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 ~ 제네시스 소환석의 플레이어블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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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Shiva) | 에우로페 (Europa) | 브로디아 (Alexiel) | 그림니르 (Grimnir)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시바 シヴァ | Shi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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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성정수 | |
연령 | 불명 | |
신장 | 불명 | |
취미 | 나가라쟈와의 장난 | |
호감 | 뱀, 춤, 사랑의 기도 | |
서투름 | 없음 | |
CV | 하야미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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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게임즈의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 인물.2. 특징
신격의 바하무트 출신 캐릭터. #현재는 마그나 시리즈의 "콜로서스"와 더불어 그랑블루 내 화속성 성정수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캐릭터다. 제네시스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중에서는 세 번째로 출시되었으나, 최종상한은 최초로 받았다.
"구원"을 관장하는 성정수다.
천계 스토리의 4대 천사와 접점이 있는 제네시스 시리즈 특성상 보통 단장을 "특이점"으로 부르는데, 유일하게 시바만은 "신도"로 부른다. 또한 다른 제네시스 시리즈들은 원본 리밋과 동일한 속성으로 한정버전 (수영복, 발렌타인)이 등장했는데, 시바는 유일하게 광속성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제네시스 시리즈의 독보적 위치를 점유하는 듯한 처사다.
진지캐로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애완뱀 "나가라쟈"와 장난치는 걸 즐긴다거나, 춤이나 사랑의 기도를 좋아한다는 반전 매력이 있다. 비의 말투를 보고 그걸 따라하려고 하는 등도 이에 속한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인도신 시바. 기술명에도 잘 드러난다.
3. 작중 행적
3.1. 페이트 에피소드 (화속성 / 리미티드)
악재를 멸하는 정화의 불꽃을 선보이며 등장한다.3.2. 이벤트 시나리오 <Prayers>
3.3. 최종상한 에피소드 (화속성 리미티드)
과거 구원자로서 자신이 구했던 마을에 도착한 시바는 마을이 멸망해버린 것을 보게 된다.그 과정에서 제자 "파라슈라마"와도 마주한다.
최종적으로 마을을 멸망시킨 악을 마주한 시바는 진노하며 진정한 힘을 개방하고, 악의 원인이 된 자를 먼지 하나 남기지 않고 불태운다. 이후 아수라에 의해 더럽혀진 세계를 정화하기 위해 파슈파타스트라를 사용하여 세계 전체를 파괴하고 재창조한다.[1]
4. 인게임 성능
===# 화속성 (리미티드)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시바 | ||
속성 | 화 | 타입 | 공격 |
종족 | 성정수 | 가입조건 | 악멸의 번개 입수 |
호칭 | 구극불변악멸선호 | 성우 | 하야미 쇼 |
HP |
Min 224 Max 1240 |
ATK |
Min 2280 Max 11400 |
보정무기 | 창/지팡이 | ||
오의 |
제3의 눈 개안: 화속성 데미지(특대) / 자신의 공격 25%UP(1회, 별항) ◆ 제3의 눈이 개안해 다음 오의성능 대폭UP 마하칼라(제3의 눈 개안 중 발동): 화속성 데미지(특대) ◆ 제3의 눈이 닫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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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1 습득 Lv1 |
트리슈라 (사용 간격:8턴) 효과: 적에게 8배 화속성 데미지 (상한 116만) / 악멸의 화염 효과[2] (55레벨에 사용 간격 7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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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2 습득 Lv1 |
