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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2:05:37

시리어스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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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어스 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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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ous Sam: The First Encounter[1]
Serious Sam: The Second 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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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크로팀
InterActive Vision[2]
유통사 Gathering of Developers
Gotham Games[3]
Global Star Software[4]
디볼버 디지털[5]
출시일(PC) 2001년 3월 21일(TFE)
2002년 2월 2일(TSE)
출시일(콘솔) 2002년 11월 12일
장르 FPS
플랫폼 PC, PlayStation, Xbox, 닌텐도 게임큐브, 게임보이 어드밴스, 모바일
엔진 시리어스 엔진 1
1. 개요2. 특징3. 스토리
3.1. The First Encounter3.2. The Second Encounter
4. 등장인물5. 적 일람
5.1. 일반 적
5.1.1. TSE 한정
5.2. 보스
5.2.1. TFE 한정5.2.2. TSE 한정
6. 등장무기
6.1. TSE 한정6.2. Classic Revolution 한정
7. 리메이크
7.1. 시리어스 샘 XBOX7.2. 시리어스 샘 HD
7.2.1. Legend of the Beast
7.3. 시리어스 샘 VR7.4. 시리어스 샘 퓨전 2017
8. 평가9. 기타

[clearfix]

1. 개요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첫 작품들이자 연대기 상 세번째 작품. 2001년 발매된 First Encounter(이하 TFE)와 2002년 발매된 Second Encounter(이하 TSE) 총 2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둘은 본편과 확장팩이 아닌 전편과 후편으로 독립된 게임이다. 그렇기에 세컨드 인카운터만 사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줄거리는 시리어스 샘 3: BFE 이후로 진행되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 멘탈의 부하들을 처리한다는 단순한 내용. 이중 First Encounter는 하트셉수트의 장제전이나 투트모세의 신전을 비롯한 고대 이집트의 신전 및 도시들을, Second Encounter는 메소아메리카[6]와 바빌론[7], 중세 폴란드를 배경으로 한다.

2. 특징

게임은 전형적인 하이퍼 FPS 형식으로 적과 맞서 싸우며 목적지까지 가서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게임 곳곳에 여러 비밀 요소와 이스터에그들이 숨어있으며 이걸 찾아내는 것도 하나의 재미. 특히 TSE에서는 더 정신나간 시크릿들이 많아졌는데 크기가 커지거나 작아진 적 모델이 소환되는 깜짝 시크릿이 많아졌으며[8] 8번째 스테이지 'Tower of Babel'에서 나오는 시크릿에서는 이스터 에그성으로 First Encounter의 'The Great Pyramid'를 미니어처로 압축해놓은 공간이 존재하는데, 샘과 몬스터들이 아주 작은 사이즈로 스테이지 안에 놓여져 있다. 몬스터들은 쏘면 죽으며, 샘을 쏘면 플레이어가 사망한다(!). 참고로 여기에서 몬스터를 모두 죽이면 헬스와 아머가 스폰된다.

3. 스토리

시리어스 샘 1 이전의 스토리는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배경설정 항목을 참조.

3.1. The First Encounter

시리어스 샘 3의 사건 이후 하트셉수트의 장제전에 도착한 샘은 SSS 센터프라이스를 불러내기 위해서 카르나크 신전에 들어가기 위한 열쇠인 4개의 원소(물, 불, 흙, 공기)를 찾기 위한 여정에 들어간다. 각각의 원소들을 하나씩 얻어낸 샘은 이후 멤피스에 가서 SSS 센터프라이스를 불러내는데 필요한 물품인 아몬-라의 상징을 얻어낸다. 카르나크 신전에 간 샘은 드디어 각 원소들을 제 위치에 놓는데 성공한다. 이후 룩소르로 간 샘은 그곳에서 SSS 센터프라이스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탑과 이를 숨기던 오벨리스크를 발견하게 되고 SSS 센터프라이스는 메시지를 전달받고 이집트로 오게 되는데 이를 알게 된 샘은 센터프라이스의 도착지점인 대피라미드로 서둘러 간다.[9] 대피라미드로 가는 동안 멘탈의 부하인 우잔 3세는 샘을 막기 위해 나타나 샘을 뒤쫓아가게 되는데 샘은 우잔 3세를 상대하려 했으나 우잔 3세는 체력이 재생하기에 그냥 도망쳐 대피라미드로 들어간다. 대피라미드에 들어선 샘은 아몬-라의 상징을 이용해 탑승 준비를 마치는 동안 NETRISCA는 SSS 센터프라이스는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상대는 종을 막론하고 탑승 시도시 무조건 죽인다는 점을 알아낸다. 우잔 3세를 상대하기엔 선택지가 없었던 샘은 이 점을 이용하기로 했는데 운좋게 이것이 먹혀들어 우잔 3세는 죽고 샘은 SSS 센터프라이스 탑승에 성공하고 시리우스로 향하며 게임은 끝나게 된다.

3.2. The Second Encounter

1편에서의 사건 이후 샘은 SSS 센터프라이스를 타고 날아가던 중 갑자기 피라미드가 보이는 어느 지역으로 추락하게 된다. 추락한 그곳은 메소아메리카 어딘가였는데 다행히 NETRICSA가 시리아인들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만들어둔 여분의 우주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내게 되어 이를 찾으러 가게 된다. 우주선을 타기 위해선 서로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는 포탈을 타야 했는데 메소아메리카에 위치한 포탈을 활성화하기 위한 열쇠, 즉 수정해골을 필요로 했으며 이를 얻어낸 샘은 바람의 신인 쿠쿨칸과 맞서 싸운 후 쿠쿨칸이 지키고 있던 포탈을 타고 다음 장소로 가게 된다.[10]

바빌론에 도착한 샘은 또다른 포탈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NETRICSA를 통해 포탈이 바벨탑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바빌론 곳곳에 흩어진 지혜의 태블릿(Tablets of Wisdom)을 얻고 바벨탑으로 들어간 샘은 포탈을 지키던 멘탈의 부하인 Exotech Larva를 무찌른 뒤 포탈을 타고 다음 장소로 향하게 된다.

중세시대 폴란드에 도착한 샘은 우주선을 활성화하기 위한 열쇠인 성배의 정확한 위치가 적혀진 책을 찾고자 근처 성으로 들어가게 된다. 성의 중심부에서 발견한 책에는 만년설이 쌓인 산에 위치한 한 마을을 가리키고 있었기에 샘은 그곳으로 가게 되고 마을 지하에 위치한 동굴의 텔레포트를 타고 성배가 있어야 할 얼어붙은 성에 들어가 성배를 회수하려고 했으나 성배는 이미 멘탈이 우주선이 위치한 곳인 대성당(Grand Cathedral)에 옮겨둔 상태.[11] 대성당으로 가기로 한 샘은 멘탈의 군대의 공격을 뚫고 성당에 도착해 성배를 지키던 소환사 모데카이를 무찌르고 결국 성배를 손에 넣게 된다. 멘탈에게 비꼬는 내용의 고해성사를 한 후 우주선을 타고 시리우스로 향하는 모습과 함께 게임은 끝난다.

