는 것을 가정했을 때, 꽤나 안드레아 피를로에게는 중요한 자원으로 취급받는 듯 하다. 85분에 교체되었고 팀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두 골로 2-0 승리.

곧바로 3일 뒤 UEFA 챔피언스 리그 4차전 페렌츠바로시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83분을 소화했는데, 어느정도 선발보장을 받은 듯 하다, 전 소속팀시절 문제로 늘 꼽히던 체력 문제도 많이 좋아진 셈. 그리고 1월 24일 리그 볼로냐 전에서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시즌 중 처음으로 팬들에게 비난 대신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시즌부터 이어진 부진이 유벤투스에서도 이어지며 최근 (2021년 2월말 현재) 3경기 연속선발출장을 하긴 했지만 유벤투스 팬들은 여전히 아르투르의 활약을 아쉬워하고 있다.

5.2. 2021-22 시즌

지난 시즌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당한 오른쪽 다리 골간막의 석회화가 시즌 내내 발목을 잡았고, 이에 수술을 결정하였다. 6개월을 가까이 잔부상을 달고 뛴 셈이니 유벤투스 팬들은 동정 어린 시선을 보내며 후반기 아쉬웠던 퍼포먼스에 대해 이해한다는 반응. 3개월가량 회복에 집중하며 시즌 초 경기들은 결장할 예정이다.

생각보다 회복이 빨라 7R 토리노 더비에서 출전하진 못했지만 소집명단에 포함되었다. 이후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 선수들이 휴가를 간 동안에도 훈련장에서 연습을 하였다고 한다.

10월 31일에 있었던 헬라스 베로나전에는 패스 미스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이후 알레그리 감독 눈밖에 난 것인지 계속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폼이 안좋은 것도 맞지만 알레그리 감독이 볼컨트롤이나 패싱 능력보다는 피지컬과 활동량이 뛰어난 미드필더를 선호하기 때문에 더욱 출전하지 못하는 중.

그리고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뒤 아스날 임대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저명한 소스를 가진 기자들에 따르면 아르투르가 먼저 임대 제의를 했고 아스날과 개인합의를 마친 뒤 유벤투스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나 구단이 완전 이적 선호 + 대체자 영입을 선행조건으로 내미는 상황이라 실제로 이번 겨울에 이 임대가 이뤄질지는 아직까진 미지수다.

현재 임대가 거의 확정된 상황이지만 유벤투스가 아직 대체자를 찾지 못해 임대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며, 그의 대체자로 올랭피크 리옹 브루누 기마랑이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데니스 자카리아가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진전은 없다. 게다가 유벤투스는 아르투르 이적 당시 스왑딜을 통해 장부상 이득을 보았기 때문에 이 이득을 보전하기 위해 이적 시 최소 50M 유로 이상의 이적료 수익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이적료 책정 또한 걸림돌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파이탈리아 16강 삼프도리아전 선발출장 하였다. 이 경기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감독의 징계로 마르코 란두치 수석코치가 지휘했는데, 짧은 패스와 높은 점유율 위주의 전술과 로카텔리와의 조합이 잘 맞물리며 최다 패스 성공(86회), 키패스 4회, 어시스트 1회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1월 25일, 아스널과 멜루 그리고 유벤투스가 임대에 합의했다고 하며 곧 결정이 날듯하다.

1월 27일, 데이비드 온스테인[15]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양 클럽간의 임대 기간에 이견이 있어 계약이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밝혔다. 아스널은 6개월 단기 임대를 원하고 있지만 유벤투스는 선택 이적 옵션을 포함한 18개월 임대를 원하고 있다. 결국 두 팀과의 임대는 무산되었으며, 아스날 팬들은 보드진을 욕하는 중이다.[16]

예상대로 데니스 자카리아가 영입되어 입지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었으나 현재는 3선에서 자카리아, 라비오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코파 이탈리아 4강전에서는 자카리아가 부상으로 아웃되어 로카텔리, 라비오와 함께 3선을 맡았고 가장 깊숙한 곳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

28R 스페치아전 여러 차례 볼을 잃었으나 패스면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3월 말쯤에 다시 아스날과 임대 링크라 뜨고 있으나, 유벤투스의 미드진들이 툭하면 부상을 당하기 때문에 팀은 대체자를 찾지 못하면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5.2.1. 이적 사가

7월에는 발렌시아 CF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아르투르를 원한다고 한다. 만에 하나 아르투르를 팔면 대체자로 파리 생제르맹의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 다만, 현재 발렌시아 CF가 심각한 재정난에 처해져 있기에 고연봉을 받고있는 아르투르를 데려오려면 임대로 데리고 올 것이라고 한다. 이후 발렌시아가 연봉의 70%이상을 부담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무산되었다.

