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앨리스
Still Al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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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감독 |
리처드 글랫저 워시 웨스트모어랜드 |
각본 | |
제작 |
파멜라 코플러 렉스 루처스 제임스 브라운 |
출연 |
줄리앤 무어 알렉 볼드윈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트 보스워스 헌터 패리시 외 |
음악 | 일렌 애쉬케리 |
제작사 |
킬러 필름 루처스 브라운 |
배급사 |
소니 픽처스 클래식 그린나래미디어 |
개봉일 |
2014년
12월 5일 2015년 4월 29일 |
상영 시간 | 101분 |
제작비 | 5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18,754,371 |
월드 박스오피스 | $44,779,195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13,473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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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12월 5일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국내에는 2015년 4월 29일에 개봉하였다. 리사 제노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2. 시놉시스
"엄마가...아파서 너무 미안해."
“지금이 내가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거야”
세 남매의 엄마이고,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존경 받는 언어학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
줄리앤 무어 분)’. 어느 날 자신이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앨리스. 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앞에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기로 결심하는데…3. 예고편
4. 등장인물
- 줄리앤 무어 - 앨리스 하울랜드 역
- 알렉 볼드윈 - 존 하울랜드[1] 역
- 크리스틴 스튜어트 - 리디아[2] 역
- 케이트 보스워스 - 애나[3] 역
- 헌터 패리시 (Hunter Parrish) - 톰 하울랜드 역
- 세스 길리엄 - 프레데릭 존슨 역
- 빅토리아 카르타헤나 (Victoria Cartagena) - 후퍼 교수 역
- 에린 다크 - 제니 역
- 셰인 맥레이 (Shane McRae) - 찰리 역
- 스티븐 컹큰 (Stephen Kunken) - 닥터 벤저민 역
- 칼리 T. 로슨 (Cali T. Rossen) - 레슬리 역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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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2 / 100 | 점수 7.8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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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5% | 관객 점수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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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수치심. 내부자의 시점으로 그리다
김혜리 (★★★)
김혜리 (★★★)
축! 오스카 수상. 그러나 무어는 늦어도 2003년엔 받았어야
이동진 (★★★)
이동진 (★★★)
‘상실의 기술’을 익히랍니다
박평식 (★★★)
박평식 (★★★)
언어, 기억, 결국에는 자기 자신까지 잊어가면서도 '여전히 앨리스'이고자 하는 여자의 모든 순간을 또렷하게 응시하는 시선. 섣부른 감상과 연민에 빠지는 대신 인간의 품위를 지켜주려는 영화다. 줄리안 무어는 깊이 있는 시선 하나만으로도 매 장면 깊은 울림을 남긴다.
이은선 (★★★☆)
이은선 (★★★☆)
힘든 현실을 차분하게 바라본다. 그 차분함이 감동적이다
김보연 (★★★☆)
김보연 (★★★☆)
6. 수상
-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줄리앤 무어
-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 줄리앤 무어
-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줄리앤 무어
-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주연상 - 줄리앤 무어
-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데저트 팜 공로상 - 줄리앤 무어
- 샌프란시스코 영화 비평가 협회 여우주연상 - 줄리앤 무어
- 새틀라이트 어워드 여우주연상 영화 - 줄리앤 무어
- 미국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 줄리앤 무어
-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 여우주연상 - 줄리앤 무어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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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엔딩 삽입곡 'If I Had a Boat'는 라일 로벳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영화에는 라일 로벳의 원곡이 잠깐 흘러나오기도 한다.
▶ 뮤직비디오
- 스틸 앨리스의 감독 리처드 글래처는 본 영화가 개봉한 이듬해인 2015년 3월 10일, 향년 63세의 나이에 루게릭병에 의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 # 이를 기리고 응원키 위해 촬영 도중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전 배우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 알츠하이머를 소재로 다룬 영화 중, 가장 퀄리티가 높고 현실의 반영이 뛰어나서 의학 관계자가 극찬했다. [4].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듯 기억을 상실해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과 달리 알츠하이머에 걸린 환자들과 주변 증언에 따르면, 일상을 살아가려다 끝내 무력해지거나 갑자기 기억이 사라졌다가 돌아오다를 반복하다 끝내는 기본적인 사회행동도 불가능한 말기 증세까지를 사실성 높게 묘사되었다 평가한다.
- 줄리앤 무어의 대표작 중 한 편으로, [5] 알츠하이머에 걸려 가족들과 자신의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과 삶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인의 순간의 감정 표현을 탁월하게 연기해내어 그 해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각종 영미권 시상식에서 후보와 수상을 석권했다.
-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을 가졌으며, 추후 개봉 후, '전미영화심사위원회'에서 2015년 상위 독립영화 10편 부분에 뽑혔다.
- 주요 촬영은 2014년 3월 23일 동안 뉴욕에서 진행되었다. 영화 상의 주요 배경인 '앨리스 하울랜드'의 집은 맨해튼 웨스트 162번가에 있는 타운하우스에서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