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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야생당나귀 敘利亞野生驢 | Syrian wild ass, Hemippe, Achdari, Mesopotamian onager, Syrian ona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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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Equus hemionus hemippus I. Geoffroy, 1855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 강 | 포유강 Mammalia |
| 목 | 기제목 Perissodactyla |
| 과 | 말과 Equidae |
| 속 | 말속 Equss |
| 종 | 아시아당나귀 E. hemionus |
| 아종 | †시리아야생당나귀 E. h. hemippus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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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시아당나귀(Equus hemionus)의 서아시아 아종으로, 메소포타미아당나귀, 시리아오나거 등으로도 불렸다.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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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당나귀는 매우 사나운 편이라 현재 가축화된 아프리카야생당나귀와 달리 가축화되지 않았으며, 시리아야생당나귀는 길들여지지 않은 말속 동물들 중 가장 체구가 작았다. 고대 레반트와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은 시리아야생당나귀와 가축화된 당나귀를 교배시켜 쿤가(Kunga)라는 교배종을 만들어 전차를 끌기도 했다.
천적으로는 아시아사자와 카스피호랑이, 표범[1], 아시아치타, 줄무늬하이에나, 늑대[2], 시리아불곰, 황금자칼이 있다.
시리아야생당나귀는 15세기~16세기까지 번성했었으나 18세기 ~ 19세기 들어 총기의 도입과 이로 말미암은 과도한 남획 탓에 개체 수가 크게 줄었고, 마지막 야생 개체는 1927년 요르단에서 사살당했다. 같은해 빈 동물원에서 전시하던 개체도 사망하면서 완전히 멸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