4. 등장인물

5. 적 일람

5.1. 일반 적

5.1.1. TSE 한정

5.2. 보스

5.2.1. TFE 한정

5.2.2. TSE 한정

6. 등장무기

무게: 1.5파운드
길이: 11인치
공격력 : 100[29]

1편 TFE/TSE에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근접 무기. 3인칭 모션상으로는 두 번 칼질을 하는 듯 하지만 실제 공격 판정은 첫 타에만 달려있으니 주의.

처음엔 이걸 어디에 써먹나 싶겠지만 유저가 몬스터들에게 익숙해질수록, 그리고 난이도가 오를수록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무기이다. 기본적으로는 근접형 적들을 투우하듯 피하며 옆구리를 도려내주면 된다.[30] 보기보다는 사거리가 길고 대미지도 나름 강하며 공격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샷건보다도 칼에 손이 많이 가게 된다.[31] 총알이 부족한 고난이도에서는 더더욱 쓰임새가 많아지니 칼 사용에 익숙해지는 게 좋다.[32]

어째 데미지는 꽤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약한 적들을 고깃조각으로 토막낼 수는 없다(...).

VR 버전에서는 전기톱을 대신 주기 때문에 이 무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용탄: .45 콜트
발사율: 싱글액션, 수동장전
탄창: 6발 + TMAR (무한탄약)
무게: 2파운드 5온스
길이: 12인치
공격력 : 발당 10

밀리터리 나이프와 함께 주어지는 기본 무기. 1875 스코필드 리볼버의 레플리카를 개량한 무기라는 설정이며 멘탈의 군대에서 탈취해온 Techno-Magical Ammunation Replisher (TMAR)이 탑재되어 있어 탄약이 무한이다. 처음 시작지점에서 조금만 더 진행하다 보면 리볼버를 한 개 더 얻을 수 있으며, First Encounter와 Second Encounter 모두 그대로 진행할 때 얻게 되는 리볼버 이외에 시크릿 리볼버가 한개 더 존재한다. 초반에 등장하는 머리없는 좀비 병사들을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다른 무기를 얻고 난 뒤에도 상위호환격인 톰슨과 미니건을 얻기 전까지는 멀리 있는 적을 상대할 때 쓸만하다.

리볼버를 하나 더 얻으면 두개씩 들고 다닐 수 있는데 이때, 2점사로 발사된다. 물론 굳이 그럴 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만 든 상태로 바꿀 수도 있다.

또한 이 무기는 무기를 변경하지 않고 6발을 발사하면 자동으로 장전하지만[33] 몇번 발사하다 무기를 변경하고 또 다시 이 무기로 바꾸면 자동으로 장전이 되어있는 상태로 돌아간다. 이를 이용해서 재장전하기 직전까지만 쏘고 빠르게 무기를 바꿨다가 다시 바꾸는 식으로 재장전을 캔슬할 수 있다.

이름으로 보나 생김새로 보나 설명상으로나 실존 총기인 S&W 스코필드 리볼버를 모티브로 한듯하다.
전용탄: 12 게이지탄 (10/100)
발사율: 단발 수동장전
총신: 18인치
공격력 : 최대 70[34]

플레이 초반에 얻는 평범한 샷건. 말그대로 한발 쏘고 장전하는 펌프 액션 식의 샷건이다. The Second Encounter에서 샘이 이 총을 얻고 "Ah, My Old Lover"라고 하는걸 보면 이 총에 특히 애정이 있는 듯. 초반에 얻게 되는 무기 치고는 전체적으로 성능이 준수한 무기이긴 한데 70밖에 안되는 최대 공격력을 가지고는 적들을 상대하기엔 다소 부족한 감도 있어서 목없는 좀비 시리즈나 조그 용병, 마쉬 호퍼같은 잡졸 상대로 쓰는 일이 많다. 게다가 게임을 진행할수록 더욱 강력한 무기들도 나오고, 답답한 연사력에다 샷건으로 커버가 불가능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적들도 나오기 때문에 손이 안가는 무기 1.

VR버전에서 샷건류 무기는 레이저 조준선이 없는 특징이 있다. 어차피 근거리&산탄형 무기라서 별로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어설프게 조준하면 자살돌격병도 근거리에서 한번에 터뜨리지 못할 수 있으니 잘 조준해야 한다.
전용탄: 12 게이지탄 (10/100)
발사율: 두발, 수동장전
총신: 20인치
공격력 : 최대 140[35]

펌프 액션 샷건을 얻고 나서 얼마 뒤에 얻게 되는 샷건. 말그대로 쌍열 총신을 가지고 있는 더블 배럴 샷건이다.[36] 이 총은 더블 트리거 방식으로 한번에 두발을 동시에 발사하기 때문에 한번 쏠 때 펌프 액션 샷건보다 2배의 화력을 뿜어낸다. 장전시에는 중절식으로 총을 꺾어서 장전한다. 특히 달려오는 클리어 스켈레톤을 처리할 때 편리하다. 근거리 직격 시 한방이기 때문. 로켓 런처나 유탄발사기를 쓰고 싶은데 적과 거리가 가까워 스플래시 데미지가 부담스럽다면 써봄직한 무기. 산탄 범위가 넓기 때문에 몰려있는 잡몹들을 상대하는데에 쓸 수도 있다.

다만 화력이 강해진 건 어디까지나 총알을 두발 사용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총알 소비량이 끔찍이 높고 후딜레이 또한 굉장히 길다. 총알 낭비도 문제거니와 상황에 따라서 무기를 자주 바꾸면서 대응해야 하는 시리어스 샘의 특성상 후딜레이가 긴 더블배럴 코치건의 단점은 치명적이다. 더구나 집탄율도 펌프액션식 샷건보다 떨어지는 편. 때문에 고난이도가 될수록 사용에 유의해야 하는 무기이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더욱 강력한 무기들도 나오고, 답답한 연사력에다 샷건으로 커버가 불가능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적들도 나오기 때문에 한두마리의 클리어 스켈레톤을 처리할 때 빼고는 손이 안가는 무기 2.

클래식 버전에서는 판정이 그야말로 최악으로 분명 산탄 범위는 존재하는데, 에임에 정확히 적을 넣지 않고 쏘면 범위 내에 있어도 총알이 안맞는 치명적인 판정이여서 사용이 상당히 어려웠다. 위의 펌프 액션 샷건은 집탄율이 높아서 그다지 체감되지 않았으나 코치건은 체감이 극심해 분명 정면으로 쐇는데도 적이 빠르면 회피해버리는 미친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 거지같은 판정은 레볼루션에도 그대로 넘어와 시리어스 샘의 난이도를 올리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37]

VR 버전에서는 재장전 모션이 없이 난사할 수 있기에 근거리에서 무지막지한 폭딜을 넣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로 변모했지만, 그와 동시에 샷건탄을 순식간에 동내는 주범이기도 하다. 최대 탄환 수는 원작과 동일하기 때문에, 무한총알 설정을 하지 않은 이상 노멀 이상 난이도에서 양손으로 마음껏 난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므로 신중히 다뤄야 한다.
전용탄: 5.56mm탄 (50/500)
발사율: 분당 600발
총신: 10인치
공격력 : 발당 10

톰슨 기관단총. 다만 M1A2라는 모델이 실존하긴 하나 시리어스 샘 게임 속에 등장하는 톰슨 기관단총의 모습은 여러 매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M1921 톰슨 기관단총이다. 샷건과 함께 적을 잡을 때 무난하게 쓸 수 있으며, 적은 물량을 상대할 때는 미니건보단 이쪽을 쓰는 것이 탄약을 아끼고 더 효율적이다. 그리고 발사직전 총열을 돌리느라 약간 딜레이가 있는 미니건과는 달리, 즉발형 무기라서 빠른 대응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용탄: 5.56mm탄 (50/500)
발사율: 분당 1200발(클래식, 퓨전 2017) / 분당 600발(HD버전)
무게: 30파운드
공격력 : 발당 10(클래식, 퓨전 2017) / 발당 20(HD버전)

시리즈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무기. 이름으로나 특성으로나 미니건 중 보병이 들고 사용할 수 있게끔 제작되었던 XM214 마이크로건을 모티브로 한듯 하다.

