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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1:09:51

아르만도 브로야/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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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첼시 FC 로고.svg
아르만도 브로야의 클럽 경력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아르만도 브로야
2022-23 시즌
파일:Armando Broja.png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 첼시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8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2경기 교체 10경기
1득점
교체 5경기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1경기
합산 성적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clearfix]

1. 개요

2022-23 시즌 아르만도 브로야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프리 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은 프리시즌에 브로야 및 다수의 임대생들 중 첼시 1군에 포함시킬 선수들을 가려낼 것으로 보인다.

7월 30일, 우디네세와의 비공개 경기에서 좋은 움직임으로 빅찬스 3개를 만들었지만 모두 날려버리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리고 전반전이 끝난 후 교체되었다.

3. 이적 사가

웨스트햄이 £30m을 비드할것이라는 보도가 뜨고 있다. 다만 루카쿠가 첼시를 임대로 떠났기 때문에 잔류 가능성도 있다. 또한 히샬리송이 떠난 에버튼도 £30M을 비드할것이라고 한다. 이후 에버튼이 공식적인 영입 문의를 했다고 한다. 브로야는 런던에 거주해왔기 때문에 첼시를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웨스트햄으로 갈 확률이 높아보인다. 웨스트햄도 첼시의 요구 금액을 어지간하면 맞춰줄 것으로 보인다. 브로야가 개인 사정으로 아메리카 투어 명단에 제외되면서 이적하는 쪽에 무게가 실리나 했지만 뒤늦게나마 전지 훈련에 합류했고, 니자르 킨셀라에 의하면 투헬은 브로야를 판매할 생각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 와중에 2022년 7월 16일, 미러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브로야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고 한다.

7월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첼시에게 정식 제안을 했고 첼시가 이를 검토중이라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밝혔다. 이후 웨스트햄에 이어 에버튼 FC까지 웨스트햄의 제안 액수인 30M보다 더 높은 액수를 제시할 수 있다면서 영입전에 가세했고, 선수 본인 또한 프리시즌 전에 합류 여부로 잡음을 일으키는 등의 행동으로 구단의 골치를 썩게 하고 있다.

7월 25일, 아이스포츠에 따르면 웨스트햄이 잔루카 스카마카 영입에 근접하며 브로야에 관한 관심을 접었다고 하며, 현재 에버튼과 뉴캐슬이 브로야를 원한다고 한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 CF와도 링크가 나고 있다.

지속된 이적설에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 같았으나 첼시 FC 내부에서 브로야를 보내지 않고 1군에 기용하기로 굳혀져서 남게 되었다. 이번 시즌 브로야는 스트라이커 자리를 두고 카이 하베르츠와 경쟁 하게 된다. 등번호는 로스 바클리가 사용하던 18번을 배정받았다.

2022년 8월, 에버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로마노에 의하면 첼시가 에버튼의 앤서니 고든에 관심이 있고, 앤서니 고든 영입을 위해 램파드 감독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첼시 소속 선수를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램파드 감독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브로야가 유력하다고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1] 다만 첼시 구단은 주급 인상 후 다시 한 번 재계약을 새로 하고, 임대로만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캐슬이 브로야의 임대를 원한다고 했으며, 3R 종료 이후 첼시의 고든 영입이 유력한 상황에서 에버튼은 브로야의 1년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첼시 구단은 이들의 임대마저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결국 8월 29일자로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해 잔류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후 9월 2일, 첼시 FC와 2028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이 과정에서 토드 볼리 회장이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브로야와 갤러거 등을 예로 들며 유스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어필을 했다고 한다.[2]

4.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에버튼전 후반 30분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2라운드 토트넘전에서도 후반 44분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3라운드 리즈 원정을 앞두고 훈련 도중에 부상을 입으면서 결국 명단제외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팀의 0:3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4R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에서는 복귀를 했지만 풀 타임을 소화할 컨디션이 아니어서 벤치에 머물렀고, 코너 갤러거가 퇴장을 당한 영향, 그리고 카이 하베르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상대의 전방을 압박해야했던 사정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프리시즌부터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으로 인해 지속적인 출전시간을 보장받기 위해선 부상 관리가 시급한 상황.

5R 자신의 전 소속팀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하베르츠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비록 패배를 막지도 못했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도 못했지만 하베르츠보다 적극적인 몸싸움, 타겟팅 능력, 어느 정도의 발재간을 보여주며 재앙과 같았던 하베르츠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6R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대체적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다가 이후에 교체 투입이 된 카이 하베르츠와 함께 투톱을 구성했다. 결승골 상황 당시 볼을 가지고 수비진의 시선을 끌다가 순간적으로 공간을 파고드는 벤 칠웰에게 공을 넘겼고, 칠웰이 하베르츠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데에 성공하며 팀의 2:1 승리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네이션스리그 이후 1달만의 리그인 9R 크리스탈 팰리스전, 75분 교체 투입되어 골을 넣지 못했고 출전 시간도 짧았으나, 확실히 오바메양보단 경기 영향력 측면에선 나았다고 볼 수 있다. 활동량과 적극성, 피지컬을 이용한 경합 싸움이 가능한 브로야이기에 포처 성향이 원툴인 오바메양이 골 냄새만 맡는 스트라이커라면 브로야는 팀 단위로 붙어주고 싸워주는게 가능한 유형으로 좀 더 넓은 툴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리그 10R 울버햄튼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교체 투입되었고, 90분에 감각적인 슛으로 자신의 리그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좋은 침투와 감각적인 슈팅을 모두 보여준 의미있는 경기였다.

