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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00:25:02

아드리안 피터슨

아드리안 피터슨의 수상 이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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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FL 로고.svg 2012년 NFL 정규시즌 MVP
애런 로저스
( QB / 그린베이 패커스)
아드리안 피터슨
( RB / 미네소타 바이킹스)
페이튼 매닝
( QB / 덴버 브롱코스)

파일:NFL 로고.svg 2012년 NFL 올해의 공격수 상
드루 브리스
( QB / 뉴올리언스 세인츠)
아드리안 피터슨
( RB / 미네소타 바이킹스)
페이튼 매닝
( QB / 덴버 브롱코스)

파일:NFL 로고.svg 2007년 NFL 올해의 신인 공격수 상
빈스 영
( QB / 테네시 타이탄스)
아드리안 피터슨
( RB / 미네소타 바이킹스)
맷 라이언
( QB / 애틀랜타 팰컨스)

파일:NFL 로고.svg 2008년 NFL 버트 벨 상
톰 브래디
( QB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아드리안 피터슨
( RB / 미네소타 바이킹스)
드루 브리스
( QB / 뉴올리언스 세인츠)
파일:NFL 로고.svg 2012년 NFL 버트 벨 상
애런 로저스
( QB / 그린베이 패커스)
아드리안 피터슨
( RB / 미네소타 바이킹스)
페이튼 매닝
( QB / 덴버 브롱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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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미국 스포츠 사이트 the Athletic에서 NFL 역사상 최고의 선수 100명을 발표했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톰 브래디 짐 브라운 제리 라이스 로렌스 테일러 레지 화이트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조 몬태나 페이튼 매닝 월터 페이튼 조니 유나이타스 딕 버커스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오토 그레이엄 앤서니 무뇨즈 돈 허슨 조 그린 존 엘웨이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디콘 존스 레이 루이스 댄 마리노 로니 로트 브루스 스미스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애런 로저스 브렛 파브 새미 보 애런 도널드 존 해나
<rowcolor=#fff>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로드 우드슨 배리 샌더스 디온 샌더스 에밋 스미스 멜린 올슨
<rowcolor=#fff>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밥 릴리 앨런 페이지 브롱코 나구르스키 지노 마체티 J.J. 왓
<rowcolor=#fff>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포레스트 그렉 잭 램버트 랜디 모스 에드 리드 에릭 디커슨
<rowcolor=#fff>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O. J. 심슨 짐 파커 드루 브리스 브루스 매튜스 래리 앨런
<rowcolor=#fff>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토니 곤잘레스 랜디 화이트 시드 럭맨 스티브 영 딕 레인
<rowcolor=#fff>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르데니언 톰린슨 잭 햄 게일 세이어스 척 베드나릭 랜스 알워스
<rowcolor=#fff>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롭 그론카우스키 마이크 웹스터 허브 애덜리 주니어 슈 조너선 오그덴
<rowcolor=#fff> 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바트 스타 레이 니츠케 레이먼드 베리 월터 존스 조 슈미트
<rowcolor=#fff> 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얼 캠벨 진 업쇼 찰스 우드슨 테리 브래드쇼 마셜 포크
<rowcolor=#fff> 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멜 블런트 아드리안 피터슨 매리언 모틀리 바비 벨 폴 워필드
<rowcolor=#fff> 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아트 셸 테드 헨드릭스 로저 스타우벅 마이크 헤인스 윌리 레니어
<rowcolor=#fff> 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존 맥키 켈렌 윈슬로 레오 노멜리니 멜 하인 불독 터너
<rowcolor=#fff> 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벅 뷰캐넌 챔프 베일리 대럴 그린 바비 레인 윌리 브라운
<rowcolor=#fff> 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윌리 데이비스 레니 무어 마이크 싱글티어리 엘로이 허시 프랜 타킨턴
<rowcolor=#fff> 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마이크 딧카 짐 오토 스티브 밴뷰런 데르몬티 도슨 데릭 브룩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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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록
한 경기 최다 러싱 야드 296야드 (200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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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drian_Peterson_WAS.jpg
애드리안 루이스 피터슨
Adrian Lewis Peterson
출생 1985년 3월 21일 ([age(1985-03-21)]세)
텍사스 주 팔레스타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오클라호마 대학교
신체 185cm / 100kg
포지션 러닝백
프로 입단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미네소타 바이킹스 지명
소속 구단 미네소타 바이킹스 (2007~2016)
뉴올리언스 세인츠 (2017)
애리조나 카디널스 (2017)
워싱턴 레드스킨스 (2018~2019)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2020)
테네시 타이탄스 (2021)
시애틀 시호크스 (2021)
기록 NFL record 296 rushing yards in a game [1]


[clearfix]

1. 개요

전 NFL 시애틀 시호크스의 러닝백으로, 데뷔와 전성기는 미네소타 바이킹스에서 누렸다.

