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3:02:24

시엘(유튜버)/브롤스타즈 스토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시엘(유튜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1.1. 설정 및 스토리1.2. 전체적 줄거리1.3. 집단
2. 등장인물
2.1. 레지스탕스2.2. EPAZ82.3. 라스트 오브 갱2.4. 크로우즈2.5. 다이너 채굴단2.6. 페르시아2.7. 식물 연구팀2.8. 슈퍼시티 영웅2.9. 최종 악역(미스터P 군단)2.10. 시엘2.11. 캐릭터 관계
3. 기타, 여담4. 브롤스타즈 RE 버전
4.1. 등장인물4.2. 주요 스토리
5. 평가

[clearfix]

1. 개요

유튜버 시엘 브롤스타즈를 기반으로 각색하여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던 2차 창작물 "시엘 브롤스타즈 스토리"를 설명해 놓은 문서다.

여기는 브롤스토리 재생목록 이고, 여기는 브롤스토리 몰아보기 재생목록이다. RE 버전 링크는 RE 관련 맨 마지막 문단으로.

슬프게도 현재는 멤버십 회원 전용으로 돌아갔다.

1.1. 설정 및 스토리

보라색 보석
초반부 스토리에 주가 되는 물건이다. 지닌 자에게는 엄청난 힘을 주지만 동시에 보석에 중독되어 나중에는 보석만을 갈구하게 되어버린다. 심지어 주기적으로 교체까지 필요하다. 브롤스타운에 운석이 떨어진 후 생겨났으며, 이때문에 브롤스타운에서는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 이후 주인공 세력을 비롯한 몇몇 이들은 이 물건의 위험성을 알고 모두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게 된다. 반대로 다이너 채굴단 등에 인물은 모두 모으는 것을 목적으로 삼게 된다. 사실상 만악의 근원이 되는 물건인데, 사실 이 보석은 그냥 광물이 아니라 생명체였다. 인간을 깔보고 회의적으로 보는 생명체 들이었다.

파워 큐브
다이너마이크 일당이 인위적으로 만든 물건으로, 전체적인 성능은 보라색 보석과 비슷하다. 하지만 서서히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보석과는 달리 한순간에 미쳐버리게 하고, 파워 큐브를 얻기 위해 싸우게 만든다.

화이트젬
마지막에 나온 광물로, 최종 빌런 미스터P 일당들이 만들었다. 본인들 입으로 신조차도 두려워 할 보석이라고 말했으며, 자신들의 힘에 원천으로 사용하였다. 게다가 세뇌 능력 같은 것도 지니고 있어서, 몇몇 브롤러들을 세뇌하기도 하였다.

에너지 드링크
보라색 보석을 토대로 만든 음료이나, 보라색 보석보다 훨씬 안전하고 무해하다. 중독성도 적고, 강화도 해주지만 능력이 일시적이다.

1.2. 전체적 줄거리

브롤스타운에 보라색 운석이 떨어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이 물건은 매우 위험한 물건이었고, 이걸 막기 위해 평화유지군이 결성되었다. 이후 보석과 브롤스타운을 차지하려는 세력과 싸우게 된다.

이후 다이너마이크 일당과 싸우다, 콜트, 제시의 아버지 데스페라도의 등장으로 다이너마이크와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브롤스타운 악당들에게 넘어간다. 이후 고군분투하다가 다이너마이크 일당이 모종의 이유로 도망가며 평화를 되찾는다.

이후 여러 일을 겪다가, 크로우즈 일당이 사라지게 된다. 수사를 시작하다 미래를 보게 되는데, 지구는 매우 황폐해져 있었고, 브롤러들은 서로 세력을 나누게 된다. 결국 내전이 일어나지만, 어차피 협력해야 하는 집단들이었고, 결국 내전은 중지된다.

그러다가 다이너마이크 일당이 브롤스타운을 없애버리려고 폭탄을 설치했다. 그러나 데스페라도가 극적으로 본래 모습을 되찾아 폭탄을 자신과 같이 지구 밖으로 보내 자신을 희생하면서 브롤스타운을 구해낸다.

그리고 드디어 만악의 근원 외계인들이 등장하고, 이들은 그들의 홀로그램과 전투를 치른다. 만신창이가 된 그들이었지만 그들의 의지와 데스페라도의 도움으로 외계인과의 전투에서도 승리한다.

하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이들은 크고 작은 전투를 벌이며 싸우게 된다. 그러던 중 페르시아에 가게 되는데, 거기서 '술탄'이라는 악령을 만나게 된다. 술탄은 브롤러들의 몸에 빙의하며 전투를 치르지만, 역시나 승리를 거머쥐게 된줄 알았으나 사실 악령은 없어지지 않았고, 결국 지구를 멸망의 길로 이끌게 된다.

하지만 소수의 브롤러들이 살아남아서 기계를 이용하여 미래를 바꾸는데 성공하고 다시 지구를 지키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페르시아 전투 때 그들은 도왔던 미스터P 일당들은 사실 지구를 정복하고자 하던 악당들이었고, 결국 몇몇 브롤러들까지 세뇌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그들은 지구의 80%를 차지하고 만다.

이후에도 지구를 되찾기 위해 다시금 전쟁을 벌이고, 이과정에서 많은 브롤러들이 사망했다. 이후 젬스톤을 봉인하려 시도하지만, 지구는 그 힘을 버티지 못하고 소멸하고 만다.

영적 존재인 진은 신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어 시간을 돌린다. 그렇게 얻은 기회를 허투루 쓰지 않은 진은, 새로운 브롤러 엠버의 활약으로 결국 지구를 또 다시 지켜낸다.

그럼에도 미스터P 일당은 뜻을 굽히지 않고 탈옥하여 좀비 사태를 일으킨다. 이들은 결국 미스터P 일당의 아지트까지 찾아가 전투를 치른다.

그러던 중 하늘에는 커다란 구체가 나타나 닿는 모든 것을 지워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세계를 창조한 시엘을 마주하게 된다.

시엘은 악플로 인한 상처로 세계를 지우려 하고 있었지만, 브롤러들의 설득으로 마음이 바뀐다. 하지만 일이 시작된 이상 시엘도 소멸을 막을 수 없었다. 그런데 시엘이 자신을 복제한 안드로이드를 찾아내게 되고, 이것을 이용하여 모든 걸 처음으로 되돌린다. 그렇게 브롤스타즈 스토리는 1편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1]

1.3. 집단

레지스탕스
주인공 세력. 처음에는 보라색 보석을 없앤다는 목표를 갖고 시작하였으나, 이후 더욱 중요하고 위험한 사건이 터지자 결국 세계를 비롯하여 우주까지 구하는 히어로 집단이 되었다. 기술력이 대단하며, 상당히 과학적인 물건들을 가지고 있다. 여러가지 물건들로 브롤러들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기도 하는, 기술과 과학력이 강조되는 세력.

라스트 오브 갱
레지스탕스와는 다르게 미국 서부 스타일에 육체적인 전투가 주가 되는 세력이며, 기술력은 부족하나 동료애와 의리로 이어나가는 집단이다.

다이너 채굴단
본래 매인 빌런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이후 갱생한 후에 보라색 보석을 모두 모으고, 세상 모든 보석들을 전부 모으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시작한 집단이다.

다이너 제국
브롤스타운이 변화한 모습. 깡촌 시절과는 달리 엄청난 대도시가 되었으나, 실상은 다이너마이크의 독재국가로, 로봇들이 시민들을 감시하고, 시민들의 자유가 억압되는 곳이 되었다.

외계인들
사실상 최종보스 세력들이다. 보라색 보석을 뿌린 장본인들로, 인간이 '원시적인 생명체'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하나에 거대한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슈퍼셀'이라고 불린다.

2. 등장인물

2.1. 레지스탕스

과거 평화유지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44화 브롤러 3차대전에서 데스페라도[2]에 의해 패배한 이후 다이너마이크의 세상인 다이너제국이 만들어지자 레지스탕스로 이름을 바꿨다.

주인공 세력이다 보니 모두가 남을 돕고자 하는 선량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평화유지군에 있던 브롤러들이 거의 다 소속되어 있다.

1.
당신.. 정말 끝까지..[3]
이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야[4]
40대 중반으로 추정되고, 사실상 평화유지군 대장이다. 또한, 흑화했다 돌아왔는데 하늘나라로 간 데스페라도의 부인이자 콜트, 제시의 엄마이다. 모티스, 불(과거), 데스페라도에게 대쉬를 받았다. 결국 선택은 데스페라도.
인게임 내에서처럼 힐링터렛을 설치해서 힐러 역할을 주로 한다. 거의 드러내지 않지만 데스페라도를 많이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페르시아에서 타라가 팸에게 모티스와 함께라면 영원히 사랑받으면서 살 수 있다고 하자 홍조를 띄운다. 그 뒤 모티스에게 의술을 가르쳐 주기도 했다. 성격은 정의롭고 남을 위할 줄 아는 성격. 성숙하고 진지하며 왈가왈부 하지 않고 남을 통솔하는 모범적인 리더이다. 모전자전으로 제시처럼 기계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메카슈트는 거의 다 팸이 만들었다. 여담으로 능력과는 별개로 굉장한 요리치로 보인다. 작중에서 무려 불닭산호초 볶음을 선보였다.

