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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튀르키예의 축구 선수 아르다 귈러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페네르바흐체 SK
2.1. 2021-22 시즌
겐츨레르비를리이 유스 출신으로, 2019년 페네르바흐체 유스팀에 입단하여 2021년 8월 21일, UEFA 유로파 리그 최종 플레이오프 헬싱키와의 경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로부터 3일 뒤에는 쉬페르리그 무대에 데뷔하여 후반 44분 미하 자이츠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군에서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최고의 유망주답게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2022년 3월에는 데뷔골을 기록하며 역대 쉬페르리그 최연소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독일의 빅클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꾸준하게 링크가 뜨고 있고, 4월말 도르트문트가 진지한 오퍼를 넣었다는 기사도 나왔다. 다만 페네르바체는 30m을 요구하며 강경한 태도로 나서고 있다. 선수 본인은 빅클럽 진출을 원한다고 한다.
2.2.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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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바르셀로나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3년 4월, 아약스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3년 5월 나폴리와 링크가 났다. 이적료는 50M까지 예상된다. 아스날과도 현재 링크가 나고 있다.
2023년 6월에는 뉴캐슬, AC 밀란과 링크가 뜨고 있다.
현재 아약스가 영입 선두로 달리고 있다. 네덜란드 1티어 기자 마이크 베르바이에 따르면 아약스와 합의에 도달했으며, 17.5m 릴리스 조항을 지불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이후 귈러의 에이전트가 가장 가까운 건 바르셀로나라고 하면서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6월 23일 애쉬 로즈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도 귈러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6월 26일 AC 밀란이 귈러 영입에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바르셀로나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한다. 허나 헤코르드에 따르면 아스날, 리버풀, 벤피카도 귈러를 원한다고 한다.
6월 3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회장 주안 라포르타가 귈러 영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내년 여름에 영입을 완료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한다.
7월 2일 마테오 모레토의 보도에 따르면 상술한 내년 여름 영입에 있어 바르셀로나가 귈러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한다. #
그러나 7월 5일 마리오 코르테가나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아웃보다 높은 금액을 페네르바흐체에게 제시했으며 귈러가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다는 보도를 하면서 귈러가 다음 시즌에 뛸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해졌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흐체 회장이 귈러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적료는 €20m+@라고 한다.
7월 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자신의 트위터에 귈러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또한 계약 기간 6년에 이적료 €20m와 에드온 그리고 20%의 셀온 조항이 포함되었으며 이적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도 레알 마드리드가 부담한다고 한다.
3. 레알 마드리드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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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곧바로 입단식이 진행되었다.
"우선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의 9주기를 추모하고 싶습니다. 레 알 마드리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구단이며 이 곳에 온 것 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많은 구단들이 저를 원했지만 저는 레알 마드리드를 선호했습니다. 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능을 기여하고 싶습니다.
중앙은 저에게 가장 잘 맞는 포지션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곳에서 제 포지션을 얻고 싶기 때문에 그건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공격적인 선수가 되어 골을 넣는 상황을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감독님에게 달려있습니다. 저는 중앙에서 잘 플레이하며 라이트 윙 자리에서 또한 잘 플레이합니다.
이 곳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경쟁할 준비가 되 어 있고 저의 포지션을 차지할 것입니다. 저는 구단에서 저의 자리를 얻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 고 싶습니다. 만약 경기를 소화할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그것을 제 것으로 만들 것입니다. 저는 다른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출전 제의를 받았으며 그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훌륭한 유산이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수트 외질, 지네딘 지단, 구티 등 그들은 레전드이며 저는 이 역사의 일부가 되고 싶습니다."
입단식 기자회견에서
중앙은 저에게 가장 잘 맞는 포지션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곳에서 제 포지션을 얻고 싶기 때문에 그건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공격적인 선수가 되어 골을 넣는 상황을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감독님에게 달려있습니다. 저는 중앙에서 잘 플레이하며 라이트 윙 자리에서 또한 잘 플레이합니다.
이 곳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경쟁할 준비가 되 어 있고 저의 포지션을 차지할 것입니다. 저는 구단에서 저의 자리를 얻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 고 싶습니다. 만약 경기를 소화할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그것을 제 것으로 만들 것입니다. 저는 다른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출전 제의를 받았으며 그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훌륭한 유산이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수트 외질, 지네딘 지단, 구티 등 그들은 레전드이며 저는 이 역사의 일부가 되고 싶습니다."
입단식 기자회견에서
3.1. 2023-24 시즌
등번호 배정 전에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의 임대설이 돌고 있었으나 레알에 잔류해서 첫 시즌을 치를 것이라고 한다. 1군 등번호인 24번을 배정 받으면서 1군에서 뛰는 게 확정되었다.[1]프리시즌 AC 밀란과의 경기 전, 부상으로 인해 명단 제외였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었으나, 한국 시간 7월 30일 새벽 반월판 부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반월판 부상은 축구선수들에게 매우 심각한 부상이라 팬들이 매우 걱정하고 있다. 다만 루이스 수아레스, 안수 파티와 같은 완전 파열이 아닌, 경미한 손상이라는 점이 다행스럽다. 3~5개월 가량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8월 10일에 수술을 결정했다고 한다.
9월 중순부터 피치 위에서 훈련을 시작했으며, 9월 22일 팀 훈련에 복귀했다. 라스팔마스전부터 출전이 예상되나 구단 관리 차원에서 귈러가 좀 더 시간을 가진 뒤에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후 훈련에서 또 부상을 입으면서 3~4주 아웃이 예상된다고 한다.
