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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3:43:59

아르만도 브로야/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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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만도 브로야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첼시 FC

첼시 U-9에 입단한 후 각 레벨에서 많은 골을 넣으며 승격했다. 그러나 U-18에 승격한 2018-19 시즌에는 23경기 2골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이 때문에 2019-20 시즌이 시작할 때만 해도 주목도가 낮은 편에 속했다.

2.1. 2019-20 시즌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U-18 리그에서 9경기 9골을 넣고 UEFA 유스리그에도 주포로 활약하며 5경기 2골을 기록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12월부터 2군 경기에 콜업되는데 2군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며 주목도가 높아졌다. 그리고 1군의 스트라이커 상황 때문에 1군 훈련도 소화하게 되었다.

29R 에버튼전에서 후반 41분 지루와 교체 출전하면서 리그 데뷔를 하였다. 특별한 모습을 보이기에는 기회가 적었다.

시즌이 종료된 후 베르너까지 영입되면서 임대를 나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장 짙은 링크가 나는 곳은 첼망주의 필수 코스인 피테서.

2.2. SBV 피테서 (임대)

2020년 8월 21일, 커리어 첫 임대 오피셜이 떴다. #

에레데비지에 1라운드 발베이크전에 5분 출전하여 데뷔전을 치렀다. 2라운드 스파르타전에는 65분에 출전하여 데뷔골까지 기록하였다.

5라운드 덴하흐전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라운드 빌렘전에 골을 기록하여 리그 4호골을 기록했다.

10라운드 포르투나 시타르드전에 5호골을 기록하며 주전 입지를 다지고 있었으나 이후 코로나에 걸리며 리그 2경기를 결장했다.

17라운드 FC 에먼전에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6호골을 기록하여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19라운드 VVV 펜로전에 4:1로 졌지만 팀의 유일한 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PSV전에 리그 8호골을 기록했다.

24라운드 VVV 펜로전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곧바로 치러진 네덜란드의 컵대회인 베커컵 4강 VVV 펜로전에도 1골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결승 상대는 아약스이다. 그러나 득점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이 이후로는 31라운드 PEC 즈볼러전에서 1골만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착실히 골 기록을 이어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메이슨 마운트 테크를 타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시즌 후반 득점 페이스가 확연히 떨어지면서 좋지 못한 시즌 마무리를 했다. 앞으로 첼시에 복귀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메이슨 마운트 테크는 커녕 제2의 루카스 피아존이 될수도 있다.[1]

그래도 시즌 전체를 놓고 봤을 때 뛰어난 활약을 한 것은 사실인 지라 다음 시즌 첼시에 잔류하여 경쟁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2.3. 사우스햄튼 FC (임대)

7월 18일, 첼시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

프리시즌에 치른 본머스전에 교체출전하여 팀의 동점골을 기록했다. 아직 덜 다듬어졌지만 피지컬을 바탕으로한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사우스햄튼 FC와의 임대설이 돌기 시작했고, 8월 10일 사우스햄튼으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리그컵에서 뉴포트 카운티를 상대로 교체 출전했고 멀티골을 집어넣으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팀은 8: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3R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동점골 상황에서 경합을 통해 득점에 간접적으로 기여하였다. 팀은 2:2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4R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했고 침착한 돌파 후 슈팅, 정확한 헤더 슛을 보여주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라이프치히 시절부터 유망주를 잘 발굴하기로 유명한 랄프 하젠휘틀이 일일이 코멘트해주는 것으로 보아 임대생 신분임에도 구단 역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교체 출전으로 출전을 이어나가다 8R 리즈전에서 역습 상황에서의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 건 덤. 바로 다음 경기인 번리전에도 골을 터트리며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브라이튼전에도 선제골을 넣었으나 무페이의 극장 원더골로 비겼다.

1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중거리 슛으로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동점을 허용하며 2:2로 비겼다.

