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심심한 마왕/세력
1. 개요
심심한 마왕 세계관에 등장하는 다양한 종족들이나 지리, 무기 등에 대한 설정 일람이다.작중 등장하는 집단, 세력과 등장인물에 대한 설정은 해당 문서 참고.
2.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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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간계에 거주하는 현 인류이다. 기아스, 페릴, 제네프의 세 국가와 리치단이라는 정체불명의 집단으로 등장한다. 본인들 신의 힘인 전기를 이용하여 5만 년 전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이룩했으나, 신의 힘을 탐내어 신을 봉인한 나머지 멸망하게되었다. 그러나 인간 특유의 적응력으로 다시 번성을 구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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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중간계 이름 없는 숲에 거주 중. 대부분은 인간의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한다. 물의 신을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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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시즌 3에 첫 등장했다. 마족과 인간의 혼혈로 마족들한테는 '반쪽짜리' 마족으로 불리는 듯. 피를 마셔야 힘을 얻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피와 관련된 흑마법을 맞으면 더 힘이 늘어난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인간 5명 정도만 제압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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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땅의 신을 섬기는 종족. 시즌3에 첫 등장했다. 소수가 리치단에게 억류되어 있었고, 마심이 이들을 구해준다. 손재주가 뛰어나지만 마법에는 재능이 없다고 한다. 대신 이를 억제하는 장치를 만들 수는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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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족
200년 전만 하더라도 지상계와 마계 모두 거주했으나 지상계의 수인족은 천마대전 이후 연합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1] 마족이라는 누명을 쓰고 학살 당해 현재는 극소수의 인원만이 남아 있다. 그란츠 일행 4인방 중 늑대 수인은 살아남은 지상계의 수인족 출신. 어떤 동물의 수인인가에 따라서 다양한 부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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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족
초기에 호빗이라고 나왔으나,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난쟁이족으로 수정되었다. 그란츠 일행 4인방 중 주황머리가 여기 출신. 지상계의 수인족처럼 연합제의를 거부했다.[2] 이후 인간들에게 용기도 없는 겁쟁이라며 학살당하고 마족들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내쳐졌다고 한다. 작가의 후일담에 따르면 이미 멸종해서 별다른 이야기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난쟁족도 땅의 신을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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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자투스가 세운 마신교의 신자로 등장한 종족. 말은 못하지만 어느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기쁨의 춤이나 어리둥절의 춤 등 춤으로 감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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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강한 힘이 특징으로 보이는 종족으로 불의 신을 섬기는 종족이다. 고함을 지르는 것만으로 검기를 날려버리거나 사자후로 적의 행동을 막을 수도 있다. 지능도 높아 동물을 사육하거나 무기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며 전술도 이용할 줄 안다. 겉모습보다는 힘을 중시 하기에 옷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다른 종족과 다른 독자적인 문자를 사용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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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바람의 신을 모시는 종족으로 본편에는 등장한 적 없는 설정상의 종족. 본래는 니켈과 함께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등장인물이 너무 늘어나는 것을 걱정하여 설정으로만 남았다고 한다.
3. 중간계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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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스, 제네프, 페릴
통칭 삼국. 각 세력에 대한 설명은 심심한 마왕/세력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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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숲
엘프들이 서식하는 고대의 숲으로, 산보다도 큰 나무들이 즐비한 곳. 엘프들이 철저히 폐쇄적인 사회기에 세간에 알려진 바가 극히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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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견 지역
이곳에 들어간 자는 살아서 나오지 못한다고 한다.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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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스 산맥
천계가 생기기 전 천족의 거주지. 브류나크가 이곳에 있었다. 천계가 완전히 박살이 나고 난장판이 되자 잠시 여기를 천족의 임시 본진으로 삼는데 결말에서 천신의 부담을 줄이고 리치단 잔당을 찾을 겸 눌러앉는다.
