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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02-04 06:18:35

시드니 공과 대학교


파일: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Logo.jpg

Think. Change. Do.
상상하고, 변화하며, 실행하라.
공식 웹사이트
1. 개요2. 설명3. 학부4. 캠퍼스5. 기숙사6. 한인학생회

1. 개요

호주의 5대 실무중심 명문 대학 모임인 ATN[1]에 소속되어 있는 시드니의 대표 공과대학교이다.[2][3] 시드니 대학교의 공과대학과 혼동할 수 있으므로, 보통은 약칭인 UTS으로 불린다. 학교의 상징색은 검정, 초록, 흰색이며 마스코트는 Lenny라 불리는 도마뱀이다.

2. 설명

시드니 공과대학교는 IT와 엔지니어링 학부가 유명하며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컴퓨터계의 전설 스티브 워즈니악[4]이 2014년부터 IT와 엔지니어링 학부 교수로 있다. 이 밖에도 비즈니스, 법, 문학, 과학, 디자인을 비롯해 여러 보건 관련 학부와 건축 학부도 존재한다. 한국 서강대와 교류하고 있다.[5]
설립되기까지의 역사는 18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현재와 같은 대학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81년도부터이다.

시드니 중심부인 Central 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버스, 트램, 지하철 그 어떤 교통 수단으로도 갈 수 있기에 시드니권 대학 중 가장 통학이 편한 축에 속한다.

3. 학부

4. 캠퍼스

2015년까지 메인 캠퍼스인 City 캠퍼스와 시드니 북부에 위치한 Ku-ring-gai 캠퍼스 두 곳이 있었으나 2015년 12월 이후로 건물 증축 등을 통해 Ku-ring-gai 캠퍼스 내 학과들[6] 모두가 City 캠퍼스로 이전했다.

2014-5년 들어 새 건물들 ( FEIT 빌딩[7], Chau Chak Wing 빌딩[8], 새 도서관)이 완공되면서 유학생 학비로 돈 지랄 그만큼 내부시설은 편하고 세련되고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 다만 학교가 시티 중심에 있어서 좁은 공간에 많은 건물을 집어넣다 보니 캠퍼스 안에 운동장 같은 건 없다. 왠지 뜰도 없는 학교라며 놀림 받지만, 빌딩 4와 빌딩 1, 2 사이에 잔디 뜰이 있다. (...) Chau Chak Wing 빌딩의 경우 모형 그대로 지은 데다 모양이 신기하게 생겨서 사람들이 종종 사진을 찍곤 한다. 문제는 타워빌딩(빌딩 1)이 시드니에서 가장 못생긴 건물 중 하나라는 거... [9] 현재 빌딩 2가 재건축에 들어간 상태이며 완공 예정은 2017년 7월이다.

5. 기숙사

총 5개의 기숙사가 있으며 기숙사의 이름은 모두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언어인 어보리진어를 차용했다.

6. 한인학생회

UKA (UTS Korean Association)라 불리는 한인학생회가 있다. UKA 페이스북
[1] Australian Technology Network of Universities [2] ATN에 소속되어있는 대학은 시드니 공과대학교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 UTS),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교 (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 | RMIT), 퀸즐랜드 공과대학교 (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 QUT), 남호주 대학교 (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 UniSA) 그리고 커틴 대학교 (Curtin University | CU)가 있다. [3] 기술혁신과 실용적인 현장업무 중심의 학문을 추구하는 대학 협회로서 연구중심의 학문을 추구하는 Go8과는 성격이 다르다. [4] 2012년 호주 시민권을 취득했다. [5] 현재 서강대-UTS 학부과정은 ( 1+3 유학 특별 전형) 폐지되었다. [6] 간호, 교육, 스포츠학과 [7] 빌딩 11, IT, 엔지니어링 학부 전용 [8] 빌딩 8, 비즈니스 학부 전용 [9] 호주 시드니 모닝 해럴드 신문사에서 2006년에 진행된 시드니에서 가장 못생긴 빌딩으로 뽑혀 그 명성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