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현자의 성공담 ~기피받는 재능은 세계최강이었습니다~ 失業賢者の成り上がり ~嫌われた才能は世界最強で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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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추방, 착각 |
작가 | 미카와 고스트 |
삽화가 | 고쿠게츠 |
번역기 | - |
출판사 |
슈에이샤 미발매 |
레이블 |
대쉬 엑스 문고 미발매 |
발매 기간 |
2021. 05. 25. ~ 발매 중 미발매 |
권수 |
1권 미발매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미카와 고스트(三河ごーすと), 삽화가는 고쿠게츠(ごくげつ).보통 원작인 소설이 발매가 어느정도 지나 인기가 있으면 코믹스화가 되는 것과 달리 코믹스가 먼저 나오고 소설화가 코믹스가 나온지 1년 지나서 나온 특이한 케이스이다. 사실상 원작은 코믹스로 보면 된다.
2. 줄거리
직업이 현자에다가 사령술의 각인까지 가진 주인공 '카르나 네크로모제'는 용사파티에서 큰 활약을 하였으나 용사 일행인 격투사와 성기사는 주인공의 사령술이 단지 기분이 나쁘고, 활약도 독차지해서 굉장히 싫어했다.
이걸 빌미로 용사인 '로니스 파라데우스'는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준 카르나보다 미소녀인 격투가와 성기사 쪽이 더 이득이라는 생각에 카르나에게 푼돈도 안되는 돈을 주고 추방한다.
그 후 주인공 카르나는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다 색욕의 마왕인 즉 히로인인 '세실리아 이슬라필리스'에게 고용되어 같이 인간과 마족의 평화 공존을 추구해나간다.
이걸 빌미로 용사인 '로니스 파라데우스'는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준 카르나보다 미소녀인 격투가와 성기사 쪽이 더 이득이라는 생각에 카르나에게 푼돈도 안되는 돈을 주고 추방한다.
그 후 주인공 카르나는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다 색욕의 마왕인 즉 히로인인 '세실리아 이슬라필리스'에게 고용되어 같이 인간과 마족의 평화 공존을 추구해나간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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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25일 | 미정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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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나 네크로모제
본작의 주인공. 사령술에 현자의 각인을 지닌 소년으로, 변방의 저주받은 땅 근처에서 노부부와 함께 살고있었으나,[1] 자신을 찾아온 용사일행과 함께 모험을 떠나나, 용사 일행들과의 불화로 추방당하고[2], 거기에 용사일행에게서 한 달만에 쫒겨났다는 소문이 와전되어 다른 모험가들 에게도 외면받는 신세가 되었다. 던전을 탐험하던 중 히로인이자 색욕의 마왕인 세실리아를 만나 고용되어 함께 마족의 편의사항 개변을 주도하고 인간과 마족의 화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3] 주인공답게 엄청난 먼치킨인데 사역한 영혼들 하나하나가 잊혀진 신[4]들이나 신에 가까운 존재들이고, 본인도 사령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위마족의 결계를 쉽게 없앤다거나, 마법의 성능을 역으로 이용하여 시든 작물을 싱싱하게 만든다던지, 시간을 되돌리고, 베테랑 모험가인 아이샤조차 경악할 만한 난이도의 던전을 만드는 등[5][6] 온갖 일들을 벌이지만, 아직 어리고 모험가가 된지 얼마 되지도 않고 천진난만한 성격인지라 이걸 심각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서 어이없어 하는 것이 주된 패턴이다. 다만 천진난만한 것 치곤 거유와 돈을 밝힌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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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스
카르나네 친가의 지하에 있던 대무덤에 봉인된 던전에 있던 신령으로 카르나와 계약을 하였다. 카르나와 같이 다닐때마다 손자가 자라는 것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세실리아가 살던 곳의 마장인 벨페고르가 번개로 카르나를 공격하자 본모습을 드러내 제대로 된 번개마법을 보여주겠다며 '절망의 자전'이라는 마법으로 카르나를 공격한 벨페고르를 발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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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바도스
카르나네 친가의 지하에 있던 대무덤에 봉인된 던전에 있던 신령으로 카르나와 계약을 하였다. 힘과 불꽃의 화신으로 남성같은 외형의 여성 신이다. 75화에서 벨 야르나크와 싸우면서 카르나의 마력을 받아 진짜 모습으로 돌아와 벨 야르나크를 발라버리고 벨 야르나크를 원래모습으로 돌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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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르
카르나네 친가의 지하에 있던 대무덤에 봉인된 던전에 있던 신령으로 드래곤들의 조상으로 창세의 용이다. 오래전 노던스와 볼바도스가 쓰러트렸던 드래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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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샤
서큐버스의 신조로 어둠의 태모라고 불리는 신령이다. 카르나와 계약했지만 워낙 까다로운 성격이라 소환에 응할 촉매로 술을 바쳐야 소환한다. 로리타에 고스로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카르나에게 할머니라고 부르지 말고 '마마'라고 부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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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 이슬라필리스
본작의 히로인. 수인형 마족이자, 카르나의 재능과 능력을 인정해준 인물로 나름 파격적인 조건으로 카르나를 영입한다.
