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변화 | |||
기상변화 | |||
모래바람 | 비바라기 | 싸라기눈 | 쾌청 |
설경 | |||
공간변화 | |||
매직룸 | 원더룸 | 중력 | 트릭룸 |
필드변화 | |||
그래스필드 | 미스트필드 | 사이코필드 |
[include(틀:포켓몬 기술, 얼음=, 변화=,
파일=싸라기눈 1.png, 파일2=싸라기눈 2.png,
한칭=싸라기눈, 일칭=あられ, 영칭=Hail,
위력=-, 명중=-, PP=10,
효과=5턴 동안 싸라기눈을 내리게 해서 얼음타입이 아닌 포켓몬 모두에게 데미지를 준다.,
성능=환경 변화)]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환경 변화기술이다. 3~7세대 기술머신 07번, 8세대 기술머신 35번이다. 사용하면 싸라기눈이 내리기 시작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9세대에서는 삭제됐으며, 대신 설경이라는 기술이 추가되었다.[1] 해당 기술은 모래바람처럼 얼음 타입 포켓몬의 방어를 올려주는 대신, 기존 비얼음타입에게 주던 도트 대미지는 삭제되었다.
2. 효과
- 기술 싸라기눈을 사용하거나, '눈퍼트리기' 특성의 포켓몬이 배틀에 나오거나, 다이맥스를 한 포켓몬이 다이아이스를 사용할 경우 싸라기눈 상태가 5턴 간 지속된다. 도구 '차가운바위'를 지닌 경우 지속시간이 5턴에서 8턴으로 증가한다.
- 얼음 타입이 아닌 포켓몬은 매 턴마다 최대 HP의 1/16씩 데미지를 받는다.
- 특성 '매직가드'나 '방진', 싸라기눈 관련 특성(눈퍼트리기 제외)을 보유했거나 도구 '방진고글'을 소지한 경우는 얼음 타입이 아니어도 체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 특성 관련
- 캐스퐁의 전용 특성 '기분파'가 발동해 캐스퐁이 설운의 모습으로 폼 체인지한다.
- '눈숨기' 특성의 포켓몬은 회피율이 20% 증가한다.
- '눈치우기' 특성의 포켓몬은 스피드가 2배로 증가한다.
- '아이스바디' 특성의 포켓몬은 매 턴 종료 시 HP가 1/16 회복된다.
- 빙큐보의 전용 특성 '아이스페이스'가 발동한다. 싸라기눈이 내리기 시작했거나 교체로 나왔을 때 싸라기눈 상태일 경우, 나이스페이스에서 아이스페이스로 폼 체인지한다.
- 기술 관련
- 눈보라가 필중한다.(4세대 이후)
- 눈보라가 빗나갈 확률과 동일한 확률[2]로 ' 방어'/' 판별' 등을 무시한다. (4세대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에서만 발생하는 버그. 이는 4세대에서 싸라기눈 날씨 도중 눈보라가 빗나갈 시, 시스템상에서 강제로 명중시키는 것으로 눈보라 필중 알고리즘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방어나 판별 등으로 눈보라를 막았다 해도 눈보라가 빗나감 - 방어, 판별은 애초에 발동이 안 됨 - 하지만 싸라기눈 상태이기 때문에 눈보라는 강제로 명중 - 결론적으로 방어, 판별이 무시됨. 이와 같은 상황이 나온다.)
- 웨더볼의 타입이 얼음 타입이 되고, 위력이 50에서 100으로 증가한다.
- 솔라빔과 솔라블레이드의 위력이 절반이 된다.