로카텔리가 27번에서 5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고, 아르투르는 5번에서 본인의 선수 데뷔 등번호인 29번으로 바꾸었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 데일리 메일의 리버풀 전담 기자인 도미닉 킹과 스카이스포츠의 잔루카 디 마르지오 등이 리버풀 FC로의 구매 옵션이 없는 임대 이적이 유력하다는 보도를 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로마노의 here we go 까지 뜨면서 임대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5.3. 리버풀 FC (임대)

한국시간 기준 9월 1일 6시에 오피셜이 떴다. 임대료는 €4.5m이며, 알려진 것과 달리 선택적 이적 조항이 포함되어 있고 책정된 이적료는 €37.5m이다.

등번호는 본인의 프로 데뷔 등번호였던 29번을 달게 되었다.

5.3.1. 2022-23 시즌

6R 에버튼에서 바로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적응문제와 오랜 기간 결장으로 인한 부족한 실전감각 때문인지 출전하진 않았다. 그러는 동안 팀은 경기내내 중원싸움에서 밀리면서 0-0으로 비겼고 이 경기에서 하비 엘리엇 파비우 카르발류의 경험 미숙과 부족함이 드러났기 때문에 당분간 기회를 많이 받을걸로 예상된다.

이후 나비 케이타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대신해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등록되었다.

챔스 조별리그 1차전 나폴리 원정 후반 70분경 교체투입 되어 리버풀에서의 데뷔전을 가졌고, 투입되자마자 말도 안되는 터치미스를 연발하며 팬들의 분노를 샀다. 이후 자리를 지키며 짧은 패스만 굴리면서 평범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앞선 선발 3의 재앙같은 플레이와 비교되어 선녀로 보이기도 했다.

이탈리아의 웹 매체인 투토메르카토가 "아르투르는 원래 리버풀 구단에서 주축 선수들의 부상로 인한 대체 자원으로 임시로 영입된 것이고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체 미드필더 선수를 영입하게 되면 임대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 다만 매체의 공신력이 높진 않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리버풀은 아르투르를 1월달에 유벤투스로 돌려보낼 계획이 없다“라며 이탈리아발 루머를 일단락시켰다. 또한 아르투르는 경기 핏 회복을 위해 A매치 기간 동안 휴가도 반납하면서까지 U21팀의 경기에 자청하여 출전하였고, 물리 치료사, 영영사 등을 새로 고용하는 등 위르겐 클롭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한국 시간 10월 7일, 클롭 감독은 아르투르가 레인저스 전에서 근육 부상(....)때문에 결장했음을 확인시켰다.

10월 9일, 수술 때문에 3~4개월 동안 아웃된다고 공식 발표가 나왔다. 사실상 임대 생활은 대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말았다. 훈련 중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생긴 일이라고 한다. 앞서 부인했던 1월 조기 복귀가 현실이 될 가능성도 있다(...).

결국 리버풀은 아르투르의 완전 영입을 포기했다고 한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임대료만 쌩으로 날린 꼴이 되었다. 애초에 제대로 경기를 뛸 몸상태도 아닌 선수를 데드라인 데이에 급하게 영입한 것도 리버풀의 오만한 이적시장 정책이 한몫 한거라 사실상 자업자득인 셈...

결국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2023년 2월 8일, 풀트레이닝에 복귀했다.

3월 11일, 본머스와의 리그 27R 경기에서 부상 이후 처음으로 벤치 명단에 복귀했다.

5월 초 임대 종료 후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클럽과 팬, 그리고 클롭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시즌 출전 기록은 단 13분.

5.4. ACF 피오렌티나 (임대)

2023년 7월 23일, 피오렌티나로 임대 이적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임대료는 €3~4m 수준이며, €20m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5.4.1. 2023-24 시즌

2R 레체전에서 알프레드 던컨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준수한 폼을 보여주며 기나긴 부진 끝에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있다.