7대 마왕 중 색욕을 담당하는 마왕이며 유일하게 남은 시조 바스테트의 직계 자손으로 어마무시한 마력을 보유하고 있다.[8]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상냥하지만 마왕답게 카리스마로 마족들을 휘어잡지만 연애소설을 비롯한 인간의 문화를 좋아하고 동경하기 때문에 인간과 마족의 평화적인 공존을 이루는걸 최종목표로 하고 있다. 때문에 자신에게 공감해준 카르나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간부임명식을 가장한 혼약식을 카르나와 올린다. 그루가스 자라가와의 싸움 이후 카르나, 아이샤와 함께 모험가로 활동한다. 모험가일 때는 세리아 네크로모제라는 무희 모험가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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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페고르
세실리아 휘하의 마장으로 카르나가 처음 만난 마족. 번개마법을 사용한다. 카르나를 침입자로 보고 그를 공격하나 카르나와 계약한 노던스의 진짜베기 번개마법에 털려버린다. 맨 얼굴의 카르나를 봤기 때문에 가면을 쓴 카르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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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몬
세실리아 휘하의 마족으로 벨페고르의 부하를 족쳐서 카르나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강욕의 마왕을 불러들임으로써 세실리아를 배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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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가스 자라가
7대 마왕 중 강욕을 담당하는 마왕. 다른 사람의 각인을 빼앗아 자기 것으로 삼아왔다. 허나 아이샤의 영혼을 빙의시킨 카르나가 도적 스킬인 훔치기를 사용하는 바람에 각인을 모조리 빼앗겼고[9], 결국 언데드로 부활시킬 수도 없을 정도로 영혼이 박살나며 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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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 쿠헤
7대 마왕 중 질투를 담당하는 마왕. 머리카락 일부가 뱀으로 된 여성. 벨 야르나크가 볼바토스와 싸운 이후 약해져버리자 뱌루 키와 같이 오만의 세력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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뱌루 키
7대 마왕 중 폭식을 담당하는 마왕. 메뚜기나 쥐를 소환해 모든걸 먹어치워버린다. 벨 야르나크가 볼바토스와 싸운 이후 약해져버리자 뱌루 키와 같이 오만의 세력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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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야르나크
7대 마왕 중 오만을 담당하는 마왕. 볼바토스의 힘을 받아 화염 마법을 주로 사용한다. 남성이었지만 볼바토스와 싸우지만 패하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그 정체는 볼바토스의 권속인 파이어폭스로 여우형 수인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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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샤 아리스텔
아이템 마스터에 암살자의 각인을 지닌 베테랑 모험가로 카르나를 용사일행에게 소개시켜준 장본인.[10] 협회의 의뢰로 용사 일행의 조언자면서 일행을 감시했다가 카르나에게 제압당하고, 현재는 카르나를 감시하면서 카르나와 세실리아에게 임시로 협력하고 있는 상태다. 본작에서 가장 고통받는 인물로 용사일행과 동행할 때는 자신의 조언은 무시하고 제멋대로 구는 용사와 일행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고[11], 카르나에게 제압당했을 땐 협회에서 사망처리 됐으며, 협력하는 이유 또한 카르나의 말도 안되는 기행[12]에 왕국에 있는 동료들과 고양이들이 학살당할꺼라는 착각에 충격을 받고 있으며[13], 결국 강욕의 마왕에게 살해당하고 각인을 빼앗기다가 카르나와의 임시 계약으로 반시로 변화, 이후 종속화를 통해 겨우 다시 부활하는 등 고생이란 고생은 겪고있다. 참고로 엄청난 애묘인으로 남몰래 들고양이들을 돌보고 있으며, 카르나에게 협조하는 조건으로 고블린캣[14]의 대우개선을 요구하였다. 카르나, 세실리아가 모험가로 위장하고 활동할 때는 아르샤라는 가명을 사용한다.[15] 아이샤는 길드에서 사망처리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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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아비게일 프린
