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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승리의 여신: 니케의 공식 발매 이전의 정보와 반응등을 서술한 항목이다.2. 출시 전 정보
모바일 TPS 슈팅 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Live2D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Live2D Cubism 3 https://www.live2d.com/버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1] 동시에 2.5D 페이퍼 폴딩 기술을 사용하여 3D 처럼 연출하는 기법을 사용한다고 공개했고 Spine 애니메이션 기술도 도입되었으며, 최대 5인까지 파티를 구성하여 전투를 벌일 것이라 발표했다.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RPG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8월 2일부터 10일까지 CBT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튜토리얼, 스토리, 주요 콘텐츠가 포함된 빌드를 공개했다. 아트 디렉터는 시프트업 소속으로 일러스트레이터인 혈라가 맡았지만 2020년 3월 24일부로 퇴사했다가 7월 14일 재입사하여서 다시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다시 퇴사했기 때문에 2022년 시점 현재 AD는 불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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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공모전 당시의 결과물 |
하지만 이렇게 하면 작업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여 스탠딩 - 사격 - 엄폐 3방향 일러스트를 취소하려고 했으나 막상 애니메이션화를 끝내고 게임에 넣어보니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이것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새롭게 받아들여질 수 있겠다는 강렬한 예감이 들어서 그대로 니케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하 정보는 2019년도 쇼케이스에서 발표한 자료 및 2021년 지스타 시연 버전을 기준으로 하기에 차후 게임 개발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시프트업의 전작인 데스티니 차일드처럼 이번에도 세로 화면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이며 아이패드같이 해상도가 큰 기기에선 가로 해상도도 지원한다. 장르는 타임 크라이시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시리즈 같은 건슈팅 액션 게임.
- 데스티니 차일드와는 다르게 15세 이용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전투에는 공격중인 부위를 공격해 저지 게이지를 깎아 적의 패턴을 캔슬하거나, 특정 부위를 공격하여 접근을 막는등의 부위 공격을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
- 캐릭터마다 장착한 무기와 모션이 다르며 SR 등급 이상의 캐릭터들은 스킬 사용 시 라이브 투디로 제작된 스킬 컷신이 나온다.
- 전투 중 자신이 직접 조종하지 않는 나머지 4명의 캐릭터는 AI가 자동으로 전투를 하며 화면 하단의 캐릭터 아이콘을 누르는 것으로 사용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다. 등장하는 적의 구성이 바뀌면 그 적들에게 맞는 최적의 무기를 가진 니케로 교체하고, 급하게 화력을 쏟아야 할 상황인데 재장전 중이라면 재장전을 기다리는 것보다 바로 바로 교체하여 다른 캐릭터로 공격하는 등 상황에 맞는 교체가 필요하다.
- 기본적으론 싱글 게임이지만 고난이도 컨텐츠에선 다른 유저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2022년 3월 FGT/CBT에서 '협동작전' 컨텐츠가 처음 공개되었으며 싱글 게임인만큼 거부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설 컨텐츠가 아닌 주요 기간제 이벤트로 출시할 예정이다.
- 무기 종류는 총 6종류로 장비마다 공격 특징이 다르다.
- 어설트 라이플 (AR) - 표준적인 무기. 가장 무난하고 편하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스타 시연판 설문조사에서도 6개의 무기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샷건 (SG) - 수십발의 탄환이 퍼져나가며 근거리의 적에게는 다단히트 하기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스나이퍼 라이플 (SR) - 조준 시 스코프를 통해 해당 지역을 확대해서 보기에 먼 거리의 적이나 작은 약점을 노리기 좋다. 차지샷 기능이 있어 조준을 오래할 수록 위력이 강해진다.
- 로켓 런처 (RL) - 넓은 범위에 큰 피해를 줘서 뭉쳐있는 적을 공격하기 좋다. 차지샷 기능이 있어 조준을 오래할 수록 위력이 강해진다.
- 머신건 (MG) - 천천히 사격하다가 점차 사격 속도가 빨라진다. 넉넉한 장탄수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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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머신건 (SMG) - 비교적 빠른 연사 속도를 보유했다.
그 외에도 검을 사용하며 발도술로 참격을 날리는 홍련, 쌍권총을 쓰는 솔린 같은 캐릭터들도 있지만 이들도 무기 타입은 각각 AR, SMG로 취급받는 걸로 보아 무기 카테고리는 6개로 고정 될 것으로 보인다.