2. 콜트
사격 연습은 매일 있지만... 오늘처럼 별들이 아름다운 밤은 또 없을지도 모르잖아?[5]
1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팸의 아들이자 제시의 오빠이다. 1화부터 무대뽀라고 나왔는데 같은 성격을 지닌 브롤러 삼각관계가 되었다. 하지만 점점 무대뽀에 무계획이라기보단 정의로운 영웅같은 모습을 띄게 된다. 기본적으로 정의롭고 브롤스타운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인 가능성이 높다.
쉘리가 양다리를 걸치는 바람에 갈등이 격화되고 브록은 쉘리와 콜트가 썸타는걸 보고 뛰쳐나왔다. 후에 미스터P에 의해 흑화해서 콜트를 공격하는데 콜트가 삼각관계 때문인 것으로 오해했다. 역시 아버지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 인게임 내에서처럼 쌍권총을 무기로 쓴다. 이후 메카슈트도 입게 된다. 전투력은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
3. 제시
우리가 함께 지켜온 평화를.. 우리가 함께 지켜나갈 미래를.. 제발 포기하지 말아줘!![6]
(퍽)이런,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 버렸네?[7]흑화?
예전으로 돌아간다고? 안 돼! 레온이랑 사귀기 전이잖아![8][9]
12~16세 정도로 추정되는[10] 팸의 딸이자 콜트의 동생이다.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나오는 분량이 상당하며 사실상 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이다. 성격은 당당하고 용감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장난기 많으면서 사려 깊고 남을 배려하며, 행동력이 높은 성격이다. 처음에는 그저 착하기만 한 모습만 보였지만, 이후에는 자기 주관이 뚜렷한 모습을 보인다. 또래에 비해 성숙한 편인데, 어떨때는 그 나이 때 같은 모습도 보여 적절히 인간미 있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 메가데레 성향도 있는지, 니타와는 달리 레온에게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쉬한다.[11]그리고 학교에서는 굉장한 모범생으로 보인다. 50화부터 레온을 좋아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니타와 삼각관계가 형성되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는 아니고, 니타가 불쌍해졌다.[12] 그 후 레온과 달달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마침내 125화에서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레온에게 백허그를 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4.레온 참고. 또 EP 밴드에 합류하기도 했다. 시엘이 생방송에서 엠버와도 삼각관계를 만든다고 했지만, 217화에서 완결이 나면서 떡밥으로 끝났다. 여담으로 보와도 엮일 뻔했다.[13] 기계 분야에 대해서 빠삭하고[14], 총[15]과 스크래피[16]로 싸운다. 또 지능도 높고 상당히 똑똑하다. 전투력은 불명이나, 서포터 즘에 위치해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 레온
걱정하지마. 무슨 일이 있어도 는 내가 지킬 테니까.[17]
12~16세 정도로 추정되는 니타의 오빠이자 제시의 남친이다. 이 인물은 평범한 인간은 아니고, 대략 몸에 반이 기계로 대체된 사이보그이다.[18] 기본적으로 밝고 장난기 많은 성격이지만 자신의 내면을 숨기는 등에 진중한 면모도 있다.[19] 순수하고 선량한 편인데, 진지하지 못한 면이 있지만[20], 간간이 진지한 모습도 보인다. 처음에는 무서운 것도 잘 티내지 않고 용감해 보였지만, 점점 무서운 것도 드러내는 등 솔직해지고 있다. 다만 겁이 꽤 많은 반면 전투는 그리 무서워하지 않고, 약간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자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이보그다 보니 폭주하기 쉬운 면도 있다.[21][22]여담으로 제시에게는 일반적으로 끌려다니는 연애를 하고 있는지 놀림도 많이 받고, 자주 맞는다.[23]작중 취급을 보면 착하긴 하나, 똑똑한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125화 데이트때 시간을 어겨서 삐친 제시에게 얼떨결에 백허그를 해 버렸다! 이 장면을 보고는 솔로들은 눈물을 훔쳤다 카더라 초기에는 사람들에게 멸시 당하던 고아였으며, 다이너마이크에 의해 사이보그로 개조당하며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다. 이 후 크로우와의 전투 후 고아였던 기억을 되찾고, 발리와 함께 다이너마이크에게서 도망쳐 평화유지군에 들어간다. 이 후 미스터 p에 인해 세뇌당해 잠시 악역으로 활동하다 다시 돌아왔다. 가젯으로 분신을 만들고 은신해서 표창으로 공격한다. 이후 메카슈트를 입게 된다. 전투력은 꽤 뛰어난 편인 듯 보인다. 콜트가 "레온의 전투력이라면 브롤스타운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릴텐데." 라는 말을 한 적 있다.그리고 레지스탕스에서도 주요 병력으로 언급되고, 전투에도 많이 참전한다.
여담으로 분량이 많지 않아 모를 수 있지만, 시엘이 직접 언급한 주연 중 한 명이다. 그리고 이성을 잃거나, 흑화했거나 할 때 눈이 붉게 빛나는데, 무엇인지 불명.

5. 니타
니타.. 무서워어..[24]
니타.. 오빠가.. 레온?[25]
8세 ~ 11세 정도로 추정되는 레온의 동생이고, 겁이 많고[26] 소심한 성격이다.[27] 하지만 학교에서 사고 치고 다니고 하는 걸로 보아 마냥 소심하지는 않고, 과격한 행동과는 별개로 자기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가끔은 용기 있고 난폭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브롤스타즈 스토리 전체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로 꼽힌다. 먼저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곰 부족에 의해 길러지고, 자신을 키워주었던 어미 곰이 죽었으며, 그리고 어떻게 보면 자신에게는 희망이었던 짝사랑 레온이 슈퍼셀 때문에 졸지에 친오빠가 되어 버린 것. 그 사이에 제시는 레온과 사귀게 되고, 결국 레온에게 데이트할 때 입을 옷과 대사를 가르쳐줘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28]
여담으로 말투가 나이에 비해 어눌하다. 교육을 받지 못해서 그런 듯. 함께 자란 곰을 내보내서 싸우고, 이후 팸이 만든 메카슈트도 입게 된다.

6. 페니
노틸러스호! 최대출력! 기동!!
20~30대로 추정되는[29] 노틸러스호 함장. 배 이름[30]부터 해서 무기까지 코믹 메이플스토리 카이린과 닮았다는 말이 많다. 콜트보다 더한 무대뽀로, 자신의 인게임 상의 무기인 총과 대포는 거의 쓰지 않고, 노틸러스호로 들이받는다(...). 이로 보아 상당히 과격하고 생각보다는 행동을 더 많이 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세상을 여러 번 구한다. 함선을 조종해서 이동하거나 탈출할때 역할이 크다. 페니와 관련된 관계는 현재까지는 친구 외에는 없다.
여담으로 스페이스 오디세이 편에서 호기심이 발동해서 레버를 당겼다가 붙잡힌 히로인이 된다.

7.
출연 분량이 거의 없어서.. 명대사도 없다(ㅠㅠ). 부족에 족장이며 30대로 추정되고, 딱 두 군데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첫번째는 50화부터 제시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었을 때였는데, 이것은 자타공인 설정 붕괴[31]이다.
두번째는 호루스 보 때인데... 악역이지만 간지의 정점을 찍었다. 지구를 망하게 할 뻔 하면서 죄책감으로 인해 도망쳐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이후 데모닉 보가 되어 다시 나오고, 그 뒤 185화에서 숨어 지냈다는 것이 밝혀진다.[32]활과 지뢰로 싸우고, 메카슈트를 입는다. 성격은 정의를 다른 캐릭터보다도 매우 추구하며, 악행에 대해 죄책감을 많이 가진다. 부족들도 중요히 여기고 하는 걸로 보아 자신의 팀을 소중히 여기는 동료애가 높은 듯. 여담으로 크로우와 친한 듯.

