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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3:11:55

싸이(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싸이
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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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TFM_Cy.png|width=100%]]
<colbgcolor=#808000> 성우 김성균(영화)
엄태문(뮤지컬)
사이카니아
상태 생존
성별 수컷
등장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크기 체중 : 2t
체고 : 2.11m
몸길이 : 6.6m

1. 개요2. 작중 행적3. 고증 오류4. 평가5. 친구와 적의 관계6. 어록7. 기타

1. 개요

파일:점박이와 싸이.jpg
육식들은 어째 성격이 왜 다 저 모양이고?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에 등장하는 사이카니아이고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한다.[1]

과거 힙실로포돈 꽃순이를 구해준 후 연인이 되었지만 꽃순이가 데이노들에게 죽자 이에 대한 복수를 하고자 여정을 떠났지만 시력이 좋지 않지만 가까이 있는 건 보인다는 대사를 통해 근시를 앓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신 육식곡룡들보다 뛰어난 후각을 지녔으며 이 후각만으로 그동안 데이노들을 추적해 온 것이고 점박이와 만나게 된 계기 역시 이것 때문 평상시에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이다.

작중에서 보면 카르노들을 상대하기 전까지는 꼬리곤봉의 용도도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영화에서 사막에서 쓰러진 점박이를 보며 피냄새가 진하다며 지금 싸우면 자기가 이기겠다며 덤빈다.

하지만 그대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점박이가 깨어나고 죽은 척 해보지만 당연히 점박이에게는 통할리가 없고 결국 점박이에게 제압당한다.
(점박이가 지쳐 쓰러진다.)

싸이: ...이길수 있다. 피냄새가 찐하다 아니가.

지금 싸우면...내가 이길수 있다!

그래...죽어라! 이 원수!!!

(싸이가 달려가지만 되려 앞으로 넘어지면서 뒤집어진다.)

점박이: 죽고 싶냐 초식공룡 주제에, 내가 누군지 알고 덤비는 거야?

싸이: 내 친구의 원수! 니가 내 친구를 죽였잖아!

점박이: 난 너희 사이카니아 따위는 줘도 안 먹어.

싸이: 거짓말.

점박이: 껍데기 딱딱한 것들은 안 좋아해. 먹기 귀찮아!

싸이: 내 친구 꽃순이 사이카니아가 아니다. 걔는...어여쁜 힙실로포돈이다!

점박이: 뭔소리야...

싸이: 걔는...무리를 잃은 불쌍한 아이였다..

(이후 꽃순이와 싸이의 회상씬이 지나가고, 점박이가 싸이를 일으켜 세운다.)

싸이: 꽃순이의 원수! 너 오늘 나하고, 끝을 내자!

점박이: 이쪽보고 말해. 너 눈 안보이냐?

싸이: 보인다! 아주 가까운건. 보인다!

점박이: (싸이를 노려보며)음.. 잘 봐. 진짜. 나냐?

싸이: 아닌가? 근데 니한테서 냄새가 난다. 꽃순이를 죽인 놈들의 냄새가 난다고.

점박이: 그 놈들이, 몇마리 였는데?

싸이: 세 마리. 아니, 네 마리. 그러고 보니까 한 마리는 새끼 공룡이었다.
아직 덜 자란 아 냄새가 났었는데, 그 냄새가 니한테서 난다고.

점박이: 새끼 공룡?

싸이: 내가 눈이 나쁘건 맞다고. 대신 냄새하나는 잘 맡는다고..요.
느그 육식공룡들보다 열 배는 후각이 뛰어날 걸?

점박이: 그 새끼 공룡이 우리 막내야!

싸이: 막내?

점박이: 그래, 내 막내 아들. 그 놈들이 내 아들도 잡아갔어.

싸이: 니도 당한 건가?

점박이: 너 내 아들의 냄새를 찾을 수 있겠어?

싸이: 저쪽, 저쪽에서 희미하게 냄새가 난다.

점박이: 가자.

싸이: 어디를?

점박이: 나랑 같이 가자. 우리 막내를 찾아줘.

싸이: 근데 아직 살아 있겠나?

(점박이가 포효한다.)

싸이: 깜짝이야!