왕립 기사단 소속의 여기사로 귀엄굴이라는 던전에서 오거한테 당해 강간까지 당할 뻔하지만 카르나에 의해 구해진다. 하지만 이 때 카르나는 투구를 쓰고 마족 행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악마로 오해해 용사 일행에게 이를 알렸다. 한 마디로 로니스 일행을 몰락으로 향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인물. 이후 용사 일행이 카르나에게 털렸던 일로 실격기사가 되어 용사를 죽인 역병신 취급 당하는 굴욕을 당하고 있었다. 자신의 고향인 코모리옴이 강욕의 마왕의 잔당들에게 점거당해 코모리옴 탈환을 도와달라고 당시 모험가로써 돌아다니고 있는 카르나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헤이클레스와 카르나 일행의 대면에서 카르나 일행이 헤이클레스에게 정체를 밝힐 때 카르나가 바로 전에 귀엄굴에 만났던 검은 악마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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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마
코모리옴 백작가의 장녀로 온천을 만드는 능력이 있다. 카르나 일행에게 구해지고 이후 카르나가 만든 온천 던전의 주인이 되어버린다. 카르나 일행이 헤이클레스와 대면할 때 제타와 같이 카르나 일행의 정체를 알게 된다. 이후 카르나와 같이 대지의 여신 차투그아와 만나 그녀가 내리는 시련에 카르나를 서포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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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클레스 아미티지
전 용사로 부하에게 각인을 주고 그 힘을 끌어 올리는 군신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 용사의 동료였으나 용사가 죽고 용사의 각인을 물려받았다. 로니스 일행이 몰락하고 왕국에서 호출해 결국 다시 한번 전장에 나서게 되었고 온천 던전에서 카르나 일행과 만나고 카르나 일행의 정체를 알고 경계하나 카르나의 성품이나 상황 등을 파악해 경계를 풀고[16] 신령들이 오만, 질투, 폭식의 마왕을 물러나게 만든 후 카르나와 1대1결투를 해 카르나에게 패배하고 군사들을 물러나게 해 전쟁이 종결된다. 이후 카르나와 같이 대지의 여신 차투그아와 만나 그녀가 내리는 시련에 카르나를 서포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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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네브
카르나, 세실리아, 아이샤가 모험가로 활동할 때 만난 인물로 덩치 큰 대머리인 마법사의 재능을 가진 전사로 마법검을 사용한다. 카르나,아이샤,세실리아 앞에 나타나 카르나에게 베가와 같이 2대1로 결투를 신청하나 압도적으로 패한다. 사악해보이는 인상이지만 본성은 선한 편으로 카르나와 결투 때도 목도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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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카르나, 세실리아, 아이샤가 모험가로 활동할 때 만난 인물로 모히칸 머리를 한 독술의 재능을 가진 전사로 사모검을 주로 사용한다. 카르나,아이샤,세실리아 앞에 나타나 카르나에게 데네브와 같이 2대1로 결투를 신청하나 압도적으로 패한다. 사악해보이는 인상이지만 본성은 선한 편으로 카르나와 결투 때도 목도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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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루
카르나, 세실리아, 아이샤가 모험가로 활동할 때 만난 인물로 갸루같은 모습을 한 여성 모험가로 이름도 갸루라는 신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베가,데네브와 같이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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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스 파라데우스와 그의 동료들
카르나와 아이샤의 예전 동료들이자 본 작품의 얼간이들로 남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표본.