M1A2 톰슨 기관단총과 같은 탄환을 공유하며 공격력은 동일하지만 연사력이 두배. 그렇기 때문에 많은 물량을 상대할 때 편하다. 이 무기를 써먹기 가장 좋은 상황은 클리어 스켈레톤 웨이브와 녹색 코코볼을 쏴대는 알루드란 파충류인간을 상대할 때다. 다만 그만큼 탄약 소비량이 크다 보니 노멀과 하드 및 멘탈 난이도에서는 상황에 따라 톰슨과 병행해가며 쓰는 것이 좋다. 또한 발사시 바로 발사되는게 아니라 잠깐 총열이 돌아가는 딜레이가 있어 긴급한 상황에서는 톰슨이 유리하다.

HD에서는 난이도 조절 목적인진 몰라도 미니건의 데미지가 20으로 상향되었다. 대신 발사속도가 톰슨과 똑같아서 실질적인 DPS는 비슷하나 같은 양의 총알로 입힐 수 있는 피해량은 2배가 되므로 전체적으로 보면 상향으로 볼 수 있다.

TSE, TFE, BFE 합본판인 퓨전 2017버전에서는 연사력이 다시 2배가 된 대신, 데미지가 다시 10으로 내려갔다.
전용탄: 150mm 화염탄 (8/50)[38]
발사율: 분당 85발
공격력 : 로켓탄 직격 100 + 폭발 데미지 50

하이퍼 FPS에 나오는 흔한 로켓 런처. 최대 공격력은 150으로 그럭저럭 높은 편이며, 일직선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멀리 있는 적, 특히 아라크노이드, 렙타일노이드, 메카노이드 계열과 같은 움직이지 않거나 움직이는 속도가 느린 적이나 멀리서 정면으로 돌진해오는 시리안 웨어불을 맞출 때 편리하다. 다만 유도력이 전무하고 로켓이 날아가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움직임이 빠른 소형 적에게는 빗나가는 경우도 많기에 최대한 예측샷을 해야 한다. 노멀 이상 난이도에서는 가까이에서 터질 경우 자신 역시 데미지를 입는데, 이 때 발생하는 반동을 이용하여 1편 한정으로 로켓 점프가 가능하며 특정 구간을 스킵하거나 비밀장소에 쉽게 도달하거나 맵 밖으로 나가서(...) 자유를 만끽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HD판에선 이걸 100번 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자폭 데미지도 커지므로 조금은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고난이도에서는 그야말로 주력 무기라 해도 될 정도로 쓰임새가 많아지는데, 특히 시리어스 난이도에서는 모든 몹의 이동속도가 2배가 되기 때문에 클리어 스켈레톤과 웨어불이 상당히 위협적으로 변한다. 이를 쉽게 파훼할 수 있는 무기가 로켓 런처로 이 무기를 얼마나 잘 쓰냐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달라지는 수준이다. 때문에 고난이도를 깨고 싶다면 반드시 로켓 런처 사용에 숙련도를 가지는 게 좋다.[39]

VR 버전에서는 다소 난감해진 점이 하나 생겼는데, 로켓도 적의 투사체에 닿으면 터진다는 것. 난전중에 로켓으로 상대하다가 갑자기 눈앞으로 날아온 잡졸의 탄환을 맞추는 바람에 플레이어가 끔살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이런 탓에 클리어 스켈레톤 무리를 로켓 런처만으로 상대하는게 난감해졌다. 로켓을 발사하는 족족 클리어 스켈레톤이 마구 던져대는 사냥추에 요격당하기 일쑤이기 때문. 필요하면 실탄무기로 적의 투사체를 처리하면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전용탄: 40mm 고성능 폭탄 (5/50)
발사율: 변화
공격력 : 유탄 직격 75 + 폭발 데미지 100

로켓 런처 다음으로 등장하게 되는 폭발성 탄환을 사용하는 무기. 로켓 런처와는 달리 탄환이 분사 추진 기관이 아닌 관계로 초장거리의 물체를 맞출 수는 없지만, 풀차징 시 어지간한 거리는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사거리를 갖고 있다. 차징할수록 탄속이 빨라져 사거리나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로켓 런처보다 순간 탄속이 빠른 유탄발사기 쪽이 적을 맞추기 편하다. 다만 탄환이 곡사를 그리므로 이런 유탄류 무기에 익숙지 않은 유저라면 연습이 필요하다.

로켓 런처와 확실히 차별성을 갖는 점은 바로 폭발 대미지와 폭발 범위. 최대 데미지는 고작 25 차이지만 폭발 대미지만큼은 로켓 런처의 두 배인데다 범위 역시 로켓 런처보다 넓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는 유탄발사기의 파괴력이 훨씬 막강하다.[40] 다만 폭발 대미지가 배가 된만큼 자폭 대미지 또한 무지막지하게 아프니 주의.[41] 주로 먼 거리에서 몰려드는 잡몹 러쉬를 상대할 때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마쉬 호퍼 상대로는 권장되지는 않는데 보통 사방에서 떼로 스폰되는 특성상 쏘다 보면 종종 바로 코앞에서 유탄을 가로막아 버려 탄약낭비는 물론 폭발 대미지를 뒤집어쓰기 좋기 때문. 어차피 마쉬 호퍼는 체력도 굉장히 낮아 뭘로 때려도 한방이기 때문에 이놈들은 그냥 전기톱이나 톰슨 기관단총으로 마음껏 찢어주면 편하다.

커브길의 벽 건너에 숨어있는 몬스터를 벽 반사샷으로 맞추거나 뭉쳐있는 상태로 떼거지로 몰려드는 소형 몬스터를 상대로 발사하는 것이 주 사용처이다. 특히 멀리서 떼거지로 수십마리씩 몰려오는 카미카제를 상대로 1발만 쏴서 맞추면 카타르시스가 따로 없다.

대형 몬스터를 상대로는 로켓 런처와 별다른 차별성을 두기 어려우니 유념. 데미지가 25 더 강하긴 하지만, 대형 몬스터들의 체력이 미묘하게 150의 배수 혹은 그 가까이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실제 소비되는 탄수는 대부분 동일하다. 그냥 손에 더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Cucurbito the Pumpkin[42]의 경우 체력이 딱 175로 설정되어있어 로켓 런처로는 한 방에 처리할 수 없고, 대신 유탄발사기를 쓰면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아무래도 노린 듯.
전용탄: X7 파워셀 (50/400)
발사율: 분당 600발
공격력 : 발당 20

게임 중반 즈음 얻게 되는 M1A2 톰슨과 같은 연사류 무기. 연사력은 톰슨과 동일하지만 이쪽이 더 공격력이 높다.