점박이: 분명 살아 있을 거야. 안 그러면 그 놈들이 굳이 잡아갔겠어?

싸이: 어쨌든 나는 싫다고. 말도 안 된다!
육식하고 초식이 어떻게 같이 다니니? 니는 배고프면 네 잡아먹을 거 아니야?

점박이: 넌 딱딱해서 안 잡아먹는다니까!

싸이: 뭐라고?

점박이: 너도 그 나쁜 놈들 찾아서 네 원수를 갚아야 되지 않아?

싸이: 꽃순이의 원수, 갚을끼다!

이에 점박이가 뭔소리냐며 의아해하자 자신의 과거를 말해주는데 무리를 잃은 꽃순이를 우연히 가시덤블에 갇힌 걸 꼬리곤봉으로 구해주게 되고[2] 이후 꽃순이와 서로 좋아하게 되지만 꽂순이에게 줄 꽃관을 만들러 간 사이 데이노들에게 꽃순이가 잡혀가고 데이노들을 쫓아가나 결국 놓치고[3] 결국 꽃순이는 데이노들에게 죽고 이에 데이노들에게 복수를 결심한 것 하지만 앞을 못 보아 점박이를 데이노들로 착각한 것[4] 이후 둘의 냄새가 다른 걸 깨닫고 여기서 그가 시각은 않좋지만 뛰어난 후각으로 추격하고 있다는 게 밝혀진다.

이 말에 점박이는 그 새끼공룡이 막내임을 확신하며 자신과 같이 가자지만 싸이는 배고프면 먹을 거라며 그러자 점박이는 갑옷공룡은 안 먹는다 꽃순이의 원수를 갚자 설득해 그렇게 점박이와 같이 동행한다.[5]

이후 같이 걷던중 어느 동굴로 가게된다. 여기서 또 점박이와 갈등한다.
싸이: 저쪽이다.

점박이: 막내. 냄새가 나?

싸이: 그렇긴 한데... 냄새가 안 좋다. 돌아가자.

점박이: 아니야, 그럴 시간 없어. 들어가자.

싸이: 냄새가 안 좋다고! 니 고집 부리다 큰일난다. 점박아! 아따 저 똥고집 좀 봐라.

그렇게 동굴에 들어가고 점박이를 따라잡지 못해 뒤쳐지다 추격 중 어느 바위 위에 오르나 그때 바위가 움직이더니 바위인 줄 알았던 건 거대전갈이였다. 거대 전갈들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고 살려고 맛이 없다며 얼굴이 무섭게 생겼다하며 굽신거리보던 그 때 점박이가 나타나 전갈들을 공격해 간신히 동굴을 빠져나간다.그렇게 무사히 빠져나간 후 말한다.
파일:너 그 정도면 치료해야 돼.jpg
싸이: 너 나한테 뭐 할말 없냐? 미안하지 많이 미안할거야, 그렇지? 성격이 어쩌다 저 모양이고?

싸이: 이거 독이다! 이거 어쩌냐?

점박이: 그만 좀 쫑알대!

싸이: 니 치료 해야해. 안 그러면 큰일난다.

점박이: 별거 아니야.

싸이: 내 말 좀 들어라. 그러다 점박이 니 큰일난다.

점박이: 됐다니까!

싸이: 아따 육식! 니 느그 아들한테 그렇게 성질 부렸냐?
느그 아들 납치된게 아니라 니 성질 때문에 가출한 거 아닌가?

점박이: (표효한다.)

싸이: 잘못했습니다.

이후 계속 걷던 중 증상이 악화된[6]점박이가 쓰러지자 독을 치료해야한다며 휴식을 해야한다고 말하자 그럼에도 막내 걱정에 계속 걸으며 자식 막내가 자길 찾는다며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을 아냐며 네가 알겠냐 하고 쳐다보자 다음과 같이 답한다.
싸이:그래, 난 자식이 없어서 모른다. 그럼 니는 싱글의 마음을 아냐?

