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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22:52:27

드류 스토렌

스토렌에서 넘어옴
드류 스토렌 관련 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ab0003> 파일:워싱턴 내셔널스 엠블럼.svg 워싱턴 내셔널스
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91919,#ffffff
1969년 ~
1969
베일러 무어
투수 / 전체 22번
1970
배리 푸트
포수 / 전체 3번
1971
콘드리지 할로웨이
유격수 / 전체 4번
1972
바비 굿맨
포수 / 전체 5번
1973
게리 로니키
유격수 / 전체 8번
1974
론 소레이
3루수 / 전체 9번
1975
아트 마일스
유격수 / 전체 10번
1976
밥 제임스
투수 / 전체 9번
1977
빌 걸릭슨
투수 / 전체 2번
1978
글렌 프랭클린
유격수 / 전체 9번
1979
팀 월락
1루수 / 전체 10번
1980[1]
테리 프랑코나
외야수 / 전체 22번
1980
FA 롤랜드 오피스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1
대런 딜크스
투수 / 전체 18번
1982
FA 팀 블랙웰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3
리치 스톨
투수 / 전체 14번
1983[2]
브라이언 홀맨
투수 / 전체 16번
1984
밥 카프리
포수 / 전체 13번
1984[3]
놈 찰턴
투수 / 전체 28번
1985
피트 잉카빌리야
3루수 / 전체 8번
1986
케빈 딘
외야수 / 전체 15번
1987
딜라이노 드실즈 시니어
유격수 / 전체 12번
1987[4]
타이론 킹우드
외야수 / 전체 28번
1988
데이브 와인하우스
투수 / 전체 19번
1989
찰스 존슨
포수 / 전체 10번
1990
셰인 앤드류스
3루수 / 전체 11번
1990[5]
론델 화이트
외야수 / 전체 24번
1990[5]
게이브 화이트
투수 / 전체 28번
1990[7]
스탠 스펜서
투수 / 전체 35번
1990[8]
벤 반 린
투수 / 전체 37번
1990[9]
스탠 로버트슨
외야수 / 전체 40번
1991
클리프 플로이드
1루수 / 전체 14번
1992
B.J. 월러스
투수 / 전체 3번
1993
크리스 슈왑
외야수 / 전체 18번
1993[10]
호수에 에스트라다
외야수 / 전체 31번
1994
히람 보카치카
유격수 / 전체 21번
1994[11]
마이크 서먼
투수 / 전체 31번
1995
마이클 배럿
유격수 / 전체 28번
1996
존 패터슨
투수 / 전체 5번
1997
조니 브릿지스
투수 / 전체 23번
1997[12]
크리스 스토우
투수 / 전체 37번
1997[13]
스캇 호지스
유격수 / 전체 38번
1997[14]
브라이언 헵슨
투수 / 전체 44번
1997[15]
톰 피트맨
1루수 / 전체 45번
1997[16]
T.J. 터커
투수 / 전체 47번
1997[17]
셰인 아서스
투수 / 전체 48번
1997[18]
투티 마이어스
외야수 / 전체 52번
1998
조시 맥킨리
유격수 / 전체 11번
1998[19]
브래드 윌커슨
외야수 / 전체 33번
1999
조시 거들리
투수 / 전체 6번
2000
저스틴 웨인
투수 / 전체 5번
2001
조시 카프
투수 / 전체 6번
2002
클린트 에버츠
투수 / 전체 5번
2003
채드 코데로
투수 / 전체 20번
2004
빌 브레이
투수 / 전체 13번
2005
라이언 짐머맨
3루수 / 전체 4번
2006
크리스 마레로
외야수 / 전체 15번
2006[20]
콜튼 윌리엠스
투수 / 전체 22번
2007
로스 뎃와일러
투수 / 전체 6번
2007[21]
조시 스모커
투수 / 전체 31번
2007[22]
마이클 버게스
외야수 / 전체 49번
2008
애런 크로우
투수 / 전체 9번
2009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투수 / 전체 1번
2009[23]
드류 스토렌
투수 / 전체 10번
2010
브라이스 하퍼
외야수 / 전체 1번
2011
앤서니 렌던
3루수 / 전체 6번
2011[24]
알렉스 메이어
투수 / 전체 23번
2011[24]
브라이언 굿윈
외야수 / 전체 34번
2012
루카스 지올리토
투수 / 전체 16번
2013
FA 라파엘 소리아노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4
에릭 페디
투수 / 전체 18번
2015
FA 맥스 슈어저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6[26]
카터 키붐
유격수 / 전체 28번
2016[27]
데인 더닝
투수 / 전체 29번
2016
FA 대니얼 머피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7
세스 로메로
투수 / 전체 25번
2018
메이슨 데나버그
투수 / 전체 27번
2019
잭슨 러틀릿지
투수 / 전체 17번
2020
케이드 카발리
투수 / 전체 22번
2021
브래디 하우스
유격수 / 전체 11번
2022
엘리지아 그린
외야수 / 전체 5번
2023
딜런 크루스
외야수 / 전체 2번
2024
시버 킹
유격수 / 전체 10번
2024[CBA]
케일럽 로마비타
포수 / 전체 39번
* 취소선 처리된 선수는 내셔널스 구단과 계약하지 않은 선수