- 광합성, 아침햇살, 달빛의 회복량이 감소한다.(50%→25%)
- 기술 오로라베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 상세
3.1. 9세대 이전
3세대까지는 싸라기눈의 혜택이 너무도 적었고,[3] 4세대에서는 눈설왕의 눈퍼트리기 특성 때문에 기술 자체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상당수의 날씨 기술들이 그렇듯이 기술을 쓰느라 1턴을 날리느니 그냥 특성을 쓰는 게 훨씬 편하기 때문.참고로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레드와 최종 보스전을 치를 때, 2세대와는 달리 이 날씨가 자동적으로 발동되니 주의해야 한다.[4] 게다가 이걸 노렸는지, 레드의 포켓몬 중 잠만보, 라프라스, 거북왕으로 자그마치 3마리나 눈보라를 사용한다.[5]
참고로 쾌청과 비바라기 시 스피드가 2배가 되는 특성인 엽록소와 쓱쓱은 특성이 처음 생긴 3세대부터 있었고, 모래바람 시 스피드가 2배가 되는 모래헤치기는 5세대에 추가되었는데 싸라기눈만이 없었다.
물론 현재 취급은 상대의 날씨팟을 무너뜨리는 정도에서 끝나는 상황이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싸라기눈뿐만 아니라 그냥 눈이라는 날씨 환경변화기도 있다. 우박 같은 건 안 떨어지기 때문에 얼음타입이 아닌 포켓몬이 입는 데미지는 없으며 이 상태에서는 얼음타입이 스피드가 상승하는 효과도 있는 환경 변화기였다. 이 시리즈의 스피드 상승은 1턴에 행동을 한 번 더 하게 하는 괴랄한 성능이지만... 아쉽게도 안개처럼 이걸 발동하는 기술머신은 없고 눈이 내리는 던전[6] 수준에서만 나타나는 날씨다. 하지만 싸라기눈은 본가랑 동일한 수준. 만약에 본가에서 그냥 눈이라는 날씨를 구현하여 얼음타입 한정으로 스피드 2배로 구현하고 이 날씨를 발동하는 기술머신으로도 나왔다면 얼음타입 포켓몬들이 무조건 거의 선제라는 사상 최대의 밸런스 붕괴급 환경 변화기가 되었을 것이다. 안개처럼 특정 지역 한정으로 나온다면 그나마 스토리 진행 시 수월하다는 점으로 나오면 문제는 없을 듯. 이 때문에 싸라기눈 때 스피드가 상승하는 특성이 안 나오거나 늦은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여담으로 이 눈 날씨는 효과가 나무 사기적이라 판단했는지 마그나 게이트부터는 삭제되었다.
3.2. 9세대 이후
싸라기눈은 삭제되어 사용할 수 없는 기술로 변경되었고, 싸라기눈을 일으키던 특성들은 눈이라는 비슷한 날씨를 일으키도록 바뀌었다. 기존 효과에서 ' 얼음 타입 포켓몬 이외의 대상에게 전체 체력의 1/16만큼 대미지를 주는 효과'가 제거되고 '바위 타입 포켓몬들의 특방을 1.5배 늘려주는 모래바람'과 유사하게 '얼음 타입 포켓몬들의 방어를 1.5배 늘려주는 효과'가 새로 추가되었다.4. 눈팟
사실상 싸라기눈에서 피해를 받지 않고, 날씨 관련 특성을 가진 게 얼음타입 포켓몬 뿐이다 보니 사실상 눈팟=얼음타입 전용팟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즉, 방어력이 심각하게 낮다. 반면 눈보라를 필중으로 난사할 수 있고, 드래곤 슬레이어들이 수도 없이 배치되어 있다 보니 화력 하나는 기똥찬 유리대포 그 자체. 다만 스피드가 어중간한 포켓몬들이 많다 보니 그나마도 쉽게 깨진다.역사적으로 싸라기눈 자체가 모래바람, 쾌청, 비바라기에 견주어 활용할 방법이 상대적으로 한정된 날씨 기술이다. 먼저 나온 날씨 중 하나인 모래바람은 5세대에서 스피드를 배가시켜주거나, 바위, 땅, 강철타입 기술의 위력을 증가시켜 주는 특성이 새로 생기는 등 대폭 상향을 받았고, 또다른 선배 날씨인 쾌청, 비바라기 역시 상향을 받았는데도 싸라기눈은 아무런 상향을 받지 못했다.