현재까지 비 쿼터백 포지션 중 마지막 MVP 수상자이기도 하다.[2]

2. 고등학교

텍사스 주 팔레스타인에서 대학교에서 농구를 했던 아버지와 단거리 육상을 했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팔레스타인 고등학교 시절 미식축구, 농구, 육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했다. 아버지는 키가 자신만큼 크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그를 미식축구쪽으로 자리잡도록 했고 기대에 부응해 아들은 미식축구에서 가장 큰 두각을 나타냈다. 11학년때부터 대학미식축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졸업반(12학년)때는 상대팀 선수들로부터 사인 요청을 받는 등 기량이 절정에 달했다. 고졸 선수의 NFL 직행[3]을 허용해야 하는지 논쟁이 붙었을 때 프로 입단에 가장 가까운 기량의 선수로 모두들 피터슨을 지목했다.

3. 대학교

전문가들로부터 별 다섯개를 받으며 일찌감찌 주목받은 그는 텍사스, 텍사스 A&M, UCLA, 아칸소, 마이애미(플로리다) 등의 학교로부터 입학 요청을 받았고 내셔널 챔프전에 나갈 수 있는 전력인 USC, 오클라호마로 눈을 돌렸다.

오클라호마를 택한 그는 1학년 때 NCAA 1학년 한 시즌 러싱야드(1925) 및 캐리(339) 기록을 경신했고 하이즈먼 트로피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2위로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1학년 정규시즌을 12승 무패로 마치고 2005년 USC와의 내셔널 챔피언전[4]에 진출했으나 상대 수비진으로부터 집중 견제를 당하며 19-55로 완패했다.

2학년이 된 그는 발 골절상으로 시즌 초반을 날려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활약했으나 팀은 1999년 이후 최저 성적인 8승 4패에 그쳤다.

3학년 때는 시즌 말미에 쇄골 골절상을 당하며 학교 통산 최다 러싱 기록(4,245야드)에 단 73야드 모자란 채 시즌을 마쳤고 보이시 주립대와의 Fiesta Bowl에서 극적인 연장전 패배를 당했다. 피터슨은 4학년을 다니는 대신 NFL 진출을 선언한다.

4. 프로경력

4.1. 전성기의 미네소타 바이킹스

고등학교, 대학교( Big-12) 무대를 전부 평정하고 프로에 입성한 피터슨은 루키시즌부터 한 경기 최다 러싱기록[5]도 갈아치우는 등 불과 데뷔 몇 주 만에 리그 정상급 러닝백으로 자리잡는다. 당연히 공격부문 신인상은 그의 몫이었고, 이후 바이킹스 부동의 주전 러닝백이 된다. 이 당시 그저 그런 팀이었던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중심으로서 간혹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해 보이는 등 나름 활약했었지만, 2011시즌에는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며 실려나간다. 다름 아닌 Torn ACL. 즉 전방십자인대파열인데 대수술을 하고도 1년 이상의 재활기간이 필요한 엄청난 부상이다. 당연히 팬들이나 전문가들은 피터슨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수술한지 1년도 안지났는데 재활 다 끝내고 돌아와서 너무 급히 복귀한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피터슨은 이전보다 훨씬 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거 뭔 죽을 고비를 맞으면 더 강해지는 사이어인도 아니고. 이 시기 바이킹스는 쿼터백 크리스티안 폰더가 약체인지라 러싱, 즉 피터슨 몰빵으로 공격을 풀어나갔고, 상대팀들도 이걸 잘 알고있어서 오직 피터슨만 막았는데, 피터슨은 이걸 다 뚫어버리거나 수비수들을 작살내가면서 무쌍을 시전하여 팀을 꾸역꾸역승리로 이끌어 끝내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다. 이때의 피터슨은 그야말로 헐크를 연상시켰다나 뭐라나... 2012시즌 최종성적은 러싱 2097야드 전진, 게임평균 131.1러싱야드 전진, 12 러싱TD 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남긴다. 특히 러싱 2097야드는 예전 에릭 디커슨이 가지고 있던 한 시즌 최장 러싱야드 기록에 아쉽게 9야드 모자란 기록이다. 이런 활약 덕택에 MVP 투표에서 총 50표 중 30.5표를 받으며 덴버 브롱코스에서 대활약한 페이튼 매닝을 제치고 러닝백으로는 수상하기 힘든 MVP 자리에 오른다.[6]

