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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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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종류
3.1. 동술 계통3.2.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神術

만화 나루토 시리즈의 등장 술법 종류.[1]

2. 설명

신술(神術)
오오츠츠키 일족이 취급하는 특수 능력의 총칭.
닌자가 취급하는 '인술'과의 큰 차이로 '인'을 맺을 필요가 없는 점, 오오츠츠키 밖에 취급할 수 없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보루토 공식 데이터 베이스 #

오오츠츠키 시바이와 그의 후손들인 오오츠츠키 일족이 쓰는 고유 능력의 총칭.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후손인 지구의 인간들이 사용하는 인술과 달리 인을 맺지 않고 자연적으로 강대한 힘을 부리고 자연현상을 일으킨다. 그야말로 '신의 기술'이기 때문에 '신술(神術)'이라고 명명되었다.

이 술법을 썼다고 알려진 오오츠츠키 시바이의 전설에 따르면 그가 손을 흔들면 강력한 폭풍을 일어나고, 그가 소리치면 거대한 천둥번개가 친다고 한다. 상당히 추상적인 힘이자, 그 자체가 엄청난 자연재해로 묘사된다.[2] 인류가 사용하는 인술은 인을 맺음으로써 차크라를 반죽해 만든 유사 신술이며[3], 신술을 사용하는 오오츠츠키 일족은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기술을 손짓이나 외침 등만으로 간단하게, 그것도 아득히 강력한 위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4]

신술의 또 하나의 특징은 인술처럼 후천적으로 터득하는 것이 아닌 유전을 통해 계승된다. 시바이의 후손인 오오츠츠키 일족 전반이 신술을 쓸 수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며, 시바이 사후 오랜 시간이 흐른 현 시점에서는 과학자인 산즈 아마도에 의해 시바이의 시신에서 DNA를 추출하여 카라의 인조인간이 제작되었다. 이 인조인간들의 개발 목적은 모두 시바이의 신술 발현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5] 다만 시바이의 DNA를 계승했다고 해서 모두 신술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에이다 데이몬, 코드처럼 곧바로 신술을 쓸 수 있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카신 거사와 같이 여태 발현하지 못했다가 극한의 상황 앞에서 갑작스럽게 발현된 경우도 있고, 델타 보로처럼 몇 차례의 죽을 위기에 처했음에도 결국 발현하지 못한 사례도 있다. 현 시점에서 보로는 사망했기 때문에, 델타만이 유일하게 신술을 발현하지 못한 상태로 남게 되었다.

계승된 신술은 에이다의 '전능'과 데이몬의 '반사', 코드의 '손톱자국', 잇시키에서 카와키로 계승된 '흑안(대흑천/스쿠나히코나)', 카신 거사의 '십방'이 확인되며, '카마'도 신술로 분류된다. 극중에서는 이러한 소수의 기술들만이 '신술'인 같은 뉘앙스로 묘사되었지만, 공식 설정상 오오츠츠키가 쓰는 고유 기술 자체가 신술이기 때문에 요모츠히라사카나 비행 능력, 카구야의 윤회사륜안 등도 신술로서 분류된다. 당초 팬덤에서는 시바이의 DNA를 받지 않은 잇시키의 '흑안'이 왜 신술로 분류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이 역시도 공식 설정상 오오츠츠키의 고유 기술 = 신술이기 때문인 것이다.

오오츠츠키 일족 고유의 기술이기 때문에 모모시키는 현존하는 모든 신술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또한 현재 극중에서 카와키 등 여러 캐릭터들이 계승하고 있는 신술은 그 중에서도 극히 일부라고 한다. 노력을 폄하하는 오오츠츠키인 만큼 그 수많은 능력들을 본인이 만들었을 가능성은 없고, 오히려 양분이 된 생명체의 능력을 얻게 해주는 차크라의 열매의 특성상 시바이는 수천 년 동안 신이 되기까지 정말 많은 행성의 생명체들을 차크라의 열매로 먹어치워, 그만큼 우주에 분포한 다양한 생명체들의 유전 인자를 포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종류


이하에 기재된 목록 외에도 각 오오츠츠키 일족 캐릭터들의 술법 항목 중 고유 능력은 모두 '신술'에 해당한다.

3.1. 동술 계통

3.2. 기타

4. 관련 문서



[1] 나루토 시리즈라고 표기한 이유는 나루토의 등장인물인 카구야가 썼던 것도 결국 신술의 일종이기 때문에 그렇다. [2] 이렇게 추상적인 힘의 묘사는 나루토 프롤로그에서 쿠라마의 힘의 묘사와 비슷하며, 쿠라마 또한 꼬리를 치면 해일과 지진이 일어나는 등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존재로 묘사되었다. [3] 물론 의도적으로 신술을 재현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그냥 하고로모가 차크라를 퍼트리고 인류가 개발하여 우연히 쓸 수 있게 된 것들이 바로 인술이다. [4] 물론 예토전생이나 나선환 등 후대가 개발한 특수 기술들은 모르겠지만, 이 또한 해당 기술을 눈으로 본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시바이까지 안 가도 오오츠츠키는 기본적으로 차크라의 원리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차크라를 어떻게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특정 기술이 나오는지 그에 대한 이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습득 난이도가 상당한 축에 드는 나선환의 경우, 첫 대전에서 모모시키가 한 번 봤을 뿐인데도 사용할 수 있었으며, 나중에는 아예 그걸 응용까지 하여 나선탄이라는 기술까지 만든다. [5] 원작 보루토 2부 13화에서 카신이 언급함. [6] 다만 잇시키의 파워를 내기에는 지겐의 육신이 한계에 달했기 때문에 어서 카와키의 육체로 갈아 타야 한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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