8. 모티스
악역과 선역을 오가는 캐릭터로, 뷴래는 브롤스타운의 의사였다. 하지만 돌팔이라는 것이 밝혀져 마을에서 쫓겨나고, 이 후 복수를 다짐하지만 팸에게 사랑에 빠져 평화유지군으로 들어온다.[33] 하지만 이 후 진에게 세뇌당하고, 그 다음에는 잠시 악역으로서 활동한다. 이 후 냉동인간이 되지만 벗어나 브롤스타운에 모든 기운을 흡수한다.[34] 이 후 계속 잠적해있다가 브롤러들을 파티에 초대하는데.. 갑자기 클래시로얄 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이 후 다시 한 번 평화유지군의 일원이 되고, 페르시아로 가서 또 다시 악당이 된다. 여담으로 니타와 함께 러브라인 상으로 가장 불쌍한 캐릭터로 꼽힌다. 팸에게 대쉬하지만 실패하고, 엠즈에게도 마음이 있었으나 포코에게 뺏길 뿐더러 이후 자신이 엠즈의 삼촌이라는 것이 밝혀진다.[35] 성격은 장난스러우면서도 나름대로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36]

9. 프랭크
우어어우어!(내 여자친구 만들어 주기로 했잖아요!)[37]
모티스가 만든 생물로, 주로 모티스에 기행에 딴지를 거는 역으로 많이 등장한다. 항상 모티스와 같이 있으며, 말은 이상한 괴성을 내서 모티스만이 알아들을 수 있으며, 주인 따라 나름 고생하기도 했다. 진에게 세뇌를 당한다거나 하는 등.. 여담으로 위 대사처럼 엠즈에게 마음이 있었다. 모티스에 행보에 엄청나게 많은 태클을 걸며 모티스를 항상 말리는 역할이다.

10. 나니
질질 끌지 말고, 빙빙 돌리지 말고,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세요. 당신을 좋아한다고 말이죠.[38]
첫번째 세계에서 팸과 다이너 마이크, 타라 등이 만들었던 여성형 로봇으로, 데모닉 보 사태 이 후에 제시가 다시 만들어낸다. 그야말로 만능 해결사로 마력과 물리적인 힘을 전부 갖고 있어서 방어막을 만드는 등 여러가지 도움을 주며, 마법이나 생체 에너지 또한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순간이동 기기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강함 덕분에 모두에 신뢰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비에게 조언을 건네는 등 상냥함 또한 갖추고 있는 로봇. 로봇들 중 거의 나중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분량이나 활약상이 많다.

11. 발리
대릴과 마찬가지로 다이너 마이크가 만들었으며, 호전적인 대릴과는 다르게 온화한 성격이다. 이 후 사이보그로 개조당한 레온에게 다이너 마이크에 악행을 듣고 레온과 함께 도망쳐 작은 술집을 인수해 술집을 영업하다 평화 유지군으로 들어왔다.
사망전대에 일원으로, 정말 수도 없이 죽는다. 26화에서 파이퍼에 저격총에 맞아 머리가 날아갔고, 겨우 수리하자 데스페라도에 이해 다시 몸이 날아갔다. 8비트와 맥스가 과거로 가 살려오고, 한동안 잠잠했으나, 204화에서는 아예 자신과 함께 도망쳤던 자신의 양아들 뻘이었던 레온에게 살해당한다! 사망 횟수가 이 작품에서 손에 꼽는다.

12. 데스페라도[39][40]
여보.. 두 아이를 부탁하오. 콜트, 제시.. 아버지가 너희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이 이것뿐이라서 미안하구나.[41][42]
간다! 라이즈샷! 더 퍼스트 제너레이션간지[43]
스토리 내에서 팸, 불, 모티스, 엘프리모 등과 비슷한 나이대로 추정되는 팸의 남편이자, 콜트와 제시의 아버지. 과거 사망했으나 다이너마이크가 안드로이드로 개조, 부활하면서 콜트, 제시, 팸을 포함한 평화유지군을 공격한다. 결국 그것으로 인해 다이너제국의 시대가 열린다. 이후 계속해서 브롤러들을 공격하고, 한 번 망가졌다가 다이너마이크가 다시 개조시킨다. 콜트와 제시와 팸으로서는 공격하지도 못하고, 또 그냥 놓아두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그 이후 안 나오는 듯 했다가 110화와 155~156화에 나와서 짧고 굵은[44] 임팩트를 남겼다. 이후 한 번 더 나오는데 악당의 페이크였다. 정리하자면 콜트, 제시, 팸에게는 소중한 존재이며, 선역으로 두 번 나와서 모두 지구와 브롤러들을 지켜 준다는 것. 콜트처럼 쌍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며, 강한 의지와 가족사랑을 가지고 있다.

2.2. EPAZ8

영웅이 되고 싶어[45] 포코와 엘프리모가 EP밴드라는 이름으로 창단하고, 이후 8비트와 포코의 부인 엠즈가 가입하면서 EPZ8이 되었다가, 이후 엠버가 들어오면서 EPAZ8이라는 이름이 완성되었다. 멤버의 이니셜을 따서 이름을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무거워진 분위기를 풀어주는, 유쾌한 개그 캐릭터들을 담당하고 있다.

1. 엘 프리모
원래는 인기 있던 슈퍼 스타였으나 운석에 맞고 기억을 읽어 이전에 정의로움을 잃어 버렸다 다시 돌아온다. 이 후 보라색 보석으로 인해 폭주해서 날뛰다가 파이퍼로 인해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파이퍼에게 이용당해 거대화 주사를 맞아버리고 죽을 위기에 쳐했으나 포코로 인해 구사일생한다. 이 후 포코와 함께 개그 캐릭터가 된다. 성격은 포코처럼 유쾌한 성격.

2. 포코
화재로 인해 화상 자국을 입은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있는 브롤스타운에 악사. 원래는 꽤 인기가 있었으나 라이벌로 인해 인기를 뺏기고 궁핍한 생활을 하다 보라색 보석으로 인기를 얻고 보라색 보석에 집착하게 된다. 이 후 죽어가는 엘프리모를 살려주고 같이 EP밴드를 결성한다. 이 후 엠즈와 연인 관계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 후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는 중. 현재는 엘프리모와 함께 썰렁한 개그를 하는 개그 캐릭터가 된다. 성격은 낙천적이고 유쾌한 것으로 보인다. 매사에 진지하지 못하고 항상 개그를 친다.

3. 앰버
레온과 제시와 나이대가 비슷해 보이는 소녀로, 불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잘 못할 것을 우려해 무대에 서지 못하다가 진의 도움으로 무대에 서 공연을 선보이고, 이 후 EP밴드에 합류한다. 해골 가면을 쓴 로사를 불로 혼내주고, 미스터 p와의 전투에서 레온을 제정신을 돌려주기도 했다. 또 루와의 전투에서 불을 이용해 루를 무력화 시키는 데에도 성공한다. 여러모로 전투력이 강조되는 캐릭터. 여담으로 시엘이 레온과 제시와 삼각 관계를 맺을 캐릭터라고 말한 적도 있는데, 그 전에 완결이 나버리며 레온과는 엮이지 않았다. 성격은 많이 나오지 않아, 딱히 특색은 없다. 소심하면서도 평범한 성격으로 보인다.

4. 엠즈
모티스가 살려낸 좀비로, 외모가 꽤나 매력적이라고 묘사된다. 이 후 포코와 연인 관계라는 것이 밝혀짐괴 동시에 EPAZ8에 합류해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자신에 미모에 집착하며 sns도 하는 모습도 보여 주었지만, 현재는 그런 면이 전부 사라지고 포코의 개그에 딴지를 거는 역할이 되었다. 생전에는 부잣집 딸이었으며, 놀기만 좋아하였다고. 성격은 딱히 특색은 없다. SNS를 좋아하는 전형적인 20대 여성의 성격.

5. 8비트
비주얼캅이라고도 불렸던 오락실에 배치되어 있던 게임기였다. 이 후 쿠데타를 일으키려다 실패하고, 제시가 합류했던 당시 EP 밴드에게 도움을 받아 멤버가 되었다. 성격은 꽤나 시크한 성격으로 보인다. 여러가지 게임이 내장되어 있고, 터렛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 컴퓨터에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목소리가 크로우와 매우 유사하였다. 현재는 약간 기계음이 추가된 상태.

2.3. 라스트 오브 갱

원년 갱단 멤버인 쉘리, 브록, 대릴이 창단한 단체이다. 남미대륙을 활동 지역으로 삼고 있으며, 이름만 갱단이지 지구를 지키려 한다. 천의 세력과 지의 세력 중[46] 크로우즈와 함께 천의 세력 편에 서면서 레지스탕스에 반대편에 서게 된다. 이후 다시 하나로 통합되고 레지스탕스 대표의 아들 라스트오브갱 대표가 썸을 타게 된다. 로사와 비는 식물 연구를 위해 탈퇴했고, 샌디, 타라, 진이 페르시아로 건너가면서 사실 분류하기 편하게하려고 분리한것은 확실하다. 쉘리와 브록,대릴만 남은 단체가 되었다.

