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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02:01:22

My Life as a Teenage Robot

십대 로봇의 삶에서 넘어옴
My Life as a Teenage Robot (2003 - 2009)
파일:My Life as a Teenage Robot 로고.sv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사이언스 픽션, 슈퍼히어로물
원작 ○○
캐릭터 원안/원작 일러스트 롭 렌제티
총감독 롭 렌제티
감독 ○○
부감독 ○○
조감독 ○○
시리즈 디렉터 ○○
시리즈 구성 ○○
캐릭터 디자인 ○○
미술 감독 ○○
색채 설계 ○○
촬영 감독 ○○
편집 ○○
음향 감독 ○○
음악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애니메이션 제작 Frederator Studio[1]
제작 (제작위원회 이름)
방영 기간 2003. 08. 01. ~ 2009. 05. 02.
방송국 파일:미국 국기.svg 니켈로디언 / (요일) 시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최초/국내/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스트리밍 서비스사 이름) [2]
국내 정식발매 정식발매사 미정 (발매 회차 / 발매 매체 / 발매 연도)
편당 러닝타임 25분
화수 시즌 3, 40화
국내 심의 등급 미정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

1. 개요2. OP3. 줄거리4. 방영 기록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5.2. 빌런
6. 팬메이드 리부트

[clearfix]

1. 개요

Frederator Studio에서 제작하여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한 sci-fi 테마의 TV 애니메이션. 2003년 8월 1일에 첫선을 보여 시즌 3, 각 13 ~ 14(시즌 2만 해당) 에피소드까지 제작되었다. 원작자는 '롭 렌제티(Rob Renzetti)'이고, 약칭은 'MLaaTR'. 이미 종영되었지만 가끔 닉툰에서 틀어주는 듯.

2. OP


[3]

3. 줄거리

노라 웨이크먼이라는 과학자가 범죄와 싸우기 위해 제작한 인간형 로봇 XJ-9(제니 웨이크먼)이 가상의 마을 Tremorton에서 살면서 벌이는 이야기.

여타 미국 애니들과 마찬가지로 기본 설정만 공유한 채 작품들마다 스토리가 크게 이어지지 않는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0분 내에 에피소드 2개를 상영하기 때문에 이야기들은 대부분이 짤막짤막하고 단편적이다. 물론 바로 이어져 있는 편도 있고, 방영된 지 한참 뒤에 나온 다른 특집과 연관되어 있는 편도 있다.

주인공 제니의 연령대가 10대 소녀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인지 학교 생활이나 그 나이대의 청소년이 겪을 만한 일(부모와의 갈등, 친구들과의 우정 등)을 다룬 에피소드가 반 정도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제니가 악당들과 싸워 무찌르는 이야기들이다. 다시 말해, 미국 틴에이지 드라마에 슈퍼히어로물이 섞인 모습. 파워퍼프걸과도 비슷해 보이지만 주인공이 유치원 연령대라 훨씬 더 가볍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파워퍼프걸과는 달리 조금 더 무거운 편이다.

4. 방영 기록

소재나 스토리 자체는 그렇게 부족한 편은 아니지만 이런 가벼운 작품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개그 요소의 부족함과 매번 일관된 에피소드 패턴[4] 때문에 생각만큼 인기를 끌진 못했고, 원래 예정되어 있던 시즌 4의 중단이 공식 발표되어 조기에 종영되었다. 지금은 평판이 그나마 좋던 주인공 제니가 종종 회자되는 정도.

2004년 12월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 <A Robot For All Seasons>가 방영되었다.

2005년 8월에 4편 연속 방영 스페셜 에피소드 <Escape From Cluster Prime>이 방영되었는데, 평가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편이며, 2006년에 에미상을 받았다. 참고

단편 애니메이션을 모은 Oh Yeah! Cartoon의 작품 가운데 <My Neighbor was a Teenage Robot>이 이 애니의 전신으로, 1999년 12월 4일에 방영되었다.[5]

국내에선 재능방송에서 Oh Yeah! Cartoon의 작품들을 한국에 방영한 때에 이 만화의 파일럿편도 더빙하였다. 형제 가운데 형쪽 성우가 전광주 성우이고, 아우쪽이 홍소영 성우, 제니가 진영 성우이다. 그 뒤, 제니의 대단한 인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이 틀어주기를 바라지만 만화 내용이나 정서 등이 안 맞아 있다는 이유로(개그 코드도 그렇고, 특히나 제니가 어머니 노라 웨이크먼에게 반항하는 부분) 제 아무리 투니버스라고 해도 높으신 분들이 수입을 허가하지 않을 것 같다. 따라서 보고 싶으면 방법을 알아서 잘 찾아야 하는 상황. DVD를 구입하거나 아마존닷컴, 아이튠즈 등에서 구독권을 구입하는 방법 등으로 감상할 순 있다. 몇 편은 타이거 일렉트로닉스의 VideoNow용으로도 나왔다.

