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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0:16

스파르타쿠스(닌자 슬레이어)

파일:nj_12_1.jpg
물리서적판
1. 개요2. 작중 행적
2.1.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
3. 능력
3.1. 카라테3.2. 짓수
4. 기타

1. 개요

スパルタカス

닌자 슬레이어 등장인물. 물리서적판에서 공개된 모탈 시절의 이름은 야마 마사카츠 (ヤマ・マサカツ / 邪馬 将克).

아마쿠다리 섹트의 최고위 간부인 아마쿠다리 12인의 일원으로, 아마쿠다리 섹트의 무력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네오 사이타마 경비업체들의 최대 주주이자 네오 사이타마 격투기 진흥 연맹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자존심이 세고 속물적인 성격이어서 그 아가멤논조차 성가셔할 정도. 그러나 카라테의 실력과 강함에 대한 열망만큼은 뛰어나다.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그랜드 마스터도 쓰러뜨린 적이 있다는 소문도 있으나, 본인은 이를 부정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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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

"고대 로마 가라테는 마의 와자. 극의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면 다시 연구할 여지를 찾게 된다. 말하자면 나의 라이프 워크다. 그리고... 솔직하게 털어놓자면 내 권력의 근원이기도 하지. 돈이 열리는 나무야. 돈, 여자, 맛있는 스시, 아마쿠다리 섹트."

3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후 킬드 닌자 슬레이어?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닌자들과 이쿠사를 이어나가던 가짜 닌자 슬레이어( 닌자 킬러)의 앞에 아마쿠다리 닌자 와이번과 함께 엔트리한다. 일대일로 싸워보고 싶다며 와이번을 뒤로 물리고 혼자 싸우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고대 로마 카라테 주제에 개폼잡는다고 생각되었으나 직후 '너무 빠르고 강한 와자라 설명할 틈이 없다' 라는 이유로 순식간에 가짜 닌자 슬레이어를 반 죽여놓고, 바닥에서 구르며 비명지르는 가짜 닌자 슬레이어를 내려다보며 '너무 약해서 카이샤쿠할 생각이 안 든다'고 한숨쉬는 모습으로 충격적인 등장을 선보인다. 그 후 내가 왜 이런 약골을 카이샤쿠하는데 칼로리를 소모해야 하냐며 화를 내고는 카이샤쿠는 와이번에게 맡기고 멋대로 떠나버린다. 닌자 킬러는 섬광탄을 이용해 가까스로 도망쳤지만 어쨌건 목표가 닌자 슬레이어가 아니라는 사실은 확인했고, 딱히 처벌 같은건 받지 않은 듯.

롱기스트 데이 오브 아마쿠다리 연작에서는 닌자 슬레이어를 상대로 본격적인 실력을 발휘하여, 끈질긴 추적 끝에 닌자 슬레이어와 이쿠사 배틀을 벌이지만 너무 강해서 전투 장면이 전부 생략된다는 어마무시한 기염을 토한다. 닌자 슬레이어를 슬레이하기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마스터 보팔이 접근하여 "제대로 싸운 것도 아닌, 하루 종일 연속된 전투로 부상당하고 지친 닌자 슬레이어를 사냥했을 뿐이라고 소문이 나면 고대 로마 카라테의 위신이 떨어지고 제자가 줄어들지 않겠냐"는 꼬드김에 넘어가 버리고 만다. 마스터 보팔의 제안을 받아들인 스파르타쿠스는 폭발사산! 일보직전의 상태가 아닌 만반의 상태의 닌자 슬레이어를 쓰러뜨리겠다고 생각하여, 사흘 뒤 닌자 슬레이어와 결투를 벌이기로 한다.

〈로마 논 후이트 우노 디에〉[1] 에피소드에서는 사흘 뒤, 양측이 입회인과 장소를 협의하고 사전에 규칙까지 정한 다음 닌자 슬레이어와 정당한 이쿠사 배틀을 벌인다.[2] 피 튀기는 혈투 끝에 닌자 슬레이어가 드래곤 카라테의 오의 '사츠키'와 '지키 즈키' 콤보[3]를 두 번 맞고 치명상을 입은 뒤, 마운트 공세를 당하여 폭발사산!한다. 양측의 협의로 이루어진 정당한 결투였기 때문에, 스파르타쿠스 측의 입회인이었던 라오모토 치바 아가멤논은 아무 말도 못하고 오지기하면서 닌자 슬레이어를 돌려보내야만 했다.

3. 능력

3.1. 카라테

아마쿠다리 섹트 12인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강자. 아르고스 무적의 스파르타쿠스라고 평가했다.

3.2. 짓수

4. 기타


[1] " 로마는 하루아침에 세워지지 않았다"는 실제 그윽한 코토와자. [2] 이쿠사 배틀이 벌어진 장소에는 드래곤베인을 포함한 아마쿠다리 섹트 닌자들이 스텔스 상태로 숨어 있었는데, 닌자 슬레이어가 반칙 행위를 하거나 나라쿠화하면 난입해 닌자 슬레이어를 죽일 예정이었다. 아마쿠다리 닌자들을 시켜서 닌자 슬레이어를 습격할 수도 있었겠지만, 결투에 관해서는 양측의 인감도장까지 찍은(...) 명예의 문제가 걸려 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3] 사츠키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블로킹을 연상시키는 일순간의 방어 기술, 지키 즈키는 사츠키에서 이어지는 강렬한 펀치 공격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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