용사인 '로니스 파라데우스'와 배틀마스터와 성기사로 이루어진 3인조이며 능력과 성장성은 충분하지만 인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남의 말을 잘 들으려하지 않으며, 서로 간의 단합력조차 없다. 애초에 용사인 로니스는 그저 미소녀에게 인기를 얻고싶다는 이유로 재능과 미모만 보고 일행을 선별한 지라 파티체계가 엉망이었고, 성기사와 배틀마스터 또한 자신들이 특수 상위직이라는 부심과 용사를 그저 든든한 빽으로만 믿고있어서 자신들의 선배라 할 수 있는 아이샤를 무시하는 상태였다. 때문에 카르나가 담당한 던전에 들어가서[17] 마족으로 변장[18]한 카르나와 대치했으나, 배틀마스터는 카르나한테 체술쪽으로도 밀려서 일방적으로 패배[19], 성기사는 소생마법만 믿고 기절한 배틀마스터도 거리낌없이 신성마법으로 카르나를 공격했지만 언데드 장벽에 막히고 이후에 카르나가 사용한 부패의 바람에 당해서 장비가 부식되어 파괴되고 나체 상태가 돼서 멘탈이 부서진 상태로 아이샤에게 구출되고 이후 기절. 용사도 성기사와 다를 바 없는 인성으로 소생마법만 믿고 동료를 공격하고 신령의 힘을 사용하는 카르나를 공격했다 성검이 부러지고 갑옷이 파괴되어 팬티바람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된 이유는 그동안 합리화하며 저지른 악행들, 전 동료인 카르나를 사적인 이유로 추방한데다가, 전투중에 기절한 동료마저 말려들게 해서 공격하는 행위를 했고, 결정적으로 선의 속성인 신령을 자기멋대로 사악하다 매도하고 공격한 결과였다. 결국 용사의 자격을 잃고 선의 용사가 아닌 악으로 타락한 파계인이 되어버렸고[20] 이후에 마왕 세실리아와 마주치자 추하게 목숨을 구걸하고 마왕의 부하가 되겠다 했지만, 세실리아가 단칼에 거절하고 아이샤를 제외한 용사 일행은 카르나가 소환한 유령에 의해 던전에서 강제로 탈출되었다. 이후에 용사는 파계인으로 떨어진 것으로 인해 심각한 사태로 판단한 왕국에서 비밀리에 처형되었다. 나머지 두 동료는 처형은 면했지만[21] 이미 참혹한 패배로 받은 정신붕괴로 인하여 재기불능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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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오는 혼돈
코믹스 69화에서 언급되는 존재. 작중 언급으로 보아, 절멸주의자들이 나타난 것과 현재 상황[22]을 만든 흑막으로 보인다[23] 세실리아의 독백에 의하면은 미궁을 가지지 않고 권속조차도 없으나, 인류령에 잠복해 선동,협박,모략을 조종하는 마왕[24]이자, 아무도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하는 수수께끼의 괴물이라고 한다.