브라흐만 루드라 (사용 간격: 12턴 / 효과 시간: 5턴) 효과: 아군 전체의 공격UP 15% 별항 / 데미지 상한 10% UP / 받는 데미지 20% 경감 (소거불가) (75레벨에 사용 간격 11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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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3 습득 Lv45 |
탄다바 (사용 간격: 7턴 / 효과 시간: 2턴) 효과: 효과중 반드시 트리플어택 / 자신에게 카운터효과 (회피, 데미지를 받을 때 / 2회) / 풍속성 데미지 20% 경감 / 크리티컬 확률UP (배율 20%, 발동률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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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어빌리티 |
파괴의 무도: 오의게이지가 잘 쌓이지 않지만 통상공격의 주는 데미지가 높음 / 오의발동시 파도(破導) Lv이 1상승(최대 5) ◆파도Lv에 비례해 공격UP / 트리플어택 확률UP 숭배의 존신: 아군 전체의 강화효과 「화속성 공격UP」의 효과 30%UP (합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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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 |
구원을 담당하는 용맹한 무신은, 인간의 생활에 다가붙어 간절히 바라는 강한 마음에 응해 현현한다. 신은 바란다. 세상을 자아내는 인간의 아이가 바른 길로 되돌아오기를 |
2018년 12월말 그랑데페스에서 등장한 화속성 리미티드 캐릭터. #
120소환석으로 존재하던 시바의 인기에 힘입어 플레이어블 케릭터로 출시되었다. 소환석 성능만큼이나 캐릭터 성능도 파격적으로, 매우 뛰어난 공격 성능에 추가로 버프/디버프까지 다하는 그야말로 만능 캐릭터이다. 그래서 게임위드에서도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평점 10을 받았다. 2021년 현재는 그래도 9.8 까지 떨어지기는 했는데, 여전히 필수 캐릭으로 취급된다.
출시 당시에는 화속성 캐릭터 중 자루하메리나 이외엔 속성 버프 캐릭터가 없었다보니, 마2플레이어블 공통서폿 어빌 (속성 공격업의 효과 30% 향상) 활용이 없었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러나 시바 등장 이후 바로 다음주에 아테나가 등장하였는데, 오의로 전체 속성버프를 들고 나오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요컨대 대놓고 시바를 밀어주는 구성이라 할 수 있다.
2023년 1월, 최종상한이 추가되었다. # 동시에 밸런스 패치도 함께 진행되었다. (3어빌 버프 소거불가로 변경)
2024년 7월말 그랑블 페스에서 밸런스패치가 예고되었다. 실장 예고일은 8월 27일.
최종상한 후에는 소거불가 스택형 자버프 "파도(破導)"의 스택에 따라 성능이 주요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1어빌의 116만 상한의 8.0 배율 단일 속성 데미지를 부여하고, 소거불가 영구지속의 "악멸의 화염 (悪滅の炎)" 디버프를 거는 성능을 지닌다. (약체성공률 200%)[3] "악멸의 화염" 디버프의 성능은 아래와 같다.
- 공방깎 10%
- 매턴 적의 최대 HP의 5% 만큼 HP 감소 (상한 5만)
- "화상" 디버프 1스택 추가
- 4어빌 효과 중이라면 데미지 횟수 2회로 변경
2어빌은 5턴 간 아군 전체에게 소거 불가 버프를 거는 성능으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쿨타임 11턴)
- 별항 공업 15%
- 데미지 상한 10%
- 피격 데미지 20% 경감
- 재생 효과 (HP 회복 최대 1000)
3어빌은 본인 한정 버프에 해당하며, 2턴 간 아래 내용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쿨타임 7턴) 95레벨에는 성능이 향상되어 효과가 전체화한다. 이때 속성 경감값은 2어빌의 피격 경감과 중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소소하게는 밸패 후 해당 어빌은 카피 불가로 변경되었다.
- 2.0배율 카운터 효과 (회피, 피격 데미지 / 2회)
- 소거불가 자버프 "비브티 (Vibhūti)" 효과
- 확정 3타
- 풍속성 데미지 20% 경감
- 크리 확률업 (배율 20% / 발동률 100%)
4어빌은 100레벨에 획득 가능하며, "파도" 스택이 10일 때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재사용이 불가하다. 효과는 아래와 같다.
- 상한 15.5만의 1.0배율 속성 전체 데미지를 10회
- 아군 전체의 HP와 약체효과 모두 회복
- 자신에게 소거불가 영속 버프 "챤드라" 부여
- 속성 추격 50%
- 매턴 오의 게이지 충전 10%
- 전체 어빌 쿨타임 최대치 3턴 감소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부여하고 별항 공업 50% (1회) 버프 얻으며, 소거불가 버프 "제 3의 눈 (第三の目)" 개안(開眼) 상태에 진입하는 성능을 지닌다. 별항 공업은 상한 증가 효과도 있는데, 상한 증가량은 아래와 같다.