한국말로 하면 보통 '십대 소녀 로봇의 삶'이나 '십대 로봇으로서의 삶'으로 읽어지고, 한국 팬들 사이에선 줄임말인 '십로삶'으로 불린다. '십대 로봇 제니', '로봇 소녀 제니'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한국어 자막을 찾기가 어렵다.[6]

2018년 8월 1일에 본편이 방영 15주년을 맞았고, 2019년 12월 4일에 파일럿편이 방영 20주년을 맞았다.
2023년 8월 1일에 본편이 방영 20주년을 맞았다. 이 날을 기념하여 제작자인 Rob Renzetti가 소설 형식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열 계획이라고 했다.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5.2. 빌런

6. 팬메이드 리부트

(리부트 작품의 티저 트레일러 영상)
2013년부터 팬메이드 시즌인 < My Life as a Teenage Robot: Rebooted>를 만드는데, 제작자 말로는 니켈로디언과 Frederator와도 무관하다고 했고, 2019년쯤부터 유튜브나 비메오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했다.
This YouTube one, primarily. If not, Vimeo.

We are unaffiliated with Viacom International Inc., Nickelodeon Studios, or Frederator Studios; We're unofficial, and fan-made. So, no television run to be seen here.[7]
The Mission

"Back in early 2013, I decided that the world had seen enough cancellations of television hits without any conclusions whatsoever to already established story arcs, specifically in the animation category. There were too many amazing cartoons abandoned and left to die by their own networks, and this needed to be solved. While I couldn't save them all, I knew I could at least go for one. With that in mind, I reviewed multiple cartoons over the course of several months as candidates to receive the grand treatment of a rebooted conclusion. These cartoons had to be cancelled (no legitimate series finale) and included, but were not limited to, Invader Zim, American Dragon: Jake Long, and even The Spectacular Spider-Man. However, one particular series stood proudly out of the crowd: My Life as a Teenage Robot. While arguably not the best cartoon overall, this particular series definitely suffered the worst with poor advertising, limited and inconsistent time-slots, non-sequential airing of episodes, years between seasons that were basically sitting in storage (completed), and even dethroning by its own network's hand in supposedly "fan-driven" contests. With its creative storylines, beautiful yet simple art styles, sophisticated humor, and potential for high drama, the story of Jenny Wakeman was an easy pick tobe given the rebooted conclusion of two additional seasons."

- 제작자가 밝힌 이 시리즈의 팬메이드 시즌을 기획하게 된 이유.

한 달 간격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는데, 중간에 성우 모집도 하는 등 준비 과정이 긴 편이다. 티저 트레일러는 2014년에 올라왔다.

시즌 4에 예정된 각 에피소드의 시놉시스가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다. 일단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된 갈등-외적-협력-화해의 플롯에서 벗어난 스토리가 많이 보이는 편.


그리고 2020년 8월 31일, 7년만에 첫번째 에피소드의 러프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다. 제작진은 아직 러프 단계인만큼, 부족한 부분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겠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제작중이라더니 무려 11년이 지난 2024년 현재까지 나온게 1화 러프 애니메이션밖에 없다.

2024년 5월 17일 쇼트 영상 하나가 공개되었다.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을 통해 작업과정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2024년 6월 22일 이후로는 생방송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1] 이 회사의 다른 작품들로는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어드벤처 타임 등이 있다. [2] '▶'가 링크된 주소는 해당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작품이 방송되고 있는 주소로 기입합니다. [3] 참고로, 썸네일에 트윈테일이 선 상태로 있어서 썸네일을 작화 오류로 오해할 수 있지만 프레임상에서 트윈테일이 안테나로 바뀌는 장면이 순간적으로 찍힌 것이다. 곧, 작붕은 아니고 썸네일상의 실수이다. [4] 대략 '주변인과의 갈등 → 악당 등장 → 갈등 당사자와 협력 → 악당 퇴치 → 갈등 풀리고 화해' 정도 [5] Oh Yeah! Cartoon에는 여러 파일럿 애니들이 있는데, 그 사이에는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파일럿 애니도 있다. [6] 현재 시즌1 1화 A~시즌2 6화 B, 시즌2 9~10화까지만 한국어 자막이 존재한다. [7] 티저 트레일러 영상에 있는 제작자의 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