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y Life as a Teenage Robot에서 등장하는 조연이다. 본명은 터커 코닐리어스 카벙클(Tucker Cornelius Carbunkle). 처음에는 스콧 멘빌(Scott Menville)이 맡았으나 후에는 오드리 바실레프스키(Audrey Wasilewski)가 맡았다. 바실레프스키는 미스티와 동일한 성우이다. 한국판은 파일럿 한정으로 홍소영.2. 상세
7세의 어린아이이며, 노라 웨이크먼 박사의 집에서 가장 처음으로 제니를 발견한다[1]. 명랑하고 밝은 어린아이 답게 말썽꾸러기이다.시즌1의 <The Boy Who Cried Robot>편에서 지구수호로 바쁜 제니를 어린아이답게 사소한걸 자꾸 부탁하다가 제니의 분노를 사기도 한다. 하지만 시즌1 5화 <Party Machine>에서는 얼떨결에 해결사가 되기도 한다. 제니와 매우 친하다. 제니를 천진난만하게 대하며, 제니도 턱을 밝게 대한다.
붙임성 있고 귀여운 표정을 많이 지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버스러움이 있고 그런 매력을 애니 중에서 많이 보여주며 작품을 코믹하게 해주는데 일가견이 있다. 시즌2의 <Future Shock>편에서 그 진가를 보여준다. 시즌1 11화의 <Daydream Believer>도 마찬가지.
형인 브래드와 티격태격 하면서도 형을 사랑한다. 하지만 형에게 많이 시달리는편.
이 스핀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호머 심슨과 그 아버지도 이 스핀을 한다.
꽤나 잔머리 있으면서도 순진한 모습으로 MLaaTR에서 사랑을 받는 조연이다.
[1]
야구를 하며 놀다가 실수로 야구공이 노라 웨이크먼 박사의 저택 현관문을 뚫고 들어가는 바람에 침투 중에 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