2014년에는 1경기만 뛰고 무기한 출장정지를 당하는데, 어린 아들을 학대했다는 것 때문이었다. 피터슨은 "훈육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이 방법은 피터슨 가문 대대로 내려져왔으며, 자기도 그렇게 컸다"라고 했는데, 가뜩이나 NFL 선수들이 대내외적으로 사고를 쳐대서[7] NFL 선수가 가정폭력으로 체포되면 무조건 6경기 이상의 징계를 때리겠다는 NFL의 강경대응의 시범케이스로 걸려든 꼴. 하지만 이 처벌건은 논란을 빨리 묻으려고 섣불리 발표한 NFL측에 대한 비판도 있는 편이다.[8]

2015시즌엔 다시 돌아와서 공백이 무색하게 활약을 하며 러싱야드 1위를 차지하고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는다.

그러나 2016 시즌에는 오른쪽 무릎 부상의 여파로 3경기 출전에 72야드 전진에 그치고 만다. 게다가 32세의 나이와 엄청나게 비싼 몸값도 감안되어, 결국 그가 10년간 몸담았던 바이킹스는 그와의 계약을 해지한다.

4.2. 저니맨 생활 시작

4.2.1. 뉴올리언스 세인츠

자유계약선수가 된 피터슨은 몸값을 확 낮춘 뒤,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자신의 2017년 보금자리로 선택했다. 그가 예전 명성만큼의 활약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는 두고 보아야...

4.2.2. 애리조나 카디널스

세인츠에선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고 스타팅보다는 교체멤버로 출전하였다. 결국 시즌 중 러닝백이 필요하던 애리조나 카디널스로 트레이드되었는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꾸준한 출전시간과 부상만 없다면 아직까지도 1000 러싱야드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후반 라운드에서 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카디널스로부터 방출됐다.

4.2.3. 워싱턴 레드스킨스

그리고 2018년 8월 20일 워싱턴 레드스킨스와 1년 계약을 맺고 재기를 노리기로 했다.

2018년 9월 9일,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정규시즌 오픈 경기에서 96야드 러시, 70야드 리시빙의 준수한 기록을 세웠는데, 이 경기로 총 12,372 야드를 기록하며 짐 브라운을 제치고 역대 러닝백 러싱야드 10위에 랭크되었고, 100번째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역대 러닝백 러싱 터치다운 7위에 랭크되었다.

3주차의 그린베이 패커스와의 경기에선 120러시와 2개의 러싱 터치다운, 8주차엔 뉴욕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49야드 러시와 64야드 러싱 터치다운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NFC 금주의 오펜시브 플레이어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13주차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경기에선 90야드 터치다운을 기록하거나 그러나 게임은 28:13으로 필라델피아 승 16주차의 테네시 타이탄스와의 경기에선 119야드를 기록하는등 아직은 죽지 않았다는 걸 온몸으로 보여주는 중. 2018 시즌에 1042 야드를 뛰었으며, 총 13,318 야드로 역대 러닝백 러싱야드 7위에 기록되었고, 역대 33살 이후 한 시즌에 1000야드 이상을 뛴 5명의 선수들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2019시즌 종료 후, 2010년대 All-Decade 팀에 만장일치로 선발되었다.

4.2.4.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현지시각 2020년 9월 6일,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랑 FA 1년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짤렸다.

4.2.5. 테네시 타이탄스

이듬해 지난 시즌 자신의 전성기에 비견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주전 러닝백 데릭 헨리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자 2021년 11월 2일에 타이탄스와 계약했다. 이제 그에게 긴 공백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 듯.

첫 경기에서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폼이 완전히 죽진 않았는지 애런 도날드 등이 버티는 램스의 수비진을 생각보다 잘 뚫어냈다. 그러나 3경기만에 방출됐다. 뭐야 이럴꺼면 왜 데리고 왔어

4.2.6. 시애틀 시호크스

2021년 12월 1일, 3경기만에 자유의 몸이 된 피터슨을 시호크스가 데리고 갔다. 피트 캐롤 감독은 13주차 경기 때 선발 출장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13주차 경기에서 통산 126번째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짐 브라운과 타이를 이뤘다.