거기다 점박이가 막내의 신기루까지 보는 이상행동을 보이자 막내가 어딨냐고 말하지만 점박이는 쓰러지고 죽은 거 아니냐며 상태 확인 중 땅이 꺼지며 점박이와 그 틈에 빨려 들어가고 만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후 어디냐며 일어나보라며 점박이를 깨우고 이후 나타난 송곳니가 점박이를 몸보신해주겠다고 저거 잡아주러했다고 말하자 이에 송곳니에게 화를 낸다.
파일:니 도시락이니?.jpg
싸이: 저거...저거라니! 내는 싸이다! 의리의 공룡, 싸이다!
점박아. 너 괜찮냐? 팔다리는 멀쩡하니? 너 죽는 줄 알았다...네가 죽으면 내 혼자 어찌할 뻔 했어?

송곳니: 얘는 뭐니? 너의 도시락이야?

싸이: 도시락? 내가 도시락이면 너 그 기다란 얼굴은 먹다버린 뼈다구가!?

송곳니: 초식 주제에... 네가 육식공룡 무서운 줄 모르네?

싸이: 아 이런 아름다운 송곳니 고이 간직했다가 소중한데 쓰셔야죠... 저한테 쓰시는 건 낭비입니다.

송곳니: 난 너한테 사용해보고 싶은데?

결국 점박이가 자신의 친구라며 말린 덕에 간신히 살아남는다. 이후 송곳니가 딸 파랑을 찾고 있자 같이 합류한다.
파일:점박이 일행.jpg
이후 부경고사우루스무리가 카르노타우루스들에게 알을 뺏기고 있을 때 겁먹고 도망다니다가 꼬리곤봉으로 카르노타우루스를 쓰러트리고 꼬리곤봉의 용도를 알고 감탄한다.
파일:공룡들 어셈블.jpg
싸이:이거 대단하네! 이야, 이거 그냥 붙어있는 게 아니었어?
이후 점박이가 보스를 쓰러트리고 카르노들이 물러간 후 오아시스를 떠나고[7]그리고 다음날 추격 중 데이노들과 다시 마주하고[8] 데이노니쿠스 삼형제를 반토막 얼빵한 놈 멍청한 놈이라 놀리고 분노한 데이노들이 잡으러가자 절벽으로 몰려 위기에 처하나 점박이와 송곳니의 도움으로 위기는 면한다.[9] 이후 사육장의 위치를 알아낸 점박이가 송곳니가 붙잡아둔 깜빡이를 놔주지만 본인은 꽃순이를 죽인 데이노 삼형제 중 하나인 깜빡이를 용서할리 없었고[10]분노의 꼬리곤봉을 휘두루며 다음의 대사를 날린다.[11]
싸이:꽃순이의 원수! 정의의 곤봉을 받아라!

이후 깜빡이를 절벽 밑으로 떨어트리고 꽃순이에게 원수를 갚았다며 한마디 하지만 얼마 못가 타박당하고 따라나서지만 지진으로 갈 길이 막히자 이게 뭔일이냐며 그 자식이 우리를 속인거냐며 투덜거리던 중 사막의 부경고들이 나타나서 갈 길을 뚫어주어 감탄한다.[12]
싸이:어, 어? 우와, 이거 한방이네! 이거 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아이, 고맙습니다.
그렇게 사육장에 도착하지만 데이노들이 공격하자 점박이와 송곳니와 데이노들을 몰살시키고 여기서 폼 잡다가 또 뒤쳐진다.
파일:점박이,송곳니,싸이.jpg

이후 점박이와 송곳니가 아이들을 찾던 중 또 뒤쳐지고 이후에 돌연변이의 동굴에서도 일행들을 찾으며 투덜거린다.
싸이:나는 누구고 또 여기는 어디지? 이런 육식 배신자들 내만 냅두고 저놈들끼리 어디로 갔어?
돌연변이의 등장에 놀라 뛰는 일행들을 만나고 결국 영문도 모른채 뛰며 뒤에 오늘 돌연변이를 보곤 뒤에 뭘 달고 온거냐며 놀라고 뒤쳐지다 점박이와 같이 앞발에 맞아 일행과 같이 어느 틈새에 들어가고 돌연변이가 숨은 곳을 향해 앞발을 휘두루자 저게 뭐냐며 벌벌 떨다.

