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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2:59

시드 이야기/마일리지/2016~2017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시드 이야기/마일리지
이 항목은 현재까지 시드 이야기에서 진행했던 마일리지 및 역대 마일리지에서 등장했던 시디언들에 대해서 정리한다. 이 항목에서 서술되는 스킬 수치 및 시디언 일러스트, 이름은 모두 1레벨 및 해당 카드가 처음 등장한 공지글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1. 고귀하고 위대한 천재2. 신년맞이 집사의 변신3. 애프터 발렌타인4. 침대 밖은 위험해5. 참을 수 없는 귀여움6. 한 그릇 더!7. 폭풍우 치는 날에8. 해변으로 가요9. 폭풍의 언덕10. 과녁 한가운데11. 보름달이 지기 전에12. 혈액형이 뭐예요13. 신비한 직각삼각형14. 너와 나의 크리스마스15. 바람 불어 좋은 날16. 조금 특별한 새벽17. 퍼레이드의 여왕18. 이스터 콘서트19. 마녀의 집으로 오세요20. 즐거운 수학여행21. 여름 바다 -Prelude-22. 여름 바다 -Finale-23. 찻잔 위의 가을 잎새24. 달콤한 악몽25. 쇼퍼홀릭의 외출26. 한밤중의 손님

1. 고귀하고 위대한 천재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250?cb=20160108170102.png
아인슈타인(No.415)
서번트 공격력의 27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8%)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풀퓨컷(300위) 750,000

2. 신년맞이 집사의 변신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250?cb=20160204122253.png
한복 세바스찬(No.422)
시디언 체력의 240% 회복
(발동 확률 36%)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풀퓨컷(300위) (680,000)

설날을 기념하는 마일리지. 일단 등장하자마자 노각 이미지부터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고, 진각까지 모두 스포된 이후의 반응 역시 극과 극으로 갈렸다는 이야기. 사실 본체는 원숭이가 아니냐는 반응까지...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 또다른 마일리지가...

3. 애프터 발렌타인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250?cb=20160212150419.png
발렌타인 메디치아(No.426)
서번트 공격력의 25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4%)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풀퓨컷(300위) 930,000

특이하게도 마일리지 카드를 유저들이 투표로 선정할 수 있었던 이벤트. 투표 1위는 마일리지 보상 카드, 투표 2,3위는 고백의 숲에서 획득할 수 있었다. 투표 결과는 발렌타인 메디치아가 1위, 발렌타인 크리스티가 2위, 발렌타인 히미코가 3위를 했으며, 2위와 3위 카드가 고백의 숲에 등장한 때를 시작으로 발렌타인 메디치아와 발렌타인 크리스티는 공격력 배수, 발렌타인 히미코는 체력 배수가 되었다. 이 "에프터 발렌타인 마일리지"에서는 1~10위에게 기존의 특별 보상과 함께 추가적으로 한정 트로피도 지급했다. 이 때문인지, 10위권 컷도 무지막지하게 올라갔고, 풀퓨컷은 한동안 역대 마일리지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었다. (덧붙여, 200위 컷은 약 96만점이었다.)

4. 침대 밖은 위험해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250?cb=20160325132317.png
로크(No.431)
상대의 공격을 1턴 동안 50% 감소
(발동 확률 52%)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풀퓨컷(400위) 470,000

공개 직후 시작 전까지만 해도 보상 카드에 대한 반응은 평타 수준. 하지만 시작 직후 스포된 진각 이미지 때문에 달리는 유저들이 늘어났다고 하는 이야기도... 이때부터 마일리지 풀퓨컷이 300위에서 400위로 늘어났다. 대신 1~100위, 101~200위는 기존의 순위 보상에 각각 마법의 편지지 5장, 3장이 추가적으로 지급된다. 여담으로 풀퓨컷은 확장의 여파 덕분인지 역대 마일리지 중 최저 점수를 기록했다.
추가로 이 마일리지부터 마일리지 보상 카드의 배수가 다음 달 1개월 간 공격력 3배로 지정되게 되었다.

