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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7:34:44

스티기몰로크(쥬라기 월드 시리즈)

<colbgcolor=#c4c4c5><colcolor=#ffffff> 스티기몰로크
Stygimoloch

파일:쥬월 스티기 렌더링.png

학명 스티기몰로크 스피니페르Stygimoloch spinifer
출생 이슬라 누블라
체고 3 ~ 3.5m (9.8 ~ 11.5 feet)
길이 9.3m (30.5 feet)
체중 91 ~ 226kgt (200.620 ~ 498.244 lbs)
등장 작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쥬라기 월드: 카오스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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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 출연한 스티기몰로크.

출연 당시 이미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준성체로 분류되었기에 파키케팔로사우루스라 불러야 할 수도 있지만, 세계관 내에서도 이 둘이 명백하게 같은 종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2. 작중 행적

2.1. 월드 시리즈

2.1.1.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파일:스크린샷 2021-12-25 오후 4.50.45.png
"안녕, 친구. 너도 내 생각과 같니?"
"Heya, buddy. You thinking what I'm thinking?"
- 오웬 그레이디 -
이슬라 누블라의 재해로 인하여 다른 생물들과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했지만, 구조되어 몇 마리는 생존하였다. 구조할 11종 공룡중 포함되어 있었는데 하나는 화산 폭발로부터 도망치다가 쇄설류에 휩쓸리고, 또 다른 하나는 구조돼 록우드 저택에 수용된다.

해당 개체가 갇힌 철창[1] 오웬 클레어가 갇힌 철창이 바로 옆에 붙어있어, 오웬이 고의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벽과 철창문을 부숴서 일행을 탈출시키는 대활약을 한다. 철장문을 뚫고 나간 후에 지하실에서 방황하다가 오웬과 다시 만나는데, 오웬이 경매장에 난입시켜서 인도랩터의 낙찰을 저지시킨다.[2] 이후 갈리미무스를 제치고 가장 먼저 탈출해 숲으로 사라진다. 이후 나머지 개체들도 석방되면서 다른 공룡들과 같이 탈출한다.

2.1.2. 쥬라기 월드: 카오스 이론

시즌 1에서는 4화에서 DPW에 2마리가 세번째로 실려가며, 5화에서는 3마리가 바비 누블라에게 학대를 당하는 모습으로 나온다.[3] 그러나 벤과 새미가 구조함으로써 탈출하게 된다. 9화에서는 DPW의 보호 구역에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갈리미무스와 함께 있으나, 베클레스피낙스에게 한 요원이 잡아먹히는데도 그냥 쳐다보고만 있다.
시즌 2에서는 4화에서만 등장한다. 공룡 해방단에 의해 풀려나는게 전부.

2.1.3.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기차가 다니는 선로 옆에 있는 모습과 몰타 불법 공룡 암시장에서 묶여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굉장히 사나운 성격이다보니 구속구로 묶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어떤 행인이 가까이 다가오자 위협하는 장면이 있다.

홍보 사이트인 Dinotracker에 의하면 설악산 국립공원의 야생동물 카메라에 포착되어, 쥬라기 월드 세계관의 한국에 서식하고 있다는게 확인되었다. 코스타리카에서도 한마리가 생포되어 무단반입되고 있었던 걸 당국에서 제지하였다며 나온다. 케냐의 나이로비에서는 사자 무리 중 한마리를 날려버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2. 게임

2.2.1. 쥬라기 월드: 더 게임

2.2.2.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

2.2.3.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2.4.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3. 완구

4. 여담

극 중 효과음은 닥스훈트, 낙타, 돼지 소리를 합쳐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

쥬라기 월드의 자문으로 참여한 잭 호너 본인이 해당 공룡이 스티기몰로크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것을 반대했는데도 무시당했다고 밝혔다. 아무래도 스티기몰로크와 드라코렉스가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어린 개체라는 주장을 처음으로 한 사람이기도 하니 당연한 반응이라고 볼 수 있다.

[1] 구조된 공룡들, 즉 멸종위기 동물들을 모두 경매에 올리려는 것을 인지하고는 인근 마을의 경찰에 신고하려다가 발각됐다. [2] 심지어 어떤 사람은 박치기를 당하면서 영 좋지 않은곳을 맞고 날아갔다. [3] 학대를 꽤 많이 당했는지, 끌려 나올때 거부하는 모습도 보이며, 우리에 있을때는 셋다 위축되어있는 모습이다. 바비 누블라는 이런 식으로 돈을 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