103화 막바지, 소년의 모습[25]으로 야르니크가 보는 앞에서 이콰스를 죽이는 것으로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데, 104화에서 본인의 언급으로 보아 의도적으로 오만의 마왕인 야르나크에게 깃든 바스테트의 힘을 각성시킬 심산이었던 듯 것은 물론[26], 아버지 데몬술탄
아자토스와 큰 관련이 있는 듯 하며, '자신은 그저 피리를 불 뿐','나의 주인을 기쁘개 할 뿐'이러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원전 그대로
아자토스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27]
114화에서 차토구아가 용의 형상을 한 괴물을 보고 크게 분노하면서 '신들의 기생충','인류의 암세포'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봉인된 신들과는 사이가 대단히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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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의 왕, 데몬술탄
아자토스
104화 막바지, 니알라토텝이 외신의 왕이라고 언급이 되는데, 대놓고 '외신들의 왕'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작중에 등장하는 외신들의 군주이자 우두머리로 보여진다. 니알라토텝이 '자신의 주인을 위해 영원히 이어지는 꿈의 관극'이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실업현자 세계관에서도 '아자토스의 꿈이 곧 우주'라는 원전 설정이 그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실업현자의 성공담 ~기피받는 재능은 세계최강이었습니다~ 失業賢者の成り上がり ~嫌われた才能は世界最強で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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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추방, 착각 |
작가 | 오오미네 |
출판사 |
슈에이샤 미발매 |
연재처 | 수요일은 느긋하게 대쉬 엑스 코믹 |
레이블 | 영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 06. 07.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5권 (2024. 07. 18.) 미발매 |
격주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영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5.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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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9일 | 2020년 11월 19일 | 2021년 02월 19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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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9일 | 2021년 08월 18일 | 2021년 11월 19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7권 | 08권 | 0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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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19일 | 2022년 07월 19일 | 2022년 10월 19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10권 | 11권 | 12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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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19일 | 2023년 05월 19일 | 2023년 08월 18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13권 | 14권 | 15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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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7일 | 2024년 03월 18일 | 2024년 07월 18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5.1.2. 평가
좋은 작화와 더불어 그냥 무난한 먼치킨류 판타지로 초반에는 무난한 전개를 이었지만 첫번째 보스인 강욕의 마왕편부터 분량도 줄고 전개도 갑자기 시간을 끌다보니 현지서도 이 점에 대해 비판을 받고있다.6. 기타
- 작중 코믹스에서 ' 바깥에서 넘어온 신'이라는 용어, 그리고 노덴스나 이스타샤, 차토구아와 같은 크툴루 신화를 연상케 하는 용어와 이름이 나오더니, 69화에서 기어오는 혼돈이 언급되었고, 그러다가 104화에서 크툴루 신화 내에서 최고신인 아자토스도 언급이 되었다. 이를 보면 크툴루 신화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여진다.
- 작중에 나오는 언급과 묘사로 보건데, 카르나가 사역하고 있는 옛 신들이 활동하던 당시의 고대와 비교해보면 현 시점의 마족들은 신들조차 놀랄 만큼 매우 열화된 것으로 보이며[28][29], 93화에서 나온 언급으로 보아 인류 또한 마족들과 별다를바가 없는 수준으로 매우 약해진 듯 하다.
- 93화에서 언급이 되길, 현재 외신들의 영혼은 대분묘[30]라고 하는 곳에서 잠들어 있는 상태로[31]지금 시점에서도 외신들의 영혼은 지구라고 하는 별을 지키기 위해 잠들어있으며, 그렇기에 바람이 불고, 태양이나 달이 빛나 대지에 작물이 열매를 맺는 것 또한 이 때문이며, 그렇기에 외신들의 힘과 존재 자체가 사실상 '세계를 유지하는 시스템이자 세계 그 자체'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이렇다보니, 만약 인류로부터 대분묘의 제어를 되돌려 받게 되면은 그 즉시 외신들의 영혼들이 눈을 떠 부활하는 것과 동시에, 지구 자체가 문자 그대로 개판이 되어버리는 것은 물론, 니알라토텝처럼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한 존재들 또한 강림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고 한다.'.], 이 대분묘라고 하는 곳의 원래 역할은 감옥이 아닌, 외신들이 대륙에 영혼을 나눈 분신을 파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32]그 즉시 지구라고 하는 별 자체가 멸망해버릴 거라고.] 그러면서, 작중 시점으로부터 오래전, 즉 외신들이 막 지구에 왔을 무렵의 지구의 상황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나 다를바 없는 수준이었으며[33], 현 시점처럼 많은 생명들이 번성할 수가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바로 이들 외신이라는 것이 밝혀졌다.'''[34]
7. 외부 링크
[1]
노부부의 말로는 부동산사기를 당해서 어쩔수 없이 사는 거라고 한다.