5. 참을 수 없는 귀여움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250?cb=20160419154816.png
클레르보(No.456)
계약한 시디언이 많을 수록
시디언 체력의 210%에서 회복량 증가
(발동 확률 39%)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1000위) 290,000
3퓨컷(600위) 510,000
풀퓨컷(400위) 720,000
300위 740,000
200위 800,000
100위 990,000

6. 한 그릇 더!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250?cb=20160526143305.png
문화제 모건(No.467)
시디언 공격력의 255%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8%)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 190,000
3퓨컷 370,000
풀퓨컷 470,000
첫 점수제 마일리지. 이전과는 달리 마일리지 카드의 풀퓨컷이 상위 400위까지가 아닌 단순히 47만점으로 변경되었다. 이 47만점은 위의 최저 점수였던 로크 마일리지를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풀퓨하겠다고 이벤트 종료 직전까지 피터지는 경쟁을 할 필요는 없어졌으나, 10위까지의 보상은 건재하기 때문에 과금 유저들끼리의 경쟁은 여전히 장난 없었다고. 대다수의 유저들은 풀퓨 기준이 낮아졌다고 좋아하는 분위기였으나...
여전히 논란은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저들의 불만을 샀던 것은, 루프 보상 중 하나인 랜덤 AP/MP회복제에 스틱형을 집어넣은 것인데, 이 스틱형이 50AP/MP만 회복시키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아틀리에에서 제작이 가능한 아이템이라는 것. 다만 재료 드랍률이 매우 극악이다. 아무래도 이럴때 써먹으려고 추가한 것 같다.[1] 기존 플라스크/스페셜이 고정형이 아닌 비율형이기 때문에[2], 사실상 이 역시 신규 유저에게만 유리하게 된 셈. 그리고 이것은 앞서 언급된 풍선 요요/경험치 조커(소)와 함께 매우 성가신 것으로 남게 되는데...
추가로 이 마일리지를 시작으로 모든 마일리지는 항상 3.5일동안만 진행하게 되었다.

7. 폭풍우 치는 날에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250?cb=20160623013417.png
틀랄록(No.484)
첫 턴에 시디언 공격력의 3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68%)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1000위) 200,000
3퓨컷(600위) 370,000
풀퓨컷(400위) 550,000
300위 560,000
200위 590,000
100위 750,000

마일리지 풀퓨컷이 평균 70만점 중반대로 고정된 이후 로크와 함께 풀퓨컷이 상당히 낮았던 마일리지 이벤트. 이번 마일리지 이벤트 카드의 일러 자체가 별로 취향이 아닌 탓인지, 마일리지 기간 도중 스포된 각성- 진각성의 이미지가 단순한 색깔놀이여서 때문인건지, 어쨌건 이 마일리지의 풀퓨컷은 평균적인 풀퓨컷에서 20만점이나 하향된 것이다.[3] (놀라운 것은, 거의 1년 전인 2015년 여름까지만 해도 이 점수대가 풀퓨컷보다 한참 위였다는 것이다.)

8. 해변으로 가요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250?cb=20160713131908.png
수영복 마리(No.497)
상대의 공격을 2턴 동안 45% 감소
(발동 확률 30%)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3퓨컷 310,000
풀퓨컷(400위) 610,000

점수+등수제의 형식으로, 이런저런 실험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마일리지. 풀퓨컷은 여전히 400위이나 이번 마일리지에서는 기존의 10만점 외에도 31만점에서 추가로 1장이 더 지급된다. 따라서 2퓨컷은 31만점, 3퓨컷은 600위에서 1000위 이내로 바뀌는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정작 2퓨컷이 1000위 이내, 3퓨컷이 31만점인 반대의 상황이 되어버렸다. 특이하게도 마일리지 기간이 시즌 50의 끝자락과 시즌 51의 초기에 걸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일리지 덕택으로 시즌 51조차 하루만에 졸업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풀퓨컷은 약 60만점으로 바로 직전 마일리지였던 틀랄록 마일리지보다는 6만점 정도 높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에 마일리지 포인트 10만점을 달성한 유저들 중 랜덤 10명에게 이 마일리지 카드의 일러스트레이터의 일러스트북이 지급되었다.