해당 날씨가 유지될 시 특혜를 받는 특성의 개수가 쾌청은 6개, 비바라기는 4개, 모래바람은 3개나, 싸라기눈은 단 2개였다. 주된 파티 구성원인 얼음타입의 방어 상성이 심히 열악해 어떤 날씨팟보다도 방어력 보완이 절실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싸라기눈에는 이러한 방어 능력 보완 효과가 전혀 없다. 갖고 있는 것이라고는 그저 턴 종료 시의 미약한 대미지 뿐이다. 다른 날씨의 경우, 특방 1.5배 상승, 약점 타입 기술 위력 반감 등의 효과를 주렁주렁 달고 있다. 정작 방어 상성이 좋지 않은 얼음을 위한 싸라기눈에는 아무 것도 없다. 이쯤 되면 대우가 안 좋은 날씨라고 불려도 전혀 할 말이 없을 수준이다. 덕분에 다른 날씨팟에 비하여 눈팟의 실전 사용률은 바닥을 기고 있으며, 오죽하면 ' 눈설왕 하나와 다른 5마리의 잡졸 포켓몬으로 이루어진 파티'라는 동정 섞인 우스갯소리마저 듣고 있다.
그나마 기대가 모아졌던 6세대에서조차 어떤 상향도 받지 못했다. 이쯤 되면 게임 프리크에서 고의로 홀대한다고 해도 믿을 수준이다. 6세대에서 싸라기눈이 내릴 시 스피드가 2배가 되는 특성인 '알파인'이 추가된다는 말이 있었으나, 결국 거짓으로 판정이 났다.[7]
7세대에선 드디어 상향되었는데, 싸라기눈 상태에서 스피드가 2배나 되는 '눈치우기'란 특성이 새로 생긴 데다, 싸라기눈이 와야 쓸 수 있는 대신, 리플렉터와 빛의장막을 동시에 치는 것이나 다름없는 현존 최고의 대미지 반감기술 오로라베일이 추가되었기 때문.
다만, 어디까지나 싱글배틀 기준으로 다른 날씨팟에 뒤쳐져 보이는 것일 뿐이지, 공식대회 룰인 더블배틀을 기준으로 보면 취급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눈설왕이 등장한 4세대 이후로 더블배틀에서 눈보라의 중요성은 엄청나게 커졌고, 그러다 보니 싱글배틀에서 싸라기눈 상태를 강화시킨다면,(특히 쾌청이나 비바라기마냥 얼음 타입 공격의 위력 1.5배나 모래바람마냥 얼음 타입 포켓몬의 방어 혹은 특방 1.5배라도 넣는다면) 더블배틀의 밸런스가 지금 이상으로 완전히 무너져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장 눈보라로 칭칭 무장한 눈설왕과 개굴닌자/ 글레이시아 콤비가 더블배틀에서 얼마나 강한 대접을 받고 있는지 돌아보자.
8세대에서는 눈설왕과 배바닐라가 남았지만, 눈팟의 스위퍼 알로라 고지 등, 상당수의 요원들이 삭제당했다. 그나마 파치르돈, 어치르돈 같은 눈치우기 신규맴버가 들어왔고, 싸라기눈 상태에서 물리 한정 자동 복구되는 아이스페이스 특성의 빙큐보가 들어왔지만, 특수 앞에서 유리창 내구인 건 변함이 없기에 그 외에는 이렇다 할 상향이 없다.
9세대에서는 이런 상황이 고려된 덕인지 싸라기눈이 설경으로 변경되면서 방어면으로는 상향이 되었다. 하지만 워낙 방어상성이 처참한 것이 눈팟이라 제값하기 힘든 것은 여전하다.
4.1. 주요 멤버
○ : 소드실드, □ : 스칼렛/바이올렛에 존재하는 포켓몬이다.- 눈설왕○□ : 눈팟의 핵심. 4세대에는 눈퍼트리기 특성을 가진 거의 유일한 포켓몬이다 보니 6세대의 숨겨진 특성 아마루르가나 7세대의 알로라 나인테일, 7세대에서 눈퍼트리기 특성이 추가된 배바닐라가 나오기 전까지는 눈설왕이 없으면 눈팟이 굴러가지를 않았다.