미니건과 비교해보면, 레이저쪽이 공격력이 2배 더 높지만 연사속도가 절반밖에 안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DPS는 같다. 미니건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연사속도가 감소되는 HD에서도 동일하다. 때문에 잡몹들을 쓸어버리거나 중거리에서 총알을 날려대는 아라크노이드 같은 놈들을 견제할 땐 투사체 무기인 레이저보다 히트스캔인 미니건쪽을 많이 쓰게 되지만, Reptilnoid Highlander[43]의 붉은색 매직미사일[44]을 파괴하면서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미니건보다 더 유용하다. 또한 발사시 약간 회전하느라 딜레이가 있는 미니건과는 달리 즉발형 무기라는 장점도 있다. 다만 투사체를 발사하는만큼 빠르게 움직이는 상대에게는 거리가 멀면 멀수록 명중률이 떨어진다는게 흠. 그렇기에 상대의 동선을 파악해 앞에 조준선을 둬야하는 예측샷을 해야 한다.

VR버전에서는 연사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체인건과는 달리 샷건류 무기처럼 레이저 조준선이 표시되지 않는다. 날아가는 궤도를 보고 감으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조준이 꽤나 힘들다. 커다란 몹이거나 가까이 있는게 아닌이상 초탄을 맞추는 것이 어려울 정도

퓨전 2017버전에서는 HD시절보다도 파괴할 수 있는 투사체가 더 많아져 간접상향을 먹었다. 때문에 활용도가 더 높아진 편.
전용탄: HP[45] 우라늄 탑재 캐논볼 (4/30)
발사율: 차징에 따라서 변화[46]
공격력 : 차징 여부에 따라 500 ~ 750(클래식) / 차징 여부에 따라 400 ~ 750(HD, 2017 퓨전)

설정상 저항군 측이 멘탈 군단의 기술을 역설계해서 제작한 보병 휴대용 우라늄 대포. 공격시 커다란 크기의 캐논볼(그러니까 대포알)을 발사하는데, 이 캐논볼은 공격력이 시리어스 시리즈에서 가장 높아(잡졸이 전부 없어지는 시리어스 봄은 제외.) 웬만한 적은 한방에 박살을 내버리며, 캐논볼에 한방에 죽으면서 캐논볼로 맞춰도 캐논볼이 터지지 않는 적이라면 그 적을 죽이고도 폭발하기 전까지 앞으로 나아가 부딪히는 적들을 모두 박살내어 버린다. 이러한 성능 덕에 무리지어 달려오는 클리어 스켈레톤 혹은 시리안 웨어불 무리를 처리할 때 가장 효과적인 무기. 뿐만 아니라 렙타일노이드 계열[47] 적이나 메카노이드 계열 적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다. 거기다가 캐논볼을 맞고도 한방에 죽지 않는 체력을 가진 적은 맞으면 터지면서 폭발 데미지를 주는데, 이 위에 적힌대로 그 데미지가 엄청나다. 차징해서 쏠 수록 폭발 공격력과 캐논볼이 나아가는 속도가 증가한다. 풀 차지시 벽이나 언덕 등에 닿으면 멀리 튕겨서 엉뚱한 곳으로 굴러가는 경우도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에 이 캐논볼이 플레이어 자신쪽으로 튕기면...[48]

참고로 쏘아놓은 캐논볼끼리 충돌하면 바로 폭파되니 주의할 것. 그런데 정작 이 때 폭파 데미지는 자신에게 직접 부딪칠 때와 달리 플레이어에게는 들어오지 않으며, 적들에게는 들어가는 희한한 트리거(...)를 지니고 있다.

2017 퓨전에서는 캐논볼끼리 충돌해도 터지지 않고 튕겨나가도록 변경되었다.

6.1. TSE 한정

탄약: 자체 포함된 마이크로 퓨전 연료 합성기의 연료 (무한탄약)
무게: 27파운드
공격력: 0.05초당 10[49]

The Second Encounter에서 근접무기로 등장한 전기톱. 클래식 버전에서는 적들을 고깃조각으로 만들어버리며, HD 버전에서는 반으로 쪼개버린다. 또 HD에서는 이것을 처음 얻을 때(1스테이지) 주위에 있는 나무들을 이걸로 벌목할 수 있는데, 나무를 여러개 벌목을 하면 시크릿 톰슨 기관단총과 탄환을 얻을 수 있다.[50] 물론, 클래식 버전에서는 그런 거 없다.

공격할 수 있는 각도도 화면 전 범위의 각도인데다가 DPS가 200, 즉 미니건이나 레이저와 동일한만큼 일단 붙을 수만 있다면 그 화력은 절륜하나, 사거리가 너무 짧은 것이 단점이다. 특히 Sirian Werebull[51]같이 속도도 빠르면서 공격력도 강한 몹들을 상대할 땐 더욱 비추천되는 무기인데, 스쳐가며 몬스터와 가까워지는 찰나만을 노리는 군용 나이프도 숙달이 되기 전까지는 굉장히 위험한 무기인데 이런 몬스터와 진득이 붙어서 톱질을 할 수 있을 리 만무하다. 체력도 낮고 근접공격밖에 못하는 Marsh Hopper[52]와 Gnaar[53]만큼은 귀신처럼 잡아내지만 이건 어지간히 몰려오지 않는 이상 군용 나이프로도 충분한지라.. 무적 아이템을 먹은 후 기분으로 사용하거나, Marsh Hopper들이 접근하거나 혹은 골목이나 벽 너머에 있는 거대 생물형 몬스터(경직이 있는 몬스터)를 사각지대에서 탄약을 아끼며 잡아내고 싶을 때 활용해보자. 그 외에도 쓸만한 상황이라면 개활지에서 소수의 클리어 스켈레톤이 근접 덮치기 공격을 할 때 슬쩍 피한 채로 접근해서 등짝을 시원하게 갈아주거나, Common Aludran Reptilenoid[54]가 가까이 있을 때 거리조절을 잘 하면 전기톱으로 아무 피해없이 쉽게 잡아낼 수 있다. 투사체를 톱으로 썰어버리며 접근한 뒤, 펀치공격에 맞지 않게 거리조절을 해가면서 본체를 썰어대면 시종일관 경직이 들어가다가 토막나버린다. 그런데 이놈은 보통 건물 꼭대기나 몹들 뒤에서 썩은 코코볼을 날려대면서 깐죽대는 놈이라 다가가서 썰어버리기 힘들다

그러나 DPS 200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아주 엄청난 수치는 아니고, 결국은 근접무기이다 보니 Major Biomechanoid[55]처럼 경직이 없는 적에게 톱을 들이댔다가는 상대가 죽기 전에 발사한 로켓에 폭사당할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할 것.[56]

VR 버전에서는 First Encounter 에서도 등장하며, 심지어 기본지급 무기이다. 여타 무기와 마찬가지로 쌍으로 들 수 있는데 어떻게 한손으로 휘두르는지 의아할 정도로 굉장히 크다. 사격해서 없앨수 있는 탄환의 종류가 늘어난 VR버전 특정상, 방패처럼 사용해서 날아오는 탄환을 막아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걸로 클리어 스켈레톤이나 시리안 웨어불을 상대하기에는 요령없이는 꽤나 힘들다. 정면에 들이대도 반드시 한대는 맞기 때문. 사격으로 없앨수 없는 투사체(붉은 화염구, 레이저 등)는 전기톱으로도 못막으며, 폭발물을 막거나 배어내면 당연히 스플래시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오니 주의.
전용탄: 16mm AP 저격총탄 (5/50)
발사율: 수동[57]
사거리: 1400야드
공격력: 노줌 상태 70 / 줌 상태 300

The Second Encounter부터 등장하는 무기로 시리어스 샘 1의 무기중 유일하게 정조준이 가능하며, 오른쪽 마우스를 얼마나 오래 누르냐에 따라 줌배율을 조정 가능하다. 참고로 줌 축소과 확대키를 자신이 원하는 키로 바꾸면 다시 줄일수도 있다. 다만 HD버전에서는 줌 확대키만 존재한다. 아마도 줌 축소키는 사용빈도가 너무 적다보니 그냥 삭제한 듯 하다.