- 통상 상한 116만 (서폿어빌1 부여 데미지 향상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133만)
- 오의 상한 약 50만
서폿 어빌1 "파괴의 무도"는 본인에 대한 버프/디버프 내용으로 소거불가 스택형 자버프 "파도 (破導)"[4]의 성능에 대한 설명으로,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90레벨에는 스택 최대치가 10으로 상승한다.
- 통상공격 부여 데미지 15% 향상 (천사무기계 가산 / 적 속성 불문)
- (디메리트) 오의 게이지 상승깎 35%
- 오의/TA 시 "파도" 스택 1스택 상승
- 별항 공업 10% x 스택값 (최대 50% / 90레벨 시 최대 100%)
- TA 5% x 스택값 (최대 약 25%[5] / 90레벨 시 스택당 10% + 최대 100%)
- (90레벨 시 추가) 방업 10% x 스택값 (최대 100%)
- (90레벨 시 추가) 오의 게이지 상승업 10% x 스택값 (최대 100%)
서폿 어빌2는 아군 전체의 속성 공격업 버프 효과를 30% 향상시키는 성능으로 마2 플레이어블 모든 캐릭터에 붙는 스킬이다. 이때 속성 버프는 합연산 처리된다. 95레벨이 되면 "속성 공업 효과 중 아군의 데미지 상한이 10% 상승"하는 효과가 추가된다.
밸패 후 평가는 애매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어빌딜러가 득세하는 2024년 트렌드 속에서 다타수 어빌이 일회성인 4어빌뿐이고, 스택을 예열하려면 10턴 가까이 걸리는데 예열을 완료한 성능도 그렇게까지 좋지 않기 때문.
그래도 고난도 멀티에 채용하면 딜탱힐이 모두 되는 성능이다보니 무난하게 1인분은 할 수 있다.
- [ YouTube 영상 ]
최종상한 후에는 소거불가 스택형 자버프 "파도"의 스택에 따라 성능이 주요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1어빌의 116만 상한의 8.0 배율 단일 속성 데미지를 부여하고 영구/소거 불가의 악멸의 화염 디버프를 거는 성능을 지닌다. 악멸의 화염 버프는 성공률이 200% 이다보니 사대천사나 체력 깎인 얼바하 같이 통상의 공방감소 디버프에 저항이 뜨는 적에게도 부여가능하다. 성능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공격 10% DOWN (최대 50%)
- 방어 10% DOWN (최대 50%)
- 매턴 적의 최대 HP의 5% 만큼 HP 감소 (상한 5만)
2어빌은 5턴 간 아군 전체에게 소거 불가 버프를 거는 성능으로, 종류는 아래와 같다. 각 항목 하나하나가 타 캐릭터는 하나 가질까 말까한 버프인데 이를 전체 강화로 거는 기적의 구성이다.
- 별항 공업 15%
- 데미지 상한 10%
- 피격 데미지 20% 경감
3어빌은 본인 한정 버프에 해당하며, 2턴 간 아래 내용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이때 속성 경감값은 2어빌의 피격 경감과 중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키게 된다.
- 2.0배율 카운터 효과 (회피, 피격 데미지 / 2회)
- 소거불가 자버프 "비브티 (Vibhūti)" 효과
- 확정 3타
- 풍속성 데미지 20% 경감
- 크리 확률업 (배율 20% / 발동률 80%)
4어빌은 100레벨에 획득 가능하며, "파도" 스택이 10일 때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재사용이 불가하다. 상한 15.5만의 1.0배율 속성 전체 데미지를 10회 가하고, 아군 전체의 HP와 약체효과를 모두 회복시킨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부여하고 별항 공업 25% (1회) 버프 얻으며, 소거불가 버프 "제 3의 눈" 개안 상태에 진입하는 성능을 지닌다. 별항 공업은 상한 증가 효과도 있는데, 상한 증가량은 아래와 같다.