11월 초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후 대퇴사두근 파열로 또 부상을 입어 한 달간 추가 결장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렇게 까지 결장하다 보니 레알 마드리드 팬들 사이에서는
1월 4일에는 드디어 마요르카전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은 하지 못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데뷔전은 추후를 기약하게 되었다.
1월 7일, 코파 델 레이 아란디나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데뷔전을 가졌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으며 팀은 3:1로 승리.
이날 귈러는 주발인 왼발뿐만 아니라 오른발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좋은 오프 더 볼로 공을 받기 위해 수비진영부터 경기장의 좌, 우를 막론하고 박스까지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침투하는 공격수에게 대각선으로 밀어넣어주는 스루 패스와 더불어 전반전에 위협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골대를 맞춘 장면은 이번 시즌 모든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에서도 눈에 띄었던 장면. 더불어 수신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동료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장면은 2005년생 선수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노련미를 보였다. 비록 상대가 4부 리그 하위권이기는 하지만 프리시즌과 전반기를 모두 출전하지 못한 상태로 데뷔전에서 이 정도 활약을 보여준 것은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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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9R 오사수나전에서는 후반 85분 비니시우스와 교체되어 골키퍼가 골대에 없는 것을 보고 긴 거리에서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등 나이에 걸맞지 않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리그 33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선발 데뷔 경기를 치렀다. 팀이 전체적으로 로테를 돌린 이 경기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으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고 MOM으로 선정되었다. 다만 경기 초반에 심판에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고 그 여파인지 풀타임을 소화하지는 못하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교체되었다.
리그 35R 그라나다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전 막바지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좋은 슈팅으로 골맛을 봤다.
리그 36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후반 81분에 논스톱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으면서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막바지 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잡고 있는데, 최근 4경기 3골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그 4호 골인데, 이는 에덴 아자르의 커리어 라리가 득점 수와 같다(...).
리그 37R 비야레알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14분과 전반 추가시간에 박스 안 깔끔한 마무리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단 440분만을 소화하며 리그 6골이라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막바지에 출전 기회를 잡고 있는데, 이 경기들에서 뛰어난 슈팅과 침착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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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12경기 6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10 | 4 | 6 | 6 | 0 |
챔피언스 리그 | 0 | 0 | 0 | 0 | 0 |
코파 델 레이 | 1 | 1 | 0 | 0 | 0 |
수페르코파 | 1 | 0 | 1 | 0 | 0 |
합계 | 12 | 5 | 7 | 6 | 0 |
3.2. 2024-25 시즌
시즌을 앞두고 샤비 알론소의 바이어 04 레버쿠젠 임대 링크가 여러 매체들에 의해 보도되었으나 유로에서의 센세이셜한 장면들을 보여줬기 때문에 레알 1군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AC 밀란과의 친선경기에서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하여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에서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레알 선수들 중에서 가장 잘했다고 할 수 있었다. 1어시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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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1R 마요르카전에서 라이트윙으로 출장한 호드리구[2]가 자꾸 왼쪽으로 가며 왼쪽에만 비니시우스, 음바페, 호드리구 세명이 모이며 오른쪽이 비게되는 이상한 상황이 자꾸 연출되자 저번 시즌 막판, 유로, 프리시즌을 거치며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전문 라이트윙인 귈레르 혹은 브라힘 디아즈를 기용하자는 여론이 점차 커지고 있다.
라리가 2R 레알 바야돌리드전에 부상으로 이탈한 주드 벨링엄을 대신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다. 포메이션 상으론 중앙에 위치한 미드필더지만 실질적으로는 오른쪽 윙어처럼 플레이했다. 전반전에는 동선이 맞지 않았고 굼떠있는 모습이었으나 후반에 경기에 적응하고 팀의 전체적인 폼이 올라오면서 나아졌다. 다만 좋은 기회를 2~3차례 얻었음에도 득점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지난 시즌 막판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유로 2024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기에 역시 레알 팬들도 음바페처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레알의 주전 공격수들이 모두 좌편향적인 선수들이기에 그가 새로운 옵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한 점이다.
UCL MD1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마침내 UCL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직전시즌 부상으로 날린 기간이 많음에도 코파 트로피 순위에서 라민 야말 다음의 2위를 기록하였다.
라리가 14R CD 레가네스 원정에서 드디어 선발 출전하여 번뜩이는 드리블과 슈팅을 몇 차례 보여주면서 재능이 확실함을 입증했고,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프리킥 득점 직전에 볼터치를 기록하며 어시스트도 하나 적립했다.
UCL MD5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왔으나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음바페가 워낙 쓰레기였지 막상보면 이쪽도 많이 답답했다. 특히 골문을 크게 벗어난 킥은 어이가 없을 정도.
라리가 15R 헤타페 CF전에서는 브라힘 디아스와 함께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왜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조커로 쓰이는지 증명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라리가 16R 지로나 FC 원정에서 주드 벨링엄의 어시스트를 받아 시즌 첫 골을 뽑아냈다.
라리가 17R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는 전체적으로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호드리구의 원더골 덕에 2어시를 세탁했다.
[1]
현재 레알의 윙 자원이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브라힘밖에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출전 시간은 보장받을 것으로 보인다.
[2]
오른발잡이 인버티드 윙어가 주 포지션이기 때문에 왼쪽에서 뛸 때의 퍼포먼스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