1편에서는 줌 모드를 한 상태의 단발 기준으로 SBC 캐논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공격력을 자랑해 로켓 2방에 죽는 아라크노이드 유충 이하는 한방에 보낼 수 있다. 줌 기능이 있기 때문에 두 세마리 정도 몰려오는 하피를 잡을 때 유용해서, HD판에서는 아예 이렇게 써보라며 관련 도전과제도 있다.

단점이라면 노줌일시에는 줌인 상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데미지가 낮아진다. 설정상 랩터 저격총의 화력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오발사고나 아군오사를 대비해서 안전장치로 노줌상태에서 발사하면 강제로 가스압력을 줄이는 식으로 화력을 일부러 낮춰놓은 것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근접한 적들을 저격총으로 잡기에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다. 따라서 높은 데미지를 줄려면 줌이 강제화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특정 몹들[58]은 저격내성이 있어서 이들에게 사용할시 데미지가 150으로 반토막이 나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할 때 총알소비가 심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거 외에는 게임 특성상 헤드샷이나 관통같은건 없다는 정도.

VR버전에서는 다른 무기와는 차별되는 다소 이질적인 무기로 나왔다.
1. 유일하게 아킴보로 들 수 없으며, 다른 무기와 병용할 수도 없다. 이 무기를 장비하면 골랐던 쪽의 손에 장착되고 다른쪽 손은 강제로 장비해제된다.
2. 무기를 쥐고 있지 않은 쪽의 손으로 저격총의 앞부분을 잡아서 양손으로 조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조준하는 요령도 달라지기 때문에 한손으로 조준할 지 양손으로 조준할 지는 플레이어의 선택. 단, 양손조작을 한다면 조준하는 도중에는 이동하기가 힘들어진다. 클래식 방식이라면 불편하게나마 움직일 수 있지만 텔레포트 방식은 그냥 조준을 내리고 움직여야 할 정도.
파일:20171029015052_1_vr.jpg
3. 스코프를 직접 들여다 보면서 조준한다. 스코프가 원본에 비해서 굉장히 거대해져 있어서[59] 그냥 양쪽 눈 다 뜨고 조준해도 된다.
따로 확대하는 기능이 없으니만큼 언제나 일정한 공격력을 가지는데다가 샷건마냥 연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엄청난 화력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조준하는게 그렇게 쉽진 않다. 조준에 익숙지 않으면 당장 하피를 저격하는 것도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핀다. 레이저 조준기도 없으니 노줌샷은 무리. 그리고 잔탄수가 많지 않으니만큼 함부로 연사하는 것도 금물. 애초에 저격총은 난사하라고 있는 물건이 아니다(...).
전용탄: HV 네이팜 (100/500)
발사율: 지속적[60]
무게: 20파운드(비었을 때), 30파운드(기름을 꽉 채웠을 때)
공격력: 10(피격즉시 적용 데미지) + 화상 데미지(피격직후부터 약 7.5초간 지속)[61]

The Second Encoutner에서만 등장하는 화염방사기. 설정상 고휘발성 네이팜을 연료로 쓰는 무기이며, 공격할 때마다 기본 피해량인 10씩 들어가는 것에 더해 공격으로 소비한 연료량만큼 화상 데미지가 중첩[62]되기 때문에 미니건에 버금가는 DPS를 자랑한다. 특이하게도 앞에 있는 몬스터에게 화염방사를 해도 사거리 내에 있는 뒤쪽 몬스터까지 관통해서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근접형 적들이라고 쓰고 클리어 스켈레톤이라고 읽는다의 러쉬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새까맣게 몰려있는 적들에게 수 초 가량 골고루 분사해주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리는 광경이 참으로 장관. 특히 관통 성능이 좋기 때문에 다수의 잡몹이라지만 대부분은 역시나 클리어 스켈레톤을 상대할 때 샷건보다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 외에도 렙타일노이드 계열 몬스터들 중 일부가 발사하는 붉은색 유도탄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붉은색 유도탄이 날아올 때 재빨리 이걸로 카운터치면서 엄폐물 뒤로 후퇴하거나, 반대로 전진하면서 태워죽일 수도 있다. 거기에 탄약묶음 1개당 주는 탄약량(연료)도 최대치의 20%로 시리어스 샘 내 모든 무기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을 주기 때문에 연료수급도 매우 원활해서, 후술할 몇몇 단점만 제외한다면 전체적으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괜찮은 중거리용 무기이다.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화염방사기라는 특성상 역시나 물 속에서는 공격이 봉인되고, 투사체의 속도도 느려서 빠르게 옆으로 지나가는 몹을 공격할 때 예측샷을 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유효사거리가 근접무기류를 제외하면 샷건과 함께 가장 짧다는 특징 때문에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몹들을 상대할 땐 난감하다. 특히 Major Biomechanoid를 상대할 땐 사거리가 짧다는 점과 거의 대부분의 투사체를 요격할 수 있다는 특징이 맞물려서 이놈을 태워죽이다가 요격된 로켓의 스플래시 데미지때문에 자기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한다.
전용탄: 없음 (1/3)
발사율: 1
공격력: 보스몹을 제외한 몬스터는 전부 다 사망

The First Encounter부터 시리어스 샘의 메인 로고로 등장했는데, The Second Encounter에서 정말 하나의 무기로 등장했다. 설정상 사용시 초소형 빅뱅(?!)을 일으키며 사용자는 특수한 양자장에 의해 보호받는다...라는 설정인데, 클래식 시리즈에서 실제로 사용해보려고 버튼만 누르면 난데없이 화면이 흔들리고 하얘지면서 주위에 있는 적들이 모두 폭발로 사라진다(렙타일노이드 이상의 적도 한방이다!). 다만 보스[63]에게는 효과가 전혀 없으며, 적들의 투사체 공격을 요격할 수 없고, 정말 드물게 나타나는데다가, 최대 3발까지만 소지가 가능하므로 위급한 상황에 사용하자. 그리고 상기했듯이 클래식버전에서는 누르기만 해도 즉시 발동하기 때문에 SBC 캐논으로 바꾸려다가 실수로 누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Second Encounter 한정으로 각 에피소드의 최종보스를 처치하고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갔을 때 기본 무기를 제외하고 없어지지 않는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 2와 HD에서는 직접 들고 쓰는 무기로 변경됐다. 공격키를 눌러서 왼손에 든 라이터를 켜고 오른손의 시리어스 봄에 불을 붙이면 끝. 던지지 않고 그냥 손위에 터뜨린다(...). 성능은 전작과 같다.
여담이지만 후속작인 3편 BFE에서는 아쉽게도 등장하지 않는다. 게임 컨셉도 현실성을 높이는 쪽으로 간데다가 맵 끝까지 달려가면 죄다 소환되는 BFE의 특성상 밸런스를 엄청나게 잡아먹는 무기라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만약에 이 무기가 BFE에 존재했으면 그냥 맵 끝까지 공격을 회피하면서 돌격하고나서 이 무기 한번 쓰면 그대로 전멸이니...