9. 폭풍의 언덕

파일:Heathcliff_F1.png
히스클리프(No.496)
전투 턴 수가 많을수록
시디언 공격력의 100%에서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1%)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 190,000
3퓨컷 370,000
풀퓨컷 470,000

이 마일리지 역시 점수제 마일리지이며 이전의 문화제 모건과 동일한 47만점 달성.배수 날짜를 보면 8월에 마일을 또 할것같다 여담이지만, 점수제임에도 불구하고 앞서 언급된 "빛나는 별에 소원을" 마일리지 당시 세워졌던 마일리지 최고 점수가 "단 2일만에" 깨졌다. 이 시점 1위가 990만, 2위가 378만점으로 둘의 점수차가 무려 600만에 육박했고, 10위의 차이는 약 850만으로 가히 독보적인 수준. 마일리지 시작 33시간 경과, 1위 유저의 점수가 1000만점을 넘어섰다. 50시간 경과 후엔 1312만, 마지막날에는 무려 2000만점이라는 기록이 달성되었다! 더 달릴 수 있으나 본인이 딱 2000만점을 찍고 멈췄다고 한다[4] 참고로, 이 시점 1위와 2위의 차이는 1500만, 10위와의 차이는 1700만점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후 해당 유저는 최초의 2천만이라는 칭호를 획득했다. @ 칭호도 진짜 멋없게 짓는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10. 과녁 한가운데

파일:Field_Day_Einstein_F1.png
운동회 아인슈타인(No.538)
시디언 공격력의 1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6%)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3퓨컷(600위) 450,000
풀퓨컷(400위) 720,000
300위 740,000
200위 790,000

다시 등수제로 돌아왔으며 위의 취소선 드립이 결국 현실이 된 마일리지(...)[5] 앞서 진행된 다른 등수제 마일리지와 마찬가지로 풀퓨컷은 400위. 그리고 슬슬 마일리지 이벤트 제목이 단조로워지는 것이나, 매 마일리지마다 바뀌던 엠블럼이 계속 그대로인 것으로 보아 귀찮아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혹은 아이디어 고갈?

11. 보름달이 지기 전에

파일:Hanbok_Valkyrie_F1.png
한복 발큐레(No.549)
공략조의 남은 HP가 적을수록
시디언 공격력의 110%에서 추가 데미지[6]
(발동 확률 30%)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3퓨컷(600위) 450,000
풀퓨컷(400위) 620,000
300위 640,000
200위 680,000
100위 880,000

여타 다른 마일리지와는 다르게 기간이 고작 2.5일밖에 하지 않은 데다가 하필 시즌과 동시에 시작이라서 유저들이 곤혹을 치렀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12. 혈액형이 뭐예요

파일:Halloween_Vlad_III_F1.png
할로윈 블라드 3세(No.567)
전투 턴 수가 증가할수록
시디언 체력의 150%에서 추가 회복
(발동 확률 30%)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3퓨컷(600위) 510,000
풀퓨컷(400위) 830,000
300위 850,000
100위 1,110,000

할로윈 880 뽑기, 할로윈 체인지 특강, 할로윈 고백의 숲 이벤트로 이어진 할로윈 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한 마일리지. 점수제이길 바랐던 소망과는 달리, 880 뽑기와 고백의 숲으로 인한 크리 소모가... 등수제였다. 지금껏 진행된 여타 마일리지와는 달리 끝나는 날이 월요일이었는데, 월요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프로모션 때문인지 풀퓨컷은 약 83만, 100위 컷조차 약 110만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 서버에서도 100등 컷이 100만점을 웃돌았다고... 참고로, 1위 유저의 점수는 1000만점에 조금 못 미치는 998만 8천, 10위컷은 273만 5천점.

13. 신비한 직각삼각형

파일:Pythagoras_F1.png
피타고라스(No.529)
시디언 공격력의 205% 추가 대미지
(발동 확률 30%)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3퓨컷(600위) 320,000
풀퓨컷(400위) 540,000