- 전투 중 기본적으로 니케들은 엄폐물 뒤에 숨어있어서 피해를 거의 받지 않지만 공격시에는 엄폐물 밖으로 빠져나오기에 엄폐 보너스를 받지 못해서 피해를 그대로 입는다. 또한 엄폐물에도 자체 내구도가 있어서 엄폐상태에서 계속 공격받다보면 엄폐물 자체가 파괴되고, 이 상태에선 엄폐한다고 해도 피해가 완전히 경감되지 않는다. 보스급 적들은 엄폐 상태, 엄폐물의 상태와 상관없이 피해를 주는 강력한 패턴들을 가지고 있다.
- 전투 콘텐츠에는 PVP, 레이드, 월드 보스, 기타 협력 미션 등이 기획중.
- 전투 외 생활 콘텐츠도 있으며, 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블라블라라는 니케들과 메세지를 주고 받는 시스템이 있다.
- 초기에는 20명의 니케를 만들고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목표로 했던 2020년 발매보다 발매가 2년 늦춰진 탓인지 2021년 지스타에서 60명 이상의 니케를 만들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게임 엔진은 시프트업에서 자체개발한 엔진이 아닌 유니티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는 전작 데스티니 차일드가 사용했던 엔진이 워낙 구형인지라 최적화 문제, 보안 문제를 2021년에도 실시간으로 겪고 있고 이 때문에 유니티 엔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본래 2020년 발매 예정이었으나 19년 4월 첫 정보 공개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오히려 1년정도 시간이 지나고 AD인 혈라가 퇴사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프로젝트가 접힌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있었다. 그러다 2020년 12월 3일, 첫 발표 이후 약 20개월만에 드디어 플레이 티저 영상이 올라오면서 개발중임을 다시 밝혔는데, 퀄리티는 대체로 크게 상승했으나 베타 테스트나 출시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기에 원래 목표였던 2020년 발매는 이미 지나간 상황이고, 출시일도 미정이었다. 동영상 단 두개를 제외하면 아무런 정보를 알려주지 않았다. 기대하던 유저들은 개발 취소가 아닌지 걱정하여 공식 문의처에서 직접 문의 해달라고 홍보를 했을 정도로 정보가 부족했다. #
2020년 티저 영상 공개 이후로는 2021년 4월 김형태가 새로운 일러스트를 공개한 것외에는 별 얘기가 없고 21년 8월 개인방송을 하던 혈라도 정보 공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밝혔다.
반면 첫 공개 당시엔 니케보다 정보가 적었던 프로젝트 이브는 21년 9월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인게임 트레일러를 공개하여 오히려 두 게임간 정보량이 반대가 되었다.
그러다가 2021년 지스타에서 시프트업이 참여하고 니케와 이브의 정보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계속 나왔고 그리고 지스타에 니케 등장이 확정되었다. 부스에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푸른색 + 검은색 + 흰색 조합의 새 제복을 입은 신규 니케가 확인되었고 신규 PV 공개 및 체험판도 플레이 할 수 있었다.
2021년 11월 10일 공식 홈페이지, SNS가 생기고 동시에 대규모로 정보가 공개되었고 트레일러 마지막에 2022년 내로 출시한다는 문구가 나왔다. 인터뷰 등에선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찾아뵙겠다는 식으로 돌려서 말하기만 했고 2022년 1분기 기준으로도 캐릭터 소개 외에는 별다른 소식이 없는지라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모든 캐릭터는 스탠딩 일러스트[2]뿐만 아니라 전투에서 쓰이는 똑같은 등신대 비율의 엄폐, 사격 일러스트 총 3개의 일러를 가지고 있으며 스탠딩/엄폐/사격 세 일러스트 모두 라이브 투디가 적용되어 스탠딩 - 터치, 표정대사 / 엄폐- 대기, 엄폐중 피격, 재장전 모션 / 사격 - 사격시 반동, 사격중 피격 같은 모션들이 모두 움직인다.
또한 필드용으로 SD캐릭터도 따로 구현되어 있어 맵을 이동할 때는 SD 파티가 쫄쫄 움직이는 모습이 나온다. 이는 기자 간담회나 사전 인터뷰 등에서 김형태 대표가 수차례 가장 강조했던 부분으로, 대부분의 모바일 미소녀 게임에서 스탠딩 일러스트에만 모든 힘을 쏟고 인게임에서는 간단한 SD 캐릭터가 나오는 것이 전부였던 점을 예로 들며 이것이 니케만의 강점임을 어필하고 있다.[3] 그리고 김형태 특유의 화풍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을 의식했는지 이번 니케에서는 본인이 직접 '제가 그린 걸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다양하게,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캐릭터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아포칼립스 세계관답게 꽤나 시리어스한 분위기와 전개를 보여준다. 지스타 시연판도 긴 시나리오 분량은 아니었지만 니케 세계관이 여러모로 암울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김형태의 인터뷰에서는 캐릭터들의 암울한 건 확실히 암울하게 묘사하고 즐거운 건 즐겁게 묘사한다고 말했으며 유형석 디렉터의 추가 언급에 따르면 메인 시나리오는 진중한 느낌으로, 캐릭터 개별 스토리는 황당하거나 달짝지근하거나 친밀감 있는 스토리를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2021년 11월 10일 이후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단편적으로 세계관 정보 캐릭터 설정등을 풀고 있다.