4. 마계의 지리 및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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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성
마왕이 거주하는 곳. 마신의 혼이 보관되어 있는 마계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이지만 천마대전 당시 크게 파손되어 베르제뷔트가 재건한 마왕성은 일개 탑으로 지어지게 되었다. 1시즌의 주요 격전지가 되기도 했지만 성의 피해는 없었다. 마신이 탈취당해서 문제였지만(...) 하지만 시즌 4에 증축 명령을 내려 플뤼톤 시기의 마왕성과 비슷해졌나 싶었는데 가브리엘과 피에르 간의 싸움에 휘말려 부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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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협곡
사천왕 마몬이 지배하는 지역. 마몬이 용사에게 사망함에 따라 지배자는 공석 또는 불명이다. 이곳의 지리는 가도가도 끝이 없는 협곡이라 용사가 길찾는데 헤매었는데, 이 때의 묘사를 보면 중간계 대륙보다 몇 배는 큰 공간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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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숲
사천왕 레오가 지배하는 지역. 레오가 클로이와 싸움에서 전사하면서 지배자는 후임 사천왕에 오른 레미온이 맡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들어온 자들은 출구를 찾기 전까지 계속 헤매게 되어있다. 초대받지 않는 자=생존자라는 의미의 문구가 있는 것을 보면 죽은자들이 배회하는 공간으로 보이며, 알버 씨는 이미 죽은 사람이기 때문에 여기서 사망한 자들은 망자의 숲에 갇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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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행 게이바
사천왕 벨리알 및 그의 부하들이 있는 사무실(?). 딱봐도 홍콩행 게이바를 패러디했으며, 사무실 밖은 황무지로 보인다. 벨리알의 영지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1시즌에서 벨리알이 용사 일행에게 전사해 알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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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동굴 크레이돈
마계에서 가장 큰 수직동굴. 독독버섯의 서식지로 마심이 독독버섯을 구하기 위해 찾아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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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성
행방불명된 사천왕 프로세르핀이 지배하는 지역. 내부에 얼음동굴이 있으며, 프로세르핀 외에도 그녀를 따르는 거주자들이 꽤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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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 교육원과 평가원
서큐버스 세 자매(세피르, 아메, 페르)가 다닌 일종의 학교. 평가원은 마족의 서열과 등급을 결정하고, 교육원은 마족들이 어릴 때 다니는 곳으로 보인다.
5. 무구
5.1. 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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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의 무구
각각의 대천사들이 쓰던 무구. 사용자의 신성력을 소모해서 사용하여 힘을 발휘하는 무구이며, 신성력이 없다면 생명력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사용하면 목숨이 위험해진다고 한다.
천마대전이 끝나고 협정을 맺는 과정에서 대천사의 무구는 중간계에 봉인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미 용사의 아버지가 전부 모아서 아들에게 물려주었다(...).
대천사의 무구들은 공명을 하면 전부 사용자에 따라서 모습이 다르게 바뀌는데, 이는 원래 형태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용사도 공명으로 모양을 바꾸었고, 원래 주인인 미카엘은 망토에서 칼로 바꾸는 모습도 보여 주었다.그리고 하나당 천 골드를 훌쩍넘긴다문제는 만티고어의 가죽이 만골드
각각의 무구에는 어떤 대천사의 무구인지에 대한 명칭이 있지만 57화에서 대천사의 무구에 천신의 힘이 깃들어있다고 나온것으로 보아 명칭과는 별개로 대대로 전해지던 것일 가능성이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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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의 검
영혼을 베는 검으로,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영혼이 깃든 물체만 벨 수 있다. 쉽게 말해 방패나 갑옷이 소용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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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엘의 팬던트
봉인의 팬던트. 대천사의 무구중에 유일하게 마족이 지니고 있었으며, 봉인의 힘 때문인지 중간계에서 마계로 향하는 문의 열쇠로 쓰이고 있었다.(...)
나중에 언급된 바에 의하면 보호의 힘까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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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의 부츠
하늘을 나는 부츠. 라파엘이 바람의 힘을 쓰는걸 보면 바람 속성의 아이템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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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의 망토
적의를 불태우는 망토. 착용자는 절대로 불타지 않으며, 그 외에마왕의 레퀴엠같은 사기 기술 말고웬만한 기술들은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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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엘의 서클릿
지식의 서클릿. 사용자가 알고자 하는 지식을 자연스럽게 주입시켜준다.시험볼때 최고의 아이템복장불량문제는 알고자 하는 지식이 없으면 아무 효력이 없다고 한다(...). 근데 작중 여러 묘사를 보면, 단순히 지식을 주는것 뿐만 아니라 마왕의 레퀴엠도 두동강나게 해주고,검기도 내뿜게 해줬다. 그리고 과거에는 우리엘이 공격까지 하기도.문 티아라 액션
한 마디로 용사는 이 사기템들을 가지고도 마왕에게 발린거다용사는 좀 강한 사람이 사기템들고 있는 거지만 마왕은 사기캐가 사기템쓰고 있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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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장 관
대천사장이 끼고 있는 관. 천사들을 통제하고, 대상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세뇌해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 가브리엘이 미카엘, 우리엘의 움직임을 멈추거나 라파엘을 조종하는 용도 등 대천사에 대해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줬다.[5] 마왕도 탈출이 불가능해 브류나크로 부술 때까지 갇혀있었던 결계를 생성하기도 했다.