[1] FA 루디 메이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 FA 조엘 영블러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3] FA 매니 트리요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4] FA 안드레 도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5] FA 마크 랭스턴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5] [7] FA 허비 브룩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8] FA 파스쿠알 페레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9] 찰스 존슨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 [10] FA 스파이크 오웬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1] FA 데니스 마르티네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2] FA 멜 로하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3] FA 모이세스 알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4] FA 마크 라이터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5] FA 제프 파세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6] FA 레니 웹스터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7] FA 앤디 스탠키위츠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8] 존 패터슨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 [19] FA 다린 플레처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0] FA 에스테반 로아이자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1] FA 알폰소 소리아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2] FA 호세 기옌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3] 애런 크로우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 [24] FA 애덤 던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4] [26] FA 조던 짐머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7] FA 이안 데스몬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CBA]
}}}}}}}}}}}}

드류 스토렌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58번
잭 세고비아
(2009)
<colbgcolor=#11225b> 드류 스토렌
(2010)
페르난도 아바드
(2013)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22번
윌리 해리스
(2009~2010)
드류 스토렌
(2011~2015)
A.J. 콜
(2016~2018)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45번
달튼 폼페이
(2014~2015)
드류 스토렌
(2016)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2016~2017)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45번
트렌트 제웻
(2015)
드류 스토렌
(2016)
라이언 가튼
(2017)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31번
알프레도 시몬
(2016)
드류 스토렌
(2017)
요바니 가야르도
(2018)
}}} ||
}}} ||
파일:Drew_Storen_Washington_Nationals.jpg
드류 스토렌
Drew Storen
본명 드루 패트릭 스토린[1]
Drew Patrick Storen
출생 1987년 8월 11일 ([age(1987-08-11)]세)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브라운즈버그 고등학교 - 스탠퍼드 대학교
신체 185cm / 90kg
포지션 중간계투
투타 우투양타
프로 입단 2007년 드래프트 34라운드 (전체 1050번, NYY)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번, WSH)
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 (2010~2015)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6)
시애틀 매리너스 (2016)
신시내티 레즈 (2017)
기록 무결점 이닝 (2017.4.18.[2])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고등학교 통산 30승 ERA 1.55 319탈삼진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해 2007년 인디애나 남북 올스타에 선정되며 올스타전에 참가했었고, 2007년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선정한 특급 선수 100명 중 47번째에 선정되기도 했다.[3]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프로에 가지 않고 일단 대학에 입학했는데, 선수를 프로에 안 뺏기기로 유명하다는 스탠퍼드 대학교에 입학했고, 2시즌동안 구원 투수로 활약하며 12승 4패 ERA 3.64 116탈삼진을 기록했다.