6.2. Classic Revolution 한정

전용탄: X7 파워셀 (50/400)
발사율: 발당 1200발
공격력: 발당 15

시크릿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레볼루션의 3가지 무기 중 하나로, TFE의 최종보스 우잔 3세가 사용하는 그 전기충격기(?)다. 'Alley of the Sphinxes' 맵에서 얻을 수 있으며,[64] 발사속도는 미니건과 동일하다. 대신에 데미지가 미니건보다 5 더 높은 15이기 때문에 미니건보다 저지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 다만 사정거리가 중거리 정도에 미니건과 탄 소비가 동일하고, 화염방사기보다 좀 더 긴 정도이기 때문에 남용하면 안그래도 적은 탄이 금세 동나버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빅 웨이브에 사용하는 등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7. 리메이크

HD로 리메이크 된 이후, 합본팩이 너무 많은데 크게 클래식과 HD를 파는 것으로 나뉜다. 해당 항목에서는 공식 리메이크 작품만 서술한다.

7.1. 시리어스 샘 XBOX

2002년에 발매된 시리어스 샘 1의 XBOX 버전으로 전반적인 부분은 PC버전과 동일하지만 주인공 샘을 비롯해서 일부 무기와 적들의 모델링이 변경되었으며 TFE의 '카르나크', TSE의 'Sierra de Chiapas', 'The Grand Cathedral', 'Ziggurat' 등 기존의 맵이 넓었던 챕터들은 둘로 분리되었다.

이 버전의 가장 큰 변경점은 바로 컷신으로 PC판 컷신과 비교했을 때 원래는 진지했던 부분이 훨씬 더 코미디스러워졌거나 아예 코믹한 컷신들이 새로 추가되었다. #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선 시리어스 샘 2는 시리어스 샘 1의 후속편이 아니라 시리어스 샘 XBOX의 후속편 아니냐는 나름 뼈있는 말도 나올 정도. 실제로도 시리어스 샘 2 시작할 때 나오는 1편 플레이 영상도 XBOX 버전이고 두 게임 모두 HUD 구조가 동일하다.

7.2. 시리어스 샘 HD

시리어스 샘 1편 FE와 SE를 HD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게임. 현재 스팀에서 FE는 16,000원, SE는 21,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시리어스 엔진 3에 맞게 그래픽과 각종 효과가 향상되었고, 시크릿과 요소의 추가, 버그픽스 및 다양한 해상도 지원, 유저 모드 지원, 도전과제 추가,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 및 서버 지원이 추가되었다. 게임 스토리와 디자인은 리메이크 이전 초기작과 큰 차이가 없다.

FE는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고 HD라고 이름 붙혀진 합본팩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65]

SE는 21,000원에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Serious 8 DLC와 Legend of the Beast 두 개의 추가 콘텐츠를 팔고 있다.

때문에 HD판을 다 하려면 약 4만원짜리인 HD 골드 콜렉션을 사는 수 밖에 없는데 구성은 다음과 같다. 시리어스 샘 HD[66] + 시리어스 샘 HD: SE + SE 전용 DLC 2개[67] + 시리어스 샘 클래식: 레볼루션[68]

7.2.1. Legend of the Beast

시리어스 샘 HD: TSE의 DLC. Metropolis 레벨과 Alley of the Sphinxes 레벨 사이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메트로폴리스에서 아몬-라의 상징을 찾지 못한 샘은 대신 아몬-라의 상징은 대오벨리스크 어딘가로 옮겨졌다는 것을 알아내게 되어 그곳으로 향해 아몬-라의 상징을 찾아낸다는 내용이다.

7.3. 시리어스 샘 VR

2017년에 스팀에서 FE와 SE의 VR 버전이 출시되었다.[69] HTC VIVE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하며 양 손에 각기 다른 무기를 동시에 들고 쏠 수 있다. 일부 구조물이 변경되어있으며[70]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제자리에서 전투하는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없애버릴수 있는 적 투사체가 더 늘어났다.(목없는 로켓병이나 클리어 스켈레톤의 투사체 등) 이동하는 방식은 옵션에서 텔레포트 방식[71]과 클래식 방식(버튼으로 직접 움직이기)으로 설정할 수 있으니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변경하면 된다.

텔레포트 방식으로 할 때 주의할 점은, 점프하려면 대각선 위로 가리키고 움직어야 한다. 절벽 건너편으로 갈때 그냥 가다간 초고속으로 추락해서 끔살당하는 꼴(...)을 볼 수 있다.

7.4. 시리어스 샘 퓨전 2017

2017년 3월에 스팀에서 베타로 공개된 게임으로 기존 SS1 HD판과 BFE, SS1과 BFE의 VR버전[72], DLC(Jewel of the Nile과 The Legend of the Beast)들의 통합판이다. 기존 BFE 및 HD판 구매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게임 자체는 거의 그대로이지만[73] 스팀 설명에 따르면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HD판만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이후 6월부로 BFE가 추가되었으며 게임 자체는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지만 아직은 베타인지라 중간중간 자잘한 버그가 남아있다.[74] 또한 워크샵을 통해 모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도전과제도 이전작들과 큰 차이가 없다(다만 원래 있었던 일부 도전과제는 빠졌다). 이 외에도 로딩화면에서 인게임 트리비아도 확인할 수 있다.

메인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시리어스 샘 2만 빠졌는데 스팀에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시리어스 샘 2는 워낙 오래된지라 넣을 수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2편은 현재 리메이크로 개발 중이라고 한다.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오리지널)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TFE)

[[https://www.metacritic.com/game/pc/serious-sam-the-first-encounter|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erious-sam-the-first-encounter/user-reviews|
8.4
]]
(TSE)

[[https://www.metacritic.com/game/pc/serious-sam-the-second-encounter|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erious-sam-the-second-encounter/user-reviews|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ous-sam|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ous-sam/user-reviews|
8.2
]]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HD)
The First Encounter


[[https://www.metacritic.com/game/pc/serious-sam-hd-the-first-encounter|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erious-sam-hd-the-first-encounter/user-review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serious-sam-hd-the-first-encounter|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serious-sam-hd-the-first-encounter/user-reviews|
8.5
]]
The Second Encounter


[[https://www.metacritic.com/game/pc/serious-sam-hd-the-second-encounter|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erious-sam-hd-the-second-encounter/user-review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serious-sam-hd-the-second-encounter|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serious-sam-hd-the-second-encounter/user-reviews|
7.3
]]

하프라이프이후로, 둠 클론 및 퀘이크 클론을 개발하는 개발사가 사라지자, 그런 게임을 이어 받는것처럼 보이는 시리어스 샘은 그 당시 PC 게임 잡지에서 제법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시리어스 샘은 둠이나 퀘이크 같은 슈터라기보단 싱글형 아레나 슈터에 가까웠다. 그렇기에 1990년도의 레벨 디자인을 이어받아가면서 슈팅의 디자인을 개선하는 게임을 원한 게이머에겐 외면당했고, 단순히 쏘고 달리는 게임을 원했던 게이머에겐 옹호 받았다. 고전 FPS 팬덤에선 플루토니아 MAP 32에 크게 영향 받은 게임으로 인식하고 있는 편이다.