- 아마루르가○ : 숨겨진 특성은 당연히 눈설왕의 대체 + 속도가 가장 느려 날씨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우위가 있다. 일반 특성인 프리즈스킨은 1.2배의 보정과 체력이 높은 것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한 방은 때리고 죽는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간다. 파괴광선, 자연의힘, 하이퍼보이스 등 폭발적인 특공기가 핵심. 또한 8세대에서 오로라베일을 유전받을 수 있게 되어 알로라 나인테일의 역할을 겸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수 고위력기 메테오빔도 습득이 가능해졌다.
- 알로라 나인테일○□ : 방어의 핵심 오로라베일 깔기 요원. 1턴 만에 빛의장막 겸 리플렉터를 동시에 깔 수 있는 데다, 화력과 속도도 나쁘지 않다. 스위퍼로 굴리든, 디버퍼로 굴리든 자유도가 높은 멤버. 8세대에서 굴리려면 포켓몬 홈으로 8세대로 옮겨와야 했지만, 익스팬션 패스가 나오면서 디그다 트레이너에게 디그다를 모아오면 숨겨진 특성 알로라 식스테일을 받을 수 있다. 변함없는돌을 주고 교배하면 그대로 숨겨진 특성 알로라 식스테일을 낳을 수 있다.
- 글레이시아○□ : 눈팟의 전차. 130이라는 비전설 얼음 타입 1위 특공으로 필중 눈보라를 난사할 수 있는 최강의 화력 OP. 방어랑 특수방어도 의외로 좋지만, 체력이 낮아 실질 내구는 그리 높지 않다. 65라는 어중간한 스피드도 단점.
- 배바닐라○ : 대략 나인테일과 글레이시아를 적당히 섞은 듯한 포켓몬. 7세대에서 얻은 눈퍼트리기로 인해 눈퍼트리기 보유 포켓몬 중 1위 특공[8]으로 눈보라를 날릴 수도 있고, 8세대에서는 오로라베일을 얻어 나인테일과 비슷하게 굴릴 수도 있다. 단, 다른 눈퍼트리기 보유 포켓몬들보다는 (공격기든 보조기든) 기술폭이 현저히 좁다.
- 눈여아○□ : 역할은 특공 및 보조 요원. 특공은 이 문단에 기재된 특수형 포켓몬 중 가장 낮고 그걸 보완할 랭업기도 없지만, 눈팟의 약점 중 하나인 격투 포켓몬을 견제하고 다양한 견제폭과 변화기, 배바닐라보다 월등히 높은 스피드로 다중 경계가 가능하다.
- 알로라 고지○□ : 숨겨진 특성 한정 눈팟의 고속 스위퍼. 칼춤을 위시로 한 흡혈, 아이언헤드, 지진, 고드름침, 고드름떨구기, 드릴라이너, 지옥찌르기, 아쿠아테일, 깨트리다, 독찌르기, 제비반환까지, 기술폭만 보면 모든 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물리 어태커이다. 다만 불꽃/격투 4배라는 약점이 명확하다. 익스팬션 패스가 나오면서 디그다 트레이너에게 디그다를 모아오면 숨겨진 특성 알로라 모래두지를 받을 수 있다.
- 빙큐보○□ : 아이스페이스를 위시한 물리탱. 하지만 특공에는 약점이 그대로 드러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 크레베이스○□ : 눈팟의 물리 탱커. 다만 7세대까지는 얼음 자체의 취약한 방어 상성 + 종잇장 수준의 특방 때문에 안 쓰이다가 8세대에서 초반 탑 티어 삼대장(따라큐, 갸라도스, 드래펄트)에게 유리하다는 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 씨카이저○ : 눈팟의 딜탱. 아이스바디 특성과 높은 체력, 잠자기 등으로 울궈먹으면서 높은 특공으로 고정포처럼 쓸 수 있다. 거기에 물타입이라 얼음에 강한 불꽃, 바위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
- 야도킹○□ : 9세대에서 새롭게 등장한 설경 전개 요원. 원종과 리전폼 모두 새로운 기술 썰렁개그를 받아, 기술 하나만으로 설경 날씨 전개 + 탈출버튼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게 되었다. 스피드 종족값이 30이라서 교체한 뒤에 아군 포켓몬이 피격 당하는 일이 많지 않으며, 야도킹 자신은 특성 재생력이 있어 HP관리가 용이한 점도 시너지가 좋다. 오로라베일을 쓰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9세대로 넘어오면서 싸라기눈이 설경으로 변경되어 새롭게 얼음 타입 포켓몬들의 방어가 1.5배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기 때문에 오로라베일 대신 빛의장막 또는 리플렉터 중 하나만 설치하고 썰렁개그로 퇴각해도 안전하게 스위퍼들이 기점을 잡는 것이 가능하다. 여차하면 게으름피우기와 맹독[9], 하품 등을 이용해서 눌러앉아 버리는 것도 가능한 설경 파티의 새로운 다용도 요원.