- 통상 상한 116만 (서폿어빌1 부여 데미지 향상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133만)
- 오의 상한 약 50만
"제3의 눈" 개안 이후 오의를 사용하면 1회 한정으로 오의 자체 성능이 대폭 향상되는데, 수치상으로는 오의뎀 190% 향상, 오의상한 90% 향상 (168.5만 -> 약 320만) 효과에 해당한다. 결과적으로는 320만 상한의 13.05 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가 되는 성능이 되어 압도적인 오의딜링을 뽐내게 된다.
최종상한 후에는 사용 때마다 어빌 쿨타임을 1턴 단축하는 성능이 추가되고, "제3의 눈" 개안 후에 오의 사용 시에는 "파도"를 2스택 상승시킨다. 서폿어빌 효과와 합쳐 총 3스택이 상승한다.
서폿 어빌1 "파괴의 무도"는 본인에 대한 버프/디버프 내용으로 오의 게이지 상승률을 희생하여 통상 공격의 부여 데미지를 향상시키며, 오의 발동 시 소거불가 스택형 자버프 "파도 (破導)"[6]를 최대 5까지 쌓는 성능을 지닌다.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통상공격 부여 데미지 15% 향상 (천사무기계 가산 / 적 속성 불문)
- (디메리트) 오의 게이지 상승깎 35%
- 별항 공업 10% x 스택버프 Lv (최대 50%)
- 3타 확률업 5% x 스택버프 Lv (최대 약 25%) ~ 기본 TA확률 포함 시 약 30%
- 방업 10% x 스택버프 Lv (최대 100%)
- 오의 게이지 상승업 10% x 스택버프 Lv (최대 100%)
서폿 어빌2는 마2 플레이어블 모든 캐릭터에 붙는 스킬로, 아군 전체의 속성 공격업 버프 효과를 30% 향상시키는 성능이다. 이때 속성 버프는 합연산 처리된다. 95레벨이 되면 "속성 공업 효과 중 아군의 데미지 상한이 10% 상승"하는 효과가 추가된다.
최종상한 추가 이후에는 리미티드 캐릭터로서는 체면을 지키는 정도의 성능이라는 평을 받았다. 리밋 퍼시벌이나 미카엘 등의 여타 리미티드 캐릭터가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 덕분이다. 다만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무난하게 채용하기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 최종 상한 이전 성능 #====
종합적으로 어느 파티에든 넣기만 하면 파티의 딜링 능력을 끌어올려주는 화속성 최강의 딜러로 볼 수 있다. 본인만이 아닌 파티 전체를 강화시킨다는 점이 독보적인 점으로, 본인에 대해서도 덕지덕지 붙은 별항공업으로 강화하여 압도적 딜링 능력을 보이며, 거기다 카운터나 경감 등으로 인해 생존력까지 좋기 때문에 총체적 무결점 캐릭터로 취급되고 있다.
추천 조합 캐릭터로는 아니라와 아테나, 제타가 있다. 아니라의 경우 시바의 하락한 오의 게이지 상승률을 보완하는 것부터 중복되지 않는 버프까지 걸어주는 버퍼로, 시바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역할로 사용할 수 있다. 아테나는 추가적인 안정성과 힐링 능력을 통해 시바의 안정성을 더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제타의 경우 시바가 지니지 못한 유틸성 확보를 해결할 수 있어 유용하다.
시바, 아테나의 등장 이후 화속 장군석 편성에서 창팟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이에 따라 화속 창팟 최적의 편성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주요 논점은 아래 구성중 어느쪽이 낫느냐에 대한 것이었다.