1. 쉘리
모티스, 넌 왜 항상 삼각관계 중간에 끼여있는 거야? 너.. 팬티도 삼각팬티지? ㅗㅜㅑ[47][48]
호호.. 우리 보안관 나으리가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으실까?[49]
산탄총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수장으로, 콜트나 페니처럼 무대뽀는 아니고 나름대로 계획적이다. 하지만 점점 무대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과거에는 고아이자 소매치기 범이었으며, 이 후 마을이 사라질 위기에 쳐해 갱단이 된다. 이 후 다이너 마이크에게 대항하기 위해 라스트 오브 갱으로 이름을 바꾸고, 레지스탕스와 협력하게 된다. 진에게 벤드 에이드를 받는 대신, 한 쪽 눈을 잃고, 수명이 줄어들고, 불임이 되었다. 이 후 벤드 에이드마저 빼앗겨 사망하였지만 신에 의해 부활한다. 이 후 사이보그로 개조당해 레지스탕스에서 아주 잠깐 활동하다 다시 돌아오고, 이 후에는 레지스탕스와 갈라지기도 하지만 다시 합쳐진다. 또한 갱생한 진에게 벤드 에이드와 함께 수명과 눈등을 돌려 받았다. 204화에서 콜트와의 관계가 밝혀지고, 브록과 삼각 관계를 이루다가 결과가 없이 완결이 나고 말았다.

2. 브록
이 야심한 밤에 저 보안관 놈이랑 무슨 이야기를 노닥거리고 있던 거지?[50]
쉘리의 친구이자 오른팔, 로켓 레인을 무기로 사용하며, 이를 매우 아낀다. 로켓 레인으로 벽을 부수는 등 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쉘리를 신뢰하고 있다. 이 후 콜트와 쉘리의 관계를 오인(?)해 라스트 오브 갱을 떠났다가 그게 화근이 되어 미스터P와 게일이 그를 세뇌해 버린다. 이 계획이 성공한 이유는 재키와 비, 틱과의 전투 당시에 미스터P의 치료를 받았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사이보그가 되는 대신 은빛 갑주를 얻게 된다. 라스트오브갱의 원년 멤버이다.

3. 대릴
원래는 라스트 오브 갱 소속에 로봇이었다. 다이너 마이크가 만든 로봇이며, 다이너 마이크와 뜻이 맞지 않아 라스트 오브 갱에 협력한다. 라스트 오브 갱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 후 천과 지로 나뉠 때 레지스탕스에 뜻을 따르며 레지스탕스 소속이 된다. 이 후 레지스탕스와 라스트 오브 갱의 대립이 끝나면서 다시 라스트 오브 갱으로 돌아간다. 업그레이드를 받는다. 분량은 그리 많지는 않다.

2.4. 크로우즈

크로우의 까마귀 동족을 찾기 위해 결성한 단체. 처음 크로우를 도와줬던 이 두 브롤 러들[51]과 함께 결성했다. 후에 화이트를 찾고, 한동안 아무도 찾지 못하다가 마추픽추에서 영혼들을 찾게 되는데 화이트젬때문에 그르친다.

1. 크로우
원래는 평범한 까마귀였으나 보라색 보석을 삼켜 까마귀 인간이 되어 버린다. 독을 이용해 공격을 하며 나는 것도 가능하다. 원래는 청부 암살을 하는 암살자로 돈을 벌었으나, 결국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비비와 불과 함께 레지스탕스의 일원이 되기도 했다. 불사조 크로우로 각성도 가능하며, 이때는 초인적인 힘의 발산과 함께 몸에서 빛이 나기도 한다. 레온의 기억을 되살려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 후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며 동족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동족들은 이미 영혼이 되어 있었고, 동족들과 함께 하는 것은 그만둔다. 시니컬하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진중한 모습도 보이며, 성격이 급하지만[52] 동료들을 소중히 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멋지게 공격에 들어가지만 가끔씩 별 대미지를 주지 못하고 리타이어 하기도 한다. 다만 17화때 처음 불사조로 각성했을 때는 그야말로 레지스탕스 일원 모두를 구하는 맹활약을 펼친다.

2. 화이트[53]
크로우와 같은 동족으로, 하얀 털을 가진 까마귀이다. 까마귀 집단의 리더였으나, 동료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괴물 취급 받자 분노하며 결국 동료들의 편의를 위해 동료들을 전부 죽여버린다. 하지만 크로우즈의 일원이 되면서 나이가 많다며 놀림 당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실제로도 나이가 많기는 한 듯. 성격은 지혜로우면서도 자신의 나이에 대해 놀리는 것에 대해 짜증을 내기도 하는 반전 매력도 보유하고 있다. 할아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크로우처럼 각성도 가능하며, 하얀 털이 푸르게 변한다.[54]

3.
갱단이었으나, 아내가 죽은 후 갱생해 갱단 활동을 그만두고 물려 받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관계로는 딸인 비비가 있으며 딸에게 휘둘리면서도 딸을 걱정하는 면모도 보인다. 그만큼 비비를 소중히 여긴다. 성격은 착하기 보다는 유쾌한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인다. 총으로 공격을 한다. 또 놀랍게도 팸을 짝사랑 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에 따라 데스페라도와도 연관이 있었다는 것이 공개된다. 하지만 현재는 마음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4. 비비
불의 딸로, 사춘기가 왔다는 언급과 제시가 언니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14~18세 사이로 보인다. 당당하고 시원시원한 성격. 망설임이 적다. 아버지와의 사이는 좋은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아버지보다는 친구같은 사이로 보이기도 한다. 야구 방망이로 공격을 하다가, 플라즈마 블레이드를 얻은 이후로는 플라즈마 블레이드로만 공격한다. 분량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나올 때마다 능력 발휘는 톡톡히 한다.

2.5. 다이너 채굴단

원래는 메인 악역이었다가 외계인[55]과의 대전투 이후로 점차 개과천선하는 단체로, 온갖 악행[56]을 다 저질렀었다. 44화에서 정복에 성공하여 바라던 다이너제국을 건설했지만, 레지스탕스와 라스트오브갱 등에게 패배해서 다시 쫓겨가는 입장이 되었다. 인성이 파탄이 났었던 다이너마이크가 새를 만나고 좀 누그러졌지만, 완전히 착해진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 뒤 PSG컵을 개최하면서 이제는 레지스탕스의 편에 서게 된다. 목표는 보라색 보석을 모두 모으는 것.[57]

1. 다이너마이크
재키... 채굴단의 미래를 부탁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살아야 한다!
이 작품의 메인 빌런이었다. 이 전에는 보라색 보석을 파괴하는 선역으로 횔동하려 했으나, 결국 보라색 보석에 자주 노출되어 탐욕스러운 성격으로 변해간다. 레온을 사이보그로 개조한 장본인으로 발리와 리코, 칼과 틱 등도 이 사람이 만들었다. 또 폭탄을 다루기도 한다. 세계를 장악하는 것이 목적으로, 이 후 정말 그 목적을 이룬다! 본인과 파이퍼만에 독재국가로, 국민들을 노예처럼 부려 먹는다. 이건 데스페라도에 역할이 크다. 이후 패배해 쫓기면서도 끊임없이 브롤러들을 괴롭힌다. 하지만 카나리아로 조금 상냥해졌으며, 이 후에는 선역으로, 브롤러들과 협력하게 된다. 209화에서는 콜트에게 아버지 일을 사과하기도 하면서, 선역이 됐다는 것을 알렸다. 로보 마이크로 여러 도움을 주기도 한다.

2. 파이퍼
타락한 귀족으로 과거에는 미혼모의 딸이었으나, 그녀의 어머니가 비서로 일하던 귀족이 재산을 파이퍼의 어머니에게 물려준다고 한 이후로, 어머니가 청부업자에 손에 돌아가셨다. 이 후 파이퍼도 똑같이 자손들을 죽이며, 귀족이 되는 대에 성공한다. 이 후 무료하게 파티만 즐기다가 한 남자를 만나 결혼한다. 하지만 이 남자가 바람을 피고 있다는 것을 안 이후, 그 여자와 남자마저 살해한 후, 모든 남자들을 자신에게 무릎 꿇리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 후 이 생각은 거의 사라진다. 이 후 악역으로 활동하지만, 다이너를 따라 선역이 된다. 성격은 원래는 자기애가 높고 선민 사상으로 가득 찬 캐릭터였으나, 이 후 선민사상은 사라진다. 주 무기는 우산으로 위장한 저격총.

3. 재키
보라색 보석을 채굴하는 광부로, 성격이 불같고 짜증을 잘 내는 성격이다. 다이너 일당을 만난 후 같이 보라색 보석을 모으기로 한다. 강력한 드릴 공격을 사용하며, 이는 꽤나 수준급에 능력이다. 심지어 이로 지구를 뚫기까지 한다! 공격용으로도 유용히 쓴다. 이후 보라색 보석으로 인해 괴물이 되어 브롤러들을 공격하기도 했으며, 죽을 위기에 쳐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이 후 최종화에서도 지구의 내핵을 조사하는 활약을 벌인다.