9. 기타

클래식의 경우 Serious Sam 3 Deluxe Upgrade와 Classic: Revolution 두 개의 합본팩이 있는데 내용물은 클래식 FE + SE로 동일하다.

피와 파편을 꽃과 사탕과자로 바꿔주는 옵션인 '히피 모드'가 존재하는데 한국보다 심의가 엄격하다는 독일 유저들을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1] 아래 사진은 TFE의 북미판 사진이다. [2] Palm OS 버전. [3] XBOX 버전. [4] Palm OS 버전. [5] 디지털 버전과 리메이크 버전들. [6] 어디라고는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작중 볼 수 있는 벽화가 실제 마야 문명의 벽화들이고 Palenque, Sierra de Chiapas라는 멕시코의 지명이 직접적으로 언급되며, 마야의 신인 쿠쿨칸(쿠쿨칸으로 정해지기 이전에는 다른 마야의 신인 Chaac이었다고 한다.)이 보스로 나오는것으로 볼때 샘이 간곳은 마야 문명이고 적어도 초반은 현 멕시코 지역이 주 배경인듯 하다. [7]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HD판이나 레볼루션, 퓨전 2017의 도전과제에서는 페르시아라고 나온다. [8] 가장 압권은 거대 카미카제. 시크릿 트리거를 작동시키면 뭔가 눈깔이 공중에 나타나는데, 조금만 더 기다리면 그 눈깔이 얼굴부분으로 달린 거대 카미카제(!)가 나와서 아아아아아아!!! 거린다. 물론 맷집은 일반 카미카제와 동일하므로 겁먹지 말자. 또다른 예로 쥐구멍만한 시크릿에서 나오는 쥐만한 크기의 황소(...)도 있다. [9] 여기서 선택으로 Sacred Yards를 들를 수도 있다. [10] 여담으로 샘은 남미 챕터 중에 몬테수마를 언급하는데 알다시피 이 사람은 마야인이 아니라 아즈텍 사람이다.(...) [11] 멘탈은 자격이 되지 않아 성배를 파괴할 수 없었기 때문. [12] 다만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 시리아인인지, 멘탈인지는 설명되어 있지 않다. [13] 사운드 라이브러리에 있는 샘플음이라 그런지 의외로 자주 들을 수 있는 샘플링이다. [14] 이 투사체는 거리에 상관없이 크기가 일정한 섬광이 비치기에 날아오는 거리를 가늠하기가 힘들다. [15] 일단 크로스 헤어에 잡힐 정도가 되면 무조건 녹색 탄이 날아온다. [16] 클리어 스켈레톤의 공던지기, 발톱 공격과 데미지가 같다. [17] 참고로 일반형인 Common부터 크기가 15ft, Demon은 20ft, Highlander는 45ft, Highlander's Bride는 110ft다. 갈수록 덩치가 어마어마해지며 맷집 또한 늘어난다. 게다가 Demon급부터는 클래식이든 HD든, 저격내성이 그대로라 상대하기도 매우 난감해진다. 물론 보스 설정이 아니기에 Serious Bomb 발동시 함께 쓸려나간다. [18] 다만 반대급부로 레이저와 화염방사기, 대포알로만 요격이 가능하나 녹색 구체마냥 주변을 뱅뱅 돌지는 않기에 피하면 그만이다. [19] 시리어스샘 전용 위키에도 정보가 없는 것을 보면 공식맵의 몬스터는 아니다. 유저들이 만든 커스텀 팩(몬스터 추가 모드 등)을 설치하면 등장하는 몬스터이며, XBOX버전에서 모든 메시지를 모으는 치트키를 치면 이 몬스터의 정보가 나오기는 한다. 크기는 330ft에 대체로 보스로 등장한다.그럼 이 덩치와 맷집에 일반몹이면 어쩌란거야 그리고 보통의 렙타일노이드처럼 녹색이나 붉은 구체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대포알을 발사(...)한다. 그래서 사용하는 무기 이름도 'magic homing cannonball'.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대포보다는 데미지가 훨씬 낮지만 그래도 같은 대포알로만 파괴가 가능한데다가 노멀 기준으로 50이라는 매우 아픈 데미지를 자랑한다. 그리고 근접공격력의 데미지가 암컷의 80보다도 훨씬 높은 120이라서 어지간한 방어구나 체력수치로는 맞으면 즉사당한다. [20] 사실 우잔 3세는 최종보스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오히려 그 전단계에서 적들이 몰려오는 웨이브가 더 어려울 정도. [21] 물론 플레이어와 같은 로켓이라서 투사체가 느리기 때문에 피하기는 쉬운 편이지만, 만약 직격당하면 1발에 150이라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직격당하면 죽었다 보면 된다. [22] 이 또한 무기로 요격이 가능하다. [23] 그런데 이조차 호불호가 나뉘어 원작의 꽥꽥거리는 목소리로 바꿔주는 애드온이 있다(...). [24] 미니건은 총알낭비가 심하기 때문에 비효율. [25] 클래식에서는 기술의 한계 때문인지 손가락은 묘사되지 않았다. [26] VR버전에서는 점프대가 없어지고 고리는 바닥에 새워져 있어서 그냥 걸어들어가면 작동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점프대를 그대로 썼다가는 멀미가... [27] 피를 너무 많이 깎으면 우잔 3세가 힐을써서 반피로 재생되기 때문에 1/3의 피를 적당하게 유지시킨다음 유인하는게 중요하다. [28] 그래서 일정 거리 이상 두고 엑소테크 라바를 때리면서 자폭벌레들까지 요격하기 위해선 미니건, 그리고 레이저건(광선총)이 제격이다. [29] 시리어스 샘 1, HD 기준. [30] 이 때 적들에게 가두리당하지 않도록 3인칭 시점 활용을 추천. [31] 실제 DPS도 샷건류의 두 배 가량이다. [32] 4에서는 사거리가 좀 짧아진 대신 공격력이 130으로 상향을 먹어 아킴보 스킬을 배우고 숙달된다면 클리어 이하 적들 상대로는 횟집(...)을 차릴 수 있게 된다. [33] 기본적으로 Alt키를 누르면 중간에도 장전이 가능하다. 사실상 시리어스 샘 1에서 장전가능한 유일한 무기. 물론, 유저들이 만든 몇몇 애드온에서는 톰슨 기관단총이나 샷건류를 다른 형태의 무기로 바꾸면서 재장전 모션을 집어넣기도 하지만, 중간에 재장전이 불가능하고 특정량의 탄수를 써야지만 재장전 모션이 나오게 설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몇몇 장인 모더들은 권총과 같은 방식으로 재장전을 수동으로 할 수 있게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34] 1번 발사할 때마다 시 1발의 게이지탄을 소모하며 공격력 10짜리 산탄조각을 7조각씩 분사한다. [35] 1번 발사할 때마다 시 2발의 게이지탄을 소모하며 공격력 10짜리 산탄조각을 14조각씩 분사한다. [36] 코치건은 일반적으로 18~24인치 사이의 비교적 짧은 배럴을 가진 더블 배럴 샷건을 뜻하는 단어이다. [37]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시리즈가 갈 수록 상향을 자주 먹는 무기이기도 한데, 4에서는 그 성능이 정점에 달해 판정은 물론 연사속도와 장전속도에 집탄율까지 상향되어 상당히 자주 쓰는 무기로 변모하게 된다. 