2.2. 워싱턴 내셔널스

2.2.1. 2010년

파일:external/2.bp.blogspot.com/132961_Nationals_Draft_Baseball.jpg

당해 전체 1픽으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지명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전년도 보상픽으로 사이너빌리티[4][5]를 고려해 스토렌을 지명했고, 마이너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가고 있었다.

2010년 초반에 불펜들이 막강한 힘을 발휘하면서 반짝 돌풍을 일으켰지만 덕분에 금방 과부하가 걸려버리며(...) 이에 2011년 데뷔를 목표하고 있었으나 트리플 A에서 13경기 16.2이닝 4세이브 ERA 1.08 15탈삼진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던 스토렌을 콜업시키며 입단 1년만에 메이저에 데뷔하게 되었다.[6]

신인답지 않게 기대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덕분에 워싱턴의 마무리였던 맷 캡스가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레이드된 후 타일러 클리파드와 클로저 경쟁을 하며 팀에 안착해 최종 성적 54경기 55.1이닝 4승 4패 ERA 3.58 5세이브를 기록했다.

2.2.2. 2011년

시즌이 시작되자 워싱턴은 스토렌을 마무리로 낙점, 시즌 초반부터 밀어주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무블론에 무자책으로 막아내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 덕분에 당시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무리였던 조 네이선이 부진을 겪으며 새로운 마무리가 필요했던 미네소타가 리드오프인 데나드 스판과 트레이드를 요구했지만 결렬되기도 했다.[7] 시즌 중반 부진하며 블론세이브를 하기도 했지만 다시 안정감을 찾고 시즌을 이어나가 최종 성적 75⅓이닝 ERA와 2.75 43세이브 74탈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2.2.3. 2012년

브래드 릿지가 팀에 합류함에도 여전히 주전 마무리로 활약하던 도중, 뜬금없이 부상으로 뼈조각을 수술하고 전반기 아웃을 당했다. 결국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복귀를 했고 30.1이닝 3승 1패 4세이브 ERA 2.37을 기록했다. 복귀 처음에는 좀 얻어맞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제모습을 찾으며 말미에는 거의 무실점 행진을 해가면서 타일러 클리파드가 얻어맞기 시작한 워싱턴의 뒷문을 잘 지켜준 덕분에 포스트 시즌에서도 기대해볼만한 상황이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NLCS 4차전까지 3이닝 무실점으로 카디널스의 타선을 틀어막았고, 5차전에서 9회 7:5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했다. 팬들은 무난하게 막아 워싱턴을 다음 단계로 이끌어주길 바랬지만 4실점 대형방화를 저지르고 말았고[8], 내셔널스가 6:0으로 앞서가던 경기가 결국 9:7로 뒤집히고 말았고 결국 31년만에 올라간 포스트 시즌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이 블론세이브의 임팩트 때문인지 워싱턴 내셔널스는 오프시즌에 라파엘 소리아노를 영입했고, 결국 마무리 자리를 소리아노에게 내줄 수밖에 없었다.

2.2.4. 2013년

오프시즌에 수퍼2 연봉조정 자격을 얻어 연봉조정 초년차 불펜 투수치고 꽤 높은 수준인 250만불이라는 연봉으로 재계약했다. 2013시즌에는 마무리를 맡은 라파엘 소리아노 앞에 나와서 던지는 셋업맨으로 나와 나올 때마다 불을 지르는 질렀고, 4월 6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는 소리아노와 쌍으로 불을 지르는 보여주었다.(...) 4월 16일 지구 우승을 두고 경쟁하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시즌 첫경기에서 소리아노가 휴식 중인 관계로 오랜만에 마무리로 올라왔으나 저스틴 업튼에게 안타를 맞고 수비진의 실책이 더해지며 2실점으로 블론세이브를 했고, 팀은 연장전 끝에 6:4로 패배하였다.