4. 리코
통통탄을 이용해 공격하는 로봇으로, 이전에는 리코셰라는 이름으로 수없이 죽어오며 딥러닝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도 있다. 다이너 마이크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며 발리와 레온이 도망칠 때 혼자만 도망치지 않았다. 이후 브롤러들을 괴롭히는 악역으로서 활동한다. 다이너마이크의 조력자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다만 전 모델이었던 리코셰가 반란을 일으키고 파이퍼에게 사망하면서 분량이 거의 사라졌다.

4.
보라색 보석 채굴용으로 만든 광부 로봇이며, 채굴 능력이 뛰어나다. 리코처럼 충성심이 강하고 다이너마이크의 조력자 역할을 해준다. 다이너마이크를 따라 악역으로서 활동했으며, 주로 낫을 이용해 공격한다. 또 나니처럼 위험 상황을 알리거나 무언가를 분석해 주기도 한다. 다이너마이크와 항상 붙어있는 편.

5.
폭탄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로봇으로, 유사시에는 자신의 머리마저 폭탄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다이너 제국 당시 로봇들을 인솔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또 재키와 비와 함께 보라색 보석으로 인해 괴물이 되어 브롤러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또 재키와 함께 기적적으로 살아나기도 한다.

2.6. 페르시아

여기서부터는 공식적으로 있는 단체는 아니지만, 편의를 위해 분류해서 서술해 놓았다. 진, 타라, 샌디는 모두 라스트오브갱 소속이었으나, 이후 수련 등의 이유로 페르시아로 건너갔다. 셋 모두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1. 타라
자자, 오늘의 꽁냥질은 여기까지~[58]
초반부엔 악역으로 활동하였다. 이집트 국왕의 명령으로 모든 브롤러들을 없애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이집트에서 추방 당한다. 이 후 라스트 오브 갱으로 들어온다. 동료가 된 후에는 역시나 주술을 이용해 소소한 도움을 주었다. 이 후 샌디와 남매 지간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다만 이 때 샌디가.. 아래에 샌디 참고. 그레도 이 후에는 좋은 남매 지간이 된다. 주술의 힘을 사용하며, 이 것으로 다양한 마법을 부린다. 블랙홀을 소환한다거나 하는 등. 성격은 나름 평범한 편,

2.
처음에는 브롤러들을 도와주는 선역으로 활동했으나, 이 후 이 모든 것을 즐기고 있던 악역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 후 모티스와 프랭크를 세뇌하고 브롤러들을 괴롭힌다. 이 후에는 자신이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는 샌디에 마음을 이용하기도 했으며 정말 악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것은 사실 외계인이 진을 조종하고 있었던 것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원래 평범한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이었으나 외계인 때문에 이런 마음을 먹게 된 것. 이 후에는 영적인 존재로서 강력한 주술로 선역으로 활동한다. 쉘리에게 벤드 에이드를 돌려주기도. 이 후에 밝혀진 것으로는 원래 미카엘이라는 인간이었으며, 신에게 영적인 능력을 받았던 것이라는 게 밝혀진다. 이 후 세계를 구하려 했으나, 수백번도 넘게 실패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하지만 이번 미래에 결국 성공한다. 성격은 처음에는 위선적이고 악랄하였으나, 점점 인간들을 위하는 선량한 마음을 갖게 된다.

3. 샌디
모래를 다루는 마법사로, 타라의 동생이다. 타라가 임무에 실패해 죽을 뻔한 위험에서 도망친 걸 자신을 버렸다고 오해해 타라를 증오하게 되고, 이 후 진에게 이 마음을 이용당해 타라를 죽이려 하지만, 결국 진실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선역으로 활동한다. 기면증이 있는지 그 어떤 상황에서든 잠들어 버린다. 능력은 모래로 폭풍을 소환하는 것. 라스트 오브 갱에 들어온 이후로는 비의 짝사랑 대상이 되고, 결국 비와 사귀게 된다.[59] 이 후 달달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여담으로 이 기면증 덕분에 비가 고백할 때 엄청나게 고생했다...

2.7. 식물 연구팀

공식적으로 있는 단체는 아니고, 로사와 비가 스파이크 연구를 위해 라스트오브갱을 떠난 뒤 같이 지내면서 따로 분류하였다.

1. 로사
원래 부유한 가정에 살던 식물학자 였으나 선인장 꽃에게 조종당 해 보라색 보석을 모으게 된다. 하지만 선인장 꽃이 벚꽃 스파이크로 변하면서 풀려났다. 이 후 잠시 평화유지군이 되었다가 라스트 오브 갱에 합류한다. 이 후 같이 작적을 수행하다 라스트오브갱을 떠나고 식물 연구를 하다 비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아래에 비 참고. 이 후 다시 라스트 오브 갱 소속이 되기는 했지만 전투를 하기 보다는 식물 연구에 매진하며, 식물 테마파크를 만들기도 하였다. 스프라우트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성격은 당돌하면서도 학구적이고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하였다.

2.
벌을 연구하는 곤충학자로, 첫 등장 시에는 스파이크를 탐내서 로사를 공격하였다. 하지만 결국 뉘우치고 로사에게 용사받아 정말로 조수로서 일하게 된다. 그리고 라스트오브갱에 들어가 샌디를 보고 반한다. 이 후 고백을 시도하는데 에너지 드링크도 주고, 칫솔도 주는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하지만 나니의 조언으로 샌디에게 진심으로 고백해, 결국 샌디와 연인이 된다! 이 후 달달한 관계를 유지 중. 성격은 처음에는 악역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점점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3. 스프라우트
로사가 만든 로봇으로, 온 도시에 식물이 자라게 하기 위해 만든 로봇이다. 하지만 바이러스에 걸려 브롤러들을 공격하게 된다. 물론 스파이크 덕분에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난 후에는 로사에 조수로서 일하게 된다. 덩굴을 자라게 해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로봇인 만큼 성격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분량은 아주 많지는 않은 편

4. 스파이크[60][61]
선인장이 돌연변이를 일으킨 선인장 인간으로, 원래는 혼자였으나 벚꽃 스파이크와에 교배로 개체수가 많아졌다. 로사가 연구하기 위해 데려왔으나, 탈출해 버뮤다 섬에 거주하게 된다. 브롤러들을 공격하기도 했으나 이는 인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고, 스프라우트의 바이러스만 물리치면 간섭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브롤러들을 도와준다. 이 후 콜레트의 세뇌 공격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브롤러가 되기도 했으며, 젬스톤을 봉인하는 의식을 알려준다. 거의 나오지 않지만 스토리 내에서 악역으로든 선역으로든 큰 역할을 한다.

2.8. 슈퍼시티 영웅

식물연구팀 등과 함께 실제로 있는 단체는 아니다. 서지와 맥스는 사실 포지션이 애매한 것이 레지스탕스에 들어가는 듯 했으나 직접 언급은 없었고, 이후 EPAZ8[62]에게 영웅 수업을 해 준다. 이후 둘은 슈퍼시티로 건너간다.

1. 맥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히어로로, 이 빠른 속도로 시간을 멈추거나, 차원의 균열을 보는 등 엄청난 능력을 사용한다. 처음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 당할 까봐 음성 변조 헬멧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무시 당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고 여자라는 정체성을 드러내며 활동하게 된다.[63] 빠른 속도는 에너지 드링크에 영향이 크며, 이 에너지 드링크를 팔기까지 한다.[64] 성격은 당당하고 영웅적인 성격이다. 또 강한 만큼 모두에게 신뢰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미스터P 쪽에 세뇌당한 후에는 악역으로 횔동해 버린다. 물론 다시 복귀한다.

2. 서지
맥스가 만든 로봇으로. 역시나 강력함을 보유하고 있다. 괴수와도 절대 밀리지 않고 싸울 수 있을 정도. 성격은 잘 드러나진 않지만 적어도 나쁘지는 않다. 이 후 전투에서 미스터P에게 수리를 받지만, 이게 화근이 되어 결국 미스터P에게 넘어가 버린다. 물론 다시 돌아온다. 분량이 그리 많지는 않다.

2.9. 최종 악역(미스터P 군단)

이 스토리의 사실상 최종 보스. 차별을 받아왔던 게일이 미스터P와 합세하여 세운 단체로, 초반에는 호텔과 스타 파크에 초대하면서 악당 이미지로는 나오지 않았으나, 스타 파크는 사실 페이크였다. 그곳에서 브롤러들은[65] 콜레트의 세뇌 공격을 받고 이전에 미스터P가 치료해 준 레온도 세뇌된다.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사는 세상[66]을 자기 손으로 만들어 내는 것인데, 목표는 좋지만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67] 하지만 조금씩 목표도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이후 미스터P가 시엘이 소환한 하얀색 구체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해체되었다.