2022년 3월 7일부터 13일까지 한국에선 15일에 FGT 참가자를 모집해서 FGT를 진행했다. 또 퍼블리셔로 텐센트의 브랜드 프록시마 베타(레벨 인피니트)와 협력하여 글로벌 전개를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같은 시기 일본 서버, 북미 서버도 본격적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CBT를 진행했다. 다만 CBT의 경우 게임 다운로드만 성공하면 따로 테스터 인증을 하지 않아도 접속할 수 있었고, 중국인들이 테스트용 APK 파일을 유출하면서 테스터가 아닌 유저들이 서버로 몰려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발생했다.[4] 이 때문에 참가하지 못한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15일까지 인증 방식으로 추가 CBT를 진행한 해프닝이 있었다.
2022년 여름 2차 CBT가 진행되었다. 다른 서버가 1차 CBT를 할 때 한국에서는 FGT만 진행했던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았기 때문인지 이번에는 모든 서버가 똑같은 온라인 CBT로 진행되었다.
2022년 9월 7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였다. 이로써 연내 발매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11월 4일에 정식 오픈한다.
3. 출시 전 반응
그래픽과 비주얼은 호평이 대부분이다. 다만 김형태 대표와 시프트업의 전작이 운영 면에서 워낙 안 좋은 의미로 화려했다보니 별 다른 기대를 하지 않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유튜브에서는 상당수의 외국인들이 이 게임을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시프트업 역시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하였다.
중국의 앱스토어 TapTap에서는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중국인들 반응 또한 나쁘지 않아 보인다. 그러다 사전예약이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렸는데 게임 개발이 길어지는 과정에서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지스타 기준으로도 게임이 기대된다는 영어, 중국어 댓글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트위터 등지에서는 일본인들 역시 게임을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선 유명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서 캐릭터 도감을 촬영한 지스타 영상의 조회수가 80만 가량 나오고 앨리스 코스프레도[5] 나오는 등 가장 반응이 좋다. 하지만 한한령 때문에 2022년 CBT 기준으로도 중국은 서비스 대상 국가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대만, 홍콩 등 기타 중화권 국가에서도 서비스 예정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신 인게임에서 자체적으로 중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중화권 유저들은 이걸로 플레이하고 있다.
한국 커뮤니티에선 트레일러에서 라피가 사격을 할 때 반동 때문에 엉덩이가 심하게 씰룩거리는 장면의 짤방을 디시인사이드의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에서 올린 게 퍼지면서 일명 ' 질경련 게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s://gall.dcinside.com/m/aoegame/7157122
이렇게나 심하게 흔들리는 이유를 추측해 보자면 총을 쏠 때에 흔들리는 효과를 넣었는데 속사를 하다 보니 그 효과가 계속 적용되어 그러한 것으로 보인다.[6]
그런데 2020년 12월 4일 정말 오랜만에 새로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흔들림이 매우 줄어들어 흔들림이 아예 사라졌다며 안타까워 하는 유저들도 생겼다. 자세히 보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고( GIF 9.81MB) 여전히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지만 19년도 영상때와 비교했을때 크게 줄어들어서 없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보인다. 이후 혈라가 인터뷰 영상에서 영상 제작 중 기술적인 문제로 잠시 빠졌을 뿐 여전히 흔들림은 남아있다고 밝혔다. # 혈라왈 만약 빠졌다면 본인이 반대했을 것이라고 한다.
2021년 지스타 시연에선 반동 모션이 정상적으로 적용됐고 어색하다고 지적되는 부분도 크게 개선된게 확인되었다. ( GIF 15.5MB) 그러나 스나이퍼 라이플, 런쳐를 사용하는 니케의 경우에는 사격 후 반동 모션 없이 바로 사격대기 자세로 돌아가기 때문에 흔들림을 확인할 수 없고 의외로 많은 니케들의 둔부가 의복과 방패 등으로 가려져 있다.[7] 또한 선정성,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인지 모핑을 옵션에서 꺼줄 수 있다.