[2]
일행인 배틀마스터와 성기사가 카르나가 활약을 독차지하고 사령술이 기분나쁘단 이유로 카르나를 싫어했고(특히 배틀마스터는 유령, 좀비 같은 걸 무서워해서 카르나를 가장 싫어했다.), 용사는 큰 도움을 준 카르나보다 미소녀인 성기사와 배틀마스터쪽이 더 이득이라는 속물적인 생각에 마음에도 없는 사과와 함께 푼돈도 안되는 돈을 주고 추방한다.애초에 이들은 사령술의 일부인 소생마법 때문에 카르나를 영입한 거였고 성기사가 소생마법을 배우면 바로 추방할 생각이었다.
[3]
코믹스 15화에서도 마족과 인류의 차이는 그냥 문화가 다른 정도일 뿐이라고 말한다. 용사 일행에게 소개시켜준 베테랑 모험가인 아이샤 또한 카르나의 생각을 듣고 속으로 실력도 엄청난데 망설임없이 인류를 적으로 돌리는 면에서 마왕보다 질이 나쁘다며 용사가 터무니없는 녀석을 적으로 돌려버렸다고 생각했다.
[4]
사역하는 영혼들 중에
노덴스와 이스타샤와 같은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신격체들의 이름이 나온다.
[5]
당장, 묘사가 된 것만 하더라도 던전의 입구를 지키는 수문장부터가 좀비 드래곤인데다가,
가벼운 시간벌기 트랩인답시고 무한히 반복되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함정이 있었다.(더 기가 막힌 것은 아이샤가 어디가 가벼운 시간벌이냐고 항의하자, 이를 들은 노덴스는 전이마법 하나라면 쓸 수 있으면 돌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대가 영웅일 경우 기껏해야 5분을 벌지 어띨지 모르는 못 미더운 함정이라고 말한 것. 이에 아이샤는 전제부터가 너무 초일류라며 기가 막혀했다.) 직접 경험한 아이샤는 도저히 도저히 돌파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자신이라면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오지 않을 작정으로 도망치는 것은 물론, 지옥조차 한 수 배워야 할만큼 아예 죽일 생각으로 가득차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수준의 난이도라고 평가했다.
[6]
그리고 이중 가장 어마무시한 능력이 밝혀지는데 바로
사역한 영혼을 자신의 몸에 빙의시켜 기술과 경험을 배우고 그것을 강화하는 능력이다. 실제로 반시로 변한 아이샤를 자신의 몸에 빙의시켜 도적계 스킬인 훔치기를 강화해, 강욕의 마왕이 빼앗은 각인들과 영혼들을 강탈했으며, 이후 이때 배운 스킬과 경험을 활용해 전사로 위장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7]
돈은 양부모님에게 드리기 위해서이긴 하다.
[8]
코믹스 24화에서 세실리아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은 색욕을 관장하는 마왕들이 계속해서 지켜온 마지막 비장의 수단으로, 그 바깥에서 온 신들과도 맞먹는 수준의 마력이라고 한다. 그러나, 마력 자체가 너무나도 거대하고, 7개로 나눠진 상태에서 대를 거듭하다보니 손상이 간 탓에, 현 시점에서는 더 이상 영혼의 그릇이 버티지를 못하는 것은 물론, 다음 대를 이어갈 후손을 만들 수가 없을지도 모를 만큼 한계에 도달한 상태라고 한다. 코믹스 54화에서 서큐버스들의 시조이자 어둠의 태모인 이스타샤가 하급 마족과 상급 마족 사이에서 아이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달라는 세실리아에게 아직은 안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일단 가능한 방법 자체는 있는 것으로 보이나, 노덴스가 속으로 가르쳐줄 수 없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이 방법 자체가 무언가 문제가 있거나, 어떠한 조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9]
각인을 빼앗는 방식이 사령술과 유사한데다 카르나가 아이샤를 빙의시켰을 때 그 기억을 본 것도 도움이 됐다.
[10]
그 이유는, 카르나 본인이 현자인데다가, 공방 모두 우수한 사령술사라서 무조건 전력이 될 거라고 여겼다고 한다.