점박이가 막내를 구하러 나가려 하자 지금 나가면 죽는다며 송곳니와 합동해 말리고 이후 점박이와 송곳니가 아이들을 자신에게 맡기고 싸우러 가자 아이들과 같이 피하려 하나 아이들이 막내가 싸운 걸 보고 용기를 얻어 돌연변이와 싸우러 가자 불만을 터뜨리지만 결국 나선다.
싸이:얘들아, 어디가나? 참말로 애들이나 어른이나 내 말을 무시하냐!
이후 에치와 같이 돌을 밀어 돌연변이 새끼 1마리를 깔아버리며 막내를 구해준다. 이후 막내가 돌연변이의 앞발에 맞아 기절하고 용암이 다가오자 얼른 나가자며 안 그러면 공룡 통구이가가 된다며 해보고 이후 막내가 깨어나지만 용암에 꼬리를 대이고 자기가 뜨겁지 않았냐며 말하며 도망가던 중 입구가 막히고 몸통박치기를 해보지만 소용없고 결국 여기까지나며 꽃순이 곁으로 간다며 슬퍼하고 설상가상으로 용암을 뒤집어 쓴 돌연변이까지 나타나지만 이후 점박이가 돌연변이를 도발해 입구랑 충돌시켜 입구가 생기자 빠져나가고 이후 낙원에 도착한다.[13]
파일:새로운 낙원.jpg

그리고 갑자기 낙원을 떠나겠다고 하며 일행들과 작별하게 된다.
싸이:어이 육식들 나는 이제 그만 작별 해야겠다.
송곳니:뭐? 벌써?
점박이:그래,싸이, 고마웠어, 너 덕분에 우리 막내를 구할 수 있었어.
싸이:별소리를 다 하는군... 친구끼리 덕분에 나도 죽이는 여행을 했다. 아이가 내가 육식들하고 친구했다고 하면 내 친척들이 놀라 자빠질거다.
송곳니:진짜 헤어지는 거야? 니 허벅지 맛을 못봐서 이 송곳니가 좀 아쉬워하는데...파일:따로 쓸데가 있잖아.jpg
싸이:무슨 기절한 소리고 그 예쁜 송곳니는 따로 쓸데가 있잖아요...
송곳니:쉿...

그렇게 떠나기 전 송곳니에게 점박이를 추천하고 또 보자는 점박이의 마지막 인사를 또 보는 건 그렇다 응수 이후 인사를 받으며 노래까지 부르며 낙원을 떠난다.

3. 고증 오류

4. 평가

처음엔 수다스러운 개그캐로 여겨져 자자 빙크스처럼 혈압 올림이나 기여하는 캐릭터가 되는 게 아닌가 했다.

하지만 정작 영화가 나오고선 상당한 호평을 받았는데 알겠지만 점박이를 조금이나마 성장시킨 건 바로 싸이라고 할 수 있다. 근시 때문에 점박이를 데이노들을 착각하고 혼내주겠다 덤비지만 이 과정에서 점박이도 처음에는 막내를 찾고자 유일한 단서인 싸이와 같이 다니게 된다.

처음에는 천적이나 마찬가지인 타르보라 식성도 안 맞고 은근 수다스러운 성격탓에 마음도 맞지 않아 싸우기 일수였으나 오히려 막내를 찾겝답시고 서두르며 고집이 세고 남들도 돕지 않는 점박이를 꽃순이의 복수만으로 졸졸 따라다니는 싸이가 대인배라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 과정에서 송곳니까지 만나며 점박이는 아들 막내와 우정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점점 마음을 열며 성장하고 급기야 송곳니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로 친해지며 정신적 성장을 이루게 되고 결국 헤어질 때는 싸이를 친구로 인정할 정도며 점박이가 싸이와의 우정을 얼마나 소중히 여겼는지 알 수 있다.

이는 송곳니도 마찬가지로 처음엔 싸이를 먹이 정도라 여겼으나 점박이가 친구라 감싸자 그와 동행하며 온갖 미운정이란 정까지 들었을 정도로

만약 싸이가 없었으면 점박이와 송곳니는 지금까지 막내와 파랑을 찾으며 해맸고 싸이가 넘어져서 이에 점박이가 놀라서 일어나게했으며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점박이는 그대로 탈진해서 죽었을 거다.