- 최종 엣셀 - 아니라 -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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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엣셀 - 아니라 - 아테나
- 시바 - 아니라 - 아테나 (만능팟)
- 시바 - 아니라 - 최종 제타 (유틸팟)
시바의 해방 무기에는 필살(오의 데미지/상한 상승) 대라는 우수한 스킬이 붙어있어서 아그니스 유저들에겐 새로운 장기투자처가 생겼다고 생각했으나, 2스킬이 공인(대)가 아닌 기교(대)로 나와서 평가는 베네디아 다음으로 가장 나쁘다. 즉, 공인이 없어 편성에 넣기 애매하다. 애초에 화속에서 활을 메인으로 쓰는 직업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도 하고 트리플만 20% 뿐이다보니 연공을 올려주기 힘들다는 점도 단점이다.
굳이 쓴다면 오의펑팟(고전장 고기캐기)과 2시바활 1베네디아(or 1리바마리스 지팡이) 양면 아그니스 풀크리팟을 구성할 때 써볼 수 있다.
===# 광속성 (수영복) #===
2021년 8월 7일 생방송에서 공개된 캐릭터. 8월 16일 그랑데 페스부터 추가되었다. 화속성 리미티드 캐릭터인 시바의 수영복 캐릭터로, 광속성으로 출시되었다.
원본 리미티드와는 완전히 다른 성능인 점이 특징이다.
1어빌은 상한 7만의 1.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20회 가한 뒤 적 전체 대상으로 디스펠을 걸고 서폿어빌1의 효과를 5턴 간 강화하는 소거불가 자버프를 부여한다. 강화 성능은 서폿 어빌1에서 서술한다.
2어빌은 아군 전체에게 1회 마운트를 부여하고 서폿어빌2의 효과를 5턴 간 강화하는 소거불가 자버프를 부여한다. 강화 성능은 서폿 어빌2에서 서술한다.
3어빌은 오의 즉발기로, 10턴 이상 경과한 후에는 오의 재발동 1회가 추가된다.
오의는 상한 약 290만의 12.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1회 별항 공업 100%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통상뎀업 116만 / 오의뎀업 50만)
서폿 어빌1은 암속성 적에 대한 뎀업 20% 성능으로, 천사무기와 동일항으로 적용된다. 1어빌 사용 후에는 20% -> 30%로 강화된다.
서폿 어빌2는 턴 종료 시 아군 전체의 HP를 최대 500 회복하는 성능이다. 2어빌 사용 후에는 최대치가 500 -> 1000으로 강화된다.
서폿 어빌3은 평타로 오의 게이지가 차오르지 않지만 아래 강화 효과를 얻는 성능이다.
- 평타 뎀업 20% (천사항 가산)
- 확정 3타
- 상시 디스펠가드
어빌 구성상 주회 편성에서 활약하기 좋은 캐릭터로, 서폿 어빌로 인한 성능이 주성능에 해당하는 캐릭터다.
- 서폿 어빌1 : 무기 편성에서 천사무기를 빼버리고 다른 무기를 편성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서폿 어빌2 : 마비 등의 약체효과를 받아도 매턴 무조건 발동하기 때문에 파티 안정성에 기여한다.
-
서폿 어빌3 : 풍속성 리미티드인 나루메아와 완전히 동일한 성능으로, 오의 발동으로 별항 공업을 100%를 받은 다음 평타를 때리면 어마어마한 평타 딜량을 보여주게 된다.
여담으로 오의나 모션 모두 누가봐도 수속성이라는 느낌인데 광속성으로 되어 있어서 함정캐 아니냐는 말을 듣고 있는 중.