비록 완전 이적했지만 바이백 조항이 걸려있어 언제든지 복귀할 수 있는 티노 리브라멘토, 크리스탈 팰리스 FC에 현재 임대 가 있는 코너 갤러거와 함께 향후 첼시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주목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1월 12일, 20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골을 성공 시키며 리그 5골을 달성하였다. 같은 나이 때 EPL로 임대를 갔던 태미 에이브러햄이 기록한 시즌 리그 골이 5골인데 브로자는 반년만에 성공 시킨 것이다. 또한 이 골 이후로 확신을 가진 여러 팀들이 영입을 해보려 문의하였다는 기사도 나타났다. 사우스햄튼 FC 감독인 하센휘틀도 임대 초반때 단호했던 모습과는 달리 그를 이 팀에 영구 이적으로 데려오고 싶다는 인터뷰도 하였다.

24라운드 토트넘전에서도 전반전 동점골을 기록하며 리그 6호골을 기록했다. 팀은 이후 후반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3:2로 승리, 리그 10위까지 올라섰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역시 그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추가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리즈 유나이티드 FC도 관심을 보인다 한다. 다만 첼시 구단은 이러한 링크에 대해 적극적인 판매 의사를 보이지도 않음과 동시에 이렇다할 코멘트를 하지 않았고, 큰 특이사항이 없는 이상 계약 기간이 4년으로 길게 남았기 때문에라도 그대로 임대 복귀 후에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더 높기도 하다.

이후 소튼이 그의 완전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들이 속속 나오고 있고, 웨스트햄 역시 임대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사고 싶어한다고 한다.

2022년 5월, 미카일 안토니오의 노쇠화로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웨스트햄과 계속해서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0M.

브로야의 프리미어리그 풀 데뷔 시즌은 말 그대로 용두사미로 끝났다. 전반기의 활약에 비해 후반기엔 기량 저하와 덧붙여 팀의 부진이 겹쳐 2월 이후 리그 13경기 무득점으로 사우스햄튼 FC로의 임대를 마쳤다. 최종 스탯은 리그컵 포함 38경기 9골.

2.4.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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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3-24 시즌

부상으로 프리시즌엔 참가하지 못했으며, 시즌 시작을 앞두고 등번호를 19번으로 변경했다.

이후 웨스트햄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는"나는 아르만도(브로야)를 높게 평가합니다. 그를 잊을 수도 없고 그의 발전을 멈출 수도 없어요. 우린 아르만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는 좋은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브로야를 본인의 플랜에 확실하게 포함시키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현재 부상에서 회복한 상태이기 때문에 웨스트햄전 교체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루턴 타운 FC전을 앞둔 인터뷰에서도 '"우린 공격적인 선수와 골키퍼 자리에 한 명이 더 필요합니다.[2] 하지만, 우린 브로야의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유형의 선수를 영입할 것입니다. 우린 여러 라인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해요."라고 말하며 정말 전적으로 브로야를 믿어주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4R 종료 후에 가진 팀 훈련에도 마침내 복귀하면서, A매치 위크 이후에는 리그 경기에도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5R까지는 무리하게 복귀시키지 않고 빠르면 6R에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R 아스톤 빌라전에서 짧은 복귀전을 치렀다. 그리고 해당 경기에서 니콜라 잭슨이 경고누적으로 다음 경기 출전이 금지되면서 선발로 출전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잭슨이 프리시즌과는 달리 처참한 골 결정력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브로야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7R 풀럼 원정에서 무드리크의 데뷔골이 터지고 82초만인 전반 19분, 콜 팔머의 쓰루패스를 받아 2-0으로 달아나는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64분 라힘 스털링과 일찍 교체되어 부상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부상 복귀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부상 재발 방지를 위한 교체였다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

8R 번리 FC 원정에서 다시 한 번, 선발 출전했으나 이번엔 다소 부진했다. 비록 현재 부상자가 많은 첼시인지라 브로야의 롤은 이번에는 희생을 해야하는 자리이긴 했다. 폼이 좋은 라힘 스털링의 장점을 극대화해야 해서 브로야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상당히 좋아야했는데, 수비를 끌고 미끼 역할을 하는 것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 경기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니콜라 잭슨과 교체되어 잭슨이 골을 넣어서 브로야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경기가 되었다.