1. 미스터P
당신들의 힘은 제가 꿈꾸는 세상의 있어서는 안 되거든요. 힘은 오직 저에게만 허락된 거라고요.[68]
처음 등장했을 때까지만 해도 교양 있고 브롤러들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선역이라는 인식을 박았으나 200화 부근부터 악마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69]재산은 상당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0.1%에 최상위권에 부자이며, 자신과 같은 재산을 가진 사람들부터 모집해 쿠데타를 준비하였다. 목표는 모두가 평등한 세계를 만드는 것으로, 정확하게는 이 세계를 리셋시켜 버리는 것이다. 슈퍼 시티에 좀비 사태를 일으킨 것도 이 사람.[70] 본인이 직접 나서는 법이 거의 없으며, 항상 뒤에서 다른 부하들을 시켜 싸우게 하고 본인은 도망치는 방식을 선택하였다.비겁하게 이후 게일과 힘을 합치며 화이트젬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하지만 최종화에서, 정체불명에 구체에 빨려 들어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성격은 사이코패스가 의심될 정도로, 자신에 세뇌당한 맥스나 브록, 레온 등을 인형 취급하고 자신에 부하마저도 본인보다 아래로 보고, 권력은 자신에게만 허용된다라고 하는 등 독재자 기질에 선민 사상을 가진 캐릭터로, 자신에 목표인 평등한 세계와는 정반대 되는 성격을 지녔다.[71]

여담으로 진이 펭귄 탈을 쓴거라는 얘기도 있으나 이것은 이야기 앞부분 얘기고 진과 미스터 P는 전혀 다른 캐릭터이다.

2. 게일
저는 그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었을 뿐인데.. 돈과 사람들이 저를 절벽 아래로 떨어트렸습니다.[72]
마찬가지로 친절한 모습을 보이며 선역이라는 인식을 박았다. 과거에는 미래가 촉망한 발명가였으나, 자신에 기술을 베껴간 다른 사람 때문에 빚을 지고 청부업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이 후 미스터 P에게 구해지고, 그에게 협력해 악역으로 돌변한다. 눈보라를 사용해 공격하며, 그 외에 다른 기술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미스터 P에게 협력한 초반만 해도 이전에 선량함을 간직하고는 있었으나, 이 후에는 완벽한 냉혈안에 악역으로 변해 버렸다. 그래도 미스터P에게 진심으로 충성한 캐릭터로, 미스터 P가 사라졌을 때 유일하게 미스터 P를 걱정하였다.

3. 콜레트
미스터 P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스타파크에서 알바생인 척 연기를 하였다. 매우 강력한 세뇌 공격을 자랑하며, 해결법을 알지 못했을 때에는 모두 세뇌에 넘어가 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해결책은 단순하게도 눈과 귀를 막는 것으로, 스파이크, 진 같이 인간이 아닌 것에게도 통하지 않는다. 이 이유는 콜레트의 세뇌 공격은 인간의 언어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이며, 말이 통하지 않으면 세뇌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공격에 몇 번 파괴되지만 프로그램이라 부활하며 끊임없어 브롤러들을 괴롭힌다. 미스터 P가 사라지자 자신도 같이 홀로그램으로 사라진다. 여담으로 제 4의 벽을 넘기도 했다.

4.
미스터 P 일당이 만든 로봇. 순수한 공포를 보여주는 캐릭터로, 재미를 추구하며 브롤러들을 희생양 취급한다. 말투나 행동도 소름끼친다. 이 로봇은 정말 재미만을 추구해서, 미스터P나 게일 등에게 진심으로 충성하기보다는 더 재미있는 쪽을 선택한 것에 가깝다. 실제로 미스터P에 명령에 반항하거나 미스터P가 사라졌을 때 재미없다며 나는 그냥 내 길을 걷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브롤러를 얼리거나 미끄러지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2.10. 시엘[73]

마지막화에서 등장하는 인물. 사람이다. 브롤스타즈 영상들을 제작하고 이 이야기도 만들어냈다. 그러나 악플과 안티카페로 인하여 정신적 충격을 받고,[74] 브롤스타즈 스토리와 브롤러들을 전부 삭제시키려고 하였는데, 브롤러들의 설득으로 충격은 덜어졌으나, 시엘도 세계가 삭제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결국 모든 세계와 브롤러들을 소멸시키지만 브롤러들은 맨 초창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2.11. 캐릭터 관계

러브라인이 많다. 공식적인 설정이 아니므로 주의

취소선은 최종적으로 러브라인에서 패배한 캐릭터.

1. 니타 X 레온 X 제시 (커플)
원년 삼각관계. 결국 125화에서 제시와 레온이 데이트를 했고, 니타와 레온이 남매인 것이 밝혀지면서[75][76] 레온 x 제시 쪽으로 거의 굳어졌다.[77]

레온×제시의 경우 브롤스타즈 RE에서도 유지되는 관계라고 시엘이 언급하였다.[78]

2. 스파이크 X 벚꽃 스파이크
정확히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둘은 연인 관계인듯하다.

3. 모티스 X X 데스페라도 (부부)
팸과 데스페라도는 부부 사이. 모티스는 팸을 짝사랑 하고만 있으며 팸은 거의 관심이 없는 듯 하다.

4. 포코 X 엠즈 (부부)
이쪽도 부부 사이. 양쪽을 자기라고 부르며 달달한 사이를 유지 중.

5. X 샌디 (커플)
비가 50화 넘게 짝사랑하다가 고백해서 커플이 되었다.

6. 콜트 X 쉘리 X 브록 (삼각 관계)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러브라인. 원래 쉘리는 브록이랑 많이 엮였지만 콜트와의 관계는 여기서 처음 확인되었다.

7. 비비 X (부녀 관계)
7회 참고. 원래 불의 아내는 갱도단에 의해 사망한 상태라 불이 비비를 혼자 키웠다. 비비는 사춘기가 왔다고 여기서 처음 확인되었다.

8. 샌디 X 타라 (남매)
누나와 남동생 사이이다. 이집트에서 탈출했다.

9. 레온 X 니타 (남매)
오빠와 여동생 관계이다. 원래는 서로 남매인 것을 모르고 니타가 레온을 좋아하다가, 107화에서 남매 관계가 확인되었다.

3. 기타, 여담

4. 브롤스타즈 RE[91] 버전

여기서는 등장인물 성격이 상당수 달라졌고, 몇몇 브롤러들도 추가되었다. 설정은 변동이 없다시피 하며, 편집 스타일이 약간 바뀌었다. 설정은 레지스탕스를 평화유지군으로 바꿔 생각하고, 파워큐브, 에너지드링크, 화이트젬을 빼고 생각하면 된다. 아래는 캐릭터들 설명.
여기서 브롤스타즈 RE 버전 영상을 몰아 볼 수 있다.

다만 현재는 프나펑 스토리에 밀려 2021년 11월 기준, 업로드가 되지 않는 것 으로 봐서 연재를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삭제 상태다.

4.1. 등장인물

메인 3인방

1기 때 레온, 제시, 니타와 같은 신작의 메인 주인공들. 선역측 등장인물이다.
1. 콜레트
위 콜레트랑은 그냥 완전히 다른 인물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일단 성격도 악랄한 악인이 아니고, 선역이며 매우 활발하고 활기차며, 텐션이 높은 편이다. 잘 흥분하는 성격. 그리고 말하는 속도가 빠르고 호들갑 스럽다. 스토리상 주연이며, 세뇌 능력 같은 건 없고, 대신 에너지파 능력을 쓴다. 에드거와 스튜와 친구 겸 동료. 그리고 홀로그램이 아니며, 평범한 인간이다.

2. 에드거
콜레트의 동료이자 친구. 콜레트와 달리 침착하고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냉혈한이거나 나쁘진 않고, 은근 콜레트를 챙겨주는 츤데레 내지는 쿨데레면모도 있다. 그리고 츳코미 담당. 주연인물로, 능력은 머플러를 이용하여 공격하는 것. 이 머플러는 자아를 가진 머플러로 추정된다.

3. 스튜
놀이공원에서 공연 목적으로 제작한 로봇이었으나, 무대가 폭발로 인해 쑥대밭이 되면서 데뷔가 무산되었다. 이후 희망 없이 살다가 에드거와 콜레트를 만났다. 그리고 그들로 인해 용기를 얻고 그들과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 성격은 에드거와 콜레트를 섞어 놓은 듯한 성격. 침착하면서도 착한 성격이다.

평화유지군

1. 팸
브롤스타즈 스토리 RE에서는 단촐한 평화유지군의 리더걱 인물로 등장한다. 상당히 이타적이고 공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여러 위험과 싸워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팸도 마을의 평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도 콜트와 제시의 모친.