===# 소환석 #===
|
|
<colbgcolor=#FFFF00>속성 | 화 |
성우 | 하야미 쇼 |
HP | 135→850→???? |
ATK | 345→2150→???? |
소환효과 |
제3의 눈, 개안(사용가능 12턴 후) 적 전체에 화속성 데미지(특대)→5.0배율 속성 데미지 아군 전체의 공격 대폭 UP(1회) 아군 전체의 3타 확률업 ◆재소환 불가능 |
가호 |
시바의 가호 화속성 공격력 120%→140%→160% UP |
최초로 나온 120% 소환석. 아그니스와는 달리 소환 효과조차 우수하다. 수치는 공격 100%UP(별항)으로 캐릭터가 쓰는 브레이크 어새신 등에 비해선 배율이 낮다. 하지만 브어새와 마찬가지로 평타 상한을 대폭 올려주기 때문에 각종 첫턴 난도질 움짤이 트위터에 올라오고 있다. 당연히 서브로도 유용하며, 모든 면에서 세스란스의 상위 호환이지만, 교환으로 획득하려면 골드문 150개가 필요하기에... 대미지가 워낙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긴 선쿨을 넘길 수 있는 전투에선 서브용으로도 매우 우수하다. 너무 우수한 탓에 중복으로 나올 경우 하나는 서브로 둔 채 상한해방은 금강정으로 하는 게 나을 정도. 심지어 타속성에서도 남의 시바를 서포트로 골라서 1턴에 시바+단면 세팅만으로도 정상적 석 세팅시의 상한을 넘기는 화력을 노리는 세팅으로 고전장 1턴 킬에 활용하는 등 가리지 않고 글로벌하게 활약 중이다.
다수의 0해제 시바를 장착해서 고전장 100레벨 헬같은 길면 10분 가까이도 걸리는 장기전 솔로잉을 강력한 버프 도배 후 여러턴 연속 시바 소환으로 순식간에 끝내는 세팅이 고전장 천상계 러너들의 사이의 붐이다.
화속성은 시바의 존재때문에 묘한 경향이 생겼는데, 상위유저 수준에선 원래 콜로X콜로, 아그X아그같은 양면편성에 버프로 속성버프를 넣는 방식이 계산기 상의 딜량을 최고수준으로 뽑게 되지만, 시바 소환 1회만으로 저 이득이 완전히 증발하고 오히려 역전 당하기 때문에 타속성들이 후반엔 양면 편성을 많이 쓰게되는데 비해 화속성은 시바 서포트 선택이 안되는 상황이 아니고선 양면편성을 잘 쓰지 않았다. 풀오토시스템이 업데이트 되고 고전장을 그냥 풀오토로 편하게 돌리는게 대세가 된 시점이 돼서야 양면 세팅이 현실화된다.
캐릭터적으론 다른 마그나2 캐릭터들과 달리 4대 천사와의 관계가 불분명하다. 프리퀘스트에서 최초 조우시나, 캐릭터 버전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도 미카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추종자(에우로페, 그림닐), 제자(브로디아)로 4대 천사의 하위존재라는 묘사가 강한 다른 성정수들과 달리 독자적인 신위를 갖춘 존재로 나온다.[7]
5. 여담
- 제네시스 성정석의 성능이 워낙 뛰어났기에 그 인기에 힘입어 플레이어블화가 진행되었다.
- 시바의 강함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페이트 에피소드 내에서 주인공 일행이 특히나 약하게 나온다.
[1]
이 터무니 없는 모습을 보고 비조차 경악하여 아무리 그래도 하늘까지 날려버리면 어떡하냐고 하지만 시바는 태연하게 이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자신이 하사하는 진정한 구세라고 말하며 부정한 기운이 완전히 정화된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2]
매턴 적의 HP / 공격력 / 방어 감소(소거불가, 영구지속)
[3]
사대천사나 체력 깎인 얼바하 같이 통상의 공방감소 디버프에 저항이 뜨는 적에게도 부여가능하다.
[4]
도를 깨뜨린다
[5]
기본 TA확률 포함 시 약 30%
[6]
도를 깨뜨린다
[7]
전작인 신격의 바하무트에서도 시바는 에우로페, 그림니르, 브로디아보다 상위 존재인 제우스나 오딘과 맞먹는 신계의 최고신 중 하나로 묘사되었으니 만큼 그 부분을 반영한 듯하다. 다만 여기서도 절대신 아르비텔의 최강의 권속인 루시펠보다는 아래이기 때문에 4대 천사와의 비교는 몰라도 천사장급 최고위 성정수들보다는 아래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수많은 성정수들의 강함을 알고 있는 벨제붑이 루시펠을 두고 "모든 생명의 정점에 선 힘"이라고 표현했고 처음 루시펠의 힘을 봤을땐 힘에 대한 자부심이 막강한 그조차 경외감에 몸을 떨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