수능 끝을 기념하는 듯한(...) 이름을 가진 마일리지. 해당 마일 공지가 뜬 시점부터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대부분 불호가 많았다 기본 일러에, 각성- 진각성또한 위의 SR 틀랄록(마일리지 '폭풍우 치는 날에')과 마찬가지로 색깔놀이인데다가, 5배수 기간이 겹치는 시디언 마저도 해당 시즌 수업 익셉셔널인 R+ 넬리(전격)와는 상반되는 속성(냉기)의 시디언이라 딜 조차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풀퓨컷이 70만점대로 고정된 이래 진행된 마일리지 중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흥행이 폭망이었던 마일리지. 풀퓨컷은 위의 '폭풍우 치는 날에' 마일리지보다도 낮은 53만점 후반대가 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순위권은 여전히 박터지는(...) 중이라 정신 없었다고 한다. 이 마일리지 1위 유저의 점수는 약 1624만점으로 현재까지 진행된 마일 점수 중 두번째로 높은 기록을 남겼다. 2위 유저와의 점수차는 무려 약 1010만점 차이였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뒷 이야기(?)에 의하면, 위 '폭풍의 언덕' 마일리지의 2000만점 달성 유저[7]가 '자신보다 마일 실력이 뛰어한 유저는 이번 마일리지 1위를 한 유저밖에 없다'고 얘기를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이 말로 미루어 보아, 현재 마일 1위 유저가 어느 정도의 능력자일지는 예측하기 힘들다는 이야기.[8] 여담으로, 해외 서버에서는 1위 유저의 점수는 541만, 10위 유저는 234만이었으며 풀퓨컷은 62만점 초반이었다.

14. 너와 나의 크리스마스

파일:Christmas_Schubert_F1.png
크리스마스 슈베르트(No.593)
시디언 체력의 100% 회복
(발동 확률 34%)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 250,000
3퓨컷 400,000
풀퓨컷 600,000

간만에 돌아온 점수제 마일리지. 이전에 비해서 풀퓨컷이 높아졌는데, 이후 진행되는 점수제 마일리지의 카드 지급 점수 구간은 이대로 고정되었다.

15. 바람 불어 좋은 날

파일:Hanbok_Marie_F1.png
한복 마리(No.609)
시디언 체력의 170% 회복
(발동 확률 34%)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풀퓨컷(400위) 780,000
100위 1,070,000
유저들의 바람이 이루어진 것인지(?) 다행이라면 다행으로 설 연휴와 겹치지 않았다. 덕분인지 전체적으로 컷이 올라간 편이며 루프 보상을 모두 받은 유저들도 거의 20명에 육박했다. 신기한 것은 1위, 2위, 3위 유저의 점수가 각각 750만, 500만, 400만으로 딱딱 떨어졌다는 것.

16. 조금 특별한 새벽

파일:Valentine_Eos_F1.png
발렌타인 에오스(No.622)
시디언 공격력의 159% 추가 대미지
(발동 확률 30%)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 250,000
3퓨컷 400,000
풀퓨컷 600,000
제이제이x1
제이제이x2 800,000
제이제이x3 1,100,000
제이제이x4 1,500,000
제이제이x5 2,000,000

역대 최초로 순수 점수제로 진행되는 마일리지. 풀퓨컷은 앞서 진행된 점수제 마일리지인 '너와 나의 크리스마스'와 동일한 60만점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점수제 마일리지에서도 지급되었던 1~10등 추가 보상이 없다는 게 특징. 대신 '제이제이의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블린 1장, 제이제이 1장, 800 크리스탈, 마법의 편지지 1장, 티켓 1장을 지급해주는데, 각각 60만, 80만, 110만, 150만, 200만점을 넘길 때마다 받을 수 있는 제이제이의 선물이 하나씩 늘어난다. 즉, 200만점을 넘긴 유저가 받을 수 있는 '제이제이의 선물'은 5개가 되는 것.[9] 현 시점의 마일리지 1등 추가 보상인 블린 8장, 제이제이 5장, 크리스탈 4,000개보다 블린 3장이 적긴 하지만 200만점만 넘기면 무조건 받을 수 있게 되어서 기존의 1위 보상 컷이 무지막지하게 내려간 셈.[10][11] 이 마일리지에서 200만점을 넘은 유저는 109명, 루프 보상의 끝인 225만을 넘은 유저는 32명이다. 동아리 포인트 총합 200만점을 넘은 동아리도 15개 정도. 마일리지에서 이렇게 퍼주는걸 보면 조만간 이벤트가 어마어마하게 휘몰아칠 것 같기도... 다만 200만점을 넘은 인원은 100명을 넘어선 탓에 100위 컷은 무지막지하게 올라갔다(...)