이후 싸이도 점박이와 합류한 덕에 복수를 해낸 건 물론 꼬리곤봉의 용도도 알게 되었으니 점박이와 싸이가 서로서로 함께 함으로써 서로를 성장시킨 셈이다

정리하자면 수다스럽고 근시를 앓고 있을 뿐 이 영화의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

5. 친구와 적의 관계

6. 어록

이길 수 있다. 피냄새가 찐하다. 아이가 지금 싸우면 내가 이길 수 있다. 죽어라! 이 원수!
내가 눈이 나쁜 건 맞다고요. 대신 냄새 하나는 잘 맡는다고요. 너희 육식 공룡들보다 열 배는 후각이 뛰어날 걸?
근데 나 진짜 맛없고 배고프면 미리 말해라. 다른 초식공룡 냄새 찾아줄테니까 알았지.
그래, 난 자식이 없어서 모른다. 그럼 너는 싱글의 마음을 알아?
저거, 저거라니? 내는 싸이다! 의리의 공룡, 싸이! 점박아, 너 괜찮냐? 팔다리는 멀쩡하나? 너 죽는 줄 알았다. 너 죽으면 내 혼자 어찌할 뻔했어?
꽃순이의 원수! 정의의 곤봉을 받아라!
지금 나가면 너 화석이 공룡 화석이 된다.
잘해봐라. 저 친구는 괜찮다. 가끔 말이 안 통하고 똥고집이긴해도 저만한 타르보가 어디 흔하나?

7. 기타



[1] 실제 배우도 경상도에 있는 대구 출신이다. [2] 다만 중반부에서 의문점이 있는데, 분명 꽃순이를 꼬리곤봉으로 구해줬다는데 어째서인지 카르노들과 싸울 때 이게 육식공룡을 물리치기 위한 거였나면서 잊어먹었다. 아마 꽃순이의 죽은 충격이 너무 커서 그걸 잊었거나 제작진의 실수로 보인다. [3] 사실 절벽이라 갈수도 없었다. [4] 정확히는 가까운 건 보인다는 말로 보아 근시를 앓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 실제로 사이카니아를 비롯한 갑옷공룡들은 코뿔소처럼 시각이 나쁘다고 한다. [5] 그 다음에 진짜 맛없다며 점박이가 갑옷공룡은 안먹는다는 말에 동의한 걸로 보이고 배고프면 냄새로 먹이 찾아 주겠다고 했다. [6] 절던 다리를 끌고 다닌다. [7] 떠나면서 송곳니가 부경고 울음소리를 내자 이를 가르쳐달라고 아부하지만 정작 송곳니는 하는 게 봐서라는 게 흠 [8] 이때 데이노들은 탈출을 도운 듕가의 날개를 붙잡고 찢겠다고 협박 중이었다. [9] 파일:점박이2 싸이 선공개.jpg
이들의 등장을 눈치챈 씨이의 표정이 겁 먹던 표정에서 씨익하고 웃는 모습이 압권.
[10] 막내와 파랑은 살아있기라도 했지만 꽃순이는 죽었으니 용서가 안 되는 게 당연하다. [11] 깜빡이가 이제 놔줄거냐 말하자 점박이가 자신은 놔주겠다 하지만 싸이의 생각은 다를 거라며 말한 걸로 보아 싸이의 목적을 알아차린듯하다. [12] 이때 이들이 오면서 온 먼지를 뒤집어쓴다. 거기다 본인은 울음소리 많이 연습했는데 왜 안되냐며 불평하는 건 덤이다. [13] 물론 안 좋은 시력 때문에 자기도 보여달라고 한다. [14] 비슷한 크기의 유오플로케팔루스의 꼬리곤봉 위력이 최대 14000뉴턴 이상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15] 그도 그럴것이 떠나기 전 니 허벅지 맛 못봐서 아쉽다고 말할 정도다. [16] 다만 너무 마지막이라 자세히는 알려지지 않았다. [17] 다만 이둘은 부자관계로 묘사되지만 점박이와 싸이는 동료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