[11]
애초에 아이샤는 돈 받고 고용된 계약 관계라 남아있던 것이며, 그마저도 길드로 돌아가면 바로 용사 파티에서 탈퇴할 생각이였다. 참고로 길드 측에서는 용사 파티의 감시 및 교육을 위해 아이샤를 붙였다고 한다.
[12]
일류 모험가도 처치하기 힘든 드래곤을 좀비로 사역한다든지, 기존의 모험가들을 너무 과대평가해서 끝없이 헤메는 던전을 만든다던지.....
[13]
혹시라도 현 인류가 약하다는 사실을 카르나가 알게되면 왕도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인류가 약하다는 걸 숨겨서 카르나의 착각에 일조했다.
[14]
마족이 사역할 수 있는 최하급 마물로 날개하고 뿔이 달린것 빼고는 일반고양이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마족들에게는 실험재료나 마력증강용 먹이로 다뤄지고있다.
[15]
각인 위장으로 정체를 숨겼다고 한다. 직업은 도적, 재능은 고물상으로 했다.
[16]
카르나를 추방했던 전 용사(로니스)를 원망하고 싶다는 말은 덤이다.
[17]
이 와중에도 배틀마스터는 유령, 좀비 등을 무서워해서(이탓에 사령술사인 카르나도 싫어했다.) 제대로 싸우지도 않았고 성기사는 유령, 좀비에게 카운터 능력을 지녔지만 신앙심이 부족해서 유령을 성불시키지 못했고, 용사는 물리공격 특화라 좀비는 썰어버렸지만 실체가 없는 유령 상대로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유일하게 아이샤는 퇴마 효과를 지닌 고급 성수와 미스릴 나이프로 유령을 쫓아냈지만 감사는 커녕 왜이리 늦나며 핀잔만 들었다. 그리고 아이샤가 유령 몇마리를 놓쳤으니 던전보스가 파티의 전력을 알게될거라며 철수를 건의했지만 공격수단(고급 성수, 미스릴 나이프)이 있으니 괜찮다며 씹었다. 성수가 비싸고 귀해서 남발할 수 없다고 해서(이에 배틀마스터 왈 동료가 당하는데 돈 쓰는게 아깝냐, 성기사 왈 용사의 명예는 돈과 바꿀 수 없다. 아이샤는 그럼 니들 지갑에서 돈 내고 말하라면서 말이 안통한다고 한탄했다.) 용사가 성수 대금을 내고, 다음 전투 때는 성수를 아끼지 않는 대신 일단 철수하고 철수 도중에는 사용한다고 겨우 합의를 봤는데, 철수 도중 카르나가 가짜 출구를 준비하자 아이샤는 들어온 거리와 나간 거리가 다르다며 함정임을 깨달았지만 나머지는 그딴거 생각도 안하고 갔다가 함정에 빠졌다.
[18]
투구를 써서 자기를 못알아보도록 하였다. 그리고 주력으로 사용했던 신령도 거의 보인 적 없는 불의 신령을 제외하고는 용사 일행하고의 전투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카르나 본인인 것이 들킬 시에 고향 사람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어서다.
[19]
너무 일방적이라서 카르나는 혹시 대미지를 입거나 적에게 당하는 걸 트리거로 발동하는 스킬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했다.
[20]
이 이유들은 아이샤가 전부 설명한 내용이며, 덤으로 용사가 왜 그런걸 미리 말하지 않았냐 따지자, 그정돈 상식이니까 당연히 알고 있을 줄 알았다, '사적인 이유로 동료를 추방하면 안된다'/'동료까지 휘말리는 공격을 하지 않는다' 같은 걸 일일이 가르쳐줘야 하냐며 용사이기 전에 모험가로서, 인간으로서 실격이라고 대차게 까버린다.
[21]
아이샤 말로는 대상인, 대귀족의 딸이라서 그 연줄로 살아남을 수는 있다고 한다.