이후 컨펌에서는 무릎부상을 입어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 하다고 하며 복귀 예상은 11월 말~12월 초라고 한다. 부상 사유는 앞선 번리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당하는 바람에 다시 부상이 왔다고 한다.

12R 맨체스터 시티 FC전 예상보다 이르게 복귀하며, 벤치 명단에 앉았다. 그 후 3:4로 끌려가던 후반 막판 공격 전술 극대화를 위해 교체되었는데, 이게 적중하여 첼시의 동점골에 큰 기여를 하였다. 쇄도하던 라힘 스털링이 빈 공간을 들어가던 말로 귀스토에게 공을 주지않고 오히려 문전으로 침투하던 브로야에게 정확하게 찔러넣어 줬는데 깔끔한 터치와 일부러 템포를 늦추는 좋은 판단으로 후벵 디아스의 태클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낸 장본인이 되었고, 이를 콜 파머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끌려가던 첼시의 스코어에 균형을 맞추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4:4로 마무리되었다.

현재까지는 경쟁자보다는 나은 스트라이커로서의 툴을 입증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팀이 만족할만큼은 아니며 겨울에 계속해서 스트라이커 영입루머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가 포터체제에서 기회를 받기 시작한 시점에 성장을 정체시킨 대형부상이 아쉽다는 여론이 다수이다. 그렇지만, 포체티노와 볼리가 여러차례 보여준 그에 대해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선 잭슨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기간을 전후로 한 시즌 동안 부상을 줄이고 출장시간과 득점은 늘릴 필요성이 많다.

14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의 경기에서도 후반전에 교체 투입이 되었으나, 제임스 밀너와의 경합 도중에 코를 다쳐서 코피를 상당히 많이 흘리는 등 이래저래 상당히 고생을 했다. 그 와중에도 자신은 코피가 멈췄다면서 경기에서 뛰겠다고 어필을 했으나, 크레이그 포슨 주심이 골라인 밖에서 코피를 모두 지혈하고 다시 들어오라는 지시를 하는 바람에 골라인 밖에서 완전히 지혈을 하고 팀의 승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뛰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한 명이 없는 상황에서도 3:2의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고, 브로야 본인도 경기 후 카메라에 대고 기분좋게 웃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

17R 셰필드 전에서 교체로 출장하면서 스트라이커로 나섰는데 콜 파머의 결정적인 킬패스가 골문 앞에 본인한테 왔고 바로 앞에 키퍼도 없는, 말 그대로 발만 갖다대도 득점인 상황에서 그대로 공을 하늘로 날려버리면서 추가골 기회를 말아먹었다.

18R 울버햄튼 전에서는 니콜라스 잭슨 과 함께 선발되어 잭슨은 왼쪽 윙, 브로야는 톱으로 출전하였다. 이날 역시 둘다 참담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은 2-1로 패배하였다.

전반기 동안 평은 잭슨의 폼도 처참한데 브로야는 그것보다 더 처참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좋지 않다. 아무리 장기부상에서 막 회복했다지만 이젠 빅클럽에서는 뛰기 힘든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조만간 처분 대상이 될 확률이 높다.