17. 퍼레이드의 여왕

파일:Clover_Christie_F1.png
클로버 크리스티(No.633)
전투 턴 수가 증가할수록
시디언 체력의 105%에서 추가 회복
(발동 확률 32%)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풀퓨컷(400위) 800,000
200위 890,000
100위 1,190,000

18. 이스터 콘서트

파일:Easter_Kaguya_F1.png 파일:Easter_Eggmon_F1.png
이스터 카구야(No.655) 이스터 에그몬(No.654)
상대의 HP가 80% 이하일 때
시디언 공격력의 200%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0%)
시디언 체력의 111% 회복
(발동 확률 84%)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 250,000
3퓨컷 400,000
풀퓨컷 600,000

바로 직전 마일리인 '퍼레이드의 여왕'과의 공백기가 일반적인 마일리지 간의 텀보다 더 길어져서 유저들이 이제나 저제나 목 빼고 기다리던 마일리지. 마일 텀이 거의 두 시즌으로 길어지던 찰나라, 공지글마다 마일리지는 언제 하냐는 덧글들은 기본에 게시글까지 여럿 올라올 정도였다.
부활절을 기념하는 마일리지인 만큼, 루프 보상 중 하나로 기존의 '풍선 요요' 대신 이스터 에그몬을 지급했는데, 용도는 풍선 요요와 마찬가지로 제단 충전용이나 각성/진각까지 보유하고 있다.[12] 진각에 취향을 저격당한 유저들이 이 카드를 리더로 하고 있던 것이 진풍경이라면 진풍경이었다. 여담으로, 이 마일리지 1위 유저의 점수는 12,345,678점. 진정한 숫자아트

19. 마녀의 집으로 오세요

파일:Festival_Pannochka_F1.png
문화제 판노치카(No.668)
공략조의 남은 HP가 적을수록
시디언 공격력의 121%에서 추가 데미지
(발동 확률 33%)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 250,000
3퓨컷 400,000
풀퓨컷 600,000
문화제 뽑기가 진행되는 동안 개최된 마일리지. 역시나 점수제였으며 이 마일리지에서는 순위권 유저 중 공동 순위가 무려 4명이나 나왔다. 공동 1위는 정확히 1200만점, 공동 3위는 585만 3346점.

20. 즐거운 수학여행

파일:School_Trip_Lupin_F1.png
수학여행 루핀(No.682)
첫 턴에 시디언 공격력의 217% 추가 대미지
(발동 확률 50%)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 250,000
3퓨컷 400,000
풀퓨컷 600,000

21. 여름 바다 -Prelude-

파일:Summer_Schubert_F1.png
수영복 슈베르트(No.691)
공략조의 남은 HP가 적을수록
시디언 체력의 140%에서 추가 회복
(발동 확률 31%)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 250,000
3퓨컷 400,000
풀퓨컷 600,000

22. 여름 바다 -Finale-

파일:Summer_Beethoven_F1.png
수영복 베토벤(No.690)
전투 턴 수가 증가할수록
시디언 체력의 160%에서 추가 회복
(발동 확률 34%)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50,000
2퓨컷 250,000
3퓨컷 400,000
풀퓨컷 600,000

23. 찻잔 위의 가을 잎새

파일:Autumn_Carmilla_F1.png
가을 카르밀라(No.711)
상대의 공격을 2턴 동안 45% 감소
(발동 확률 56%)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 250,000
3퓨컷 400,000
풀퓨컷 600,000

24. 달콤한 악몽

파일:Halloween_Ten_Ten_F1.png
할로윈 텐 텐(No.726)
시디언 공격력의 190% 추가 대미지
(발동 확률 37%)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 250,000
3퓨컷 400,000
풀퓨컷 600,000

25. 쇼퍼홀릭의 외출

파일:Shopping_Medicia_F1.png
쇼핑 메디치아(No.736)
시디언 레벨이 40 이상일 때
시디언 공격력의 140% 추가 대미지
(발동 확률 39%)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1000위) 250,000
3퓨컷(600위) 650,000
풀퓨컷(400위) 1,040,000
300위 1,060,000
200위 1,130,000
100위 1,410,000

