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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편 4위 |
심야의 유감천만 사랑도감 深夜のダメ恋図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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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코믹, 드라마, 여성 서사 |
작가 | 오자키 이라 |
출판사 |
쇼가쿠칸 서울미디어코믹스 |
연재처 | 프티 코믹 |
레이블 | 플라워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3. 01. 18.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0권 (2022. 12. 09.) 7권 (2023. 06. 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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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드라마 만화. 작가는 오자키 이라.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이 선발한 2017년 랭킹에서 4위에 선정되었다.
2. 줄거리
누가 봐도 빠지지 않는 완벽한 직장여성 세 명(단짝친구)이
여태까지 만난 유감스러운 남자들을 성토한다!!
이기적인 남자, 아이 같은 남자, 바람둥이 남자
이 모든 유감스런 남자들을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통쾌한 그녀들의 강력 퇴치법!
여태까지 만난 유감스러운 남자들을 성토한다!!
이기적인 남자, 아이 같은 남자, 바람둥이 남자
이 모든 유감스런 남자들을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통쾌한 그녀들의 강력 퇴치법!
3. 등장인물
3.1. 주역 3인
-
코가 마도카
전직 여깡 출신으로, 현재는 능력있고 미인이며 본인도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남자들과 자주 만나고 먼저 호감을 가지고 대시하는 남자들이 등장하지만 어째 꼬이는 남자들마다 하나같이 찌질하고 답이 없어서[1] 실질적인 연애경력은 제로인 상태다. 이런 답 없는 남자들을 만날때마다 자신의 과거 여깡 기질을 선보여서 일침을 가하는 사이다 전개를 담당해서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2]
-
치도리 사와코
현재 답 없는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다. 주역 3인 중에서 그나마 연애 경험이 있는 편인데, 어째 그동안 사귀었던 남자들마다 마도카만큼은 아니라해도 하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역시나 마도카만큼은 아니라해도 작중 사이다 역할을 담당한다.
-
후쿠마 치요
연애를 순정만화로 배워서 눈이 쓸데없이 높다. 여기에 고구마 전개만 보여줘서, 팬들에게 가장 공감을 받지 못하는 캐릭터다.
3.2. 남성
4. 평가
- 고구마 전개와 사이다 전개를 번갈아 하면서, 주요 팬층인 여성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인공 여성들이 찌질한 남자를 뒷담하거나 후려치는 전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 고구마 전개와 (특히)사이다 전개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극중 나오는 남자들을 하나같이 현실성없는 인간말종으로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주로 여성측에서)실제 연애에서 만화보다 더한 인간말종들도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이 부분은 (망한)연애 경험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5. 미디어 믹스
5.1.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심야의 유감천만 사랑도감(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작품의 주요 장면들이 트위터와 같은 여초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나 SNS에서 사이다툰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아라사짱 시리즈와 더불어 일본의 페미니즘 작품 작품 대우를 받고 있는데,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페미니즘보다 팩폭에 중점을 둔 성인 시트콤 성격이 강한 아라사짱 시리즈보다 여성 주인공들의 찌질한 남자들의 뒷담이나 후려치기와 같은 사이다 전개가 강해서 비판은 덜 받는 편이다. 트페미식 사이다 전개가 썅년의 미학과 비슷한 이유로 트페미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 팬들 사이에서 인기와 화제와는 별개로 국내에서는 한동안 정발이 중단된 상태였다가, 4권이 발매하고 3년 후에야 5권이 발매했다.
[1]
1화부터 진도가 잘 나갈 것 같은 남자는 마도카 앞에서 대놓고 "나
결혼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인간 말종이다.
[2]
반면에 가장 현실성 없는 캐릭터라는 비판을 받는다. 그밖에 여깡 기질을 선보인다해도 가끔씩
찌질한 상대 이상으로 넘는 무례한 태도를 보이는 점도 마이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