[22]
69화 시점에서 영웅 헤이클레스가 이끌고 온 병사들 중에 절멸주의자들이 있었는데, 잘못했다가는 현재 던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학살당할 수가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23]
영웅 하이클레스 또한 자신들이 이끌고 온 부하들이 절멸주의자 사상에 물들었다라는 것을 알자 분명 부하들을 속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24]
원전
크툴루 신화에서도
니알라토텝은
그레이트 올드 원과
아우터 갓들 중에서도 인간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프로파간다(선동),조심,뒷쪽의 공작에 능한 존재로 나온다. 이것 말고도,
크툴루 신화를 차용한 다른 창작물에서는 흑막 중의 흑막에 해당되는 최악의 신으로 나오는 존재다.
[25]
114화에서 야르니크가 보이는 반응으로 보아, 카르나의 모습으로 위장했던 것으로 보인다.
[26]
본인(니알라토텝) 曰 '색욕(세실리아)가 혼자 이기는
게임은 재미없지. 국면은, 엉망진창인 편이 재밌잖아!? 혼란 혼란, 아무렇게나 엉망진창 어지럽게! 관객 여려분이 최고로 웃을 수 있는 비극을 전하는 거야! 까하하하하하!!이라고. 이때 갑자기 소년에서 성인 여성으로, 그러다가 노인에서 말끔한 청년으로 외양과 성별이 지멋대러 바꾸는 모습이 나오는데, 원전
크툴루 신화에서 니알라토텝은 '얼굴 없는 신','천 가지 형체의 군주'로 불리는 것은 물론,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종다양한 아바타를 가진 신격으로 나오는 존재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원전을 제대로 고증한 셈이다.
[27]
원전
크툴루 신화에서 니알라토텝은 대놓고 아자토스를 '우둔한 아버지','어리석다'라고 흉을 볼 만큼 철저히 무시하나, 실상은 크툴루 신화 내에서도 그 누구보다도 아자토스를 가장 잘 따르는 존재류 나온다.
[28]
대표적으로
오크와
서큐버스. 코믹스 22화에서 노덴스가 떠오르던 당시의 오크는 그야말로 인간형 멧돼지라고 할법한 맹수의 외양을 하고 있었다면, 현 시점의 오크는 외양부터가 못생긴 돼지인간이라고 할만큼 생겼으며,
서큐버스들은 원래 여려 수컷이 한방에 넘어올 만큼 뛰어난 매료와 변신마법(노덴스의 말로는 의태 마법보다도 더 높은 수준의 마법이라고 한다.)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29]
코믹스 54화에서 노덴스의 언급에 의하면 아마 긴 세월동안 방치되었다보니 세대를 거쳐서 약해진 걸 거라고 한다. 코믹스 22화에서 나왔던 오크의 언급에 의하면은 자신의 종족(오크)와 같은 하급마족들은 자신만의 마력으로 자손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며, 인간 혹은 인간 태생의 여자 오크가 아니면은 자식을 낳을 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후손을 만드는 것에도 상당한 제약이 생긴 마족들이 나타났을 정도로 약해진 듯 하다.
[30]
노덴스의 언급에 의하면은 외신의 지혜를 받은 구 인류가 구축한, 신들의 영혼을 봉인하는 마법장치로, 세실리아의 거점인 라=랄룸 대지하 궁전과 같다고 할 수가 있으나, 대분묘 쪽이 훨씬 더 고차원적인 것이라고 한다.
[31]
94화에서 언급되길,
[32]
볼바도스의 언급으로는 만약 자신(볼바도스)이 직접 지상에 강림하게 되면은
[33]
생명의 숨결이 넘쳐나기는 하는데, '
지구를 만든 신이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될 만큼 약한 상태였는데다가, 수천년의
세월동안 온갖
종족이 발전하지 못했던 것은 물론(차토구아의 언급으로는 관리자라 할 수가 있는 신이 없는 탓에
프로그램 자체가 정지되어버린 거라고 한다.), 창세룡 이외에는 그 어떠한 생명도 살만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한다.
[34]
작중에서 언급되길 노덴스는 대기와 하늘, 불바도스는
태양, 이스타샤는 별, 차토구아는 대지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