수능 끝난 기념으로 보이는 작년과는 달리 이번에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하는 마일리지.
그러나 막상 보니 사상 최악의 마일리지가 되어버렸다. 일단 당시 익셉셔널인 아렐이 성령 속성인데 하필이면 모든 5성 배수 중에 암흑 속성이 단 하나도 없는 탓에 상위권 유저들 마저 4성인 달기를 가지고 달려야 했을 정도이며 탐사 익셉셔널인 서복도 무속성이라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없어서 점수를 많이 채우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 때문인지 모두가 지독하게 달린 끝에 풀퓨컷부터 시작해서 100위컷까지 그 동안의 역대 최고 점수를 죄다 갈아치워서 그 동안 점수제에 익숙해졌던 뉴비 뿐만 아니라 올비들 마저도 미친 풀퓨컷에 경악해 현타가 와서 접은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으며 아예 일부 유저들은 이 상황에 대해 대놓고 비판하고 있다.
여담으로 오랜만의 등수제를 접한 몇 몇 유저들은 따로 모아서 일명 '마일아트'를 이용해 공동 순위를 얻은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 중 압권은 공동 3위인데 그냥 공동 3위가 아니라 무려 아스모데우스에 대한 시위였다. 해당 마일리지가 열리기 2달 전의 총선거 캐릭터 보상으로 5성 아스모데우스가 나오게 되었는데, 매우 오랜 시간동안 지체되자 유저들이 결국 참지 못하고 마일아트로 시위를 하게 된 것(...). 그리고 그 아스모데우스는 이후 2차 크리스마스 880 뽑기로 풀렸는데, 해당 유저들의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6. 한밤중의 손님

파일:Christmas_Chaerin_F1.jpg
크리스마스 채린(No.333)
계약한 시디언이 많을수록
시디언 체력의 109%에서 회복량 증가
(발동 확률 26%)
퓨전컷 포인트
초기 획득 100,000
2퓨컷 250,000
3퓨컷 400,000
풀퓨컷 600,000


[1] 알려진 바에 따르면, 스틱형:플라스크형:스페셜의 지급 비율이 3:2:1이라고 한다. [2] 스틱형은 딱 50만 회복시키는 반면, 50% 회복인 플라스크는 레벨만 높으면 회복량 100은 우습게 넘어간다. [3] 여기에는 위에서 언급한 중복 전투 불가 패치도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후에 다시 패치되긴 했지만, 전투 영상이 바뀌면서 전투 시간도 그만큼 길어지는 바람에 마일리지 이벤트를 달리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고난이라면 고난이었을 것. [4]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2000만점은 해당 유저가 소속 동아리 동원들을 착취 수준으로 굴리면서 달성한 것이었다고 한다. 물론 계정주는 접은 지 오래고, 당사자들도 쉬쉬하는 편이라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일 뿐이라고. [5] 보통 마일리지 배수 날짜는 다음달 1일~30일인데 히스클리프만 앞당겨졌다. 덕분에 곧 마일리지를 할 것이라고 짐작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이는 곧 다가올 추석과 다음 마일리지 기간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짐작된다. [6] 스킬 공식은 2016년 11월 중에 추가 [7] 최고기록이 경신되었다. [8] 2018년 12월 마일리지에서 25382358점으로, 버프를 감안하더라도 이때보다 훨씬 높은 점수다. 덧붙여 이 당시 '최초의 2천만' 마일리지 대리랭킹을 뛰어준 사람은 2018년 12월에 기록경신한 사람과 같은 사람이다. [9] 다만, 루프 보상처럼 해당 점수컷을 넘기는 즉시 바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마일리지가 끝난 이후에 지급된다고 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10] 바로 직전 마일리지인 '바람 불어 좋은 날' 마일리지 1위 유저의 점수가 750만점인 것을 생각해보면... 1위 보상이 무려 550만점이나 하향된 것이다. [11] 풀퓨컷인 60만점만 넘으면 현재 10위 추가 보상인 블린 1장, 제이제이 1장에 덤으로 800 크리스탈은 그냥 얻을 수 있다는 소리다. [12] 이스터 에그몬의 충전량은 풍선 요요의 충전량보다 조금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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