2. 콜트
브롤스타즈 스토리 RE에서는 조금 더 여유로움고 능글맞은 면모가 강해졌다. 다만 무대뽀 기질은 여전하다. 여기서도 총잡이로, 마을의 보안관을 맞고 있다. 참고로 1화에서 리부트 이전의 세계를 아주 약간이나마 기억하는듯한 묘사가 있다. 차후 스토리 전개를 위한 떡밥일지도.[92]하지만 브롤스타즈 스토리RE의 연재중단으로 인해 미회수떡밥이 되어버렸다(...)

3. 제시
브롤스타즈 스토리 RE에서는 상당히 착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엄마의 성격을 많이 닮은 인물로 등장한다. 다만 오빠와는 조금 티격태격 한다. 그리고 레온을 좋아했던 전작과는 달리, 레온에게 사랑을 받는 역할로 등장한다. 다만 본인은 레온에게 관심이 딱히 많지는 않아 보인다.[93]

4. 레온
브롤스타즈 스토리 RE에서는 처음부터 니타와 남매로 등장한다. 성격은 전보다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 이전과는 달리 소심하고 소극적인 모습을 모인다. 니타와 함께 숲에 버려져 둘만 생활해왔다고 한다. 니타와는 다르게 정상적으로 말을 구사한다. 그리고 전작과는 달리 본인이 먼저 제시를 좋아하게 됐다.

5. 니타
브롤스타즈 스토리 RE에서는 레온의 동생으로 등장. 곰과 같이 생활했다고 하며 오빠보다 조금 더 단순하고 말이 많다. 말투가 어눌하며 사용하는 단어가 단순하고 짧다.

6. 데스페라도
브롤스타즈 스토리 RE에서는 살아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전작처럼 팸의 남편이자 제시, 콜트의 부친. 메인빌런 벨의 전 동료이며, 왠지 모르게 벨의 증오를 받는 인물이다.

7. 발리
평화유지군이 보유하고 있는 로봇으로, 분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레온과 니타를 돌봐준다.

골드암 갱

1. 벨
이 작품의 메인 빌런. 유명한 은행털이범이며, 은행을 통째로 훔쳐가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성격이 냉정하고 악랄한, 다이너마이크나 파이퍼와 달리 확실한 악역. 본래 평화유지군이었으나 모종의 사건 및 오해로 그들을 적대하게 되었다. 에너지 드링크라는 걸 개발했으며, 골드암 갱의 리더격 인물.

2. 쉘리
벨의 동료로 등장하며, 벨이 부상을 당했을 때 벨을 도왔던 고아 아이이다. 전작처럼 소매치기로 연명하는 삶을 살아 왔었으며, 이후 벨을 발견하고 벨과 함께 하게 되었다. 악역 측에 해당하는 인물.

3. 브록
2기에서도 쉘리와 등장. 악역 포지션이며, 소매치기단 출신이다. 그 후 쉘리와 벨을 발견하고 함리하게 되었다. 브록 또한 고아 출신으로 나온다.

EPA 밴드

1. 엘 프리모
전작처럼 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유쾌한 성격이지만 약간 불공정하고 주관적인 면모도 있다. 다만 정의감이 없는 반동인물이나 악역은 아니다. 시민들을 위해 벨 일행에게 보라색 보석을 건네주게 된다.

2. 포코
신작에서도 엘프리모와 등장. 엘프리모와 비슷한 유쾌하지만 불공정하면서도 정의감이 있기는 한 성격이지만, 조금 더 자신감이 있고 자신을 정당화 하려는 경향 또한 있다. 다만 일단 악역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3. 앰버
신작에서도 등장. 전작보다 활발한 성격으로 변하였다. 불공정한 면모가 있는 두 사람과는 다르게 그나마 공정한 성격으로, 셋 중에서는 가장 객관적인 성격이다.

서브 빌런

1. 다이너마이크
보라색 보석을 욕심내고 차지하려고 하는 악역이지만, 어딘가 못미덥고 코믹한 면도 있다. 꽤나 탐욕스러운 성격이다. 다만 아주 악랄하고 제대로 된 악역은 아니다.

2. 파이퍼
2기에서도 등장. 전체적으로 다이너마이크와 비슷한 못덥고 코믹한 악역으로, 제대로 된 악랄한 악역은 아니다. 타락한 귀족으로 언급되며, 다이너마이크처럼 탐욕스러운 성격.

스타 포스 측

1. 러프스 대령
우주에서 왔다. 원래는 우주여행을 하다가 우주선이 고장나서 지구에 불시착 하였다. 선역인지 악역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평화유지군에게 친하게 접근하는 것을 보면 일단은 선역인 것으로 보인다. [94] 진지한 성격인 듯 보이나 가끔 보이는 개그신도 보인다

2. 스퀴크
러프스 대령의 침에서 탄생하였다. 러프스 대령을 따르고, 브롤리데이 나이트 펑킨에 출연해 상금을 얻으려고 했다.[95] 또 그루트처럼 모든 말을 스퀴크로 대신힌다.

4.2. 주요 스토리

이 스토리는 전작인 브롤스타즈 스토리를 이어서 전개된다.

시간이 되돌아가 그 이전의 힘들었던 여정과 모험과 동료가 기억나지 않는 그들...그러나 다시 보라색 보석이 브롤스타운에 출몰하게 된다. 그러자 메인 빌런 벨이 보라색 강석을 훔치려고 하는데...데스페라도가 벨과 싸워 막아낸다.

그 다음 콜레트와 벨 스튜에 대한 스토리로 바로 전개된다. 셋이 만나서 서로 같이 모험(?)을 하기로 하고 돌아다니다가 결국 의문의 장소에서 벨을 만나버린다. 그러나 그들의 힘으로 가까스로 물리친 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 다음은 프라이데이 나이트 펑킨과 비슷한 브롤리데이 나이트 펑킨 시즌 1이다. 애드거와 콜레트, 스튜는 상금을 얻으려고 랩 배틀 서바이벌에 참가하나 8비트가 우승을 해버리고 만다. 그러나 애드거는 형평성 문제[96]를 지적하고, 이 것은 브롤리데이 나이트 펑킨 시즌 2로 이어진다.

그 전에 러프스 대령과 스퀴크가 지구에 불시착하고, 제시와 펨, 콜트 등의 평화유지군은 태어나서 부터 부모 없이 숲 속에서 살아온 레온과 니타를 만난다. 그리고 그 전에 둘이 만났던 기억이 없으니..기억할 수는 없으나 레온은 제시를 보고 첫 눈에 반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브롤리데이 나이트 펑킨 스토리 시즌 2가 나온다. 보라색 보석을 상금을 얻으려고 대회에 참가한 레온, 애드거, 스퀴크, 파이퍼 그들이 랩을 치르고 나자 지난번 대회에서 지적되었던 형평성 문제로 인해 이번에는 시청자 투표로 우승자를 가리기로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레온이 우승을 하였으나 타라가 쳐들어와 랩을 레온이랑 하게 된다. 그리고 레온이 이기긴 하였으나 타라가 레온을 공격하려고 하자 러프스 대령이 이들을 구해주며 평화유지군과 만나게 된다.[97] 그리고 러프스 대령이 스퀴크의 정체애 대해 말해주는데 스퀴크는 자신의 침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데스페라도가 벨을 무찌를 사람을 구하는데..이 들은 러프스 대령, 샌디, 타라, 애드거, 8비트, 앰버, 데스페라도로 구성되었고, 이 들은 골드암 갱의 비밀기지로 향해 그들의 작전을 수행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후 스토리는 프나펑 스토리에 밀려 업로드가 되고 있지 않다.

