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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7:36

스타워즈: 갤럭틱 배틀그라운드/Expanding Fro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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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추가 및 변경 사항
2.1. 일반2.2. 진영2.3. 유닛2.4. 건물2.5. 기술

1. 소개


2015년에 개봉된 스타워즈 시퀄 3부작을 베이스로 제작해서 2016년에 출시된 스타워즈: 갤럭틱 배틀그라운드의 모드. 최신 버전은 2022년 기준으로 1.5다.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모드로, 기본적으로 인게임 음악 변경[1] 및 모든 진영 밸런스 조정에 화물 수송기, 요격기 등 신 유닛들이 추가되었을뿐만 아니라, 퍼스트 오더, 저항군[2], 잔 컨소시엄[3] 등 신규 진영 역시 추가되었다. 다음 모드에서는 유우잔 봉도 추가될 기세 신규 진영들도 단순 색깔놀이 수준이 아닌, 기존 진영들처럼 각 진영별 컨셉에 맞게 모델링까지 하나하나 다 정성스레 구현되어있다[4]. 심지어 사령관 유닛도 스킨에 음성까지 따로 디자인되었다[5].

2022년 업데이트로 제국군 잔당, 블랙 썬, 신 공화국 3개 진영이 더 추가되었다.

그리고 시퀄시리즈 관련 캠페인도 커스텀 캠페인으로 존재하며, 기존 1280X1024 이상의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60프레임에 큰 폰트, 창모드도 지원한다. 스탠다드 게임에서 맵 설정시 선택할 수 있는 크기도 대폭 확장되었으며, 인구수를 무려 최대 1,000까지 설정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자원 관련 치트키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HD 리마스터처럼 입력시 자원이 1,000씩 증가에서 10,000씩 증가로 변경되는 등 엄청나게 많은 시스템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그런지 모드 크기도 300메가가 넘는 용량을 자랑한다[6]. 다만 어찌보면 당연하겠지만, 외국산 모드이다보니 모드를 적용하면 한글패치가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2. 추가 및 변경 사항

각 하위 항목은 공통으로 추가된 요소와 기존 진영에서 추가, 변경된 요소만을 다루며 신규 진영은 진영 항목에서 다룬다.

2.1. 일반

2.2. 진영

기존 8개의 진영 외에 시퀄 시리즈의 진영인 퍼스트 오더 저항군, 레전드 설정에서 등장한 범죄조직 잔 컨소시엄, 그리고 기존 분리주의 연합에서 분리된 지오노시안이 신규 진영으로 등장한다.[10].

2.3. 유닛

2.4. 건물

2.5.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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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퀄 3부작 ost를 베이스로 했는지 약간 뜬금없이 경쾌하고 게임 분위기와 안 맞아서 오히려 비장한 느낌의 원본 게임 음악이 더 낫다고 느낄 수도 있다. [2] Resistance로 기존에 있던 반란 연합(Rebel Alliance)과는 별개의, 시퀄3부작의 신공화국 기반 저항군 진영이다. 레아 오가나를 필두로 레이, 포 다메론, 핀, 홀도 사령관 등이 속한 진영. 이렇다보니 반란연합과 저항군을 사령관 살해 게임으로 같은 맵에서 플레이하면 젊은 레아와 늙은 레아가 공존하는 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3] 레전드 설정으로 스타워즈: 엠파이어 앳 워 확장팩에서 추가된 진영이다. 특수 유닛 디파일러를 비롯해서 거의 대부분 설정을 이 쪽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4] 잔 컨소시엄과 퍼스트 오더의 경우는 기존의 제다이/시스 사원 대신 각각 나이트시스터 사원, 렌 기사단 사원으로 대체되었고 나오는 유닛들도 전용 기사단 유닛들이 등장한다. 나이트시스터의 경우 기존 수련생, 마스터에 추가로 궁수까지 세 종류이며 모두 홀로크론을 집어 사원으로 나를 수 있다.다만 잔 컨소시엄과 나이트시스터 설정은 더 이상 캐넌이 아니어서 문제지만 [5] 퍼스트 오더는 카일로 렌, 저항군은 늙은 레아 오가나, 잔 컨소시엄은 타이버 잔 [6] 참고로 정식 확장팩이었던 클론 캠페인 용량이 400~500메가 가량 된다. 사실상 정규 확팩에 버금가는 볼륨인 셈. [7] 고해상도나 기타 화면설정을 맞추려면 게임 내에서는 맞추지 못하고 모드폴더 안에 Configurator라는 전용 설정파일이 들어있다. 또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HD 에디션처럼 고해상도로 조정되어 넓어지는 게 아니라, 원본 게임의 해상도 그대로 화면 크기만 커진다.그리고 이어지는 픽셀 깍두기의 향연 [8] 오리지널의 경우 BGM이 1번만 재생되고 그냥 끝나서 어느 틈엔가 BGM이 사라진다. [9] 원본 게임에서는 2인 ~ 8인까지 선택할 수 있지만, Expanding Fronts에서는 Giant, Huge, Massive, Enormous, Colossal, Titanic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Titanic으로 설정할 경우 미니맵에서 플레이어가 보는 화면을 표시하는 하얀 사각형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커진다. 다만 맵을 너무 크게 설정할 경우 유닛들이 인식할 수 있는 거리, 즉 원본 게임 기준 최대크기 맵의 범위 밖 공간으로 이동명령을 내리면 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10] 따라서 기존 분리주의 연합(Confederacy)은 분리주의 연합과 지오노시안으로 나뉘었고, 원본에서 건물 디자인과 특수유닛은 지오노시안이 가져갔다. 유닛은 대부분 분리주의 연합 쪽에 남았고 전용 특수유닛이 추가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건물 디자인은 무역 연합 스킨에 크롬컬러를 입힌 디자인이었으나 1.4 버전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일신되었다. 원본 게임에서 진영 컨셉이 뒤죽박죽이어서 아예 나눠버린듯.흰개미굴 같이 생긴 바위건물에서 크롬색 로봇들이 쏟아져나오는 컨셉이 좀 이상하긴 했지 구공화국과의 분리주의를 추구하더니 자기네들 진영이 분리되었다