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미스트필드가 아닌 '필드' 미스트필드에 대한 내용은 포켓몬스터/환경 변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환경 변화 | |||
기상변화 | |||
모래바람 | 비바라기 | 싸라기눈 | 쾌청 |
설경 | |||
공간변화 | |||
매직룸 | 원더룸 | 중력 | 트릭룸 |
필드변화 | |||
그래스필드 | 미스트필드 | 사이코필드 |
[include(틀:포켓몬 기술, 페어리=, 변화=,
파일=7세대 미스트필드.png,
한칭=미스트필드, 일칭=ミストフィールド, 영칭=Misty Terrain,
위력=-, 명중=-, PP=10,
효과=5턴 동안 발 밑을 미스트필드로 만든다. 땅에 있으면 상태 이상이 되지 않는다.,
성능=환경 변화)]
발밑이 안개로 자욱해졌다!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환경 변화기. 8세대
기술머신 89번, 9세대
기술머신 139번. 사용하면 5턴 간 지형이 미스트필드가 된다.- 기술 미스트필드를 사용하거나, '미스트메이커' 특성의 포켓몬이 나오거나, 다이맥스를 한 포켓몬이 다이페어리를 사용할 경우 미스트필드 상태가 5턴 간 지속된다. 도구 '그라운드코트'를 지닌 경우 지속시간이 5턴에서 8턴으로 증가한다.
- 땅에 있는 포켓몬은 드래곤 타입 기술의 대미지를 절반만 받고, 혼란을 비롯한 각종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게 된다.
- 특성 관련
- '의태' 특성의 포켓몬이 페어리 타입으로 변한다.
- 기술 관련
다른 필드와 달리 기술 위력을 올려주지는 않는 대신, 모든 상태이상을 막는다는 강력한 효과가 달려있다. 적용 기준은 3D 모델링이랑 상관 없고, 땅 타입 기술을 맞는 조건과 동일하다. 비슷한 효과를 지닌 신비의부적과 비교하면, 이 필드는 땅에 효과를 받는 포켓몬만 영향을 받으며 드래곤 기술의 위력을 낮추고, 신비의부적은 틈새포착에 간파당할 수 있지만 아군에게만 적용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만일 둘 중에 하나를 고르자고 한다면 드래곤 기술을 견제하겠다 싶을 때 미스트필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다른 필드를 깔면 덮어씌워져 사라지므로 운영 시 주의.
여담으로,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과 동시 방영된 피카츄와 이브이 프렌즈에서 후반부에 님피아가 안개를 생성하는데, 무슨 기술이라 언급은 안 되었지만 이 미스트필드를 사용한 듯 하다.
7세대 수호신 포켓몬인 카푸느지느가 이 기술의 특성 버전인 미스트메이커를 가지고 있다. 단, 특성은 독압정 같은 함정보다 효과가 나중에 발동되므로, 카푸느지느가 나오기 전에 독압정이 이미 깔려있다면 독압정의 효과로 중독에 걸린 후 미스트필드가 깔린다. 8세대에서는 가라르 리전폼 또도가스의 숨겨진 특성으로 나온다.
8세대에서는 나머지 필드기와 함께 기술머신으로 나온다.
9세대에서 카푸느지느가 누락되면서 실전에서 굉장히 보기 힘든 기술이 되었는데, 가라르 또도가스의 경우 미스트메이커보다 화학변화가스와 부유 특성이 더 우수할 뿐더러 미스트메이커 특성을 사용한다고 해서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거의 없고[2], 더블 배틀에서 아군 시너지도 딱히 없기 때문에 필드 기술 중 가장 안 보이는 기술이 되었다. 기술 자체는 우수하지만 또도가스의 타입과 부족한 자체 체급 문제 때문에 빛을 못 보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다른 필드 기술과 마찬가지로 층 전체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