최종 성적은 68경기 61.2이닝 4승 2패 3세이브 24홀드 ERA 4.52 58탈삼진을 기록하며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하지만 포스트 시즌 한번의 충격적인 블론으로 커리어를 망친 브래드 릿지의 모습이 떠오르는 시즌이었다.

2.2.5. 2014년

오프시즌에 결국 스토렌을 내놓고 그랜트 발포어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일단 무위로 돌아갔다. 7월 30일까지 모습을 보면 마무리 시절의 부담감을 떨쳐냈는지 몰라도 워싱턴의 강력한 계투진의 한 선수로 활약했고, 결국 다시 마무리로 돌아가는 데 성공해 최종 성적 65경기 56.1이닝 2승 1패 11세이브 20홀드 ERA 1.12 46탈삼진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성했다.

하지만 포스트 시즌에서 또 사고를 쳤다. NLDS 2차전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1:0으로 앞선 가운데 조던 짐머맨이 무실점 역투를 하고 9회초 투아웃에서 조 패닉에게 볼넷을 내주고 내려왔고, 그 뒤를 이어 스토렌이 등판했다. 하지만 아웃 하나를 남기고 버스터 포지에게 안타, 파블로 산도발에게 2루타를 허용, 그대로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며 블론세이브를 했고, 이 경기는 18회까지 가는 연장전 끝에 브랜든 벨트의 결승홈런으로 자이언츠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3차전 논세이브 상황에서의 등판에서도 1실점하고 흔들리는 등 큰 경기 울렁증은 여전함을 보여줬다.

2.2.6. 2015년

이번 시즌에도 마무리로 시작해 38경기 36.1이닝 1승 29세이브 ERA 1.73 44탈삼진을 기록하며 특급 마무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시즌에 늘 털리던 모습만 보여주던 스토렌을 염려하던 프런트는 베테랑인 조나단 파펠본을 영입하며 셋업맨으로 강등됐고, 그 뒤로 커리어 하이 시즌이 눈앞임에도 팀이 자신에게 보인 심각한 불신에 스토렌은 크게 실망하고 완전히 무너져버린다. 8월 7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1이닝 4실점으로 시원하게 불을 지르며 패전투수가 된 것을 시작으로, 그 뒤로도 신나게 롤코를 타며 9월 9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2/3이닝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하며 마지막 경기를 터트리며 후반기를 20경기 18.2이닝 1승 2패 5홀드 ERA 6.75 1승 2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3.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6년 1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수 벤 르비어와 추후지명선수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 워싱턴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년 계약을 맺으며 팀을 떠난 데나드 스판의 빈자리를 르비어로 메울 것이고, 토론토는 로베르토 오수나가 선발로 전업하며 생긴 불펜의 공백을 스토렌으로 메울 수 있게 됐고, 불펜 사정이 좋지 않은 토론토의 사정상 그가 15시즌 전반기의 모습을 다시 보여준다면 클로저 복귀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러나 시즌에 들어서자 6점대의 형편없는 ERA를 기록해 브렛 세실과 더불어 토론토의 재앙으로 떠오르며 블루제이스 팬들에게 신나게 욕을 먹었고, 결국 7월 말에 DFA된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로 호아킨 베노아와 트레이드되었다.