5. 평가

브롤스타즈가 스토리 라인자체가 없었던 만큼 원작파괴도 없이 완결된 현재까지도 호평받는 에피소드다.
[1] 여기서 이어진 스토리가 브롤스토리 RE이다. [2] 콜트의 아버지로, 다이너마이크에 의해 세뇌당했다. 이 문서 참고. [3] 데스페라도가 희생하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 [4] 과학적으로 죽었어야 할 샌디가 살아난 것을 보고 한 말. 이 중요한 명대사에 포코는 또 드립을 날렸다. 밑에 포코 문서 참고. [5] 쉘리와 썸탈때 나온 대사순정만화? [6] 189화에서 흑화한 나니에게 한 대사. 시엘 브롤스타즈 스토리 내 최고의 명대사로 꼽힌다. [7] 자신을 남자라고 놀리는 남친을 한 대 치면서 한 대사(...) [8] 레온: 제시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9] 마지막화의 마지막에 나온 대사(...) [10] 사춘기에 접어들었다는 언급이 나왔다. [11] 레온은 니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건 몰랐으나, 제시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건 금세 알아차렸다. [12] 슈퍼셀이 니타와 레온이 남매라는 것을 밝히면서 시엘도 그렇게 스토리를 짰고, 더 이상의 짝사랑은 할 수 없게 되었다. [13] 50화 초반에서 보가 제시를 좋아한다는 언급이 있었으나...제시가 철퇴를 날렸다. 그 와중에 크로우는 위로해줬다. 심지어 후에 제시가 보에게 아저씨라고 했다.(...) [14] 그도 그럴 것이 스토리 내에서 온갖 활약을 다 한 나니를 혼자 만들다시피 했다. [15] 쇼크라이플 [16] 제시의 대포 [17] 125화 데이트 편에서 나온 대사. 여담으로 니타가 알려줬다.(...) [18] 반이나 70% 정도를 왔다갔다 한다. [19] 다만 진지한 면모보다는 장난기 많은 발랄한 면이 더 자주 드러난다. [20] 제시에게 '오랜만에' 좀 똑똑하다며 약간 무시당하는 모습도 보였다. [21] 사실 악당측에서 잘만 사용하면 해킹, 개조로 악당 세력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큰 인물이 될 수도 있었으나, 아무도 그럴 생각은 하지 않았다. 레온을 그냥 인간으로 착각했거나, 레온이 '완전한 기계'가 아니기 때문일 수도 있다. [22] 실제로도 레온이 기계 취급받는 건 거의 없다시피 한다. 다들 못해도 사이보그이며, 사실상 인간 취급이다. [23] 그렇다고 제시가 레온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냥 커플의 단순한 티격태격 정도인듯. [24] 어떤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한 번씩은 나오는 대사(...) [25] 출생의 비밀 [26] 니타..무서워어.. [27] 레온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28] 그러나 이후 레온과 니타는 가족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고, 레온도 니타를 많이 걱정해 주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니 아주 새드엔딩인 러브스토리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29] 팸에게 반말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일단 어른이다. [30] 노틸러스 [31] 나이 차이가 20살 정도 난다.(...) [32] 악역으로 더 자주 나온다. [33] 인게임 내 무기 삽을 쓰는 때가 별로 없다. 발리가 해킹당할때 폭주하는 발리를 뒤에서 삽으로 내리쳐 제압한 정도. [34] 조커 [35] 비슷하게 니타는 레온에게 마음이 있었으나 제시에게 뺏길 뿐더러 이후 자신이 레온의 여동생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36] 다만 마음과는 달리 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이 적다. [37] 엠즈를 살려낸 모티스에게 한 대사 [38] 나니에게 조언을 구한 비에게 해 준 말. [39] 공식적으로는 레지스탕스 소속이 아니다. [40] 게임 내 무법자 콜트 스킨을 활용했다. [41] 핵폭탄으로 인해 터지려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면서 한 대사. [42] 감동 [43] 외계인을 공격하면서 한 대사 [44] 모두 지구를 지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45] 이후 진짜 영웅에게 교육을 받게 된다. [46] 124화 참고. 과학 기술을 없애는 쪽이다. [47] 모티스가 엠즈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한 대사. [48] 쉘리가 친 처음이자 마지막 드립이었다. [49] 204화에서 콜트와 썸을 탈 때 한 대사 [50] 역시 204화에서 나왔다. [51] 레트로폴리스 식당을 운영하는 부녀 [52] 마지막화에 등장한 시엘이 직접 말했다. [53] 게임 내 크로우의 스킨 화이트크로우를 활용했다. [54] 이 푸르게 변한 모습이 브롤스타즈 버그판 내에서 처음 나타난 스킨이다.. [55] 슈퍼셀 [56] 100화 이전까지 공격은 거의 얘들이 다 했다. 대표적으로는 제시를 로보제시로 개조한 것이 있다. [57] 그래서 이름이 채굴단이다. [58] 187화에서 이 을 보고 한 대사(...) [59] 이전에 비의 짝사랑 편에서 비가 샌디에게 안대를 선물하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었던 샌디가 이 안대가 어디 쓰는지도 모르고 그걸로 뒤를 닦았다.(...) 여기서 시청자들의 샌디에 대한 환상이 깨진다. [60] 같이 지내지는 않지만, 로사와 비가 이들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이곳에 넣었다. [61] 스파이크들에는 벚꽃 스파이크도 포함한다. [62] 당시 EPZ8 [63] 이 당시가 맥스의 성별이 불분명 했던 시점이었다. 그래서 처음엔 남자로 설정하다가 공식적으로 여자라는 것이 밝혀지자 설정을 바꾼듯. [64] 하지만 이 에너지 드링크를 담는 통들이 바다로 흘러들어가서 슈퍼시티 램피지에 나오는 보스를 불러버린다.. [65] 홀로그램 [66] 게일이 차별받아왔기 때문. [67] 자신의 뜻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살해했다.이건 쿠데타도 아니고(...) [68] 자신의 진심을 말해줄 때 한 말로, 그의 성격이 제대로 드러나는 대사이기도 하다. [69] 심지어 악역인 거 밝혀지기 전까지는 인간과 사랑을 예찬하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 [70] 엘프리모, 비비를 좀비로 만들었다. [71]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던 이유마저도 묘사되지 않을 걸 보면 특정한 이유로 타락한 게 아니라 그냥 날때부터 이런 성격을 지니고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72] 미스터 P의 자신의 뜻에 함께 하겠냐는 회유에 동의하며 한 말. [73] 마지막화에서 등장했다. [74] 시엘이 이 안티카페와 악플은 가짜이며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75] 남매끼리는 사귈 수 없기 때문이다. [76] 게다가 125화에서 레온과 제시가 데이트를 할 때, 니타가 레온이 데이트 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77] 이후에는 레온이 제시가 자신에게 비밀을 알려주지 않자, '남자친구'에게도 말 못하는 비밀이냐며 서운해 하거나, 제시도 레온과 사귀는 걸 언급한다. [78] 결국 유지되었으나, 이번에는 레온이 제시를 먼저 좋아한다. 자세한 건 RE문단에서 후술. [79] 태어나자마자 숲에 버려져 곰과 자랏으며,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시고, 레지스탕스로 들어와도 짝사랑하던 레온은 친오빠가 되는 등 상당히 많은 불행을 겪었다. [80] 고아로 태어나 구걸로 연명하였으며 사람들한테 멸시받았고, 다이너마이크에게 이용당해 사이보그로 개조당했다. 다만 이쪽은 후에 일이 좀 풀렸다. [81] 의사로 사람들을 고쳐주려 하였으나 의학 지식이 부족해 마을에서 쫓겨났다. 그리고 짝사랑하는 팸은 자신에게 딱히 관심이 없더, 다만 이쪽도 후에 일이 좀 풀렸다. [82] 고아로 태어나 소매치기로 돈을 훔치며 살아왔고, 자신이 살던 마을은 파괴당할 위기에 놓여 있었다. [83] 쉘리와 같은 상황 [84] 미래에 촉망한 발명가였으나 자신의 아이디어는 누군가에게 도둑맞았고 빚과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이것이 흑화한 계기. [85] 미혼모에 딸로 태어나 부유한 집에 재산을 물려받은 그녀의 부모님을 질투한 사람들로 인해 어머니가 살해당했고, 사랑하던 남자는 자신을 배신하고 불륜을 저질렀다. [86] 대표적으로 타라와 샌디가 혈연관계라는 설이 나오면서 이에 휘말려 남매로 엮었으나 이후 슈퍼셀 측에서 부정하면서 원작의 설정이 의도치 않게 무시해버린 셈이 되었다. 또 멀쩡한 인간인 콜레트를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가상 인간으로 만든 점도 다소 혹평받는다. 콜레트의 경우에는 RE 시즌에서 해결되었다. [87] 예를 들어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 샌디와 비를 뜬금없이 엮는다는 점에선 혹평이 좀 있었다. [88] 다른 캐릭터의 목소리도 가끔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있다. [89] 그중에서도 특히 젬 관련 설정은 절반 정도는 실제 설정과 들어맞는다. [90] 심지어 메카 콜트,메카 레온은 디자인은 약간 다르나 정말로 비슷하게 나왔다. 심지어 비록 팔레트 스왑이지만 백신 8비트 그 다음에 나왔다. [91] RE를 return, 돌아가다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return이 아니라 rewind, 즉 되감다라는 뜻이다. [92] "돌 때문에 세상이 종말한다라... 이거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느낌인데?" [93] 이름도 모르고 그냥 '숲에서 왔다는 아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94] 다만, 예전 스토리에 선역인 줄 알았던, 미스터 P가 악역 이었던 사례가 있었으므로 정확히 단정할 수는 없다. [95] 다만, 우승을 하지는 못하였다. 여담으로 우승은 레온이 하였다. [96] 왜 문제이냐면은 엠버는 정당한 이유로 애드거를 뽑았으나, 엘 프리모와 포코는 활용성과 외모로 평가했으니...당연히 형평성 문제가 있는 사실이 확인 된 것이다. [97] 그러나 러프스 대령과 스퀴크가 선역인지 악역인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 지난번 스토리의 미스터 P도 비슷한 사례나 악역 및 최종빌런이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