무한의 힘을 가진 마왕을 상대로 천계가 대등하게 싸우는 것으로 보아 마왕의 마정석과 비슷한 기능이 있나 했는데 그런 기능은 없고 천사들을 통솔하는 능력만 있다는 듯. 아무래도 대등하게 싸우는건 마족이 철저한 개인주의라는 설정때문인 듯. 이와 반대로 천사는 체계적인 군사훈련을 하며 마계와의 전쟁을 준비한다. 그러나 마왕의 마정석과의 공통점이 발견되었는데 바로 그들의 신의 의지가 있다는점. 그 덕분에 신이 봉인되어도 자신들의 힘을 통제할수있다.
위 기능 이외에도 여러 기능이 있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며 잊혀졌었는지 대천사장의 권위의 상징정도로만 쓰이는 겉치레 물품으로 여겨졌었다고 한다.[6] 또한 대천사의 무구에 깃든 천신의 힘을 이끌어내는 기능과 링을 통해 천사들을 통제하는 기능을 역이용해 관에 깃든 천신의 힘을 천사들에게 부여해 신성력을 강화하는 기능이 우리엘의 조사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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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류나크(천신의 무구)
마심이 마왕을 죽이기 위해 얻으러 간 무기. 중간계에서 어둠에 닿지 않는 곳이자 가장 높은 산인 에스라스의 정상에 꽂혀있었다. 빛의 힘이 너무 강해 빛에 약한 마족인 마왕도 원킬이라고 마심은 말했으나, 자신도 빛에 약한 마족이라서 잡자마자 자신이 리타이어.(...) 그렇게 개그로 끝나는가 했더니 시즌3 33화에서 천신의 무구로 신성력과 마기를 동시에 가져 약점이라곤 없는 가브리엘을 무찌를 최강의 무기로 콘라드에 의해 재언급된다.[7] 현재 견습 천사인 라미엘이 사용 중.
시즌3 외전 5회에서 브류나크는 과거 인간의 신을 봉인한 인간들이 사용한 모종의 장치를 봉인하던 열쇠였던 것으로 밝혀졌다.[8]
일단 만지면 종족에 상관없이 감전된다. 사용할 때만 소환돼서 나타나는데, 라파엘이 미카엘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하려고 하자 라미엘이 절규(...)하면서 브류나크를 외쳤지만 아무 반응이 없는걸 보면 소환조건이 필요한듯 했는데 알고보니 전에 맞추려고 했던 리치단원을 계속 쫓고 있었다. 목표를 설정하면 맞추기 전까지 소환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후에도 라미엘이 불러도 안올때가 있는 것을 보면 확실하지는 않다.
시즌5 53화에서 대천사의 무구와 합치자 진정한 천신의 무구로 각성한다.
5.2. 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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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검(마신의 무구)
크로리가 들고있는 대검. 처음에는 그냥 대검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그 정체는 마신의 무구인 처형의 검이었다![9]
검의 비어있는 곳에 마정석을 꽂을때마다 새로운 능력이 해금된다. 첫 능력은 마법을 흡수하는 능력에 두번째 능력은 흡수한 마법을 폭발시키는 능력까지 확인.
2시즌 외전 1화 중 전대 마왕이 플뤼톤의 상관이자 사천왕이었던 마족을 처형할 때 사용한 검과 생김새가 비슷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10]
그리고 3시즌에서 드디어 3개의 마정석이 모여 메이스(?!)의 형태로 각성했다!!! 특이한 점은 자아가 있다는 에고소드라는 점이다. 그 후 시즌3 49화에서 완전한 형태를 드러낸다.[11]메이스의 형태에서 마기를 집어 넣으면 날붙이가 나온다.그아아아앗! 검이!! 검이 나와버렷!!굉장한 강도를 가지고 있으며 시즌2 외전 1화에서 확인된 것처럼 찔린 자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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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의 무구
활약이 거의 없는 무기(...). 더군다나 그란츠에게 생명이나 좀먹는 무기라고 까였다. 아마 대천사의 무구들과 비슷하게 마기가 없으면 대신 생명력을 소모하는 모양. 채찍형태로 사용하는 무구와 화살형태로 사용하는 무구가 나왔으며 이 두 무구에 박혀있던 마정석이 마신의 무구에 꽂히면서 마신의 무구가 차례로 각성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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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석
마왕에게만 전해져 내려오는 마정석임과 동시에 마왕의 상징이기도 하다. 플뤼톤이 이르길 마신의 의지가 담긴 마정석. 실제로 마신의 육체는 마왕의 성 위에 떠있지만, 마신의 영혼은 마왕의 마정석 안에 있었다.