2.4. 시애틀 매리너스

2.5. 신시내티 레즈

3. 피칭 스타일

그대로 전형적인 스타일의 구원 투수로, 스타일은 마무리 답게 공격적이고 최고 97마일에 평균 93~5마일의 패스트볼과 각이 큰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커브와 체인지업도 구사할 줄 안다.[9] 사실 쉽게 흔들리지는 않지만 패스트볼 무브먼트가 속도에 비해 약간 아쉬운 것과 셋 포지션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게 단점으로 지적 받는다.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꽤나 밀어주는 선수였으나 조나단 파펠본의 영입 이후 셋업맨으로 강등되며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렸다. 파펠본 영입 이후 6점대 ERA를 기록하며[10] 신나게 불쇼를 벌였고, 팀은 그와 파펠본 중 한 명을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클럽하우스의 암덩어리로 소문난데다 나이도 많고 연봉도 적지 않으며 구위가 꾸준히 떨어지는 파펠본을 원하는 팀이 있을리 없었고, 결국 시장성이 충분히 남아있었던 스토렌이 트레이드되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도 이전의 구위를 되찾지 못하고 불쇼를 벌였고, 여러 팀을 돌아다녔으나 예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0 WSH 54 4 4 5 10 55⅓ 3.58 48 3 22 3 52 1.265 113 0.7 0.5
2011 73 6 3 43 3 75⅓ 2.75 57 5 20 2 74 1.022 140 0.7 1.5
2012 37 3 1 4 10 30⅓ 2.37 22 0 8 1 24 0.989 170 0.7 0.9
2013 68 4 2 3 24 61⅔ 4.52 65 7 19 1 58 1.362 84 0.2 -0.7
2014 65 2 1 11 20 56⅓ 1.12 44 2 11 3 46 0.976 336 1.0 2.5
2015 58 2 2 29 5 55 3.44 45 4 16 5 67 1.109 116 1.2 0.6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6 TOR 38 1 3 3 8 33⅓ 6.21 43 6 10 6 32 1.590 69 -0.2 -0.5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6 SEA 19 3 0 0 2 18⅓ 3.44 13 1 3 1 16 0.873 120 0.3 0.3
2016 시즌 합계 57 4 3 3 10 51⅔ 5.23 56 7 13 7 48 1.335 81 0.1 -0.3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7 CIN 58 4 2 1 6 54⅔ 4.45 57 7 23 10 48 1.463 101 -0.1 -0.2
MLB 통산
(8시즌)
470 29 18 99 88 440⅓ 3.45 394 38 132 32 417 1.195 116 4.5 4.8

5. 여담

6. 관련 문서



[1]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발음 표기는 \STOER-in\이니까 실제 발음은 '스토린'에 가깝다. 물론 국내에서는 당연히 다들 스토렌으로 읽고 쓴다. [2] 조나단 스쿱, J.J. 하디, 김현수 [3] 그 기간동안 팀은 인디애나 역사상 가장 긴 연승행진을 하기도 했고 35:0이라는 스코어 차이로 승리라는 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4] 계약 가능성을 뜻하는 단어로,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는 어떤 순번에 지명된 선수가 계약하지 않을 경우 다음 연도 드래프트에서 해당 순번 +1 번호에 지명권을 부여한다. 다만 그 픽에서 지명한 선수도 계약에 실패할 경우 그 픽은 무주공산이 된다. 그래서 내셔널스의 10번 픽은 전년도 9번 지명자 애런 크로우의 계약에 실패하며 받은 보호받지 못하는 픽으로서 계약하지 못하면 보상받을 방법이 없었다. [5] 거기에 더해 앞서 지명한 스트라스버그가 거액의 계약을 요구하며 제한 계약금 풀의 대부분을 가져갈 것이 자명했기에 다른 픽에는 계약금을 많이 할당할 수 없었다. 이때문에 내셔널스는 대학 내내 불펜으로만 뛰어 선발 전환 가능성에 의문부호가 있지만 그만큼 계약금을 적게 줘도 되는 스토렌을 지명한 것. 실제로 스트라스버그는 계약금만 750만 달러를 포함해 4년 1567만 달러를 가져갔고, 스토렌은 160만 달러라는 1라운더라기에는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서명했다. [6] 드래프트 동기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보다도 빠르다. [7] 이후 데나드 스판은 2012년 11월 말에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자인 알렉스 마이어와의 트레이드로 워싱턴으로 왔다. [8] 데이비드 프리즈와의 대결에서 체크 스윙-스트라이크 존을 살짝 걸치는 2개의 볼 이후 급격히 무너졌다. [9] 다만 커브는 2010 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던지지 않고, 체인지업의 구종가치도 별로다. [10] 잔루율이 48.3%로 비정상적으로 낮았고, 삼진율은 여전했지만 볼넷과 피홈런이 폭증해 FIP 역시 4.3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