2022년 11월 3일 출시전 공식방송에서 유저의 니즈를 파악해서 운영을 하겠다고 해놓고 18세 이용가를 받을 생각이 없다. 라고 사실상 검열을 해서 15세로 하겠다고 하여서 반응이 좋지 않다.
4.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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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프트업 공식 유튜브 티저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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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프트업 게임플레이 티저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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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숏 티저 영상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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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숏 티저 영상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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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롱 티저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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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nd 티저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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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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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전예약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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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슈팅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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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트레일러 |
5. 기타
- 하필 2021 G스타에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홍보를 해야하는 시기에 시프트업의 전작이자 현재 유일한 서비스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의 보안 문제와 유저 의견 묵살 등 운영 파행이 알려지며 웹진의 기사에도 실리는 등 운영이 나쁜 회사 게임이라는 인식이 박혔다. 이런 일에 민감한 게임 커뮤니티 이용자들 사이에선 출시 전부터 기대치가 낮아졌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런 민심은 작은 운영 실수에도 격한 반응이 돌아온다던가 하는 변수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G스타기간에 김성회 개발자를 초청해서 진행한 자체 유튜브 Q&A 영상에서 다른 질문에 대해서는 명확하진 않더라고 방향성을 알 수 있는 답변이 나온 반면에, 과금구조에 대해서는 철저히 회피하는 답변을 했던걸로 보아 전작인 데스티니 차일드 와 과금구조가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나쁜 구조로 나올수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기대에 부응(?)하듯 SR보다 SSR이 더 많고 일부 SSR은 다른 SSR보다 낮은 확률로 책정되어있으며 월정액은 한 달을 전부 수령해야 10연가챠의 효율이 나오는 전형적인 가챠 장사게임으로 나왔다.
- 시프트업의 전작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던 유저 적대적 운영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을 해외 게이머들에겐 여전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프트업 측에서도 빠른 글로벌 전개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애초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공개된 정보를 보면 빠른 해외 진출을 넘어서 아예 글로벌 동시 전개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프트업이 개발했지만 한국을 포함해 운영은 레벨 인피니트에서 맡게 되었기에 데차에서 가장 문제였던 시프트업식의 막장 운영은 아닐수도 있다는 관측 또한 나오고 있다.
- 유저들 중에는 데스티니 차일드처럼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높은 수위를 요구하는 반응도 제법 있다. 하지만 기사 인터뷰 등을 생각하면 시프트업 측에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가 진행중인 시기다 보니 근 시일 내에 심의 등급이 바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힘든 상황이였고, 이를 피하기 위함인지 결국 오픈 직전, 일부 니케에게서 검열이 확인되었다는 제보가 나왔다.
- 정식판이 나오기 전부터 중국 apk 유출사건과 인도네시아 니케 캐릭터 누출 사고에, 이어 심지어 앱을 모조리 언팩한 사이트까지 등장한 전적이 있다. 이후 레벨 인피니트 측에서 경고라도 한 듯 미공개 데이터는 모두 내려간 상황이다. 해당 페이지
- 과대광고로 인게임 중 유저들에게 주어질 무료재화의 수를 부풀렸다는 점도 비판받는다. 실제로 주어지는 오픈기념 재화는 약 27뽑이지만, 여기에 추가로 모든 스토리 스테이지와 방치형 컨텐츠를 깨야만 주는 약 70뽑가량의 재화를 모두 싸잡아 오픈기념 재화로 퉁치는 한편, 이마저도 더 많아보이려고 정확한 수치는 알려주지 않고, '110뽑[8]을 초과하는 수량'으로 안내해 논란이 되고 있다.
[1]
데스티니 차일드는 Live2D Cubism 2 버전이다.
[2]
로비에서 터치 등 상호작용 용도와 스토리에서 스탠딩 일러로 쓰인다.
[3]
같은 모바일 미소녀 게임이라도 3D 쪽으로 보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2D 쪽으로 보면 인게임에서 제대로 된 8등신이 묘사되는 게임은 기껏해야
에픽세븐이나
카운터사이드,
Fate/Grand Order 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거의 대부분이 SD 캐릭터만 사용하고 있기는 하다. 시프트업은 이런 틈새를 노렸다고 볼 수 있으며 상당한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이게 제대로 먹혀들어서 보란듯이 흥행에 성공했으니 난이도는 높더라도 굉장히 좋은 전략이었던 셈.
[4]
CBT 유저들이
리세마라를 계속 진행해서 자리가 부족한 것도 있었다.
[5]
matsuri_G44라는 중국의 코스플레이어.
[6]
이것 때문에 나온 본게임의 별명이 "엉덩이 게임"
[7]
이 부분은 아마 스킨 출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8]
유저가 계산해본 총량은 113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