- 드닐레이브□ : 눈팟 최고의 랭크업 에이스. 최신 세대 600족 답게 뛰어난 스펙과 용의춤이나 칼춤을 통해 랭크업을 할 수 있으며, 오로라베일+설경의 방어 1.5배 덕분에 내구보정이 없어도 물리막이에 가까운 단단한 물리내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랭크업이 가능하다.
- 무쇠보따리□ : 눈팟의 새로운 OP. 124라는 높은 특공으로 필중 눈보라를 136이라는 미친 스피드로 날려댄다. 여기에 부스트에너지를 터뜨려주면 스피드나 화력을 더더욱 상승시킬 수 있으며, 이는 곧 기술 제약이 없는 구애시리즈로 눈보라를 필중으로 날려대는 미친 포켓몬이라는 말과 진배없다.
4.2. 후보 멤버
- 툰베어: 눈팟 한정 만년 콩라인. 선공기도 있고 눈치우기라는 좋은 특성, 공격 수치도 130이나 되지만 견제폭이 좁고 방어력이 부실하여 크레베이스, 알로라 고지 등에게 꾸준히 밀려왔다.
- 거다이맥스 라프라스: 거다이선율의 부가 효과는 싸라기눈이 없어도 발동되고[10] 싸라기눈 관련 특성도 없어 눈팟 전용 멤버라고는 할 수 없지만, 거다이맥스가 레이팅에서 사용 가능하게 된다면 눈팟에서 거다이선율로 벽을 깔고 다이맥스가 풀린 후에도 자속 필중 눈보라를 날려대는 포켓몬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 맘모꾸리, 포푸니라: 4세대 시절 물리 어태커가 부실했던 눈팟에서 기용된 바 있다. 하지만 둘 다 눈팟과 큰 시너지가 없다 보니 그냥 둘 다 개별 팟에서 드래곤 사냥꾼이나 하게 되었다.
[1]
실질적으로는 대체에 가깝다. 날씨의 효과 일부가 바뀐 것을 제외하면 기능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
[2]
명중률이 70%이므로 명중률 회피율 랭크에 변동이 없는 상태에선 30%.
[3]
그도 그런 게 다른 날씨들은 2세대부터 추가된 반면, 싸라기눈만은 3세대에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4]
단,
다이아몬드 더스트일 때는 싸라기눈이 내리지 않는다. HGSS 기준으로는 1월 12일에 가면 된다. 저렙 포켓몬으로 레드를 공략하는 영상도 싸라기눈이 없는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활용한 것이다.
[5]
잠만보는 특공이 영 안 좋지만, 그래도 눈보라의 명중률이 100이 된다는 것에 유의할 것.
라프라스는 아예 자속기이다.
[6]
눈보라 섬, 사태 산. 그 외에는 미스테리 정글이나
제로의 섬처럼 일정 층마다 날씨가 랜덤하게 깔리는 던전에서도 간혹 눈이 걸릴 때가 있다.
[7]
다만 7세대에서 효과가 같은 특성이 이름만 다르게 진짜로 나왔다.
[8]
눈설왕 92(메가진화 제외), 아마루르가 99, 나인테일 81, 배바닐라 110.
[9]
가라르 리전폼 한정
[10]
그 때문에 비팟에서도 자주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