21R 풀럼전에서도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울버햄튼 원더러스 FC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리스트업을 했으나 구단 재무상의 이유로 영입을 포기했다고 한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뿐만 아니라 풀럼 FC가 임대 영입에 관심있다고 한다. 2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울브스가 여전히 브로야에 관심이 있으며, 풀럼도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하고 첼시는 저녁쯤에 결정을 내릴것이라고 한다.
2.5.1. 풀럼 FC (임대)
2월 2일, 풀럼 FC 임대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구매옵션 없는 단순 임대이며 기간은 남은 시즌 동안이고, 임대료는 £4m이라고 한다.[3]

10경기 이상 출전해야된다는 조항을 풀럼이 어기면서 £4m를 추가로 받았다.[4]

2.6. 이적 사가

5월 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단독으로 아르만도 브로야와 에이전트는 여름이적시장에 첼시를 떠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럼에서 아쉬운 임대생활을 마치고 임대가 아닌 영구이적으로 첼시를 떠나길 원하고 있고, 첼시 또한 FFP 문제와 새 스트라이커 구매를 위해 브로야를 판매하길 원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여름 여러 팀의 타겟이였던 그는 지금도 여러팀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기존 요구조건이였던 £30m를 £20m까지 낮춘 상태라고 한다. 이후 5월 30일자로 르퀴프와 파브리지오 로마노, 니자르 킨셀라 등이 위삼 벤예데르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서 공격수를 새로 수급하기 위해[5] AS 모나코 FC가 브로야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하며, 이적료와 셀온 조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모나코는 미카우타제 쪽으로 선회한듯 보인다.

6월 12일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AC 밀란 올리비에 지루의 대체자를 위해 브로야를 영입 명단에 올려났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트레보 찰로바, 로멜루 루카쿠와 함께 1군 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등번호도 신입생인 네투에게 빼앗기며[6] 첼시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긴 힘들 전망이다. 이후 8월 20일자로 입스위치 타운 FC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입스위치가 잔류시에는 £30m의 이적료로 의무 이적을 하게되며, 강등시에는 이 옵션이 선택 이적 옵션이 된다고 한다.

로마노의 HERE WE GO로 컨펌되었으나, 8월 24일 돌연 딜이 엎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하지만 8월 30일 에버튼이 첼시에게 브로야에 대한 임대 제의를 했고, 첼시가 이를 받아들여 에버튼으로의 임대이적이 확정되었다.

임대료는 없고, 브로야가 부상에서 복귀하기 전까지 첼시가 급여를 지불하다가 브로야가 부상에서 복귀하면 그때부터 에버튼이 급여를 지불한다고 한다. 또한 선택적 영입옵션 £30m가 포함되어있는데, 이는 에버턴의 수순선택에 달려있다고 한다.

2.7. 에버튼 FC (임대)

파일:armandobrojaeverton.jpg

2024년 8월 31일, 에버튼 FC로 임대 이적했다. 바이옵션은 £30M.
2.7.1. 2024-25 시즌
시즌 초 부상으로 인하여 몇 경기 결장한다.

11월 초, 드디어 훈련에 복귀했다고 한다. 아마 A매치 기간이 끝난 후에는 출전도 가능할 듯 하다.

[1] 피아존 역시 피테서로 임대를 갔고 11골 8도움에 미친 활약을 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굉장히 부진하며 첼시에서 임대만 다니다가 경기를 얼마 뛰지도 못하고 떠났다. [2] 골키퍼 자리엔 조르제 페트로비치를 영입했다. [3] 텔레그래프 소속 첼시 FC 전담 기자인 맷 로가 언급하였다. [4] 마냥 좋은게 아니라, 임대된 팀에서도 돈을 추가로 지불하면서까지 쓰지 않을 정도로 브로야가 최악의 폼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브로야를 판매할때 가격이 절하 당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선수를 믿고 스트라이커를 사지 않은 첼시의 풋볼 디렉터와 감독의 역량을 다시 한번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다만 바로 본 시즌에 니콜라 잭슨을 샀고, 그 역시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급하게 또 오버페이를 하는 것보다 신중할 필요도 있다. [5] 브렐 엠볼로가 있긴 하지만, 2023-24 시즌을 십자인대 파열로 거의 통째로 날리는 바람에 공격수를 한 명은 더 수급을 해야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6] 후에 네투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항명 사태로 인해 1군 명단에서 제명된 라힘 스털링의 7번마저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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