11R 빌라 원정에서는 89분 경기 막판에 스털링 대신에 교체로 나왔고, 이후 12R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드디어 선발 출전 기회를 잡게 되었고 빠른 순간 스피드와 특유의 단단한 몸으로 한두 차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줬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13R 맨유전에서 87분에 스콧 맥토미니에게 트래쉬 토크성 도발을 적절하게 가하며 맥토미니를 자극해서 PK를 얻어내는데 성공했고, 조르지뉴가 이를 성공시켜 팀의 귀중한 승점 1점의 발판이 되었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

챔피언스리그 MD1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에서 후반 58분 교체출전하여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발 공격진 보단 확실히 나은 활동량과 적극성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충격패하였다. 그 후 하루 뒤 투헬이 경질됐다.

그레이엄 포터 부임 첫 경기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 레드불 잘츠부르크전에서 66분 경, 오바메양 대신 출전했다. 팀의 결정력 문제로 아쉽게 1:1 무승부.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75분 교체 투입됐다. 양 팀 다 힘을 뺀 타이밍이라 무난하게 흘러갔다.

6. 카라바오컵

7. 총평

그리고 후에 밝혀진 사항에 의하면 토마스 투헬이 경질된 원인에는 브로야의 기용 문제를 놓고 구단 이사회와 토마스 투헬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당시 토드 볼리 회장은 브로야나 길모어, 추쿠에메카 등의 유스도 적극적으로 기용하면서 유스들의 성장을 통한 스쿼드 선순환을 원했지만 토마스 투헬 빌리 길모어와 더불어 브로야도 쓸 수 없다는 스탠스를 고집하며 무조건 매각을 할 것을 요청했었다고 한다. 결국 길모어는 토드 볼리 회장의 만류에도 자신이 플랜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마감시한 직전에 이적 요청을 하면서 첼시를 떠나게 되었고, 이 이적 사태로 인해 구단 이사회가 격노를 해서 투헬과는 구단에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고심 끝에 좋지 않은 타이밍에도 이미지 하락을 감수하고 경질을 결정한 것이라고 한다.[3]

월드컵 기간에 아스톤 빌라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방 압박을 가져가다 상대 수비수와 무릎을 크게 충돌해 크게 울부짖으며 고통스러워하다 교체되었다.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최소 5개월 최악의 경우 12개월을 결장해야하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였다. 여기에 브로야의 부상이 공식 발표가 되자마자 다트로 포파나의 첼시 합류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브로야 본인의 입지에도 비상이 걸린 것은 덤.

7월 1일, 니콜라 잭슨이 영입되자 본인의 인스타 스토리에 🔵!! 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이적을 암시했다. 다만 이후 전체적인 이적사가를 구단이 싹 거절하면서 이적 연결 언급은 쏙 들어갔다.

8. 시즌 기록



[1] 칼버트르윈의 잦은 부상을 고려했을때 공격수가 필요한 에버튼이다. 현재도 칼버트르윈이 부상으로 빠져 있어 앤서니 고든 가짜 9번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 [2] 구단주가 감독의 결정권에 개입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여 좋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나, 현재 첼시 톱자원이 가뭄에 가까운데다가 제로톱으로 나오는 하베르츠와 풀리식이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어 첼시 팬들은 볼리의 저러한 어필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한다는 분위기이며 볼리 회장이 이런 어필을 한 이유 또한 팀의 효율적인 투자와 장기적인 방향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유스를 꼽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여름 이적시장에 임대를 보낸 유스들 모두, 임대 협상 과정에서 구매 옵션을 허용하지 않는 단호함을 보였을 정도. [3] 이러한 선수들을 활용해서 스텝업을 시킬 생각을 하지도 않고, 미드필더가 없다고 뒤늦게 구단 이사회에게 말을 바꾸고 이적시장 마감시한에 급하게 움직여달라고 하니 이사회의 입장에서는 사업적인 측면으로 보면 달갑지 않게 보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경질 자체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토드 볼리 회장이 이사회와 구단 구성원의 의견을 모두 피드백한 끝에 경질을 결정한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 당시 브로야는 투헬로부터 자신을 쓸 생각이 없으니 이적을 알아보라는 말을 전달받았으나, 토드 볼리 회장이 이를 보고 왜 이적을 알아보고 있냐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전해듣고 격노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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