[1] 공을 간수하는 능력은 지난 시즌에도 상당히 돋보였지만, 패스는 좀 과장되이 말하면 압박이 들어오면 메시한테 떠넘기거나 횡패스, 종패스만 날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2] 아르투르는 레가네스 전(11월 24일) 이후에 한 번, 12월 3일, 아틀레티코 전 이후 치골 부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네투랑 같이 스노우보드를 타러 안도라까지 갔다. [3] 이전엔 아르투르의 부상 원인이 임질(!!)이란 설이 있었지만, 워낙 찌라시 언론에, 이후 부상을 알렸던 트윗이 삭제된지라, 찌라시로 판명. [4] 그리고 놀랍게도 바르셀로나는 20-21 시즌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에게도 똑같이 징계를 내리겠다고 엄포하고 있다. [5]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아르투르는 세후 2M유로가 조금 넘는 연봉을 수령중이라고 한다. 즉 7M유로 정도의 연봉(약 91억)으로 오퍼한 셈. [6] 유벤투스는 이 스왑딜 논의로 인해 인테르에 토날리를 뺏기기 일보직전이며, 작년 개인합의까지 마쳤던 페데리코 키에사도 놓치게 생겼고, 엘라스 베로나의 수비신성 마라쉬 쿰불라 영입에도 뒤쳐져 있다고 한다. [7] 바르셀로나 보드진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바르셀로나의 미래계획에 없다고 확인받기 전까지 떠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마음이 바뀐것을 보면 확답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아르투르는 이적사가 이후 경기에서 풀타임을 뛴적이 단 한번도 없다. 더용이 부상을 당했는데도 말이다. [8] 디발라는 유벤투스에 남고싶어 했지만 보드진의 압박으로 루카쿠와의 스왑딜로 맨유행 또는 이카르디와의 스왑형식으로 인테르로 가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래서 일부러 말도 안되는 계약사항을 고집하며 딜을 쫑내면서 극적으로 잔류하였으며, 결국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다. [9] 인터뷰에서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바르셀로나 패치를 만지면서 꿈이 이루어졌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 [10] 아르투르는 내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한 첫번째 선수도 마지막 선수도 아니라고 인터뷰했다. [11] 더 웃긴건, 말콤은 원래 영입 플랜에 없었으나 로마의 기적 이후 로마에게 복수한답시고 하이재킹을 한 것. 우드워드의 산체스 하이재킹 이상으로 생각없는 짓이었다. 다음 시즌 리버풀에게 똑같은 짓을 당했을때는 돈이 없어서인지 리버풀이 별다른 영입을 안해서인지 그냥 찌그러져 있었다. 어떤 사항이던 쓸데없이 사적인 감정이 들어가면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도하며 바르토메우 휘하의 보드진이 얼마나 프로답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클럽을 운영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12] 역대 브라질 선수 이적료 10위권 밖에 머무르던 아르투르는 비록 피아니치(6천만 유로+옵션 500만 유로)와의 스왑딜+현금 방식의 이적이라 실제 시장가치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기록상 이번 이적으로 카카(레알 마드리드/6천700만 유로)를 뛰어넘을 뿐만 아니라 알리송(리버풀/6천250만 유로) 오스카(상하이상강/6천만 유로) 프레드(맨유/5천900만 유로) 헐크(상하이상강/5천580만 유로) 밀리탕(레알 마드리드/5천만 유로) 알렉스 테세이라(장쑤수닝/5천만 유로) 등을 밀어내고 역대 브라질 선수 이적료 4위에 올랐다. [13] 회계연도는 6월 30일에 마감하지만 선수 등록 및 이전이 가능한 이적시장은 2020년 한정 9월 1일에 열린다. [14] 퍄니치도 바르셀로나에서 아르투르가 쓰던 8번을 받았다. [15] 공신력 최상인 디애슬래틱 기자 [16]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부상이 많은 선수라서 이적에 신중 할 필요는 있다. 다른 리그에서 잔부상 달고 다니던 선수가 이피엘에 온 이후로 부상 빈도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토마스 파티도 부상 때문에 거의 못 쓰고 있는데 멜루까지 몸상태 관리 안 되면 전설의 1군 드립이 또 나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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