시애틀 소속으로 터치다운을 기록하면서 NFL 역사 상 최초로 여섯개의 팀에서 터치다운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2022년 1월 팀에서 방출됐다.

5. 플레이스타일


전성기 시절엔 폭발적인 스피드와 황소같은 힘을 바탕으로 전설적인 러닝백 월터 페이튼의 재림이라고 할 수 있는 파워 러싱 스타일의 플레이를 보여줬었다. 적어도 러싱만으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마지막 피쳐백[9]이 바로 피터슨이다. 괜히 MVP를 먹는게 아니다.

다만 데뷔초에는 공격적인 볼핸들링때문에 펌블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이후 이를 개선하면서 리그 MVP를 차지하기도 한다. 그러나 잔부상이 많아지면서 펌블 수치가 다시 올라갔다. 또한, 현시대 NFL 러닝백의 필수요건이자, 베테랑 러닝백이 롱런하는 길인 패스캐치 능력발전없이 커리어가 흘러갔기 때문에, 세인츠 이적도 실패하고, 다시 이적한 카디널스와 계약종료인 2018년 이후 커리어 연장 가능성도 의외로 높지 않은 편. 이미 1옵션 러닝백으로 쓰기에는 약점이 너무 많다는 걸 세인츠에서 증명했기 때문에....

이미 명예의 전당 입성을 예약한 선수지만, 짐 브라운이나 월터 페이튼 같은 급의 러닝백으로 평가받는 길목에서 그의 발목을 잡는 것은 바로 부상이다. 2014시즌이야 경기외적인 부분으로 인해 뛰지 못했으나, 이를 제하더라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지난 두 시즌을 날렸다. 이런 점에서 커리어 초기에는 대단한 페이스를 보여줬으나 말년에는 부상으로 기량이 하락했던 에릭 디커슨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축복받은 피지컬인건 변함이 없어서 36세라는 러닝백으로는 칠순급 나이인 2021년에도 결국 NFL팀을 찾아 경기에 출장까지 성공한 선수다.

6. 여담

7. 연도별 기록

8. 관련 문서



[1] NFL 한 경기 역대 최다 296 러싱 야드 [2] 그의 수상 이후로는 10년 넘게 쿼터백만 수상자가 나오고 있다. 포지션 특성상 영향력이 어마무시하다 보니 웬만하면 쿼터백이 MVP를 타는게 최근 추세인데, 피터슨이 그 당시 너무나도 압도적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3] NFL에 입성하려면 고등학교 졸업 후 3년이 경과해야 한다. 대학미식축구에서 True Freshman의 경우 3학년, 1년 유급생인 Redshirted Freshman의 경우 2학년까지 마쳐야 드래프트 신청이 가능하다. [4] 오렌지 볼, 피에스타 볼, 슈거 볼, 로즈 볼이 돌아가면서 내셔널 챔피언전을 겸했으나 2년뒤부터 볼 게임과 챔피언전이 분리됐다. 참고로 USC는 레지 부시 리쿠르팅 과정에서 뇌물이 오고간 게 발각되어 2004년 정규시즌 마지막 승리였던 UCLA와의 경기, 오클라호마와의 내셔널 챔프전 승리 등 2승과 2005년 정규시즌 12전 전승이 모두 무효화됐다. [5] 296야드 [6] 또한 NFL 기자들의 투표로 주는 재기상(PFW/PFWA Comeback Player of the Year award)과 스포팅 뉴스에서의 재기상을 수상한다. AP(협회 공식)로 주는 최고 권위의 재기상(Associated Press NFL Comeback Player of the Year Award)은 페이튼 매닝이 받아갔다. [7] 이 사건 바로 전에 볼티모어 레이븐스 러닝백 레이 라이스가 약혼녀 폭행건을 일으키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타이트엔드 애런 에르난데스가 살인사건을 일으키면서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었다. [8] 저 떡대가 아동학대라니! 라고 경악할 수 있겠으나, 회초리로 허벅지를 체벌한 정도였으며, 미디어가 확대 재생산한 측면이 강하다. 피터슨이 나고 자란 텍사스주에서는 대체로 아이들을 엄하게 훈육한다. 피터슨 자신도 어린시절 엄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고 언급한적도 있다. [9] feature-back. 러닝백 중에서도 확고한 팀내 서열 1위, 대표, 필두급 선수를 말한다. [10] 고어가 가장 적게 뛴 시즌은 2010년 시즌, 그 시즌도 11경기를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