마신으로부터 마왕에게 무한의 마기를 공급해주는 매개체로, 항상 보라빛을 띄고 있으며 마정석의 힘을 쓸때는 빛나지만, 마신이 봉인되면 빛을 잃고 검은색이 된다.
소유자인 마왕에게 무한의 마기를 공급해주지만, 그렇다고 마왕 본인이 한번에 쓸 수 있는 마기의 양이 늘어나는건 아니다.(...) 게임으로 치면 레벨과 스킬 숙련도는 그대로인채 MP만 닳지 않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제 아무리 무한의 마기가 있어도 본인이 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으며, 바로 이 덕분에 전대 마왕 플뤼톤은 전전대 마왕을 죽이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찬탈할 수 있었다. 플뤼톤 曰 "양동이에서 물이 무한히 쏟아져 나온다고 해서 바다를 메우겠느냐!!"물이 무한히 나오면 언젠가는 메우겠지
동급의 힘을 가진 천사와 마족이라 할지라도, 각각 대천사장과 마왕이 대면하면 마왕이 무한의 힘이 있기 때문에 마족 측이 우위라고 한다. 또한 위에 대천사장의 관과 같이 마신의 의지가 들어있기 때문에 신이 봉인되어도 이 마정석을 낀 존재는 자신의 마기를 통제할수있다.
5.3. 그 외의 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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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신의 무구
용사가 신과 융합한 리치단 마스터에게 대적하기 위해 가지고 왔다. 방패의 형태로 불의 신의 공격을 막고 건틀렛의 형태로 모습을 바꿔 장착하는 기능을 보였다. 이벨린에게 전한 후 발언을 보면 구슬형태에서 사용자의 생각에 반응해 형태를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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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신의 무구
용사가 신과 융합한 리치단 마스터에게 대적하기 위해 가지고 왔다. 처음에는 건틀렛의 형태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곧 검으로 형태를 바꾸는 것을 보면 형태를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천마대전은 천계와 마계간의 전쟁이니 중간계가 간섭할 일이 아니라서 거절했다.
[2]
체격조건도 타종족에 비해 떨어지고 마법이나 정령술도 사용할수 없어서 도움이 안될게 뻔하기에 연합을 거절했다.
[3]
문자들은 한글의 자음모음에 반치음을 변형시켜 만든형태로 이걸 해석하는 독자들도 있었다
[4]
전대 대천사들이 다른 형태의 무구를 쓴적이 있지만 대천사의 무구는 원래 형태가 없고 사용자의 힘과 공명해 형태를 바꾼다는 설정이다. 물려받은 후대의 대천사가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변형시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5시즌 24화에서 라파엘이 구슬을 무구로 변형시키는 것을 보였다. 이걸 보면 맞는 듯하다.
[5]
그러나 힘의 소모가 크기 때문인지 타천사로 소생해 신성력과 마기를 모두 지니게 된 가브리엘조차 대천사인 라파엘 하나를 세뇌하는데 고작이라고 한다.거기다 라파엘도 단순해서 세뇌가 가능한 것이라서 사실상 세뇌기능은 원래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6]
천사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기능 이외에 가브리엘이 사용한 기능들은 가브리엘이 개인적으로 조사해서 알아낸 것.
[7]
이 회 덧글란은 마심의 개그가 복선이었냐는 감탄으로 가득 찼다.1시즌 6화는 성지가 되었다
[8]
콘라드의 진짜 의도는 이 장치의 봉인을 해제하는 것이었다.
[9]
그리고 이 검과 대천사의 무구를 가지고 있던 용사의 아버지는 떡밥캐가 되었다. 모험가였다는 설정이므로 그냥 희귀템을 모은 것일 수도 있다.
[10]
마정석을 꽂는 부분이 붉은색이 아닌 보라색인 걸로 보아 마정석이 다 꽂혀있는 각성 상태인듯 하다.
[11]
이걸로 마신의 무구는 처형의 검이라는 걸로 확정되었다.
[12]
마지막 세번째 마정석은 사천왕의 무구가 아니고, 어째 뜬금없이 빨강이가 마심에게 넘겨받아 사용하던 마이크(...)의 마정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