물론 그 이전 버전에서는 그저 쓰레기(...) [38] HD기준. 클래식에서는 탄약묶음 1개당 5개씩 지급했다. [39] 제작진도 이를 알고 있는지 BFE부터는 아예 전용 상자가 따로 나오는 수준으로 로켓 런처 사용을 권장한다. 4에서는 아예 다중 로켓 부속까지 달게되어 고난이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난이도에서도 거의 로켓 런처만 쓰게되니 제작진의 로켓 사랑(...)을 알 수 있는 부분. [40] 클래식에서는 범위 차이가 없어 체감이 거의 없었다. HD 이상으로 오면서 로켓의 폭발 범위가 줄어들어 조정되면서 차이가 생긴 것. [41] 어째서인지 로켓 런처, 캐논의 자폭 대미지가 없어지는 Easy 이하 난이도에서도 이 무기만 자폭 대미지가 있다. [42] 호박머리에 전기톱을 들고 달려드는 몬스터 [43] 팔이 4개달린, 주황색 몸통을 가진 거대한 파충류 인간형 몬스터. [44] 붉은 매직미사일은 미니건으로는 파괴가 불가능하다. [45] High Piercing의 약자로, 고관통성이라는 뜻이다. 현실에서는 열화우라늄이 비교적 낮은 방사성과 더불어 관통에 유리한 높은 밀도 덕분에 전차포탄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 무기의 포탄도 방사능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열화우라늄이 내부 관통자의 재료로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46] HD기준으로 연속적으로 발사할 때 노차징시 분당 120발 / 풀차징시 분당 30발. 클래식에서는 연사속도가 노차징이 느리고 풀차징이 빠른 대신 HD에서는 연사속도가 노차징이 빠르고 풀차징이 느리다. [47] 이놈들이 발사하는 모든 종류의 구체 공격을 파괴할 수 있다. [48] ...라고는 하나 HD 이상부터는 자신에게 닿아도 25의 폭발 데미지만 들어올뿐. 클래식 버전처럼 자신의 시체조각까지 밀고 나가는 일(!)은 없다. 참고로 클래식 레볼루션에서는 저 단점까지 다시 재현(...)해버리는 바람에 이 무기를 쓸 때는 조심해야 한다. [49] 시리어스 샘 영문위키에 표기된 정보는 완전히 잘못되었으므로 유의할 것. [50] 나무를 3개씩 벌목할 때마다 나오는데, 각각 3개째 벌목시에 시크릿 톰슨 기관단총, 6개째 벌목시에 탄창 2개, 9개째 벌목시에 다시 탄창 2개가 문지기 렙타일노이드가 있던 곳 앞마당에 드랍된다. [51] 돌진해서 들이받는 공격을 해대는 외계 황소 [52] 자폭공격하는 두꺼비 모습의 적 [53] 손톱을 휘두르거나 날아다니며 물어뜯는 적 [54] 팔이 네개 달린, 초록색 코코볼(...)을 던지는 파충류 인간형 몬스터 [55] 양 팔에서 로켓을 발사하는 붉은색 대형-이족보행 상어형 로봇 [56] 일단 아주 가까이 접근했다면 옆으로 계속 돌면서 톱질을 하는 것으로 피해 없이 잡아낼 수 있다. 바이오메카노이드는 방향전환을 하는 동안에는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 물론 바이오메카노이드에게 아주 가까이 접근한다는 소리 자체가 로켓 한 두발 맞고 시작한다는 소리라는 것이 문제지만.. [57] 연속적으로 발사를 할 시 1분당 80발 소모 [58] Demon(20ft) 이상 체급의 렙타일노이드 부류와 바이오 메카노이드 부류 [59] 원작과 총 모양이 약간 다르다. 총열이 약간 길어졌으며, 스코프는 사실 그대로 커진게 아니라 아예 다른 종류의 망원조준경을 장착한 것. [60] 소모되는 연료량 기준으로 1분당 600발 소모. 톰슨 기관단총, 레이저건과 같은 수치이다. [61] 연속공격 기준으로 1발만 피격 : 1틱당 1 데미지 / 2발만 피격 : 1틱당 3 데미지 / 3발만 피격 : 1틱당 5 데미지 / 4발 이상 피격(최대치) : 1틱당 7 데미지 [62] 정확히 말하자면 마지막으로 맞은 화염의 지속시간(약 7.5초)만큼 지속되지만, 그동안 맞은 화염이 중첩되면서 한꺼번에 화상 데미지가 몰아치는 방식이다. 적에게 누적되는 화염은 소비되는 연료로 환산하면 최대 5발로, 이 때 가할 수 있는 화상 데미지는 1틱당 7 데미지이다. 이 이후에도 연속적으로 화염공격에 당해도 화상 데미지는 1틱당 7로 고정된다. 쉽게 말해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포식귀의 산성포자와 비슷한 공격 및 누적방식이다. [63] 정확히 말하자면 화면 상단에 체력수치가 표시되는 몹. [64] 맵 스테이터스에서는 시크릿이 1개라고 뜨지만 '이 무기는 맵 스테이터스에서 공식 시크릿으로 표기되지 않는다. 즉 시크릿이 한개가 아닌 두개인 것. [65] 시리어스 샘 HD: First Encounter + Serious Sam Fusion 2017. 사실 Fusin 2017에 FE를 덤으로 주는 형태다. [66] HD: FE + Fusin 2017 [67] 시리어스 8 DLC + 레전드 오브 더 비스트 [68] 5천원까지 할인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할인 기간을 노려 구매하자. [69] FE는 2017년 3월 31일에, SE는 2017년 4월 4일에 출시. [70] 특히, 멀미를 우려해서 인지 점프대였던 곳 대부분이 텔레포트로 바뀌어 있거나 그냥 걸어들어가는 곳으로 변해 있다. [71] 여기서 목표지점까지 슥하고 움직이기, 즉시 순간이동, 깜빡인후 순간이동(블링크 텔레포트) 3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72] VR버전을 구입한 사람에만 해당된다. [73]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BFE에서 무기의 발사음이 바뀌고 장탄수, 탄약량이 새로 조정되었으며 크눔이나 테크로폴립같은 몇몇 강력한 적들이 너프되었다는 점 정도가 있다. [74] 예를 들면 BFE 중반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때 점프를 했으면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때 샘이 그대로 뚫고 내려가 즉사한다. 이런 경우에는 엘리베이터 타기 이전 세이브로 돌아가면 해결된다. 이 외에도 일부 도전과제가 달성되지 않는 버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